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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독감으로 어린이 4명 사망

New York

2026.02.08 18:50 2026.02.0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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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꼭 해 달라” 당부
뉴욕시 한파 속 최소 17명 사망
뉴욕 일원에서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진 가운데, 이번 시즌 독감으로 어린이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 보건국은 6일 “이번 독감 유행시즌 동안 보고된 첫 소아 사망 사례”라며 “백신 접종과 예방조치를 꼭 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뉴욕주 전체 기준으로는 독감으로 인한 소아 사망자 수가 9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독감 유행 기간에는 뉴욕주에서 총 27명의 어린이가 독감으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  
 
한편 주말 내내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진 가운데, 추위 속에서 홈리스 등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사례도 계속 늘고 있다. 6일 기준 뉴욕시 한파 관련 사망자는 17명이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10개 학교를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임시 셸터로 개방하고, 지원 활동을 하기 위해 추가 인력을 배치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파가 이어지는 동안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시설에서 홈리스를 내쫓지 않도록 경찰에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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