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키 성장 기능성 원료 HT042 개발사 뉴메드의 B2C 자회사인 뉴메드엘앤비(NEUMED L&B)가 자사 바른성장 브랜드 키클래오를 통해 신제품 ‘그로우닷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로우닷츠는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구슬 형태의 초소형 정제에 키 성장 핵심 영양소를 담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다. 일반 정제 대비 3분의 1 크기의 알록달록한 구슬 모양과 새콤달콤한 딸기 바나나 맛으로 물 없이 오독오독 씹어 먹을 수 있어 영양제를 꺼리는 아이들도 간식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제품에는 성장기 필수 영양소인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를 비롯해 키 크는 특허 원료인 발아 맥아추출물이 들어 있다. 특히 뼈 성장 촉진용 특허 원료인 발아 맥아추출물을 통해 뼈 건강은 물론 키 성장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설계해 일반적인 어린이 칼마디 영양제와 확실한 차별화를 이룬 것이 큰 특징이다. 맥아에서 추출한 트리신 성분은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를 자극하고, 뼈 형성에 필요한 신호를 활성화해 성장기 어린이의 키 성장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 그로우닷츠에 사용된 맥아추출물의 경우 국내 최초 키 성장 기능성 원료 HT042를 개발한 뉴메드가 특허 출원한 성분으로, 일반 맥아보다 트리신 함량이 2~4배 높아 키영양제로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제품에는 체내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군(비타민 B1ㆍB2ㆍB6, 니코틴산아미드, 판토텐산칼슘, 비오틴, 엽산), 면역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뼈 건강에 관여하는 비타민 K2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아연 등 총 23종의 프리미엄 부원료가 포함돼 있어 어린이들의 바른 성장을 도와준다. 키클래오 관계자는 “그로우닷츠는 입맛 까다로운 아이들이 즐겁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동글동글 구슬 모양의 신제형으로 개발된 성장기 맞춤 어린이 영양제”라며 “톡톡 터지는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자연스럽게 건강 루틴을 만들 수 있어, 아이도 부모도 만족할 수 있는 키즈 성장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식 기자성장기 어린이 성장기 어린이 어린이 칼마디 칼마디 영양제
2025.07.30. 21:48
시카고 북 서버브서 대마초 성분(THC)이 함유된 사탕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준 여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30분경 윌링의 플레전트 런/포 에이커스 공원에서 어린이 4명이 신원 미상의 여성으로부터 받은 사탕을 먹은 후 매우 피곤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어린이들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는데 이들에게서 대마초 성분인 THC 성분 양성 결과가 나타났다. 공원을 수색한 경찰은 ‘Mojo THC Milk Chocolate’이라고 표시된 제품을 발견했고, 이 제품이 이번 사건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용의자 여성은 50~60대로 큰 체격에 어깨에 파란색 십자가 문신을 하고 있었으며 파란색과 흰색의 가죽 자켓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윌링 경찰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Kevin Rho 기자어린이 마약 여성 수배 마약 사탕 피해 어린이들
2025.05.12. 13:08
이번 독감시즌 뉴욕주에서 독감으로 어린이 25명이 사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제임스 맥도날드 뉴욕주 보건국장은 7일 “2024~2025년 독감시즌 독감 관련 소아 사망자가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고 전했다. 또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번 시즌 전국적으로 독감 관련 소아 사망자가 216명 보고됐으며, 이는 1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뉴욕주 독감 관련 소아 사망자가 25명이니, 전국 소아 사망자 가운데 10% 이상이 뉴욕에서 발생한 것이다. 맥도날드 국장은 “독감 백신을 맞으려면 생후 6개월 이상이어야 하는데, 독감으로 사망한 아이 중 일부는 백신을 맞기에 너무 어렸다”며 “이 어린 아이들을 보호하는 대책은 주변 사람들이 모두 독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가을과 올해 봄 사이 전국적으로 4700만 명 이상이 독감에 걸렸고, 60만여명이 입원한 것으로 추산됐다. 독감으로 인한 입원 건수 역시 15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번 독감 시즌 뉴욕주에서 사망한 어린이 25명 가운데 백신을 맞은 이는 1명이었고, 5명은 생후 6주가 지나지 않아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시즌 독감 관련 사망자가 늘어난 것과 관련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더 많은 사람들이 독감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독감 시즌은 10월부터 5월까지이며, 일반적으로 2월 독감 감염률이 가장 높다. 윤지혜 기자독감시즌 어린이 독감시즌 뉴욕 이번 독감시즌 독감시즌 독감
