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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 ‘사랑의 크루즈’ 재개…3박4일 비용 전액 지원

Los Angeles

2026.01.26 17:28 2026.01.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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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사연 심사 후 선발
오픈뱅크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크루즈’가 7년 만에 다시 출항한다.  
 
오픈뱅크(행장 오상교)와 오픈청지기재단(이사장 최화섭)은 한인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 ‘2026 사랑의 크루즈’를 재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크루즈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10일, 롱비치항을 출발해 멕시코 엔세나다를 거쳐 돌아오는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사연 접수는 3월 말까지 진행되며 이후 심사와 가정 방문을 거쳐 4월 말 최종 승선 가족이 선정된다.  
 
참여 대상은 어려운 이민 생활 속에서 제대로 된 여행 기회를 갖지 못한 가족들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크루즈 비용은 전액 주최 측이 부담한다.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은 “재출발하는 행사인 만큼 가능한 모든 객실을 오션뷰로 확보하고 참여 가정 수도 확대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의 크루즈’는 2017년 처음 시작돼 3년간 큰 호응을 얻으며,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팬데믹 이후 중단됐던 이 프로그램의 재개는 지역사회 회복과 한인 커뮤니티 결속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우편, 이메일, 웹사이트, 카카오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연을 접수할 수 있다. 우편은 ‘Open Stewardship Foundation(사랑의 크루즈 담당자)’ 1000 Wilshire Blvd. #500, LA로 보내면 되며 이메일은 [email protected]으로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는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 openstewardship.com)의 ‘love_cruise2026’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카카오톡 아이디 ‘radio 1230’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문의: (213)593-4885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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