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아시안 팝업 시네마(Asian Pop-Up Cinema)가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시카고 AMC NEWCITY 14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 영화제서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고 각종 시상식 및 특별 게스트 초청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한국 작품으로는 김성윤 감독의 파편(FRAGMENT∙주연 오자훈), 노영완 감독의 후광(HALO∙주연 최강현), 염문경 감독의 지구 최후의 여자(The Last Woman on Earth∙주연 이종민), 엄하늘 감독의 너와 나의 5분(404 STILL REMAIN), 이윤진 프로듀서의 시스터후드(SISTERHOOD) 등이 참여한다. 배우 오자훈은 이번 영화제서 브라이스 스타상도 수상한다.
아시안 팝업 시네마의 설립자이자 총괄 디렉터인 소피아 웡 보치오는 “올해 영화제는 북미 초연, 감독과의 대담, 상영 등을 통해 시카고 관객들에게 아시아 전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는 한국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대만, 태국, 홍콩, 일본 영화들을 통해 아시아 영화의 진화하는 모습을 조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