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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소녀, 콘서트 가다 날아든 타이어에 중상…두개골 재건 수술

공연을 보기 위해 프레즈노에서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14세 소녀와 어머니의 여행이 순식간에 악몽으로 변했다. 공연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날아든 자동차 타이어 부품에 딸이 크게 다친 것이다.   14세 엠마 풀턴(Emma Fulton)은 7월 27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공연을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엄마 다니엘 섀클포드(Danielle Shackelford, 41)는 “딸이 내가 어릴 때 들었던 음악을 좋아하니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 모녀는 타코벨에서 저녁을 픽업하고 트레이시(Tracy) 인근 I-580 고속도로 진입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했다. 섀클포드는 “갑자기 폭발음 같은 게 들렸고, 옆을 보니 금속 타이어 림이 딸 위를 덮고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패닉 상태 속에서도 섀클포드는 차량을 멈추고 림을 걷어낸 뒤 911에 구조를 요청했다. 딸은 눈은 멍하고 입은 벌어진 채 의식이 없었지만, 약 15분 뒤 섀클포드의 손을 붙잡으며 “엄마 괜찮아?”라고 물었다고 한다. 구조대는 현장에서 소녀를 안정시킨 뒤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다.   풀턴은 총 9일간 입원하며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다. 외상은 두개골, 안면, 흉부, 복부 전반에 걸쳤으며, 두개골 골절, 간 손상, 내출혈까지 동반해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이었다. 두개골 재건 수술도 받았다. 풀턴은 앞으로 6~9개월의 회복 기간을 거쳐야 하며, 물리치료와 재활치료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들을 돕기 위한 GoFundMe 캠페인은 현재 1만8천 달러 이상이 모였다.     AI 생성 기사콘서트 타이어 소녀 콘서트 두개골 안면 두개골 골절

2025.07.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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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절도 기승…LA지역 2주간 신고 12건

최근 LA 베벌리 그로브와 할리우드 일대에서 타이어 도난 사건이 잇따르고 있지만, 경찰의 소극적인 대응에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29일 FOX 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최소 12건 이상의 동일 범죄가 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베벌리 그로브에 거주하는 제이슨은 자신의 차량이 시멘트 블록 위에 올려진 채 타이어 2개가 도난당한 사진을 동네 기반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인 ‘넥스트도어(Nextdoor)’에 공유했다. 이를 본 인근 주민들도 “우리도 피해를 보았다”는 댓글이 연속해서 달렸다     할리우드에 거주 중인 조너선 곤살레스도 같은 날 동일 수법으로 타이어를 도난당해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경찰은 온라인으로 신고하라는 말뿐, 관심이 없어 보였다”며 “결국 피해자들이 직접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경찰의 미온적인 태도에 실망해 이웃들과 직접 범인 추적에 나섰다.   송영채 기자 [email protected]타이어 la지역 타이어 절도 타이어 도난 타이어 2개

2025.07.2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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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만 빼고 도주”…LA서 수십 대 차량 절도 피해

최근 LA 비벌리 그로브와 페어팩스 지역에서 차량 타이어 도난 사건이 잇따르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범행 수법은 차량을 시멘트 블록 위에 올려놓고 타이어 두 개만 훔쳐가는 방식이다.   피해자 제이슨은 자신의 픽업트럭이 시멘트 블록 위에 올려진 채 타이어가 도난당한 사진을 Neighbors 앱에 공유했고, 이를 본 인근 주민들이 "우리도 피해를 입었다"고 댓글을 달며 최소 12건 이상의 유사 범죄가 같은 날 밤 발생했음이 드러났다.   제이슨은 “같은 스타일의 시멘트 블록이 사용됐고, 모두 운전석 쪽 타이어만 도난당했다”며 범행 수법의 유사성을 지적했다.   피해자들이 공유한 보안 영상에는 흰색 쉐보레 3500 밴이 범행에 사용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명의 용의자가 차량 옆에 밴을 세워 시야를 가린 뒤, 약 5~8분 만에 타이어 두 개를 훔치고 도주하는 장면이다.   제이슨은 “경찰이 오전 3시에서 6시 사이 범행이 이루어진다고 말했지만, 아직 뚜렷한 단서는 없다”며 “이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순찰대를 조직해 감시 활동과 자체 수사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LA경찰국은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AI 생성 기사타이어 도주 차량 타이어 차량 절도 시멘트 블록

