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1세대 한인 창업가이자 투자자인 마이클 양 대표(마이클양 어드벤처)의 모터사이클 대륙 횡단 여정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 ‘커밍 어라이브 온 더 라이드(Coming Alive on the Ride)’ 출판 기념회가 지난 7일 LA EK 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A한인축제재단 알렉스 차 회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양 대표는 기업가로 성공한 이후에도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게 된 배경과 약 4만 마일에 달하는 모터사이클 미국 대륙 횡단 여정을 통해 깨달은 삶의 의미 등을 소개했다. 행사장에는 책에 수록된 사진들도 함께 전시됐으며, 참석자들과의 대화와 사인회도 이어졌다. 이 책은 양 대표가 실리콘밸리 창업가로서 성공한 이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모터사이클로 미국 대륙을 횡단하며 발견한 인생의 의미를 담은 에세이다. 양 대표는 끝없이 이어지는 도로 위에서 이민자로서의 정체성과 한국적 뿌리, 신앙과 가족, 그리고 성공 이후의 번아웃을 차분히 성찰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긴 시간을 혼자 달리다 보면 결국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된다”며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30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된 이 책은 현재의 여행과 과거의 삶을 교차시키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홀수 챕터에는 대륙을 가로지르는 오토바이 여정이, 짝수 챕터에는 한국에서 태어나 1976년 14세의 나이에 샌호세로 이민 온 뒤 실리콘밸리에서 기업가로 자리 잡기까지의 삶이 담겼다. 한편 이 책은 웹사이트(michaelyang.com)와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송윤서 기자마이클 기념회 대표 출판 출판 기념회 실리콘밸리 창업가로
2026.03.09. 19:13
실리콘밸리 1세대 한인 창업가이자 투자자인 마이클 양 대표(마이클양 어드벤처)가 모터사이클 대륙 횡단 여정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 ‘커밍 어라이브 온 더 라이드(Coming Alive on the Ride)’를 출간했다. 약 4만 마일에 이르는 라이딩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성공 이후 찾아온 번아웃과 인생 후반부의 의미를 성찰한 기록이다. 14세 때 캘리포니아 샌호세로 이민 온 양 대표는 UC버클리에서 전기공학·컴퓨터과학을 전공했으며 MBA 과정을 마친 뒤 컬럼비아대에서 컴퓨터과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8년 가격 비교 플랫폼 ‘마이사이먼닷컴(mySimon.com)’을 창업해 실리콘밸리 한인 창업가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후 창업과 투자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 한미은행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60세 무렵 북미와 남미를 달리는 장대한 오토바이 여행을 시작했다. LA에서 캐나다 뉴펀들랜드까지 약 1만2250마일을 달리는 여정 속에서 그의 삶을 형성한 가치들, 즉 인내, 겸손, 감사, 그리고 끊임없는 경이로움을 재발견했다. 양 대표는 “로키산맥을 지나던 순간 ‘어떻게 이런 삶을 살게 되었을까’라는 질문이 떠올랐다”며 “그때부터 지나온 삶을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끝없이 이어지는 도로 위에서 그는 이민자로서의 정체성, 한국적 뿌리, 신앙과 가족, 그리고 성공 이후의 번아웃을 차분히 성찰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긴 시간을 혼자 달리다 보면 결국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된다”며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오토바이와의 인연은 유년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양 대표는 15세 때 200달러에 구입한 야마하 100cc 오토바이를 타고 등하교와 파트타임 일을 오가며 라이딩의 즐거움을 처음 경험했다. 중년에 들어 다시 라이딩을 시작한 그는 시애틀, 옐로스톤,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 지역을 여행하며 점차 장거리 여정에 도전했다. 이후 북미 대륙을 횡단하는 라이딩으로 이어졌다. 300페이지 분량의 책은 현재의 여행과 과거의 삶을 교차시키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홀수 챕터에는 대륙을 가로지르는 오토바이 여정이, 짝수 챕터에는 한국에서 태어나 1976년 14세의 나이에 샌호세로 이민 온 뒤 실리콘밸리에서 기업가로 자리 잡기까지의 삶이 담겼다. 양 대표는 “일과 책임 속에서 자신을 신나게 만드는 일을 잊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며 “이 책이 남들이 잘 가지 않는 길을 택하고 안락한 영역을 벗어나 도전과 모험에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책은 아마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출간 기념회 및 사인회는 7일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EK갤러리(1125 Crenshaw Blvd, LA)에서 열린다. ☞마이클 양 대표는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UC버클리에서 전기공학 및 컴퓨터과학을 전공했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가격 비교 플랫폼 ‘마이사이먼닷컴(mySimon.com)’을 창업했다. 이후 회사를 CNET에 약 7억 달러에 매각했다. 2016년부터 한미은행 지주회사인 한미파이낸셜 이사로 선임됐으며, 현재 투자회사 ‘마이클 양 어드벤처’ 대표를 맡고 있다. 송윤서 기자모터사이클 마이클 모터사이클 대륙 대표 모터사이클 대륙 횡단
2026.03.05. 11:57
