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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방 총출동…퇴근길 101번 프리웨이 투신 소동

Los Angeles

2026.05.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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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D 유튜브 캡쳐

LAFD 유튜브 캡쳐

LA 다운타운을 지나는 101번 프리웨이가 고가도로 위에서 투신을 시도한 남성과의 대치 끝에 수시간 만에 재개통됐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과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은 공동 대응에 나섰다.
 
사건은 지난 화요일 오후 5시 10분쯤 템플 스트리트 인근 보행자 고가도로에서 시작됐다. 한 남성이 난간 위에서 뛰어내릴 것을 시사하며 장시간 머물면서 긴급 상황이 이어졌다.
 
당국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고가도로 아래에 대형 에어쿠션을 설치하고 구조 준비를 진행했다. 경찰은 펜스를 절단하는 등 남성의 이동을 제한하며 협상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101번 프리웨이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며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했다. 특히 LA 다저스 경기와 겹치면서 다운타운 일대 혼잡이 더욱 심화됐다.
 
남성은 안전하게 제압·구조됐으며, 이후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현장을 정리한 뒤 프리웨이를 전면 재개통했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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