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수사국(FBI)이 어바인의 게이티드 커뮤니티 내 주택에서 발견된 수상한 물질과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카트휠과 일루나 인근 주택을 세놓은 소유주로부터 해당 집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지난 23일 접수됐다.
경관들은 주택 내부에서 실험실로 보이는 시설, 화재 발생 흔적과 함께 수상한 화학 물질을 발견했다. 경찰의 지원 요청을 받은 OC소방국은 추가 조사가 필요한 물질을 확인하기 위해 유해물질 대응팀을 투입했다.
수사는 이후 FBI로 이관됐다. 폭스11 방송은 FBI가 25일 방호복을 입은 위험증거대응팀을 현장에 출동시켜 조사를 벌였다고 26일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 대피 명령은 내려지지 않았다.
FBI는 성명을 통해 “어바인 경찰국과 OC 소방국, 셰리프국과 함께 수사 중이며, 현재까지 공공 안전에 대한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당국은 수사가 진행 중이란 이유로 화학 물질의 종류 등 추가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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