최근 5년간 전국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아울렛 매장을 이용한 일부 고객들이 허위·과장 광고 집단소송 합의에 따라 매장 크레딧으로 보상을 받게 됐다. 해당 소송은 아울렛 매장에서 허위 할인 광고나 과장된 할인 표시로 소비자의 구매 판단과 선택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지난 2023년 제기됐다. 마이클 코어스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을 피하기 위해 합의에 동의했다. 가주 법원은 지난해 11월 합의를 잠정 승인했으며 최종 심리는 오는 3월 열릴 예정이다. 보상 대상은 2019년 5월 10일부터 2025년 11월 14일까지 전국 마이클 코어스 아울렛 매장에서 정가 대비 할인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다. 보상은 1인당 최대 30달러까지 매장 크레딧으로 제공되며 마이클 코어스 아울렛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가주와 오리건주 거주 고객 중 리워드 프로그램(KORSVIP) 가입자 또는 해당 주 아울렛 매장 구매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크레딧을 받게 된다. 고객은 3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클레임 양식을 제출해야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집단소송 합의 운영기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송영채 기자집단소송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집단소송 보상 아울렛 매장
2026.01.23. 0:17
헌팅턴비치 시 변호사를 지낸 마이클 게이츠(사진)가 가주 법무장관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게이츠는 지난 14일 출마를 선언하며 “우리 주는 무너졌으며, 훨씬 더 나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 시민을 위해 싸우고, 범죄를 강력히 단속해 더 안전한 거리와 기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난 법을 집행하고, 경찰과 셰리프를 수호하며 부모의 권리를 보호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보장하며 가주민을 위해 싸울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게이츠는 지난 2014년 선거를 통해 헌팅턴비치 시 변호사가 됐다. 지난해 2월 연방 법무부 차관보 보좌관으로 임명됐으며, 약 10개월 만에 법무부를 떠났다. 게이츠는 공화당의 스티브 힐튼 주지사 후보, 글로리아 로메로 부지사 후보와 나란히 선거 캠페인을 벌이게 된다. 롭 본타(민주) 현 법무장관은 지난 11일 가주 지사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재선 도전 의사를 밝혔다.법무장관 마이클 마이클 게이츠 법무장관 출마 법무장관 선거
2026.01.15. 19:00
시카고 스포츠의 레전드이자 미 프로농구(NBA) 스타 출신 마이클 조던이 공동 소유한 23XI 레이싱 팀과 NASCAR 간의 반독점 소송이 최근 시작됐다. 노스캐롤라이나 연방법원에서 배심원 재판으로 시작된 이번 소송으로 NASCAR의 운영 구조와 재정, 내부 갈등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미국 모터스포츠계에 큰 파장을 예고했다. 23XI 레이싱(조던•데니 햄린 공동 소유)과 프론트 로우 모터스포츠는 NASCAR가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행사해 팀 운영에 불리한 ‘차터(프랜차이즈권)’ 계약을 강요했다며 지난해 소송을 제기했다. 차터는 NASCAR 레이스 출전권과 상금 배분을 보장하는 제도로 두 팀은 새 계약 조건이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두 팀은 전체 15개 팀 중 유일하게 갱신에 서명하지 않았다. 하지만 NASCAR는 법적 문제 없다는 입장이며 2025년 차터 계약의 상금이 오히려 증가했고 ‘오픈팀’ 제도(예선 성적으로 출전하는 방식)도 존재해 경쟁 제한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오픈팀으로 출전한 23XI와 프론트 로우는 매 경기 출전권을 스스로 확보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수백만 달러의 상금 손실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 확인(discovery) 과정에서는 NASCAR가 2024년 1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사실도 드러났다. 이번 소송은 단순 계약 분쟁을 넘어 내부 메시지 유출로 양측 고위 관계자의 비하 발언과 갈등까지 공개되면서 사태가 악화됐다. 마이클 조던은 전 재판 과정을 방청할 수 있는 특별 허가를 받았고 팀 측은 조던과 동업자 밥 젠킨스가 직접 ‘팀의 얼굴’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재판 결과에 따라 NASCAR는 차터 시스템 폐지, 트랙 매각, 프랑스 일가의 경영권 박탈 등 극단적 조치를 명령받을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NASCAR가 승소하면 문제를 제기한 두 팀은 2026년 이후 존속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시카고와 일리노이 지역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재판이다. 마이클 조던의 명성과 영향력이 워낙 큰 데다 그의 팀 23XI가 NASCAR의 구조 개혁을 촉발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evin Rho 기자마이클 nascar 반독점 소송 nascar 레이스 지난해 소송
2025.12.24. 13:32
실리콘밸리 벤처 신화를 이룬 한인 1.5세 기업가 마이클 양(마이클양캐피털매니지먼트 대표.사진)이 지난달 27일 라카냐다 키와니스 클럽 오찬 모임에서 특별 강연을 했다. 양 대표는 “길이 부를 때(When the Open Road Comes Calling)”라는 주제로 라카냐다에서 알래스카 프루도 베이까지 37일간 1만1000마일을 달린 모터사이클 여행기를 전하며, 지난 7년간 북미 전역에서의 4만 마일 여정도 소개했다. 양 대표는 UC 버클리 졸업 후 인터넷 스타트업 마이사이먼닷컴을 창업해 2년 만에 CNET에 7억 달러에 매각한 그는, 도전 정신을 강조하며 “안락한 틀을 벗어나 스스로를 시험하라”고 강조했다. 현재는 로키산맥 여행 경험을 담은 회고록을 집필 중이며 내년 3월 출간 예정이다. 라카냐다 키와니스 클럽은 지역 봉사와 전 세계 아동의 삶 개선을 목표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다. 정윤재 기자게시판 키와니 마이클 클럽 마이클 마이클양캐피털매니지먼트 대표 초청 강연
2025.09.08. 19:35