2025.07.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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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츠, 타이어 미세 긁힘에 440불 청구

렌터카 업체 허츠(Hertz)가 인공지능(AI) 기반 차량 손상 감지 시스템을 국내 주요 공항에 도입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차량 반납 후 사람이 보기 어려운 흠집에 대해 AI가 자동으로 손상을 판독하고 고액의 요금을 부과하면서, 공정성과 투명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가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AI 고화질 스캐너를 도입했고, 현재 뉴어크, 샬럿, 피닉스, 탬파, 휴스턴 등 6개 공항에서 해당 시스템을 운용 중이다. AI 시스템은 입출차 시 수천 장의 차량 사진을 촬영해 반납 전후 상태를 비교 분석하고 손상 여부를 자동 판별한다.   이 과정에서 사람의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흠집에도 청구가 이뤄지면서 고객과의 마찰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한 고객은 1인치 크기의 타이어 스크래치에 대해 440달러를 청구받은 사례가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외에도 뉴욕 거주자 켈리 로저스 부부는 지난 4일 애틀랜타 공항에서 허츠 차량을 반납한 뒤, 앱을 통해 차량 문 흠집에 대한 195달러의 청구서를 받았다. 이 중 50달러가 수리비였고 115달러는 ‘감지 및 처리 수수료’였다. 로저스는 “흠집이 보이지 않았고, 직원도 아무 말이 없었다”며 이의를 제기했으나, 허츠는 AI 감지를 근거로 청구 입장을 고수했다.   문제는 이 같은 수수료 청구 방식이 고객 동의 없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허츠는 “전체 차량의 3% 미만에만 청구가 발생하며, 고객이 이의 제기 시 직원이 보고서를 재검토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손상 판단과 청구는 일단 AI가 자동으로 처리하며, 비용 산정 기준이나 감지 수수료의 구체적 근거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또 AI 시스템 운영비를 소비자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소비자 단체들은 특히 ‘감지 및 처리 수수료’의 부과가 내부 시스템 운영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소비자 권익옹호 관계자는 “수리비와 별도로 감지 비용까지 부과하는 것은 사실상 이중 청구”라며 “이해당사자의 검토나 동의 없는 요금 청구는 불공정 약관 소지가 있다"고 비판했다.     해당 기술을 개발한 업체 유브이아이(UVeye)는 “사람보다 5배 더 많은 손상을 감지해  6배 많은 손상 비용을 산출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한편 식스트(Sixt)는 AI 기반 스캐너 ‘카게이트’를 사용 중이나 사진 검증 절차를 병행하고 있으며, 에이비스(Avis)와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등은 여전히 사람이 점검하는 방식만을 채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츠는 올해 AI 시스템을 더 많은 공항으로 확대할 예정이나, 구체적인 장소나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정윤재 기자렌터카 타이어 논란 세계 렌터카 업체 바가지 요금

2025.07.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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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사태로 번진 추모 집회…경찰차 8대 타이어 훼손

