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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사고 가짜로 바꿔 환불…30만불 사기 적발

Los Angeles

2026.05.01 15:51 2026.05.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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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스트롬

노드스트롬

고급 백화점에서 구매한 뒤 가짜 제품으로 바꿔 환불받는 방식의 사기 행각을 벌인 글렌데일 주민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글렌데일 경찰국은 노드스트롬을 상대로 약 30만 달러 규모의 사기를 벌인 혐의로 아르피네 사르키시안과 아르긴 가라페티안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수사는 지난 2월 글렌데일 아메리카나 앳 브랜드 내 노드스트롬 매장에서 직원이 가짜 제품 환불을 의심하면서 시작됐다.
 
조사 결과 두 사람은 2019년부터 총 224개의 고가 의류 및 화장품을 구매한 뒤, 유사한 가짜 제품으로 바꿔 환불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매장뿐 아니라 물류센터를 통해서도 동일한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예상 피해 규모는 30만 달러 이상이며, 이번 수사 과정에서만도 최소 3만 달러의 피해가 확인됐다.
 
지난 4월 22일 수색 영장이 집행된 이들의 자택에서는 다수의 위조 상품이 발견됐으며, 일부 물품은 Poshmark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재판매된 정황도 확인됐다.
 
경찰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추가 공범 여부와 범행 규모를 계속 수사 중이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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