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이 거주했던 대저택이 에어비앤비 숙소로 변신한다. 리얼터닷컴에 따르면 조던의 저택을 매입한 네브래스카 출신 사업가 존 쿠퍼는 일리노이 하이포인트의 저택을 ‘챔피언스 포인트’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하고 단기 렌털로 내놓을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그는 지난해 12월, 9년 넘게 시장에 남아있던 저택을 처음 가격 1489만 달러에서 3분의 1가량 깎인 950만 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쿠퍼는 오는 30일부터 에어비앤비 ‘럭스(Luxe)’를 통해 이 저택을 단기 숙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전체 숙소 중 단 0.05%만이 ‘럭스’ 인증을 받을 정도로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저택은 방 9개와 화장실 19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외 스포츠 시설부터 고급 편의시설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조던이 실제로 사용했던 실내 농구 코트를 비롯해 원형 인피니티 풀, 퍼팅 그린, 낚시가 가능한 연못 등이 마련돼 있다. 실내에는 와인 셀러, 시가 라운지, 수족관 등도 갖춰져 있다. 쿠퍼는 저택을 당초 최소 100만 달러부터 시작하는 팬 대상 대여 사업으로 추진했지만 반응이 저조하자 곧 월세 방식으로 전환한 바 있다. 한때 23만 달러까지 책정됐던 월 렌트비는 15만 달러까지 하향 조정됐었다. 에어비앤비를 통한 숙박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우훈식 기자마이클 조던 마이클 조던 전설 마이클 에어비앤비 숙소
2025.06.25. 18:00
애국기독인연합회(회장 원관혁, 이하 애기연)가 마이클 심 박사와 김현국 박사를 초청해 오는 3월29일(토)과 30일(일) 양일간 달라스에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급변하는 미국의 외교 정책에 따른 국제사회의 변화,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 제2기의 시대에 대처해야 하는 한국의 상황을 다룰 예정이다. 강사로 초빙되는 마이클 심 박사는 메사추세스 주립대 국제경제학 박사로, 마이클 심(MS) 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마이클 심 박사의 주요 경력으로는 ▲ 전 메사추세스대 경제학부 겸임 교수 ▲ 보스턴 사이언티픽(주) 국제운영 부이사 ▲ 보스턴 사이언티픽(주) 한국지사 상무이사 ▲ 보스턴 사이언티픽(주) 아시아 퍼시픽 운영이사 등을 포함하며 저서로는 〈트럼프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있다. 마이클 심 박사는 한국인들이 방위비 문제와 관련해 트럼프를 크게 오해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전기세나 수도세 등 미군 주둔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와 기지 내 한국인 관계자들 월급인 방위비가 사실상 상당 부분 한국인 호주머니로 되돌아 온다는 사실, 방위비 분담에 인색한 것이 오늘날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서 이해받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다. 김현국 박사는 미국장로교회(PCA) 제일한인교회 30년 목회 경력을 갖고 있으며 리폼드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D. Min)을 취득했다. 그 외 경력으로는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 석사(M. Div) ▲ 영남대학교, 화학공학 학사(B.S) ▲ 전 KPCA 총회장 ▲ 현 USKCC 수석 자문 등이 있다. 첫 번째 강연은 29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마이클 심 박사가 ‘미국의 외교 정책과 변화하는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회 후에는 김현국 박사의 진행으로 동포 간담회가 진행된다. 강연회에 앞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친교를 위한 다과가 마련된다. 두 번째 강연은 30일(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주제는 ‘트럼프 시대의 대처 및 한국상황’으로, 마이클 심 박사와 김현국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 후에는 오후 6시30분부터 스프링 크릭 바비큐(Spring Creek BBQ, 주소 1509 Airport Frwy., Bedford, TX 76021)에서 만찬이 제공된다. 애기연 원관혁 회장은 “미국과 국제사회 바로 알기 대표인 마이클 심 박사님을 모시고 달라스에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며 “강연 후 동포 간담회에서 부정선거 문제, 대통령 탄핵, 중국문제, 트럼프 시대에 살아가는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갖고 김현국 박사님의 진행으로 마이클 심 박사님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을 마련했으니, 동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강연회는 최근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과 시기를 같이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한국을 에너지 안보상 주의를 요하는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은 외교정책상 문제가 보안 관련 문제라고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기존 예상처럼 국내에서 불거진 핵무장론 때문에 해당 조치가 이뤄진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읽힌다고 이 매체는 분석했다. 