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열린 클레버케어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맨 왼쪽부터) 써니 명 브로커 세일즈 매니저, 리처드 그린(다섯 번째) 사장, 카렌 존슨(여섯 번째) 최고경영자 등이 함께 자리했다.
건강보험사 클레버케어가 회원 혜택을 확대, 강화한다.
지난 3일 오전 세리토스 셰러턴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클레버케어는 역대 최대 회원 수 증가 성과와 함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고객들을 위해 맞춤형 플랜을 확대하고 대형 마트를 중심으로 한 식료품 혜택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클레버케어는 의료 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 내 식료품점과 제휴 의료 서비스 제공자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가입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카렌 존슨 클레버케어 최고경영자(CEO)는 “역대 가장 큰 회원 성장을 기록하며 2026년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의료 서비스가 실제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또한 코스트코, 갤러리아 마켓, 노스게이트마켓 등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마켓에서 건강 보조제와 비처방 의약품(OTC) 등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한인 직원인 써니 명 클레버케어 브로커 세일즈 매니저는 “신규 가입자의 약 60%가 한인”이라며 “한인들이 무엇을 어려워하고 어떤 부분을 필요로 하는지 시간을 들여 철저히 파악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서비스를 한국어로 제공하고 언제든지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다는 점이 한인 가입자 증가의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명 매니저는 “특히 전화 상담의 경우, 영어 자동 응답이나 대기 연결 없이 한국어로 직접 응대가 이뤄지며 상담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클레버케어는 평균 17초 이내 응답을 목표로 훈련된 상담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리처드 그린 클레버케어 사장, 마크 마튼 블루존스헬스 사장, 세드릭 페이지 네이션스 베네핏 시니어 고객 서비스 매니저 등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