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정(맨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OC 4지구 수퍼바이저 후보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한 한인 상공인들이 정 후보 당선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프레드 정 후보 캠프 제공]
OC 4지구 수퍼바이저 예비선거에 출마한 프레드 정(풀러턴 시장) 후보를 향한 한인 상공인들의 지지가 열기를 뿜고 있다.
지난 11일 부에나파크의 가온 갤러리에서 열린 정 후보 후원의 밤 행사엔 40여 명의 상공인이 모여 정 후보를 격려했다.
사회를 맡은 이중열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은 “수많은 정치인이 표를 구하지만, 정 후보는 진심으로 한인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돕는 드문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윤만 전 상의 회장도 “(선거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일은 우리를 대신해 당당히 목소리를 낼 사람을 돕는 것”이라며 정 후보 지지 당위성을 강조했다.
6월 2일 열릴 예선의 중요성과 한인 표 결집을 강조하는 발언도 나왔다. 이용기 A&E 파운데이션 이사장은 “11월 본선 진출을 위해 예선에서 압도적인 득표가 필요하다. 한인 사회 전체가 한마음으로 투표장에 나가 우리의 저력을 보여줘야 한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정 후보는 대학 시절 학비를 벌기 위해 건물 청소를 했다며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그 경험 덕분에 오늘날 정직하게 땀 흘려 일하는 이들의 고충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인 상공인들의 발전이 곧 한인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당선되면 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카운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