2025.05.08. 21:00
LA시 공원관리국은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샌피드로에 위치한 에인절스 게이트 파크(Angels Gate Park)에서 ‘런치 앤 리프트(Launch & Lift)’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무료 과학·역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종이 로켓과 연을 직접 만들고 날리는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관리국 측은 참가자들에게 ‘우정의 종’에 대한 역사와 의미를 설명하고 직접 타종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타종에 앞서 LA시 공원관리국 직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김상진 기자어린이 타종 타종 체험 역사 체험 la시 공원관리국
2025.05.04. 19:56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4월14일(월)부터 5월19일(월)까지 진행되며, Pre-K부터 5학년까지의 H 마트 스마트카드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카드를 지참한 후, 가까운 H 마트 매장 내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회 공식 도화지도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배부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90명의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며, 부문별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1,000의 장학금과 특별 상장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1등(2명/부문), 2등(5명/부문), 3등(10명/부문), 장려상(총 54명/전체 부문)에 해당하는 수상자에게 장학금과 트로피가 제공되며, 총상금 규모는 $10,000에 달한다. 수상자 발표는 6월23일(월) H 마트 공식 홈페이지(www.hmart.com), 공식 인스타그램, 매장 내 포스터, 이메일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H 마트는 “이번 그림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 관련 문의는 H 마트 고객 서비스 센터 이메일 ([email protected]) 또는 전화 (877.427.7386)로 하면 된다. H마트 텍사스 매장은 캐롤튼점(972.323.9700), 플레이노점(972.881.0300), 휴스턴 블레이락점(713.468.0606), 휴스턴 벨레어점(713. 270.1110), 휴스턴 케이티점(832.234.0340), 오스틴점(737.717.6900) 등이다. 〈H마트 제공〉어린이 마트 마트 고객 어린이 그림 마트 스마트카드
2025.04.11. 8:09
뉴욕 허드슨강에 헬기 1대가 추락해 탑승자 6명이 전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ABC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7분경 뉴욕시 소방국(FDNY)은 허드슨강에 헬리콥터가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추락한 헬리콥터에는 조종사 1명, 성인 2명, 어린이 3명 등 6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뉴욕시경(NYPD)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모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FDNY 출동 이후 탑승객 6명은 모두 물에서 끌어올려진 상태다. 아직 사망자들의 정확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ABC뉴스에 따르면 탑승객들은 스페인에서 온 관광객인 것으로 추정된다. 추락한 헬리콥터는 로어 맨해튼에서 이륙했고, 추락 위치는 홀랜드터널 근처인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항공청(FAA)은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고 이후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사고 헬기가 허드슨강 쪽으로 추락하다가 물에 부딪히며 큰 굉음이 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2009년에는 허드슨강 상공에서 비행기와 관광용 헬기가 충돌해 9명이 숨졌고, 2018년에는 이스트강에 전세 헬기 1대가 추락해 승객 5명이 사망했다. 윤지혜 기자허드슨강 어린이 탑승객 전원 헬기 추락 뉴욕 허드슨강
2025.04.10. 20:50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14일(월)부터 5월 19일(월)까지 진행되며, 유치원(Pre-K)부터 5학년까지의 H마트 스마트카드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카드를 지참한 후, 가까운 H마트 매장 내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회 공식 도화지도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배부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90명의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며, 프리K~1학년 부문과 2~5학년 부분의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1000달러씩의 장학금과 특별 상장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1등(2명/부문), 2등(5명/부문), 3등(10명/부문), 장려상(총 54명/전체 부문)에 해당하는 수상자에게 장학금과 트로피가 제공되며, 총상금 규모는 1만 달러에 달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6월 23일(월) ▶H마트 공식 홈페이지(www.hmart.com) ▶공식 인스타그램 ▶매장 내 포스터 ▶e메일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H마트는 “이번 그림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 관련 문의는 H마트 고객 서비스센터 e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877-4277386)로 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어린이 마트 어린이 그림 h마트 고객 h마트 스마트카드
