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OC 청소년 멘토링 이벤트 각계 전문가 9명 경험·조언 나눠 오는 5월 2일 부에나파크 교회
코윈OC 월례회에서 김지현(서 있는 이) 회장이 5월 개최할 청소년 멘토링 심포지엄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코윈OC 제공]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OC지회(이하 코윈OC, 회장 김지현)가 각계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서 차세대 진로 모색을 돕는 행사를 연다.
코윈OC 측은 지난 4일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가진 월례회에서 오는 5월 2일(토) 오후 2~6시 부에나파크 교회(7037 Orangethorpe Ave, Buena Park)에서 청소년 멘토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김지현 회장에 따르면 심포지엄엔 주류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정치인, 법률가, AI 및 소프트웨어 전문가, 의료인, 사업가 등 9명의 멘토가 참여해 한인 청소년에게 진로 설정에 관한 실질적인 조언을 하고 경험도 나눈다. 코윈OC 측은 멘토 명단이 확정되는 대로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그룹별 패널 토크와 멘토들에게 궁금한 사항에 관해 질문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김 회장은 “멘토들은 한인 청소년들이 자신이 처한 환경을 스스로 극복하고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해서 미국과 한국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이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AI를 포함한 기술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과도기에 청소년들이 어떤 진로를 선택하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나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자신의 도전과 실패를 극복해 온 과정까지 진솔하게 나눔으로써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코윈OC 측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윈OC는 한인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생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부모도 함께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추후 확정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한편, 코윈OC는 가든그로브의 브라켄스 키친(Brackens Kitchen)에서 매달 자원봉사를 하기로 했다. 브라켄스 키친은 굶주리는 아이들을 위해 조리한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다.
내달 정기모임에선 대니얼 정 사진작가와 성민희 한국디카시인협회 오렌지카운티 지부 회장이 사진과 디카시 강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