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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 2025년 4분기 실적] PCB뱅크…순이익 914만불…36.9% 증가

Los Angeles

2026.01.30 00:15 2026.01.3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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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대출 등 성장세 뚜렷
주당 22센트 배당금 지급
PCB뱅크(행장 헨리 김)의 지주사 PCB뱅콥이 지난해 4분기 914만 달러(주당 순이익 0.64달러)의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3분기 대비 19.2% 줄어든 수치지만 전년 동기 대비 36.9%의 성장이다.    
 
이번 실적은 월가가 예상했던 주당 순이익 0.60달러를 웃도는 수치로 은행의 성장세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총자산은 4분기 현재 32억8177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2.4% 줄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 7.1%의 성장을 보였다. 총예금은 27억9541만 달러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6.9% 늘었다.  
 
총대출은 28억20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2.5%, 전년 대비 7.3% 늘었다. 분기 기준 대출 증가는 연율 환산 시 약 10% 수준으로, 비교적 우량한 대출 수요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11%를 기록해 3분기(1.35%) 대비 24bp(1bp=0.01p) 줄어들었으나, 전년 동기(0.94%)에 비해서는 17bp 올라간 것으로 집계됐다.    
 
순이자 마진(NIM)은 3.28%를 기록해 전 분기 수치를 그대로 유지했으며, 전년 동기(3.18%) 대비 10bp 올랐다.  
 
PCB뱅콥 이사회는 내달 13일 업무 종료일 기준으로 등재 명부에 오른 주주에게 주당 22센트의 수익을 내달 20일 배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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