사우스 LA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한 추모 집회가 폭력 사태로 얼룩졌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7일 오후 9시30분경 하이드파크와 크렌쇼불러바드 교차로에서 군중이 도로를 점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폭스뉴스는 이날 독립기념일 연휴 중 오토바이 사고로 숨진 케니 홀이라는 인물을 추모하는 집회에 약 40~60명이 참석했다. 그들은 수십대의 차량과 오토바이를 길가에 세운 채 촛불를 켜고 홀을 추모하고 있었다. 그런데 일부 군중이 출동한 경찰을 향해 돌과 병을 던지며 충돌이 발생했다. 경찰 차량 8대의 타이어가 파손되는 등 현장은 순간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당시 현장 상황이 담긴 영상에는 군중을 해산하기 위해 경찰이 저지선을 형성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LAPD 측은 이번 시위와 관련해 “현장에서 체포된 사람은 없었고, 부상자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우리는 홀의 삶을 추모하기 위해 모였을 뿐”이라며 “처음엔 모두 평화로웠는데 경찰이 과잉 대응을 하면서 분위기가 험해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케니 홀은 LA 메트로 앰배서더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홀의 자세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강한길 기자경찰차 타이어 추모 집회 타이어 훼손 폭력 사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국 LA뉴스 LA중앙일보 강한길 미주중앙일보 오토바이 저지선 도로 점거

2025.07.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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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네디언 타이어, '허드슨베이' 유산 인수 추진

  캐네디언 타이어(Canadian Tire)가 30백만 달러 규모의 인수 계약을 통해 허드슨베이(Hudson’s Bay)의 역사적인 상표권과 브랜드 유산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새로 공개된 법원 문서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단순한 이름이나 상징을 넘어서 캐나다 유통사의 문화적 유산까지 포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 대상에는 허드슨베이의 최초 명칭인 “The Governor and Company of Adventurers of England Trading into Hudson’s Bay”도 포함된다. 또한, 제럴러스(Zellers)의 유명한 광고 문구 “Lowest price is the law(최저가를 법으로 지킨다)”와, “공식 크리스마스 상점(The Official Store of Christmas)”, “캐나다에서 가장 귀여운 아기의 공식 사진관” 등 이제는 사라진 다양한 캐치프레이즈들도 포함돼 있다.   또한, 사라진 브랜드인 홈 아웃피터스(Home Outfitters) 자산까지 포함하며 허드슨베이의 고급 브랜드 중 하나인 더 룸(The Room)과 토론토의 이벤트 시설로 알려진 아케이디언 코트(Arcadian Court), Hudson North와 Distinctly Home 등 허드슨베이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아우르는 350쪽 분량의 상표권 목록이 인수 대상에 포함됐다.   허드슨베이는 6월 3일 법원에 해당 거래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왜 16개 입찰자 중 캐네디언 타이어를 선택했는지에 대한 문서는 상업 기밀이 포함됐다며 비공개 처리 요청을 할 예정이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6월 1일 모든 매장 폐점을 앞두고 약 8,300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폐점 후 약 1,000명의 직원만이 2주간 추가 근무하며, 고객의 가구•설비 픽업 지원 및 매장 정리 작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단순한 브랜드 인수를 넘어, 캐나다 유통업 역사에 남을 상징적 거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캐네디언 타이어 캐네디언 타이어 허드슨베이의 고급 허드슨베이의 최초

2025.06.03.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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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디아스 타이어] 타이어만 바꿔도 새 차…유명 타이어 최저가

타이어는 기본적으로 자동차를 굴러가게 하는 역할을 한다. 엔진에서 만들어진 구동력이 기어박스를 거쳐 휠로 전달, 힘을 노면으로 뿌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타이어다. 타이어는 또한 승차감, 소음, 연비와도 연관이 있다. 주기적으로 타이어의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점검해야 하는 이유다.   타이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세븐 디아스 타이어(7 DIAS Tires)'는 세계 유명 타이어 딜러십을 보유하고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저렴한 가격으로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세븐 디아스 타이어는 명실공히 최고의 타이어 총판이 되기 위해 컴퓨터화된 시설을 갖추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 세계 유명 타이어를 가장 싼 가격에 공급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미쉐린, BF 굿리치, 유니로얄 등 모든 유명 타이어 제품을 취급하며 도매와 소매를 겸한다. 특별히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2(MICHELIN CrossClimate 2)'는 모든 기후 조건 및 도로 상황에서 고르게 발휘되는 제동력과 견인력을 갖춘 전천후 사계절 타이어다. 브랜드 노하우가 집약돼 습한 날씨에도 강력한 성능을 보장하며 운전자에게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세븐 디아스 타이어는 리스 리턴차, 타이어 수리, 중고타이어, 대형 트럭 타이어, 트레일러 타이어 서비스 등을 총망라한다. LA 웨스턴과 피코에 위치하며, 월~토요일 오전 7시 15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323)732-1235   ▶주소: 1305 S. Western Ave, Los Angeles 알뜰탑 디아스 타이어 세븐 디아스

