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을 포함한 한인은행들의 설 무료 송금 서비스가 시작됐다. 한미은행, PCB뱅크, 오픈뱅크, CBB뱅크는 오늘(22일)부터, 뱅크오브호프와 US메트로뱅크는 23일부터 서비스가 진행된다. 29일에 끝나는 US메트로뱅크를 제외한 모든 은행은 28일에 서비스를 마감한다. 한미은행의 올림픽-킹슬리 지점에서 서비스 안내를 게시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한인은행 무료 무료 송금 한미은행 pcb뱅크 서비스 안내
2025.01.21. 19:24
남가주 지역 한인은행들이 29일로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송금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가장 먼저 송금 서비스를 시작하는 곳은 신한은행아메리카로 개시일은 17일이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이 21일로 뒤따른다. 한미은행, PCB뱅크, 오픈뱅크, CBB뱅크는 22일날 시작하며 뱅크오브호프와 US메트로뱅크는 23일에 시작한다. 신한은행아메리카는 종료일도 가장 빨라 24일이다. 27일 마감인 우리아메리카은행과 29일이 마감인 US메트로뱅크를 제외하면 나머지 모든 은행은 설 직전인 28일날이 마지막 날이다. 〈표 참조〉 무료 송금 대상 국가는 은행마다 상이하다. 뱅크오브호프는 한국, 중국, 홍콩, 베트남, 대만이 대상이다. 한미은행은 한국, 중국, 홍콩,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으로 가장 범위가 넓다. US메트로뱅크는 한국, 중국, 홍콩, 베트남에 무료로 송금이 가능하며 PCB뱅크는 한국, 중국에 송금이 무료다. 오픈뱅크, CBB뱅크, 우리아메리카은행, 신한은행아메리카는 한국에 한정된다. 뱅크오브호프는 이에 더해 오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수신자가 거주하는 국가의 현지통화로 송금하는 외화 송금 수수료 면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 홍콩, 싱가폴, 일본, 베트남, 대만, 태국, 캐나다, 호주, 영국 통화로 송금하는 고객은 수수료가 면제된다. 대부분의 은행이 송금액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비즈니스 송금이 아닌 개인간 송금만 해당된다. 수수료 면제 대상은 은행에 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으로 제한된다. 지점을 방문해 신분증과 계좌번호 등을 제시해 은행 고객임을 증빙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부 은행은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한인 은행권 관계자는 “달러가 초강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족과 친지를 위해 송금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화로 받을 때 같은 금액이라도 달러로는 저렴하기 때문에 수수료까지 아낄 수 있는 기간에 송금하는 것이 크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조원희 기자한인은행 설맞이 송금 서비스 무료 송금 한인은행들 설맞이
2025.01.07. 23:32
설(2월 10일)을 앞두고 뉴욕일원 한인·한국계 은행들이 일제히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사 개인계좌를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비즈니스 계좌는 해당하지 않는다. 은행마다 서비스 기간, 한도와 송금 가능한 국가가 다르기 때문에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세부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올해 설 맞이 무료 송금서비스는 대부분 2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뱅크오브호프(2월 5~9일) 고객의 경우 한국과 중국·홍콩·베트남·대만 등으로 돈을 보낼 때 무제한 무료 송금할 수 있다. 한미은행 역시 2월 5일부터 9일까지 무료 송금이 가능하며, 한국·중국·홍콩·베트남·인도·파키스탄 등이 적용국가다. 우리아메리카은행과 신한아메리카 역시 같은 기간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한국송금에 한해서다. 뉴뱅크(2월 5~9일)는 한국으로 송금할 경우 개인당 행사기간 총합계 3000달러까지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PCB 뱅크는 서비스 기간인 2월 5일부터 9일까지 한국·중국으로 무제한 송금할 수 있다. 