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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월드컵 대표팀 그레이트 파크서 훈련

Los Angeles

2026.03.11 20:00 2026.03.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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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기간 베이스캠프로 선정
챔피언십 사커 스타디움 이용
미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대회 훈련 장소로 선정된 그레이트 파크 챔피언십 사커 스타디움 조감도. [어바인 시 웹사이트]

미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대회 훈련 장소로 선정된 그레이트 파크 챔피언십 사커 스타디움 조감도. [어바인 시 웹사이트]

미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6 월드컵 대회 기간 어바인의 OC 그레이트 파크를 공식 베이스캠프 훈련 장소로 사용한다고 어바인 시와 미 축구연맹이 10일 발표했다.
 
대표팀은 대회 기간 중 2017년 건설된 그레이트 파크 챔피언십 사커 스타디움에서 훈련한다. 이 경기장은 5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래리 에이그런 시장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스포츠 행사 중 하나인 월드컵 기간 동안 대표팀이 그레이트 파크에서 훈련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 도시는 선수와 코치, 전 세계 팬들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맷 크로커 축구연맹 스포츠 디렉터는 ”그레이트 파크 시설은 매우 뛰어나며 월드컵에서 좋은 성과를 준비하기에 완벽한 훈련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1913년에 출범한 미 남자 대표팀은 지금까지 11차례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으며, 30여 년 만에 미국에서 월드컵을 치르게 된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2026 월드컵은 48개 팀이 참가해 104경기를 치르는 역대 최대 규모 대회가 될 예정이다.
 
2026 월드컵은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북미 전역에서 열리며, 미 대표팀은 6월 12일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파라과이와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대회 기간 중 대표팀 훈련은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다. 4월로 예정된 환영 행사와 지역 커뮤니티 행사 관련 정보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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