한국 외교부는 이날 미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ountries List, SCL) 최하위 단계에 포함시킨 데 대해 “미 측을 접촉한 결과 이는 외교정책상 문제가 아니라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대한 보안 관련 문제가 이유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보안 관련 문제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한국 관련 인사가 미 에너지부 산하 국립연구소 프로그램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외교가에서도 한국이 SCL 중에서도 최하위 범주에 든 것을 두고 거대 담론이나 사건 때문이 아니라 단순한 규정 위반 때문일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최근 미국에서는 국립연구소 접근권과 관련해 규제를 한층 엄격하게 강화하는 기류가 있었고, 한국 외에 다른 국가들도 새롭게 민감국가에 추가됐다고 한다. 애기연 원관혁 회장은 이번 강연회가 미국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국제정세가 한국에 부여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심도 있게 생각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연회가 열리는 새빛침례교회 주소는 141 S. Main St., Euless, TX이다. 이번 강연회는 애기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회복연합(회장 한성주)과 이승만 기념사업회 텍사스 지부가 협찬한다. 강연회 후원 및 참석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817.773.2348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애국기독인연합회 마이클 김현국 박사 목회학 박사 특별 강연회
2025.03.21. 7:14
마이클 매디간 전 일리노이 주 하원 의장에 대한 재판이 여전히 진행중이다. 현재까지 11주가 흘렀는데 첫 2주는 배심원단 선정에 들어갔고 나머지 9주는 검찰측 증인들이 법정에 차례 차례 소환돼 심문을 받았다. 심문 과정에서 밝혀진 내용들은 지금까지 정체가 불분명했던 각종 스캔들의 정체가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낸 것들이었다. 이제 1월까지는 변호인단의 증인들이 나와 심문을 받을 예정이다. 그러니까 재판이 이제 반환점을 돈 셈이라고 할 수 있다. 검찰 증인 심문 기간 동안 가장 관심을 받은 인물은 대니 솔리스 전 시카고 시의원이다. 솔리스 전 시의원은 매디간 전 의장과는 무관한 개인 비리 혐의가 연방수사국(FBI)에 포착되자 수사에 협력하는 조건으로 자신은 기소를 피한다는 합의를 하게 이른다. 이를 통해 도청과 동영상 촬영을 통해 매디간 전 의장의 뇌물 수수와 갈취 혐의 등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일등 조력자가 됐다. 아울러 에드 버크 전 시카고 시의원의 비리 혐의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었다. 당초 버크 전 시의원은 수사 대상이 아니었지만 솔리스 전 의원의 증거 확보 노력에 피해자가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솔리스 전 의원은 본의 아니게 시카고 정계 비리를 한번에 공개하는 일등 공신이 된 셈이다. 솔리스 전 시의원은 이혼으로 인해 자신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뇌물의 유혹에 빠졌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시청 업무와 연관되는 보안업체로부터 프로 스포츠 팀의 경기 입장권을 받는 것은 물론 백만장자가 소유하고 있는 인디애나주의 유명 농장에서 자신의 아들 생일 파티를 열고 사용료는 전혀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가 시의회의 조닝위원장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각종 이권과 청탁의 유혹에서 자유롭지 못했고 결국 부정부패의 원흉이 되었다. 그는 중국 출장시 현금 다발을 받았고 이권이 걸린 업체로부터 마사지 서비스를 받고 성매매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각종 향응과 뇌물을 받은 솔리스 전 의원은 일리노이 최고 권력자로 군림했던 매디간 전 의장과도 서로의 이권을 나눌 모의를 하게 된다. 전 시카고 우정국 본부 재개발을 비롯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특정 법무법인을 통해 재산세 인하를 받으라는 압력을 넣은 것이 이번 재판을 통해 확인됐다. 또 차이나타운의 호텔 개발 프로젝트에도 관여해 시카고의 이권 사업에는 대부분 연관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솔리스 의원은 이에 대한 댓가로 본인이 의원직을 그만둔 후 고액을 받는 공공기관의 이사가 되길 원했다. 일리노이 세기의 재판으로도 불리는 이번 심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또 다른 일리노이 정치인으로는 에디 아베세도 전 주하원이 있다. 아베세도 전 의원은 매디간측과 가까운 정치인으로 분류되며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AT&T와의 거래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무런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직책을 맡아 거액의 보수를 받았다는 혐의인데 아베세도 전 의원은 법정에 출두해 이런 혐의에 대해 일체 부인했다. 자신이 치매를 앓고 있어 지난 일에 대한 기억이 없다는 것이 그의 변명이었다. 하지만 증인으로 출석한 다른 AT&T 관계자들은 매디간측의 압력 혹은 권유로 인해 아베세도 전 의원에게 보수를 지급했으며 이는 자사에 유리하게 주의회가 움직여줄 것에 대한 기대라고 증언했다. 연방수사관도 출석해 AT&T의 내부 자료를 추적해 어떤 거래가 오고 갔는지에 대해 밝혔다. 매디간 전 의장을 언급하는 별명도 있다는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공개됐다. 주지사실과 주고 받은 이메일에서 매디간 전 의장을 스핑크스라고 부른 것이 드러난 것이다. 주지사실은 의장측과의 조율을 통해 주지사가 처음 당선된 후 임명해야 하는 각종 직책의 적임자를 추천받는 과정에서 실무자의 이메일에 의장을 스핑크스라고 불렀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스핑크스는 고대 이집트에 등장하는 괴물로 사람의 머리와 사자의 몸을 갖고 있다. 현재 이집트 기자에 있는 거대한 와상은 기원전 2575년에서 2465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스핑크스는 보통 여인이나 당대 왕의 얼굴을 띄고 지나가는 행인에게 수수께끼를 내 문제를 맞추지 못하면 목숨을 빼앗는 괴물로 묘사된다. 당대 최고 권력자였던 매디간 전 의장이 자신에게 협조적이지 않는 정적에 대해서는 괴물로 비춰질 수 있었을 것을 감안하면 여러 모로 시사하는 바가 큰 별명이다. 