메트로시티은행은 2월 8일부터 9일까지, 국가와 관계없이 1회 1000달러까지 송금 수수료가 면제다. 제일IC은행의 경우 2월 5~7일 개인계좌 고객에 한해 최대 1000달러까지 한국·중국·미국으로의 송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단, 1회 송금만 가능하다. 뉴밀레니엄뱅크 서비스 기간은 2월 1일부터 9일까지다. 한국·중국·베트남·인도·싱가포르로 1일 1회 무제한 무료 송금이 가능하다. 프라미스원은행의 경우 2월 5~9일 설날 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당 최대 1000달러까지 해외 모든 나라로 무료 송금할 수 있다. 19일부터 이미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KEB하나은행은 2월 9일까지 전 세계 24개국 KEB하나은행 글로벌네트워크로 송금하면 금액 한도 없이 무료송금할 수 있다. 한국·중국 타은행으로 보내면 최대 3000달러까지 수수료가 면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송금서비스 한인은행 맞이 무료 무료 송금 뉴욕일원 한인
2024.01.29. 21:25
한국의 대표 명절인 설(2월 10일)을 앞두고 남가주에 지점을 둔 한인 은행들이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 올해 모든 한인 은행들이 다음 달 5일부터 일제히 서비스를 시작해 9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한다.〈표 참조〉 한국을 제외하고 송금 가능한 국가는 한미은행이 5개국으로 가장 많다. 뱅크오프호프도 한국 외 중국, 홍콩, 베트남, 대만 등 4개국에 수수료 없이 개인 송금이 가능하다. 명절 기간 한인 은행들의 무료 송금 서비스는 한국 가족 및 친지에게 수수료 부담 없이 송금할 수 있어 해마다 인기다. 무료 송금 대상은 자사 개인 고객만 해당하며 각 지점 운영 시간에만 가능하다. 이은영 기자한인은행 서비스 한인은행들 자사 송금 서비스 무료 송금
2024.01.23. 22:23
오는 29일 추석을 맞아 조지아 한인은행들이 무료 송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프라미스원 은행은 25~28일 무료 추석 송금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 기간 조지아, 텍사스, 뉴욕에 위치한 은행 지점에서 개인계좌 고객들은 1인당 최대 1000달러까지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다. 한국뿐 아니라 해외 모든 나라로 송금할 수 있다. 메트로시티 은행은 25~29일 일주일 동안 개인 계좌에 한해 1000달러까지 해외 모든 나라로 수수료 없이 송금이 가능하다. 제일IC 은행은 25~27일 송금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국, 중국, 미국으로 송금하는 개인 계좌 고객은 1000달러까지 수수료 없이 보낼 수 있다. 또 뉴밀레니엄뱅크는 25~29일 개인 계좌에 한해 송금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금액에 제한은 없다. 윤지아 기자추석맞이 무료 추석맞이 무료 무료 송금 송금 수수료
2023.09.18. 15:28
민족 대명절 추석(9월 29일)을 앞두고 남가주 한인은행들이 ‘무료 송금 서비스’를 개시한다. 한인은행들의 무료 송금 개시일은 21일 오픈뱅크를 시작으로 마감일은 대부분 29일이다. 〈표 참조〉 가장 먼저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오픈뱅크의 마감 기한은 27일이다. 이어 한미은행과 CBB뱅크가 22일 시작 후 29일에 서비스를 종료해서 서비스 제공 기간이 가장 길다. 신한아메리카의 무료 송금 기간은 25~28일로 나흘간 진행된다. 뱅크오브호프, PCB뱅크, US메트로뱅크, 우리아메리카 등 4곳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을 제외하고 송금할 수 있는 국가는 중국, 홍콩,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으로 한미은행이 가장 많다. 한인은행들은 명절을 맞이하는 한인 고객을 위해 고향과 타지에 있는 가족 및 친척에게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는 무료 송금 서비스를 지속해오고 있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해당 서비스는 각 은행 고객에게 한하며 개인 송금이 아닌 비즈니스 송금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인 은행권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웃돌고 있는 등 환율이 한국 송금 시 유리하다”고 전했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한인은행 추석 무료 송금 남가주 한인은행들 추석 무료
