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 캘리포니아(Covered California)’가 정신 건강 보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별 가입 기간 활용을 당부했다.
특히 5월 ‘정신 건강 인식의 달’을 맞아 자신의 정신 건강 보장 범위를 점검하고 필요하면 보험 가입을 검토할 것을 권고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는 보험 상실·실직·결혼·출산·이사 등 삶의 변화 시 특별 가입 기간을 통해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모니카 소니 최고 의료 책임자는 심리 상담과 약물 오남용 치료 등 정신 건강 서비스를 포함한 건강보험을 몇 분 만에 비교·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상의 스트레스부터 과거의 트라우마까지 다양한 정신 건강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 적절한 보험 보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출신 커뮤니티는 언어 장벽 등으로 정신건강 치료 접근에 어려움이 있으며 올해 가입자 중 40만9000명 이상이 이들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정신 건강은 신체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며, 관리 상태에 따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특히 우울증은 식습관·운동 등 생활 관리를 어렵게 해 당뇨병·심장질환·뇌졸중 등 만성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 측은 “기분이나 행동, 사고 패턴의 변화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경우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정신 건강 평가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치의는 상담과 검진, 필요한 검사 등을 통해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정신 건강은 신체적 요인뿐 아니라 사회·환경적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차별·주거 불안정·실업·교육 격차·아동기 불우 경험·사회적 고립·약물 사용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인종·민족·성적 지향에 따른 장기적 차별은 불안·우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 플랜에는 필수 건강 혜택과 정신 건강·약물 오남용 치료가 포함되며, 예방 서비스는 네트워크 이용 시(지속 치료 제외)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커버드 캘리포니아는 공식 웹사이트(
CoveredCA.com)와 고객센터 문의 전화(800-300-1506)로 지역별 보험 플랜과 재정 지원, 가입 자격 여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