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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병원 응급실서 흉기 난동…SWAT까지 출동

Los Angeles

2026.04.29 11:13 2026.04.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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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위협 후 화장실서 대치
파노라마시티 미션 커뮤니티 병원 응급실 입구 앞에 경찰 차량이 정차한 가운데 경찰관들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파노라마시티 미션 커뮤니티 병원 응급실 입구 앞에 경찰 차량이 정차한 가운데 경찰관들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심야 파노라마 시티의 한 병원에서 흉기를 든 여성이 난동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29일 오전 12시45분쯤 로스코 블러버드에 위치한 미션 커뮤니티 병원 응급실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흉기를 소지한 30대 여성이 병원 직원들을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해당 여성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았다가 돌연 위협적인 행동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길이 약 4인치의 칼을 꺼내 경비원을 찌르겠다고 위협한 뒤, 병원 내 1인용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바리케이드를 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에는 순찰차와 SWAT 특수기동대가 대거 투입돼 응급실 출입구를 둘러싸고 대응에 나섰다.
 
경찰은 수시간에 걸친 대치 끝에 여성을 체포했으며, 체포 전 병원 의료진의 검진을 받은 뒤 연행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동기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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