스핑크스에 대한 재판은 이제 절반을 넘겼다. 1월은 넘겨야 재판이 종료될 테지만 이제까지 밝혀진 비리 혐의만 보더라도 일리노이 정계가 어떻게 움직여 왔고 공개되지 않은 커튼 뒤에서 어떤 딜이 오고 가는지 일반인들에게도 구체적으로 알려진 계기가 됐다. 일리노이 정계에 유독 부정부패가 만연한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규제 조치가 없다는 것을 들곤 한다. 예를 들어 부정부패 혐의로 징역형을 살고 출소한 정치인들도 특별한 제한 조치없이 곧바로 로비스트가 되어 스프링필드에서 활약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이다. 이를 보다 강화하고 윤리법과 정치자금법 등을 손봐야 뿌리 깊은 일리노이 정계의 부정부패가 개선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스핑크스에 대한 법원의 강력한 처벌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스핑크스의 망령이 현재 일리노이 정계에 계속 남아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편집국) Nathan Park 기자Nathan Park 기자의 시사분석 반환점 마이클 시카고 시의원 시카고 정계 갈취 혐의
2024.12.18. 13:20
부동산 시장에 10년 넘게 매물로 나와 있던 미 프로농구(NBA) 전설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서버브 저택이 드디어 매각됐다. 시카고 북 서버브 하이랜드 파크에 위치한 조던의 5만6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저택이 지난 10일 950만 달러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던은 지난 2012년 이 집을 2900만 달러에 처음 부동산 시장에 내놓았다가 거래가 이뤄지지 않자 지난 2015년 1485만5000달러로 가격을 낮췄다. 조던이 2015년 제시한 가격은 각 숫자를 합했을 때 자신의 선수 시절 등번호 ‘23’이 되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던은 당초 내놓았던 최초의 가격 2900만 달러의 1/3 수준에 팔게 됐다. 조던 저택의 구매자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조던의 하일랜드 파크 저택은 지난 1994년 완공됐으며 연간 재산세는 평균 14만8000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9개의 침실•19개의 화장실•공식 규격의 농구장•수영장•퍼팅 그린•테니스 코트 등을 갖고 있다. Kevin Rho 기자마이클 시카고 마이클 조던 전설 마이클 저택 12년
2024.12.13. 13:00
지난 연휴 기간 남가주에 발생한 산불에 생전 마이클 잭슨 저택으로 알려진 부동산이 불에 탈 위기에 처했다. 가주산림보호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샌타바버라 카운티에서 레이크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은 지난 주말 간 계속 번져 오늘(8일) 오전 6시 55분 기준 2만여 에이커가 불탔다. 화재 진압률은 8%에 그쳤다. 커지는 규모에 마이클 잭슨 저택으로 유명한 '네버랜드 랜치'도 화재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저택 외곽 쪽 1마일 반경까지 불이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네버랜드 랜치는 마이클 잭슨이 1987년 매입해 1988년부터 2005년까지 거주했던 저택이다. 피터 팬동화의 가상 세계 네버랜드에서 이름을 따왔다. 규모는 무려 2700에이커에 달하며 과거 놀이기구, 동물원 등 일반 저택에선 볼 수 없는 시설을 갖춰 화제였던 곳이다. 저택은 이후 억만장자 사업가 론 버클에 2020년 2200만 달러에 팔렸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네버랜드 마이클 마이클 잭슨 주말 산불 화재 위기 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
2024.07.08. 13:46
건국 초기나 지금이나 공산주의의 실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인간들이 설치고 있다. 우리는 지금부터 목숨을 걸고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작업에 총 궐기 해야 한다. 그 우선순위는, 이승만 대통령을 국부로 바로세우고 대한민국 건국 기념일을 제정할 것이며, 제주도 4.3폭동과 광주 5.18 국가변란의 역사를 바르게 다시 써야하며, 잘못된 역사인식을 바로 잡아야 한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북에 가서 저질은 6.15선언이나 10.4합의는 김구-김일성 방식의 남북합작을 위한 망국적 망상의 반복이며 우리나라 정계에서 이를 지지하는 세력들은 철저하게 척결 되어야 한다. 2009. 3. 1에 기독교 성직자 831명이 시국선언을 했는데 6.15 선언과 10.4합의를 실천하라고 주장하였다.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우리나라가 그동안 수없이 많은 국난을 겪으면서 생존을 하였지만 교회들이 부패하고 역사인식을 바르게 하지 못하였으며 북한의 대남공작에 오염되었던 사실을 깨닫고 이제부터는 이승만 대통령이 기독교정신으로 건국한 이 나라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야한다. 이승만 바로세우기 운동을 우리는 서둘러야한다. 북한해방을 통한 민족통일이 임박한 이때에 그 일을 다그쳐야 하는 이유는 김일성 일가의 집단이 붕괴된 후 나라를 재건하는 과정에서 그날을 새로운 국가의 탄생으로 처리할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에, 소위 통일이 달성 된다고 해도 그것은 대한민국의 잘못된 현실을 바로 정리한 것뿐이며 새로운 국가의 탄생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연속이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의 국호는 대한민국이고, 우리의 건국 국부는 이승만 대통령이며, 국기는 태극기이고, 국가는 지금의 애국가로 고정해야한다. 대한민국은 건국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유일한 나라다. 우리의 건국역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너무나 위대하고 감동적인 사례가 발견되며 그 역사의 주도 인물이 바로 이승만이다. 