2025.01.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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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디아스 타이어] 안전운전 바로미터 "유명 타이어 가장 싸게"

안전운전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부터 배터리, 냉각수 등 안전점검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특히나 겨울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한 공기 수축 현상이 발생, 타이어 공기압도 함께 떨어진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면 접지면이 과도하게 넓어지며 트레드 바깥에 불필요한 마모가 생긴다. 또 사이드 월이 처지며 조향 시 안전성이 떨어져 미끄러짐이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최소 월 1회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세븐 디아스 타이어(7 DIAS Tires)'는 세계 유명 타이어 딜러십을 보유하고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저렴한 가격으로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명실공히 최고의 타이어 총판이 되기 위해 컴퓨터화된 시설을 갖추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세븐 디아스 타이어는 전 세계 유명 타이어를 가장 싼 가격에 공급한다. 미쉐린, BF 굿리치, 유니로얄 등 모든 유명 타이어 제품을 취급하며 도매와 소매를 겸한다. 특별히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2(MICHELIN CrossClimate 2)'는 겨울철에도 안전한 성능을 발휘하는 사계절 타이어로 인기가 높다. 브랜드 노하우가 집약돼 모든 기후 조건, 도로 상황에서 고르게 발휘되는 제동력과 견인력으로 운전자에게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세븐 디아스 타이어는 리스 리턴차, 타이어 수리, 중고타이어, 대형 트럭 타이어, 트레일러 타이어 서비스 등을 총망라한다. LA 웨스턴과 피코에 위치하며, 월~토요일 오전 7시 15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323)732-1235알뜰탑 디아스 타이어 세븐 디아스

2024.10.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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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디아스 타이어…폭염에 고생인 차 "타이어부터 점검해야"

혹독한 더위 속 자동차의 모든 무게를 지탱해 내는 타이어의 사전 점검은 필수다. 안전운전과 직결되는 타이어의 경우 마모도, 공기압 변화, 찢어짐, 갈라짐 현상 등을 더욱 세심하게 점검 및 관리해야 한다.     타이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세븐 디아스 타이어(7 DIAS Tires)'는 세계 유명 타이어 딜러십을 보유하고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저렴한 가격으로 미주 한인들에게 타이어를 공급해오고 있다. 또 명실공히 최고의 타이어 총판이 되기 위해 컴퓨터화된 시설을 갖추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세븐 디아스 타이어는 전 세계 유명 타이어를 가장 싼 가격에 공급한다. 미쉐린, BF 굿리치, 유니로얄 등 모든 유명 타이어 제품을 취급하며 도매와 소매를 겸한다. 특별히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2(MICHELIN CrossClimate 2)'는 모든 기후 조건 및 도로 상황에서 고르게 발휘되는 제동력과 견인력을 갖춘 전천후 사계절 타이어다. 브랜드 노하우가 집약돼 습한 날씨에도 강력한 성능을 보장하며 운전자에게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세븐 디아스 타이어는 리스 리턴차, 타이어 수리, 중고 타이어, 대형 트럭 타이어, 트레일러 타이어 서비스 등을 망라한다. LA 웨스턴과 피코에 위치하며, 월~토요일 오전 7시 15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323)732-1235   ▶주소: 1305 S. Western Ave, Los Angeles 알뜰탑 디아스 타이어 세븐 디아스

