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무어, MD 주지사 재선 출마 선언
Washington DC
2026.02.24 12:01
2026.02.24 13:01
댄 콕스 의원과 리턴매치 예상돼
웨스 무어(민주) 메릴랜드 주지사와 아루나 밀러 부지사가 올해 11월 재선 출마를 공식화하고 선거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메릴랜드 주지사 선거 후보들.. 왼쪽은 도전자인 공화당의 댄 콕스 출마자, 오른쪽은 현재 주지사인 웨스 무어
무어 주지사는 “메릴랜드 주민 어누 누구도 뒤쳐지지 않도록 하는 임무를 계속하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무어 주지사는 2022년 선거에 당선돼 메릴랜드 최초의 흑인 주지사로 기록됐다. 이에 맞서 공화당에서는 댄 콕스 전 메릴랜드 하원의원이 출마를 선언해 리턴매치 성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콕스 전 의원은 2022년 선거에도 출마했으나 무어 주지사와 두배 이상의 표차이로 패배한 바 있다. 콕스 전 의원은 부동산 회사를 운영하는 랍 크롭을 부지사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콕스 전 의원은 변호사 출신으로 14년 동안 메릴랜드 하원의원으로 재직해 왔다. 그는 메릴랜드 공화당의 대표적인 MAGA 지지자로, 2022년 선거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얻은 바 있다.
공화당에서는 이밖에도 6명의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에서는 래리 호건 전 주지사가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재출마 요구가 컸지만, 지난달 결국 불출마 선언으로 무산됐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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