5000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탄생되는 민주주의 국민국가 건설을 위하여 1948년 5월 10일에 국민이 투표하여 198명의 제헌 국회의원들이 선출되고 국회의장에 선출된 이승만은 개원 연설에서 〈우리나라에 민주주의 국가가 탄생하게된 것은 사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과 도우심으로 성취 되었다〉고 하였고, 종로 갑 구에서 당선된 이윤영 의원 (감리교 목사)을 불러내어 개원 기도를 시켰는데 그분의 긴 기도 내용은 국회 개원이 아니라 교회 부흥회를 방불케 하였다. 이 기도 내용은 미국 링컨 대통령의 〈게티스버그〉 연설에 버금가는 훌륭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건국이념이 담겨 있다. 1948년 8월 15일 건국기념식에서도 대통령 이승만은 헌법 책 위에 성경책을 올려놓고 그 위에 손을 얹고 취임선서를 할 때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삼천만 동포 앞에서 헌법을 준수하는 충실한 대통령 직을 이행 하겠다〉고 선서하였다. 이처럼 대한민국은 기독교정신을 밑에 깔고 건국된 나라다. 이처럼 훌륭한 우리의 건국역사를 무시하고 종북 세력과 전교조는 지금 철저하게 그리고 조직적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며, 그런 인간들이 대한민국의 정부와 법조계와 언론계 연예계 사회 구석구석에 포진되어 있다. 마이클 칼럼 이승만 대통령 대통령 이승만 대한민국 건국
2024.04.19. 13:26
LA경찰국(LAPD) 마이클 무어 국장이 29일 이임식을 갖고 40여년의 경찰관 생활을 마감했다. 한편 오늘(1일) 도미니크 최 임시국장은 본부 강당에서 오전 8시 선서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LAPD 광장에서 마이클 무어 전 국장과 부인이 수백명의 경찰관들의 환송을 받으며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마이클 국장 마이클 무어 경찰관 생활 본부 강당
2024.02.29. 20:19
LA경찰국(LAPD) 마이클 무어 국장이 은퇴를 발표했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12일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어 국장이 오는 2월 말 LAPD 국장 자리에서 은퇴하며 후임자 인수·인계를 마칠 때까지 자문 역할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무어 국장은 "오는 월드컵과 2028 올림픽 및 패럴림픽까지 LAPD를 지휘할 새로운 적임자를 찾게 됐다"고 밝혔다. 배스 시장은 "마이클 무어 국장이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LA의 시민들에게 봉사한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난 1년간 LA의 강력 범죄 비율을 낮추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무어 국장은 지난 2018년 LAPD 국장으로 임명됐으며 지난해 연임이 결정돼 두 번째 임기를 수행 중이었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속보 마이클 국장 국장 은퇴 마이클 무어
2024.01.12. 17:02
마이클 무어 LA 경찰국장이 연임됐다. 마이클 무어 경찰국장은 31일 경찰커미셔너위원회 표결 결과 만장일치로 5년의 두 번째 임기를 맡게 됐다. 40년 경력의 무어 국장은 에릭 가세티 시장 재임 시절인 2018년부터 LA 경찰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현 임기는 오는 6월 종료된다. 한편 무어 국장은 연임에는 성공했지만 두 번째 5년 임기를 다 채우지는 않을 전망이다. 그는 이달 초 LA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재임에 성공하더라도 2~3년 뒤에 물러나고 새 경찰국장이 2028년 LA 올림픽 경기를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 같은 그의 발언은 이미 캐런 배스 현 LA 시장과도 합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일 기자경찰국장 마이클 경찰국장 연임 la 경찰국장직 마이클 무어
2023.01.31. 14:41
캐런 배스 LA시장이 취임하면서 첫 여성시장 시대가 출발한 가운데, 내년에 첫 임기가 끝나는 마이클 무어(62) LA경찰국장의 재임 여부가 관심을 받고 있다. LA타임스는 28일 무어 국장의 재임 여부가 내년 1월 10일 열리는 LA시 경찰위원회에서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무어 국장은 최근 자신의 연임을 결정할 LA시 경찰위원회에 오는 2026년과 2028년에 각각 열리는 월드컵과 올림픽을 위한 치안 준비를 감독하고 노후화된 경찰국 시스템을 현대화시키겠다는 계획서를 보내며 재임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위원회는 내년 첫 회의에서 무어 국장의 재임에 대한 안건을 올리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투표에 참여하는 5명의 경찰위원은 모두 에릭 가세티 전 LA시장이 임명한 사람들인데 무어 국장 역시 가세티 시장이 임명한 만큼 연임 투표는 별다른 문제 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윌리엄 브릭스 위원장은 “무어 국장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높은 역량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LA시와 LAPD는 그의 지속적인 관리로부터 큰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연임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문제는 배스 시장과 시의원들의 지지 여부다. 지난 11월 선거를 통해 LA시의회에 입성한 시의원들 대부분은 경찰 예산과 인원 축소를 원하고 있는 데다, 배스 시장 역시 현 경찰 규모를 유지하되 사무직원을 순찰 인원으로 돌려 부족한 인원을 충당하고 범죄 단속보다는 노숙자 해결 문제에 올인한다는 계획안을 갖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시장실과 시의회가 무어 국장과 경찰국 운영 문제를 놓고 의견이 충돌할 것으로 보여 재신임을 받을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LA시 규정에 따르면 경찰국장이 재임명되면 5년 더 재직할 수 있다. 그러나 경찰위원회에서 재임명 동의안이 통과돼도 시의회에서 3분의 2 이상(15명 중 10명) 지지를 받지 못하면 재임이 어렵다. 이와 관련, 배스 시장실은 27일 성명서를 통해 “무어 국장의 그간 활동을 공정하게 평가하겠다”고 짤막하게 입장을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6월 LAPD 국장에 오른 무어 국장은 취임 후 경찰 채용을 늘려 범죄 및 치안단속에 집중해왔다. 특히 도미니크 최 한인 부국장을 임명하고 아시안 증오범죄 예방과 단속을 위해 한인타운 순찰을 늘려 한인 커뮤니티의 지지를 받아왔다. 장연화 기자마이클 국장 la시 경찰위원회 연임 투표 무어 국장