2024.07.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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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터졌다” 접근 금품 털어…70대 한인여성 명품백 등 피해

한인들을 상대로 한 신종 절도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본지 제보에 따르면 한인 여성 김모(70대)씨는 약 2개월 전쯤 한인타운에서 절도를 당해 3000달러 이상의 피해를 봤다.     지난 5월 25일 오전 9시 45분쯤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간단한 장을 보기 위해 LA한인타운에 있는 한남체인에 들렸다.     이날 장을 보고 나온 김씨는 자신의 볼보 차량 운전자 옆좌석에 명품 핸드백을 놔두고 트렁크에 짐을 실었다. 이후 차에 탑승해 출발하려는 김씨에게 한 히스패닉계 여성이 다가와 말을 걸었다.     단정한 옷차림의 20대로 보이는 이 여성은 친절한 말투로 ‘타이어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말을 걸었다.     이어 그는 “이대로 주행하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 나와서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며 김씨에게 말했다.     김씨는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타이어 경고등이 뜨진 않았지만 친절한 이 여성의 말투에 의심 없이 차에서 내려 타이어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타이어를 확인하고 별문제가 없자 김씨는 이 여성에게 ‘괜찮다’고 알리고 보낸 뒤, 차에 다시 탔다.     하지만 그 순간 김씨는 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조수석을 보니 자리에 두었던 차키와 핸드백이 모두 사라졌다.   김씨는 “멀끔하고 예의 바른 그의 모습에 경계하지 않고 그가 하는 얘기를 들었다”며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믿기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김씨에 따르면 도난당한 핸드백 안에는 차키와 함께 휴대폰과 집 열쇠, 지갑, 약 500달러의 현금이 있었다. 피해 규모는 3000달러가 넘는다. 김씨는 “알고 보니 주변에 비슷한 피해를 보았다는 지인만 4명이 더 있다"며 “용의자들은 2인조로 활동하며 한 명이 주의를 끌면 다른 한명이 물건을 훔쳐가는 식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적극적으로 수사해주지 않았다”고 토로하며 “다른 피해자가 더는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호 기자 [email protected]절도수법 타이어 신종 절도수법 타이어 경고등 열쇠 지갑

2024.07.19. 17:47

"2개 이상 교체하면 얼라인먼트 무료" K타이어 프로 할인 이벤트

장착비 할인 등 프로모션도   둘루스에 새로 문을 연 타이어 전문점 ‘K 타이어 프로’가 타이어 2개 이상 교체 시 무료 얼라인먼트 쿠폰을 증정하는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K 타이어 프로’의 이도재 대표는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어”라며 “한인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질 좋은 타이어를 좋은 가격에, 좋은 서비스로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곳은 금호 타이어 총판으로, 한국, 넥센 등 한국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특히 금호 타이어는 거의 모든 종류를 재고로 가지고 있어 바로 교체가 가능하다. 30년 경력의 테크니션이 신속하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업체는 전했다.   다른 브랜드와 전기차 타이어도 취급한다. 이 대표는 “하루만 있으면 원하는 타이어를 구해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디스카운트 타이어’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더 저렴하게 제공하려고 노력한다며 “가격을 최대한 맞춰드린다”고 이 대표는 덧붙였다.   K 타이어 프로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 한인 고객들이 타이어와 관련해서 질문이 있거나 견적을 원하면 언제든지 문의할 수 있다.   일반 정비소와 차별화되는 점은 이곳에서 타이어를 교체하면 타이어 관리까지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교체 후 타이어 로테이션과 펑크 발생 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는 “타이어는 로테이션을 잘해야 오래 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5000~7000마일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며 타이어 로테이션도 진행하는데, K 타이어 프로에서 1분 거리에 한인 정비소 포함 정비소가 여러 곳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이 대표는 말했다.   현재 타이어를 2개 이상 교체 시 무료 얼라인먼트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선착순 100명). 쿠폰으로 받기 때문에 타이어를 교체한 차량 외에 다른 차량에도 쓸 수 있다.   아울러 타이어 장착비 할인 등 여러 가지 프로모션도 하고 있으며, 무료로 견적을 받을 수 있다. 업체는 예약 방문을 당부했다.   ▶주소= 3426 Buford Hwy(둘루스 경찰서 인근 도미노피자 옆), 문의=678-226-1630 윤지아 기자타이어 전문점 타이어 전문점 타이어 프로 타이어 로테이션