2025.04.09. 22:17
H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총 상금 1만 달러 규모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포스터)를 개최한다. 주제는 ‘H마트와 함께한 따뜻한 식사’로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대회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며, H마트 스마트카드 회원 자녀 중 프리 킨더부터 5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각 지역 가까운 매장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며, 대회 전용 도화지도 현장에서 배부된다. 프리 킨더~1학년부, 2~5학년부에 걸쳐 총 90명의 수상자가 선정되며, 부문별 대상 각 1명에게는 1000달러 상당의 장학금(H마트 상품권)과 특별 상장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1등(부문별 각 2명/500달러), 2등(부문별 각 5명/300달러), 3등(부문별 각 10명/100달러), 장려상(전체 54명/20달러) 수상자에게는 각 등수별 상품권과 트로피가 제공된다. 수상자는 6월 23일 H마트 홈페이지(hmart.com), 공식 인스타그램, 매장 내 포스터, 이메일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대회 관련 문의는 H마트 고객 서비스 센터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 (877-427-7386)로 하면 된다.〈font face="Malgun Gothic, 맑은고딕, dotum, Arial, AppleSDGothic"〉 이은영 기자어린이 마트 어린이 그림 h마트 상품권 h마트 스마트카드
2025.04.09. 19:54
부활절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복음의 기쁨과 즐거움을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LA 한인타운에서 열린다. 어린이 전문 찬양 밴드팀인 '고피시(GO FISH)'와 함께하는 어린이 부활절 축제가 4월 11일(금) 오후 7시~8시 40분, 12일(토)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까지, 강준민 목사가 담임하는 'LA 새생명비전교회'에서 진행된다. 고피시는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찬양과 탁월한 보컬 퍼포먼스를 통해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피시 팀의 신나는 찬양과 복음 메시지, 게임, 공예 활동, 간식 및 점심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생후 6개월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의 모든 어린이들이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어린이 1인당 35달러(4월 10일까지 사전 등록 시)이다. 당일 등록 시에는 45달러이며, 형제 할인도 제공된다. 보호자(어른)는 무료 입장이며, 또한 개척교회 소속 자녀들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도 마련되어 있으니, 필요한 경우 별도로 문의하면 된다. 어린이 부서를 담당하고 있는 석희정 목사는 "어린이들이 하나님 앞에서 마음껏 찬양하고 기뻐할 수 있는 '찬양 파티'를 통해 그들 영혼에 부흥이 일어나기를 꿈꾸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단순한 공연을 넘어 부활의 기쁨이 어린 영혼들 안에 가득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부활절 축제는 새생명비전교회 어린이사역팀(Kids Rock) 주관으로,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와 풍성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등록 문의는 교회 웹사이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818)913-7888 ▶주소: 4226 Verdant St, Los Angeles ▶웹사이트: nlvc.org LA 새생명비전교회 고피시 어린이 어린이 부활절 새생명비전교회 어린이사역팀 지역 어린이들
2025.04.03. 19:02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3월 한달 동안 건강한 식습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3월은 ‘전국 영양의 달(National Nutrition Month)’이며, 17일 부터 21일은 연방 정부가 제공하는 푸드 프로그램인 CACFP(Child and Adult Care Food Program)의 홍보 주간이다. 