2022.12.28. 20:54
1980~1990년대 미국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 왕조를 이끈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9)의 이름값이 더 높아졌다. NBA 사무국은 13일 이번 시즌부터 주요 개인상 수상자들에게 수여할 새로운 트로피들을 공개하면서 '최우수 선수상'(MVP) 트로피에 조던의 이름을 붙였다고 발표했다. 트로피 형상도 바위 위로 솟아오른 익명의 한 선수가 오른손으로 크리스털 농구공을 높게 받쳐 든 모습으로 새롭게 제작됐다. NBA 사무국은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 받는 조던의 화려한 경력을 기리기 위해 MVP 트로피에 그의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조던 트로피'는 조던 브랜드 디자이너이자 나이키 특별 프로젝트 담당 부사장을 지낸 마크 스미스가 조던과 함께 디자인했다고 시카고 트리뷴은 전했다. 스미스는 "운동선수로서 최고의 성취를 추구해온 조던의 비전을 담았다"며 "조던은 트로피 인물 형상이 조던 본인을 닮는 대신 수상자가 MVP를 향한 스스로의 여정을 볼 수 있게끔 만들어지길 바랐다"고 말했다. 다만 트로피에는 조던의 기록을 알 수 있는 요소들이 숨어있다. 높이 23.6인치, 무게 23.6파운드, 23각형의 농구공, 6각형 명판 등은 조던의 등번호 23번과 챔피언십 우승 6차례를 조합한 것이며 5각형 좌대는 조던이 MVP를 수상한 횟수, 15도로 기운 좌대는 조던의 NBA 경력 15년(불스 13년, 워싱턴 위저드 2년)을 뜻한다. 조던은 1984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돼 1991년~1993년 챔피언십 3연패에 이어 1996년~1998년 또다시 3연패를 이끄는 등 통산 6차례 챔피언십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 개인적으로는 신인상(1985)에 이어 MVP 5차례, 챔피언 결정전 MVP 6차례, 득점왕 10차례, 올스타 14차례, 올스타 MVP 3회 등을 수상하며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슈팅가드로 평가받았고 2009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NBA MVP 선정은 1956년 시작됐는데 애초 선수들이 투표로 뽑다 1981년부터 스포츠 기자단이 투표로 정하고 있다. 최다 수상은 카림 압둘 자바(75) 6차례에 이어 조던과 빌 러셀(88)이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NBA MVP 트로피에는 NBA 1대 총재(1946~1963) 모리스 포돌로프 이름이 붙어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모리스 포돌로프 트로피'는 정규시즌 최고 기록을 낸 팀에 수여된다고 NBA 사무국은 전했다. NBA는 MVP 외에 이번에 신설된 '올해 최고의 클러치(승부를 결정짓는 슛) 플레이어'상에는 1960년부터 1974년까지 레이커스에서 뛰며 '미스터 클러치'로 불린 제리 웨스트(84)의 이름을 붙였다. 또 '수비왕' 트로피에는 하킴 올라주원(59), '신인상'에는 월트 체임벌린(1936~1999), '최고의 식스맨'(sixth man)상에는 존 하블리첵(1940~2019), '최고 기량 향상 선수'상에는 조지 마이칸(1924~2005)의 이름이 각각 붙었다.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기자마이클 트로피 마이클 조던 트로피 형상 트로피 인물
2022.12.14. 15:55
현역 미군으로 복무 중인 한국계 인사가 최근 장성으로 승진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육군 병참학교(QMS)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부임한 마이클 시글(사진) 병참 장군 겸 병참학교 교장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임명과 상원 인준을 거쳐 지난 12일 준장으로 승진했다. 병참 장군은 QMS를 이끌며 육군 각 병참부서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직책이다. 시글 준장은 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전해졌다. QMS가 공개한 시글 준장의 약력을 보면 스탠퍼드대 역사학과를 졸업한 그는 조지타운대에서 정책행정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군에 입대한 그는 1996∼1999년, 2000∼2002년, 2010년 등 수차례에 걸쳐 주한미군 2사단에 배치돼 한국에서 근무했다. 이후 296여단 지원대대 및 스트라이커여단 전투단 등에서 대대장을 지냈고, 2014년 하버드대에서 국가안보 연구원으로 근무한 뒤 403육군 야전지원여단을 이끌며 한국·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 지역과 관련한 작전 업무를 맡았다. 준장 승진 전에는 육군 물자사령부(AMC)에서 지휘관으로 근무했다. QMS는 시글 준장이 주한미군 근무 당시인 1999년 2월 4일 경기 양주군 헬기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일화도 소개했다. 낮 2시 40분쯤 착륙을 시도하던 UH-60 헬기가 전차훈련장으로 곤두박질쳐 조종사 2명이 숨졌지만, 시글 준장 등 탑승자 3명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미주한인위원회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성명을 내고 “시글 준장이 한국계 미국인으로서는 사상 세 번째이자, 현역으로는 유일한 미군 장성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아시아계 미국인들에게 영감을 줘 감사하다”고 밝혔다.마이클 한국계 준장 승진 육군 병참학교 한국계 인사
2022.10.21. 20:20
