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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아동 보육 접근성 개선

New York

2026.04.0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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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드케어 웹사이트와 인터랙티브 맵 공개
시 전역 차일드케어 센터.프로그램 한눈에
시장 “정보 검색 불편 해소 위한 조치”
1일 뉴욕과학박물관에서 ‘차일드케어 인터랙티브 맵’을 공개하고 이에 대해 설명하는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사진 뉴욕시장실]

1일 뉴욕과학박물관에서 ‘차일드케어 인터랙티브 맵’을 공개하고 이에 대해 설명하는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사진 뉴욕시장실]

뉴욕시가 차일드케어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온라인 플랫폼을 선보이며 보육 접근성 개선에 나섰다.  
 
1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부모와 보호자들이 차일드케어 센터와 프로그램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차일드케어 웹사이트와 인터랙티브 맵( www.nyc.gov/content/childcarehub/pages/)을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뉴욕시 전역의 차일드케어 관련 정보를 한 곳에 모은 첫 사례로, 그동안 복잡하게 흩어져 있던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 웹사이트에서는 거주 지역과 아동 연령, 비용 수준 등을 기준으로 차일드케어 시설을 검색할 수 있으며, 각 시설의 서비스 내용과 자격 요건, 안전 검사 기록과 연락처 등 상세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간단한 설문을 통해 가정 상황에 맞는 차일드케어 프로그램을 추천받을 수 있는 기능도 포함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무료 차일드케어 프로그램 관련 정보도 표시돼 부모가 다양한 옵션을 쉽게 비교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1만 개 이상의 보육 제공자·제공업체 정보가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됐다.  
 
맘다니 시장은 웹사이트 및 맵 출시 배경에 대해 “차일드케어 정보를 찾는 과정에서 부모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다양한 웹사이트와 차일드케어 기관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차일드케어 센터 및 프로그램 선택 과정이 과도한 시간과 노력을 요구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뉴욕시는 이번 플랫폼이 보육 접근성을 확대하고 가정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시정부가 추진 중인 보편적 보육 정책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플랫폼은 학부모 및 보육 관계자들과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개발됐다. 시는 향후 데이터 업데이트와 기능 개선을 통해 플랫폼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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