이에 맞춰 KFAM은 직접 어린이 센터를 방문하여 건강한 음식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FAM의 캐서린 염 소장은 “건강한 식습관은 어린 시절부터 형성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영양 섭취는 성장 발달에 필수적이며,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는 것이 편식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아이들이 건강한 식재료를 접하고 직접 요리에 참여하는 경험이 긍정적인 식습관을 기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KFAM은 총 168개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연방정부 지원 프로그램인 ‘어린이 푸드 프로그램(Child Care Food Program.CCFP)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매일 2500여 명의 아이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와 간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정부가 0세부터 12세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유치원 및 데이케어 자격증이 있는 애프터스쿨 시설 등의 식재료비를 환급해주는 지원 사업이다. 어린이 푸드 프로그램 운영 방법, 자격 요건 및 지원 금액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CCFP 센터: 고나영 (213) 235-4846, [email protected] ▶CCFP 홈: 크리스틴 추 (213) 235-4841, [email protected]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한인가정상담소 어린이 어린이 영양식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 푸드
2025.03.17. 18:53
글로벌어린이재단-버지니아(GCF VA)가 기금모금을 위해 동치미 등의 주문생산 판매에 들어갔다. GCF는 오는 29일(토) 바자회를 앞두고 동치미, 깍두기, 무말랭이 등을 선주문 받고 있다. 동치미는 30달러, 깍두기는 10달러로, 한국산 고춧가루 만을 사용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다. GCF는 이미 동치미 100개 이상의 주문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주문은 20(목)일까지 전화(703-999-9489)를 통해서 하면 된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글로벌 어린이 동치미 바자 글로벌 어린이 동치미 깍두기
2025.03.17. 13:58
문화원 어린이 문화원 어린이 제작 워크숍 청소년 대상
2025.02.13. 21:02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LA시 전역에서 노숙자와 저소득 가정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LA 스키드로우의 미드나이트 미션 자원봉사자들은 장난감, 옷, 문구류, 생활용품 등을 준비해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건네며 따뜻한 성탄의 의미를 전했고, 아이들 역시 기쁨 가득한 모습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김상진 기자저소득 어린이 저소득층 가정 저소득 가정 문구류 생활용품
2024.12.25. 19:38
디즈니랜드가 어린이 입장료 특가 및 리조트 숙박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디즈니랜드 리조트는 오는 22일부터 3~9세 어린이 1일 1파크 입장권을 최저 50달러부터 판매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일, 2일 또는 3일 티켓을 선택할 수 있으며 파크호퍼 티켓, 라이트닝 레인 멀티 패스 등과 같은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구입한 티켓으로 내년 1월 7일부터 3월 20일 사이에 방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디즈니랜드 리조트 호텔 중 한 곳에서 주중 또는 주말 4박 이상 숙박할 경우 숙박료를 최대 25%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일요일에서 목요일까지 디즈니 그랜드 캘리포니아 호텔 & 스파, 디즈니랜드 호텔, 더 빌라 디즈니랜드 호텔의 스탠더드 및 프리미엄 객실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픽사 플레이스 호텔 객실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며 내년 1월 7일부터 3월 20일 사이에 숙박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오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디즈니랜드 호텔, 더 빌라 디즈니랜드 호텔, 디즈니 그랜드 캘리포니아 호텔 & 스파 숙박료가 요일에 따라 최대 15% 할인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disneyland.disney.go.com/offers-discounts)에서 찾을 수 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디즈니랜드 어린이 디즈니랜드 어린이 디즈니랜드 호텔 디즈니랜드 리조트 로스앤젤레스 가주 미국 OC LA CA US NAKI KoreaDaily
2024.10.13. 18:00
글로벌 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지부가 여름 휴가기간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최근 신입 회원 수를 대폭 늘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GCF-SD는 지난 2일 열린 8월 월례회 결과, 후원금 지원처를 6개 기관에서 9곳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김오식 회장은 "GCF-SD 회원들의 수고와 배려 덕분에 후원금이 늘어 더 많은 곳을 지원하게된 점 너무 뿌듯하다"며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두 교육 기관인 '어메이즈'(미술, 음악)와 'MP 능력개발원'(태권도) 등에 9월 중 후원금을 전달하고 총회를 다녀온 이후 연말에도 해마다 지원해 온 기관들에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GCF-SD는 회원을 위한 친목 이벤트도 열고 있는데 김 회장에 따르면 9월6일에는 월례회를 겸해 골프 클리닉을 실시한다. 이 이벤트에는 김태형 티칭 프로가 나와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일 골프 클리닉을 진행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참가할 수 있으며 점심과 음료도 제공된다. 선착순. ▶신청문의:(253)575-3895 김오식 회장어린이 하반기 글로벌 어린이재단 어린이 재단 친목 강화