오렌지카운티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부에나파크에 급성장하고 있는 치과가 있다. 임플란트 전문의 마이클 한 원장이 운영하는 '스타 28 치과'가 그 주인공이다. 스타 28 치과는 최첨단 장비와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 환자 가족들까지 모두 오게 되는 치과병원으로 유명하다. 진료 분야는 임플란트 라미네이트 사랑니 발치 신경치료 충치치료다. 마이클 한 원장은 임플란트 전문의임에도 불구하고 환자 본인이 갖고 있는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환자에게 적절치 않음에도 임플란트부터 권하는 치과들의 과잉진료를 지적하며 "환자의 신체에 인공적 부속물을 설치하는 임플란트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만 적용해야 한다. 기왕 해야 할 것이라면 시간과 노력이 배로 들더라도 원칙대로 해야 하고 최선의 치료방식과 최고의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일부 한인들은 '싼 게 비지떡'이라는 옛말이 치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임플란트는 한 번 시술하면 15~20년은 지속되어야 한다. 불과 3~4년 만에 문제가 생긴다면 시술 과정에 분명 문제가 있었다는 뜻이다. 치료비를 싸게 냈다고 결코 싼 것이 아니다. 여러 가지 문제들로 추가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 결국에는 더 많은 비용이 들게 된다. 물론 처음보다 몇 배는 더 고통스럽고 성공률도 그만큼 낮아진다"라고 덧붙였다. 한 원장이 단 한 명의 환자 단 한 번의 임플란트를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동시에 치과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박리다매를 외면하고 고집스럽게 장인의 길을 걷는 이유이기도 하다. 마이클 한 원장은 미 8군에서 근무하던 중 실력을 인정받아 병원 과장으로 승진하기도 했는데 3개 계급을 뛰어넘은 파격적인 인사와 보직이었다. 그는 "군에서 구강외과와 보철과를 모두 수 년간 근무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이는 지금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는 스타28치과의 기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이클 한 원장이 한인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 "막상 문제가 생기고 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 염증치료 신경치료 임플란트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다 보니 한인들 대부분은 치과진료가 비싸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하지만 미리 예방한다면 적은 비용으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라며 스케일링과 정기적인 진찰 등 예방진료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문의: (714)523-2828 ▶주소: 5258 Beach Blvd. Buena Park마이클 스타 치과 마이클
2022.06.19. 12:36
고침내용 : [윤석열 후보의 페이스북 글 내용 추가.]尹, '마이클 잭슨 여인' 노래 논란에 "여성 혐오…아내에 미안"(종합) "인신공격과 여성혐오 일삼는 노래…정치한단 이유로 아내 외모까지 평가받아" 安 단일화에 "정권교체 위한 야권통합 다 말씀드려…더 드릴 말씀 없다" '구둣발' 논란에 "국민이 원하지 않는 행동 말아야…더 유의"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이슬기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4일 가수 안치환의 노래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에 대해 "위대한 뮤지션을 저급한 공세에 소환한다는 것이 너무 엽기적"이라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정치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제 아내가 이런 저급한 공격까지 받게 되는 것에 대해 제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치환이 최근 낸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이란 곡에는 '왜 그러는 거니 / 뭘 꿈꾸는 거니 / 바랠 걸 바래야지 대체 / 정신없는 거니'라는 가사가 들어 있다. 신곡 재킷 이미지에 들어간 여성의 일러스트나 반복되는 '거니' 가사가 윤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를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누리꾼들 사이에선 이 곡이 김씨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윤 후보는 "마이클 잭슨이란 분은 지구 곳곳에 어려운 사람들을 굉장히 따뜻하게 보살폈던 위대한 뮤지션"이라며 "(마이클 잭슨을 공세에 소환하는) 그런 일을 벌이는 분들의 인격과 수준이 참 어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저녁 페이스북 글에서도 안치환의 해당 곡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거듭 드러냈다. 그는 "최근 우리나라 유명 가수가 저의 아내를 겨냥해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이라는 노래를 냈다. 대선 후보이기 전에 남편으로서 아내에게 너무나도 미안하다"며 "제가 정치를 한다는 이유로 국민들 앞에 외모까지 평가받고, 한 여자로서 힘든 일을 많이 겪었다"고 썼다. 그러면서 "표현의 자유도 상식의 선을 지켜야 한다. 한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과 여성 혐오를 일삼는 노래까지 만들다니"라며 "정치공세에 위대한 뮤지션이 소환된 것도 국제적인 망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만나 담판 방식 단일화를 할지에 대해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통합 문제는 어제 다 말씀드렸고 별도로 더 드릴 말씀은 없다"며 언급을 아꼈다. 그는 '구둣발' 논란과 관련, "국가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이나 국민들의 삶에 관한 의사 결정의 최고 책임자가 되는 사람은 국민들께서 원하지 않는 그런 행동은 하지 않는 게 맞다"며 "늘 더 유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윤 후보는 대선 캠페인 차원에서 임대한 무궁화호 열차에 탑승해 이동하던 중 맞은편 좌석에 구두를 신을 발을 올린 사진이 공개돼 논란을 빚었다. 윤 후보는 김원웅 광복회장의 광복회 운영 카페 수익금 유용 논란에 대해선 "광복회장이란 자리는 국민 전체를 생각하고 독립운동을 국민 전체의 자부심으로 승화시켜야 하는 직책인데 참 실망이 크다"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마이클 잭슨 마이클 잭슨 노래 마이클 노래 논란
2022.02.14.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