2024.06.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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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디아스 타이어] 폭염에 시달릴 차 "타이어부터 점검해야"

여름철 무더위는 사람뿐만 아니라 기계인 자동차도 지치게 한다. 특히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타이어의 마모도, 공기압 변화, 찢어짐, 갈라짐 현상 등을 더욱 세심하게 점검 및 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타이어 트레드 홈 사이로 보이는 마모 한계선과 비교해 높이를 확인하고 만일 높이가 같다면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권장된다.     타이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세븐 디아스 타이어(7 DIAS Tires)'는 세계 유명 타이어 딜러십을 보유하고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저렴한 가격으로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명실공히 최고의 타이어 총판이 되기 위해 컴퓨터화된 시설을 갖추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세븐 디아스 타이어는 전 세계 유명 타이어를 가장 싼 가격에 공급한다. 미쉐린, BF 굿리치, 유니로얄 등 모든 유명 타이어 제품을 취급하며 도매와 소매를 겸한다. 특별히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2(MICHELIN CrossClimate 2)'는 모든 기후 조건 및 도로 상황에서 고르게 발휘되는 제동력과 견인력을 갖춘 전천후 사계절 타이어다. 브랜드 노하우가 집약돼 습한 날씨에도 강력한 성능을 보장하며 운전자에게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세븐 디아스 타이어는 리스 리턴차, 타이어 수리, 중고타이어, 대형 트럭 타이어, 트레일러 타이어 서비스 등을 총망라한다. LA 웨스턴과 피코에 위치하며, 월~토요일 오전 7시 15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323)732-1235   ▶주소: 1305 S. Western Ave,            Los Angeles알뜰탑 디아스 타이어 세븐 디아스

2024.06.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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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디아스 타이어] 독보적 기술력의 유명 타이어 "가장 싸게"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란 말이 있듯, 자동차의 완성은 타이어라 할 수 있다. 자동차의 성능을 최대로 즐기려면 운전자의 취향 및 용도에 알맞은 타이어를 장착해야 한다.     타이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세븐 디아스 타이어(7 DIAS Tires)'는 세계 유명 타이어 딜러십을 보유하고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 타이어들을 판매하고 있다. 명실공히 최고의 타이어 총판이 되기 위해 컴퓨터화된 시설을 갖추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세븐 디아스 타이어는 10억 분의 1㎜ 단위의 물질을 다루는 나노기술, 기초화학, 재료공학, 생체모방 공학 등 첨단 과학기술로 만들어진 전 세계 유명 타이어를 가장 싼 가격에 공급한다. 미쉐린, BF 굿리치, 유니로얄 등 모든 유명 타이어 제품을 취급하며 도매와 소매를 겸한다.     특별히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2(MICHELIN CrossClimate 2)'는 겨울철에도 안전한 성능을 발휘하는 사계절 타이어로 인기가 높다. 브랜드 노하우가 집약돼 모든 기후 조건, 도로 상황에서 고르게 발휘되는 제동력과 견인력으로 운전자에게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세븐 디아스 타이어는 리스 리턴차, 타이어 수리, 중고타이어, 대형 트럭 타이어, 트레일러 타이어 서비스 등을 총망라한다. LA 웨스턴과 피코에 위치하며, 월~토요일 오전 7시 15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323)732-1235알뜰탑 디아스 타이어 세븐 디아스

2024.03.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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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디아스 타이어] 안전운전 바로미터 "유명 타이어 가장 싸게"

