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튼 카운티 굿 호프, 1년간 1만6696불 올라 1위 브룩헤이븐-밀턴-샌디스프링스-세노이아 톱5
굿호프 시청 건물. [페이스북 캡처]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지난 1년간 주택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도시는 굿 호프, 브룩헤이븐, 밀턴, 샌디스프링스, 세노이아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 유통 플랫폼 스태커가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의 최신 주택 가격 지수를 바탕으로 애틀랜타–샌디스프링스–알파레타 권역에서 지난 1월 기준 1년간 도시별 집값 상승폭을 조사한 결과, 월튼 카운티의 굿 호프가 3.9%(가격 상승폭 1만6696달러)로 가장 높았다. 이 곳의 지난 5년간 상승률은 47.5%(14만2072달러)에 달했고 평균 수준의 집값은 44만1076달러로 조사됐다.
2위는 브룩헤이븐으로 1년간 2.4%(1만6584달러), 5년간 26.9%(15만2520달러) 올랐고 평균적 주택 가격은 72만244달러다. 메트로 지역에서 4번째로 집값이 비싼 곳이다.
3위는 밀턴으로 1년간 1.8%(1만6423달러), 5년간 58.1%(33만7286달러) 올랐다. 평균적 주택 가격은 91만7716달러로 메트로 지역에서 가장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
4위는 샌디스프링스로 1년간 2.4%(1만5949달러), 5년간 34.0%(17만381달러) 올랐으며 평균적 집값은 67만2238달러다.
5위는 애틀랜타 남쪽 코웨타 카운티의 세노이아로 1년간 2.7%(1만3256달러), 5년간 50.7%(16만9085달러) 올랐다.
이밖에 마블 힐, 몬티첼로, 콘코드, 월레스카, 매디슨 등이 집값 상승폭 10위권에 들었다. 또 루트레지, 벅헤드, 에머슨, 태일러스빌, 화이트, 던우디, 존스크릭, 모어랜드, 셰이디 데일, 볼 그라운드 등은 20위권에 들었다.
21~30위에는 와코, 윌리엄슨, 센트럴해치, 뉴본, 브룩스, 라즈웰, 민스빌, 재스퍼, 몬로, 몰레나 등이 올랐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주택 가격 추이를 종합,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주택 가격 상승 압력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진단한다. 과거 팬데믹 이후 부동산 가격이 급등했지만, 이후 모기지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상승 속도가 다소 둔화되었다. 그럼에도 일부 도시에서는 여전히 주택 가격이 오르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