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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 중 참변…프리웨이 뺑소니로 22세 청년 사망
Los Angeles
2026.03.04 14:40
2026.03.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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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A 캡쳐
남가주 캐스테익 인근 5번 프리웨이에서 타이어를 교체하던 20대 남성이 트럭에 치여 숨지는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용의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2월 27일 오후 11시 22분쯤 캐스테익 레이크휴스 로드 인근 5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당시 22세 남성이 갓길에 차량을 세운 뒤 타이어를 교체하던 중 대형 트럭에 치였다고 밝혔다. 차량은 사고 후 현장을 떠났으며 사건은 치명적인 뺑소니 사고로 조사되고 있다.
수사 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차량이 Amazon 배송 트럭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조사 중이다.
사고 직후 프리웨이 일부 차선이 수시간 동안 통제됐으며 다음 날 오전 4시쯤 정상 개통됐다. 현재까지 체포된 용의자는 없는 상태다.
유가족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과학 전공을 공부하던 학생이었다. 최근 가족은 어머니를 잃은 상황이었으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또 한 번 큰 비극을 겪게 됐다.
가족이 개설한 온라인 모금 페이지에는 “그의 밝은 성격과 유머는 주변 사람들을 항상 웃게 했다”며 “노래와 농담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던 청년이었다”고 적혀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상황을 목격했거나 블랙박스 영상을 가진 시민들에게 제보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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