한 해 동안의 안전운전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부터 배터리, 냉각수 등 안전점검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겨울에는 낮은 기온으로 공기 수축 현상이 발생해 타이어 공기압도 함께 떨어지는데,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면 접지면이 과도하게 넓어지며 트레드 바깥에 불필요한 마모가 생긴다. 또 사이드 월이 처지며 조향 시 안전성이 떨어져 미끄러짐이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타이어 공기압을 최소 월 1회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세븐 디아스 타이어(7 DIAS Tires)'는 세계 유명 타이어 딜러십을 보유하고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저렴한 가격으로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명실공히 최고의 타이어 총판이 되기 위해 컴퓨터화된 시설을 갖추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세븐 디아스 타이어는 미쉐린, BF 굿리치, 유니로얄 등 모든 유명 타이어 제품을 취급하며 도매와 소매를 겸한다. 특별히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2(MICHELIN CrossClimate 2)'는 겨울철에도 안전한 성능을 발휘하는 사계절 타이어로 인기가 높다. 브랜드 노하우가 집약돼 모든 기후 조건, 도로 상황에서 고르게 발휘되는 제동력과 견인력으로 운전자에게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고 한다.     한편, 세븐 디아스 타이어는 리스 리턴차, 타이어 수리, 중고타이어, 대형 트럭 타이어, 트레일러 타이어 서비스 등을 총망라한다. LA 웨스턴과 피코에 위치하며, 월~토요일 오전 7시 15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323)732-1235 알뜰탑 디아스 타이어 세븐 디아스

2024.01.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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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 카운티서 차 타이어 도난 기승

캅 카운티 스머나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타이어만 도난당하는 사건이 지난달 28일 발생했다.   지역매체채널2액션뉴스는스머나MAA웨스트 빌리지에서 발생한 타이어 도난 사건을 보도하며 게이트가 있는 주차장에서 타이어 네 개가 모두 사라진 차를 여럿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캅 카운티 경찰은 사건의 용의자를 전부터 추적 중이었기 때문에 빠르게 체포할 수 있었다.   캅 경찰은 성명을 통해 지난 1년간 발생한 유사 타이어 도난 범죄를 조사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일 용의자가 아파트 단지에 들어가 차량을 훔친 후 그 차량을 이용해 여러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차를 들어 올리고 바퀴와 타이어를 가져가는 수법을 사용했다. 당국은 카운티 내 컴버랜드, 비닝스, 케네소 등지를 중심으로 50건 이상의 유사 범죄 사례를 보고받았다.   체포된 용의자 앤서니 리브스(43)는 사건 당일 휠과 타이어 네 세트를 훔쳤으며, 훔친 타이어를 근처 보관소에 가져가는 과정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사건은 아직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아 기자카운티 타이어 타이어 도난 차량 타이어 유사 타이어

2023.12.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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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옆 차서 빠진 타이어에 '붕' 떴다 박살난 차량

    프리웨이를 달리던 차가 옆차에서 빠진 타이어에 부딪히면서 공중으로 날아올라 떨어지며 박살나는 장면이 동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화제다.   사고는 지난 23일 118번 프리웨이 채스워스 지역에서 발생했고 사고 차량 뒤에서 따라가던 아눕 차트라의 테슬라 차량 대시보드 카메라에 찍혔다.   동영상을 보면 3차선에 있던 흰색 픽업트럭이 2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고 달리던 중 1차선에서 짙은 색 기아 소울로 보이는 차량이 지나갔다.     이 순간 픽업트럭의 왼쪽 앞바퀴가 차에서 분리돼 1차선에서 달리던 소울 엔진 밑부분으로 들어갔고 곧이어 소울은 공중으로 떠올랐다 지붕이 바닥으로 떨어지며 차체가 종이잣처럼 구겨지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소울 차량의 운전자는 2차선을 달리던 픽업트럭에서 빠져 나온 타이어를 보기 어려운 위치에 있어 타이어를 피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LA 경찰국은 사고를 당한 소울 차량에는 운전자만 타고 있었고 이 사고로 인한 추가 사고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고 차량의 운전자가 이날 사고로 어느 정도의 부상을 입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영상 타이어 차량 소울 차량 테슬라 차량 사고 차량