2024.08.15. 20:57
한국 어린이 700여명이 한 무대에 올라 한미동맹을 기념하는 ‘꿈의 공연’을 펼친다.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어린이 합창단의 평화통일 기원 ‘나라사랑축제’ 준비위원회는 14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3일 오후 8시, 워싱턴 케네디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행사를 소개했다. 홍희경 극동방송 미동부 운영위원장은 “2016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어린이 합창단 500명의 무대를 두고 ‘외교관 100명도 하지 못할 일을 어린이들이 해냈다’는 찬사가 쏟아졌다”며 “미 주류 언론들도 집중조명하며 역사에 남을 공연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홍 위원장에 따르면 이번 케네디센터 공연은 그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제작돼 700명 어린이가 참여, 50억 제작비가 투입된 대규모 무료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 등록이 실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2500개 좌석이 전부 매진되면서 한미동맹을 넘어 신앙적, 선교적 동맹의 의미를 더했다. 이유정 목사는 “우리가 익히 들어온 동요, 가곡, 찬송, 복음성가, 민요, 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이 나라사랑 주제에 맞춰 무대에 오른다”며 크“ 리스천 다음세대들이 나라와 조국에 대한 사랑을 전하고 통일과 한미동맹 발전을 염원하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준비위원회 측은 행사가 저녁 8시 시작되지만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오후 4시 오픈, 6시부터 좌석표를 배부할 예정이며 반드시 ID를 지참해야 티켓을 받을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복장 규정에 대해 어른은 정장, 어린이들은 자유복장, 현역 군인은 제복 착용을 권유했다. 한편 어린이 합창단 700명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방문해 기념비에 헌화묵념하고 10분 가량의 약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어린이 한국 한국 어린이 어린이 합창단 대규모 무료공연
2024.08.15. 14:10
‘안티에이징’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이 청소년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티에이징’ 성분이 청소년 피부에는 되레 독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안티에이징 성분인 레티놀, 글리콜산 등은 피부를 얇게 만들고 심한 자극도 유발해 피부 발진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일부 청소년은 되레 없던 피부 트러블도 생길 수 있다고 WSJ은 덧붙였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사춘기 전후의 어린 청소년은 피부가 민감하기 때문에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하면 기미, 화상, 아토피성 습진 질환이 악화 또는 재발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로 일부 청소년들은 이러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쓴 후 피부 발진과 질환을 겪기도 했다. 리아 안셀 피부과 전문의는 “코로나19 팬데믹 전에는 알파 하이드록시산이라는 용어조차 낯설었던 청소년들이 이제는 피부과 전문 용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고 있다”며 “놀랍고 동시에 걱정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소셜미디어의 ‘뷰티 붐’ 때문에 10대 어린이·청소년 사이에서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매업체와 제조업체들은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대한 경고 및 사용 연령 제한에는 매우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정부와 의회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어린이 사용에 대한 경고 문구 표기를 의무화하거나 부모 동의 없이 제품을 구매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제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어린이 에이징 안티에이징 제품 안티에이징 성분 반면 안티에이징
2024.07.08. 19:03
