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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갈라, 작년 두 배 규모로 개최

New York

2026.01.21 19:56 2026.01.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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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마퀴 아스토리아 연회장
갈라 행사 규모 600명으로 확정
입장료는 지난해 절반 수준
20일 ‘마퀴 아스토리아(옛 아스토리아 매너)’ 안영준 대표(왼쪽)와 만나 내달 27일 개최될 2026 뉴욕한인의 밤 갈라 행사 관련 계약을 마친 이명석 뉴욕한인회장(가운데). [사진 뉴욕한인회]

20일 ‘마퀴 아스토리아(옛 아스토리아 매너)’ 안영준 대표(왼쪽)와 만나 내달 27일 개최될 2026 뉴욕한인의 밤 갈라 행사 관련 계약을 마친 이명석 뉴욕한인회장(가운데). [사진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가 ‘뉴욕한인의밤’ 갈라 행사를 지난해의 두 배 규모로 개최한다.
 
20일 뉴욕한인회는 퀸즈 아스토리아에 위치한 ‘마퀴 아스토리아(옛 아스토리아 매너)’ 연회장을 방문해 내달 27일 개최되는 ‘2026 뉴욕한인의밤’ 갈라 행사와 관련한 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은 “이번 갈라 행사 규모를 지난해 300명에서 두 배인 600명으로 확정했으며, 대신 입장료를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낮춰 각계각층의 한인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일반 입장료는 1인당 300달러, 70세 이상 시니어와 청소년 및 재향군인단체 회원들은 1인당 200달러로 책정했다”며 “여러 상품을 이미 기부받아서, 1인당 구디백에 100달러 이상의 무료 상품을 드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마퀴 아스토리아의 안영준 대표는 “그동안 주류사회의 행사 유치에만 주력해왔으나, 한인으로서 이번 한인회 행사에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며 “입구에 LED를 설치하고, 로비를 단장하는 등 4만 달러를 투입해 행사를 빛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은 “한인 2세가 운영하는 연회장 측이 적극 협조해줘서 기쁘고, 이번 갈라 행사가 각계 한인사회 동포들을 하나로 화합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할 예정”이라며 “한국의 농협 및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협조로 여러 한국 식품들도 제공받게 됐다”고 전했다.  
 
뉴욕한인회는 22일 3차 준비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각 분야 ‘올해의 한인상’ 수상자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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