2023.03.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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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 타이어 훼손 용의자 체포

지난 7일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베이사이드 일대에서 차량 27대의 타이어를 칼로 펑크내고 도주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11일 퀸즈 검찰은 용의자 디 레이저스미스(42·베이사이드)를 10일 체포하고 1건의 2급 형사상 피해 혐의(criminal mischief), 25건의 3급 형사상 피해 혐의, 27건의 4급 형사상 피해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멜린다 캐츠 퀸즈검사장은 “피고는 조용한 주거지역 주민들에게 수천 달러 이상의 금전적 피해를 입혔다. 이 같은 혐의는 퀸즈카운티에서 용납될 수 없다”며 용의자 체포 사실을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오는 10월 6일 선고 공판에서 이번 혐의에 대해 유죄가 선고된다면 최대 7년 형에 처할 수 있다.   용의자는 지난 7일 오전 1~7시 베이사이드 42애비뉴와 43애비뉴 사이 코퍼럴케네디스트리트 일대에 있던 차량 27대의 타이어를 칼로 펑크 내 피해 차주들에 총 1만3000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타이어 용의자 용의자 체포 타이어 훼손 형사상 피해혐의

2022.08.12. 17:52

굿이어 타이어 결함 숨겨…뒤늦게 단종 제품 리콜

타이어 회사 ‘굿이어’가 자사 제품의 결함으로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20년간 시정조치(리콜)를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AP통신이 7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문제의 제품은 2003년부터 생산이 중단된 22.5인치 레저용 차량(RV) 타이어 ‘G159’다.   굿이어는 ‘1998∼2009년 8명이 숨지고 69명이 다친 교통사고의 원인이 해당 타이어에 있었다’는 연방 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라 2월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리콜 권고를 받았다.   NHTSA는 굿이어에 리콜 권고를 하면서 보낸 문건에서 타이어의 결함은 차량 통제력 상실로 충돌을 일으킬 수 있고 사망사고 등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굿이어는 이와 같은 리콜 권고를 거부했다. 이에 대해 NHTSA는 “리콜을 하지 않으면 공청회를 열고 소송을 하겠다”고 경고했고, 굿이어는 결국 이날에서야 17만3000개의 타이어에 대한 리콜을 결정했다.굿이어 타이어 굿이어 타이어 단종 제품 타이어 회사

2022.06.08. 18:32

아기 탄 차량 타이어 펑크 확인하는 사이 도둑맞아

지난 1일 사우스LA에서 아기가 타고 있는 차량이 도난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5시 30분쯤 110번가와 윌밍턴 애비뉴 길 한복판에서 도요타 Rav4 차량이 카시트에 생후 5개월 된 아기를 태운 채로 도난 당했다. LA경찰국(LAPD) 관계자는 "차주인 아기 엄마는 타이어가 펑크 나서 차를 세우고 타이어를 확인하는 도중, 한 여성이 차를 운전해 훔쳐가 버렸다"며 "다행히 도난 당한 차량에 있던 차주의 휴대폰 위치 추적을 통해 차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LAPD는 사건 발생으로부터 몇 시간 후 위치 추적 정보를 통해 사건 현장으로부터 6 마일 떨어진 벨에서 버려진 차와 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아기를 찾았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통해 차를 훔쳤다가 벨에 버리고 갔던 마리아 카버(22)를 즉각 체포해 구속했다. 한편, 아기는 LAPD 사우스이스트 지서에서 다치지 않은 상태로 엄마와 재회했다. 디지털부타이어 펑크 타이어 펑크 차주인 아기 위치 추적

2022.06.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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