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278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이륙해 애틀랜타로 향하던 델타항공 여객기가 기내 수하물 문제로 회항했다. 20일 델타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던 델타항공 DL188편이 운항 중 의심스러운 기내수화물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안전 절차에 따라 오전 10시30분쯤 회항,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이 과정에서 다치거나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델타항공은 밝혔다. 승객들은 소지품을 여객기에 둔 채로 내려 활주로에 대기하다 보안검색을 다시 거쳤다. 특수기동대(SWAT) 등 연방수사당국이 기내를 수색했으나 별다른 위협을 찾지 못했다. 회항으로 도착 시간이 5시간 이상 지연되며 탑승객이 불편을 겪었다. 여객기 기종은 에어버스 A350이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애틀랜타행 델타항공 델타항공 여객기 인천발 애틀랜타행 여객기 수화물
2026.04.20. 14:28
로스앤젤레스에서 호주 시드니로 향하던 델타항공 여객기가 착륙 직전 난기류를 만나 승무원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뉴사우스웨일스 구급대(NSW Ambulance Service)에 따르면, 20일 오전 6시 40분경 시드니 공항에 착륙한 델타항공 편에서 5명이 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이 중 3명이 경상으로 로열 프린스 알프레드 병원(Royal Prince Alfred Hospital)으로 이송됐다. 이송된 환자들은 모두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델타항공 측은 "시드니 착륙 강하 중 짧은 난기류가 발생했다"며 "승무원 4명이 부상을 보고했으며 이 중 3명이 추가 검진을 받았고 모두 귀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편에는 승객 245명과 승무원 15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승객 중 부상자는 없었다고 항공사는 덧붙였다. 시드니대학교 토목공학과 마이클 하이젤 강사는 "시드니 인근 항공편에서 난기류가 발생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대류성 폭풍"이라며 "기후 온난화로 인해 호주에서 이런 기상 현상이 점점 더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델타항공은 최근 난기류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유타발 암스테르담행 항공편이 심각한 난기류를 만나 미니애폴리스에 비상착륙하며 25명이 병원에 이송됐고, 9월에는 에콰도르발 애틀랜타행 편에서도 승무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AI 생성 기사델타항공 난기류 la발 델타항공 델타항공 여객기 최근 난기류
2026.03.21. 7:00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에서 두 여객기가 같은 활주로에 동시에 진입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항공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FlightRadar24)에 따르면, 22일 아에로멕시코 1631편이 활주로에 착륙하던 중, 이 활주로에서 이륙 준비 중이던 델타항공 590편 위를 불과 200피트 간격으로 지나쳐 착륙했다. 150명을 태운 델타항공 여객기는 활주 중 착륙기를 목격하고 즉시 이륙을 중단했다. 당시 델타항공기는 시속 약 60마일의 속도로 활주 중이었다. 관제소 녹취록에는 “우리는 활주로에 정지 중이다”라는 델타 조종사의 목소리 이후, “와우”, “인크레더블(믿을 수 없어)”이라는 말이 들리며 긴박했던 상황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 사고는 더 큰 참사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명백한 통신 오류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관제탑이 아에로멕시코 항공기에 왼쪽 활주로로 착륙하라고 했는데, 착오로 오른쪽 활주로(델타 이륙 활주로)에 착륙했을 수도 있다”고 항공 전문가는 말했다. “이륙과 착륙을 동시에 승인한 것도 관제탑의 실수였을 수 있다.” 델타항공은 성명을 통해 “승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승무원이 즉각적으로 상황을 인지하고 대처한 것은 델타의 철저한 훈련의 결과”라며, 당국의 조사에 전면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아에로멕시코 역시 “이번 사건에 대해 당국과 함께 정밀 조사 중이며,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 가치”라고 밝혔다. 한편, 멕시코 항공 당국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AI 생성 기사여객기 델타 델타항공 여객기 이륙과 착륙 델타 여객기
2025.07.24. 14:12
델타항공 여객기 델타항공 여객기
2025.02.17. 17:38
5일 워싱턴주 시애틀공항 활주로에서 일본항공과 델타항공 여객기가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경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서 활주로를 이동하던 일본항공 보잉 787-9 드림라이너의 한쪽 주날개가 이륙을 위해 대기 중이던 델타항공 보잉 737-800기의 꼬리날개를 쳤다. 이날 도쿄에서 출발한 보잉 787-9 드림라이너는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 착륙한 뒤 활주로를 이동 중이었고, 보잉 737-800은 푸에르토리코로 출발하기 전 기체 결빙을 제거하기 위해 대기 중이었다. 델타항공 여객기에는 142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일본항공 여객기의 승객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당국은 이날 충돌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빨간색 원안이 충돌 부분. [로이터]여객기 활주 여객기 충돌 델타항공 여객기 델타항공 보잉
2025.02.05. 20:34
LA국제공항(LAX)에서 비행기 충돌 사고가 발생할 뻔해 연방항공청(FAA)이 조사에 나섰다. KTLA는 지난 27일 LAX 활주로에서 델타항공 여객기와 라임에어 E135 제트기가 충돌 사고 직전에 멈췄다고 29일 보도했다. FAA에 따르면 항공 교통 관제소의 신속한 대처로 두 항공기의 충돌을 막을 수 있었다. 당시 관제사는 제트기 기장에게 "정지, 정지, 정지"라고 외치며 즉각 멈출 것을 지시했다. 곤자가 대학 남자 농구팀을 태운 해당 제트기는 워싱턴주 스포캔에서 출발해 LAX에 착륙한 직후 게이트로 이동 중이었다. 델타항공 여객기는 애틀랜타를 향해 이륙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FAA 측은 "제트기가 활주로 가장자리를 넘지 않았고 급히 정지한 뒤 안전하게 이동을 재개했지만 충돌이 일어날뻔 했던 원인이 대해서는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돌 위험 장면은 항공 유튜브 채널인 ‘에어라인 비디오 라이브(Airline Videos Live)’에서 볼 수 있다. 이 영상을 게재한 케빈 레이는 “수년간 항공기 운항을 관찰해왔지만, 관제사가 ‘정지’라고 반복적으로 외치는 건 처음 봤다”고 말했다. 강한길 기자델타항공 제트기 델타항공 여객기 비행기 충돌 해당 제트기
2024.12.30.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