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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운영 성매매 조직 적발…하시엔다하이츠 주택서

New York

2026.02.16 19:39 2026.02.1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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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운영자 2명 체포
남가주 전역에서 운영되던 대규모 성매매 조직이 수사 끝에 적발됐다.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벤투라카운티 셰리프국은 산하 특수범죄수사팀이 1년에 걸쳐 성매매 조직을 수사한 결과를 토대로 단속을 벌였으며, 지난 12일 하시엔다하이츠 자택에서 케빈 동(38)과 웨이 니(40)를 체포했다.
 
수사 결과 이들은 성매매 알선 웹사이트 운영자로 확인됐다.
 
당국에 따르면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가주 전역에서 30곳이 넘는 주택과 호텔을 이용한 성매매 업소가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다.
 
업소에는 60명 이상의 여성 성매매 종사자가 등록돼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체포된 두 사람은 해당 업소들의 예약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속 과정에서 당국은 LA카운티와 벤투라카운티 일대 여러 장소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으며, 현장에서는 인신매매 피해 가능성이 있는 여성들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과 니는 포주 행위, 성매매 알선, 공모 혐의로 구금됐다. 보석금은 각각 20만 달러로 책정됐다.

우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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