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9분쯤 8가와 아드모어 애비뉴 인근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했으며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LA카운티 검시소 측은 피해자 남성은 히스패닉이라고만 밝혔다.
KTLA는 14일 보도를 통해 검은색과 회색 후드티를 입은 남성 2명이 전동 스쿠터 ‘라임(Lime)’을 타고 현장을 벗어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 추적과 함께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사건 현장 인근 한식당 직원은 “당시 영업 중이어서 총성이나 다툼 소리는 듣지 못했지만, 갑자기 경찰이 대거 출동해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