2023.09.12. 23:50
추석과 더불어 민족 대표 명절인 설(1월 22일)을 앞두고 남가주에 지점을 둔 한인은행들이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인은행의 무료 송금 개시일은 대체로 13일이며 마감일은 20일이다. 〈표 참조〉 6곳 중 13일에 송금 서비스를 개시하는 은행은 뱅크오브호프, PCB뱅크, 오픈뱅크, CBB뱅크, US메트로뱅크다. 한미은행은 송금 기간이 가장 짧다. 17일(화)에 시작해 20일에 마감한다. 한국을 제외하고 송금 가능한 국가는 한미은행이 가장 많다. 중국, 홍콩,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에 수수료 없이 개인 송금이 가능하다. 명절 기간 한인은행들의 무료 송금 서비스는 고향과 타지의 가족 및 친지에 수수료 부담 없이 송금할 수 있어 인기다. 단, 각 은행의 고객들에게 한하며 개인 송금이 아닌 비즈니스 송금은 서비스 대상이 아니다. 원·달러 환율이 1270원 선에서 등락하고 있어서 지난 추석에 이어 올 설에도 송금 여건이 좋은 상황이라는 게 한인 은행권의 설명이다. 우훈식 기자중국 송금 무료 송금 송금 서비스 송금 기간
2023.01.05. 21:37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10일)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1일부터 CBB와 오픈뱅크를 포함한 남가주 한인은행들이 추석 맞이 무료 송금 서비스를 개시했다. 서비스는 대체로 8일과 9일에 마감된다. CBB에서 한 고객이 송금 서비스에 대한 문의를 하고 있다. [CBB 제공] 한인은행 추석 한인은행 추석 추석 맞이 무료 송금
2022.09.01. 21:47
설(2월 1일)을 앞두고 뉴욕일원 한인·한국계 은행들이 일제히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사 개인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비즈니스 계좌는 해당되지 않는다. 은행마다 서비스 기간, 한도와 송금 가능한 국가가 달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뱅크오브호프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과 중국·홍콩·베트남·대만 등으로 돈을 보낼 때 무제한 무료 송금할 수 있다. 한미은행은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무료송금 가능하며, 한국·중국·홍콩·베트남·인도·파키스탄 등이 적용국가다. 우리아메리카은행(1월 24~28일)과 신한은행아메리카(1월 26일~2월 1일)는 한국송금에 한해 서비스를 실시한다. 퍼시픽시티뱅크는 서비스 기간 중 한국·중국으로 무제한 송금할 수 있다. 뉴뱅크(1월 24~28일)는 한국 송금시 개인당 총합계 3000달러까지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뉴밀레니엄뱅크는 18일부터 31일까지 한국·중국·베트남·인도·싱가포르로 1일 1회 무제한 무료 송금이 가능하다. 노아은행은 행사기간 어느 국가에 얼마를 보내더라도 수수료가 면제다. KEB하나은행은 서비스 기간 중 전 세계 24개국 KEB하나은행 글로벌네트워크로 송금하면 금액한도 없이 무료송금할 수 있다. 한국·중국 타은행으로 보내면 최대 3000달러까지 수수료가 면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한국 가족 무료 송금 한국 가족 한국계 은행들
2022.01.11. 17:23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2월 1일)을 앞두고 한인은행들이 올해도 일제히 무료 송금 서비스를 한다. 한인은행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조기 긴축을 시사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상황이라 올해 설 송금도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뱅크오브호프와 US메트로뱅크가 21일부터 가장 먼저 시작한다. 〈표 참조〉 이후에는 24일 오픈뱅크, 25일 PCB(퍼시픽시티뱅크)와 CBB(25일), 한미은행(26일) 순으로 송금 서비스를 개시한다. ‘무료 송금 서비스’는 자사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지만 수수료 없이 가족 및 친척들에게 송금할 수 있는 알짜 서비스라는 점에서 고객이 선호하는 서비스 중 하나다. 단 개인 송금만 가능하며 비즈니스 송금은 안 된다. 코로나19 이후 토요일 영업을 하지 않는 은행 지점이 많아서 지점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게 좋다. 진성철 기자한인은행 무료 한인은행 무료 무료 송금 송금 서비스
2022.01.10.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