최근 가정 내 총기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가 늘어남에 따라, 뉴욕시정부와 시 교육국(DOE)이 안전한 총기 보관을 당부하고 나섰다. 6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과 데이비드 뱅크스 시 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지난주 브루클린에서 총을 가지고 놀던 12세 소년이 실수로 집에서 자신의 사촌 형(14세)에게 총을 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각 학교장들과 교사들은 안전하고 적절한 총기 보관 방법에 대해 학생들과 가족을 교육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총격 사고 조사 기관 ‘에브리타운 건 세이프티’에 따르면, 올해 지금까지 뉴욕주에서 3명의 어린이가 집에서 총격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또 지난해 뉴욕주에서는 가정 내 총격 사고에 의해 어린이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니얼 골드만(민주) 연방하원의원은 “전국에서 460만 명의 어린이가 총을 가진 집에 살고 있다”며 “총을 안전하게 보관하면 의도하지 않은 총기 사고로 어린이가 피해를 입을 확률이 85% 낮아진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어린이 주의보 뉴욕시 어린이 안전 주의보 어린이 2명
2024.06.07. 19:45
5월 5일 어린이날, 5월 7일 선생님의 날, 5월 12일 마더스 데이. 5월에는 어린이들과 관계된 행사가 많은 날이다. 레인보우 어린이 학교(교장 유니스 이)는 지난 10일 3개의 행사를 합쳐 ‘부모, 선생님, 학생들이 함께하는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교육 과정을 참관하고 학교측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교사들과 함께 하면서 상담을 이어갔다. 어린이 학교 학생들이 뒷마당에서 살아 있는 부엉이를 쓰다듬고 있다. 김상진 기자어린이 행사 어린이 학교 레인보우 어린이 어린이 관련
2024.05.12. 20:28
많은 한인이 자녀를 위해 미국에 온다고들 한다. 그러나 미국에 오고 나서 가장 놀라는 것이 의료비 문제다. 특히 병원에 오갈 일이 많은 신생아나 5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부모들은 건강보험 가입이나 의료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다. 그런데 건강보험이 없는 어린이가 의외로 많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이다. 어린이 무보험 문제가 한인 부모들만의 고민은 아닌 것이다. 조지타운 대학 연구에 따르면 2023년 미국 전체에서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0-5세 영유아가 4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전체 어린이의 절반은 저소득층 어린이 건강보험 프로그램(CHIP, Children‘s Health Insurance Program)에 의존해 건강보험을 제공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CHIP은 부모의 가계 소득이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기엔 많지만 건강보험 마켓 플레이스를 이용하기에는 부족한 가정의 아동들에게 건강보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각 주정부에서 관리한다. 전문가들은 미국내 0-5세 영유아가 의료상 가장 취약한 세대로 꼽힌다고 지적한다. 또한 유색인종 자녀일수록 보험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주에서 메디케이드 또는 CHIP 혜택을 받는 520만명 영유아 가운데 4분의 3이 유색인종이다. 조지타운대학 '어린이가정센터'의 조앤 알커 소장은 “메디케이드 자격 재심사(redetermination) 과정에서 혜택을 받는 어린이 가운데 500만 명이 줄어들 상황”이라며 “이 중 4분의 3은 자격을 갖췄음에도 보험 혜택을 잃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디케이드 혜택 자격을 잃는 어린이가 가장 많은 곳은 텍사스와 플로리다주로 나타났다. 텍사스주에서는 130만 명의 어린이가 자격 재심사 절차 이후 더 이상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이는 혜택을 잃은 어린이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숫자다. 또한 플로리다주에서도 거의 50만 명의 어린이가 메디케이드 혜택을 잃었다. 하지만 어린이 건강보험 상실이 몰고 올 파장은 숫자 이상일 것이라는 게 비영리단체 ’어린이 파트너십‘ 마리아 알바레즈 회장의 지적이다. 중가주 프레즈노에 거주하는 한 히스태닉계 학부모는 아픈 딸을 병원에 데려갔다가 “건강보험이 끊어졌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보험 혜택 없이는 병원비를 부담할 수 있는 형펀이 안 됐기 때문이다. 알바레즈 회장은 이 학부모는 메디케이드 자격 재심사 과정에서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어린이가정센터의 알커 소장은 “절차상 이유로 어린이들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은 국가적 위기”라고 경고한다. 건강보험이 없는 영유아는 적절한 치료나 백신을 받지 못해 어릴 때부터 병을 키우거나 장애를 가질 수 있고, 이들이 만성질환을 가진 채 성장하면 결과적으로 사회적 손실이 되기 때문이다. 다행히 정치권에서도 영유아 건강보험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대책 마련에 나서는 분위기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국정연설에서 밝힌 올해 예산안 설명에서 “출생부터 6세까지 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자”고 의회에 제안했다. 연방정부는 구체적으로 최대 9세까지 앞으로 3년간 지속적인 의료보험 보장 옵션도 제시했다고 알커 소장은 설명했다. 선거철을 맞이해 후보자들은 많은 공약을 내세우고 정치적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 자녀들에게도 직접 영향을 끼칠 메디케이드와 건강보험 관련 공약에 대해 신경을 쓰는 후보는 많지 않다. 정치권의 요란한 이념 논쟁에 현혹되기보다는 정부와 정치인들이 우리 자녀의 건강을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감시할 때다. 이종원 / 변호사기고 어린이 무보험 건강보험 혜택 어린이 건강보험 어린이 무보험
2024.04.30.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