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의사협회(회장 폴 장)와 서울 메디칼그룹이 주최하는 ‘OC 건강 박람회’가 내일(14일) 오전 8시30분부터 정오까지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이용 가능 서비스는 ▶당뇨병 진단: 혈색소를 포함한 혈액 검사를 통한 당뇨병 진단 및 관리 상담 ▶지질 프로파일: 저밀도 지단백(LDL), 중성지방 검사를 포함한 종합적인 콜레스테롤 검사와 심혈관 질환 위험 평가 ▶경동맥 이중 초음파 뇌졸중 선별검사: 뇌졸중 위험인자 식별 및 예방을 위한 초음파 검사 ▶혈압 측정: 고혈압 관리 및 상담 ▶혈당 검사: 신속한 혈당 수치 확인을 통한 당뇨병 환자 관리 및 일반인 건강 점검 ▶내과 및 전문 분야 상담: 의료 전문가와의 개별 상담을 통한 질병 예방 및 건강 관리 정보 제공 등이다. 예약은 필요 없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박람회 무료 건강 박람회 일반인 건강 뇌졸중 선별검사
2025.06.12. 20:00
브레아 시가 오는 31일(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브레아 커뮤니티 센터(695 E. Madison Way)에서 무료 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ityofbrea.gov/796/City-of-Brea-Health-Wellness-Expo)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 (714)990-7101 박람회 건강 건강 박람회 건강 보조제 무료 검진
2025.05.28. 20:00
‘2025 한국 대학 박람회(2025 Study in Korea College Fair)’가 LA와 시애틀에서 열린다. 한국 교육부는 한국 대학(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박람회는 한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추진하는 미국 우수 학생 유치 사업이다. 지난해 기준 미국 출신 유학생이 3100명 이상으로 늘어날 만큼, 한국 대학 인기도 높다. 특히 한국 대중문화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한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문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주요 대학도 북미지역 유학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올해 한국 대학 박람회는 LA와 시애틀 두 곳으로 확대됐다. 우선 LA 지역 대학 박람회는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 동안(오전 11시~오후 5시) 아케디아 샌타애니타몰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강원대학교, 경희대학교, 건국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경복대학교, 서경대학교, 동국대학교, 부산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경동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13개 대학 이상이 참여한다. 한국 대학은 ▶높은 수준의 교육환경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연간 평균 1만7000달러) ▶한국학 및 한국문화 관련 학위 취득 ▶한국 경험과 한국어 구사를 통한 취업 경쟁력 등을 강조하고 있다. 행사를 준비한 북미거점 한국유학지원센터 측은 대학별로 부스를 차리고 국제교류 담당자들이 일대일 진학상담, 장학금, 재외국민 또는 외국인 특례입학 등을 안내한다고 전했다. 또한 주최 측은 한국 대학에서 공부한 유학생들이 직접 현지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밖에 참석자들은 행사 기간 한국문화 체험, K팝 댄스,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시애틀 한국 대학 박람회는 6월 3일 워싱턴주립대(UWS)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한국 10개 대학 이상이 참여한다. LA한국교육원 강전훈 원장은 “한국 대학 박람회를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많은 학생이 한국의 우수한 교육 기회를 직접 접하고 꿈을 키우길 바란다. 한국교육원과 한국유학지원센터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A한국교육원에 자리한 한국유학지원센터(studyinkorea.go.kr)는 한국 대학별 진학정보, 학과별 특성, 현지 정주 여건, 장학금 제도 등 일대일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박람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대학교 경동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 대학 김형재 기자 캘리포니아뉴스 미국뉴스 LA뉴스 남가주 미주중앙일보 LA중앙일보 한인사회
2025.05.19. 20:14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LA 무역관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17일 UCLA에서 한인 기업 취업박람회인 ‘K-MOVE 잡페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대학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 일반 구직자 등 약 120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한인 기업 19개사가 참여해 적극적인 구인 활동을 펼쳤다. 한인 언론중에는 미주중앙일보와 MBC 아메리카 등 두 회사가 참여했다. 구인 기업 부스에서 참가자와 기업 관계자가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준 기자박람회 성황리 취업 박람회 한인 언론중 총영사 김영완
2025.04.17. 22:15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총디렉터 엘렌 안, 이하 KCS)와 부에나파크 시가 지난 5일 부에나파크 커뮤니티 센터(이하 센터)에서 개최한 사회복지 한인 박람회에 600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센터엔 행사 시작 시각 오전 9시 이전부터 많은 한인이 찾아왔다. 참가자들은 OC사회보장국, 캘옵티마, 시니어를 위해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스(PACE), 서울메디칼그룹, 스캔 등 여러 복지, 건강 관련 기관, 단체가 마련한 부스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는 한편, 즉석에서 상담도 받았다. 부에나파크 경찰국, 소방국, 시니어 센터, 교통국, 홈리스 구호팀 등 여러 부서는 부스를 마련해 홍보에 나섰다. 일부 한인은 메디캘과 캘프레시를 즉석에서 신청하거나 갱신했다. 혈압과 혈당 검사, 산소포화도 측정 등 간단한 건강 관련 검진과 치아 불소 코팅 치료도 인기를 끌었다. 주최 측은 500명에게 쌀 1포를 나눠줬다. 조이스 안 시장은 “3년째 한인을 위한 박람회를 열었는데, 이젠 시에도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박람회엔 지역구에 부에나파크를 포함하는 라미야 호크 부에나파크 시의원, 데릭 트랜 연방 하원의원, 섀런 쿼크-실바 가주 하원의원 등 타인종 정치인들도 찾아와 관심을 보였다. 덕 채피OC 4지구 수퍼바이저도 행사를 지원했다. 엘렌 안 KCS 총디렉터는 “앞으로도 한인, 특히 시니어를 위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사회복지 박람회 사회복지 한인 일부 한인 커뮤니티 센터
2025.04.07. 20:00
코리안 커뮤니티 서비스(총디렉터 엘렌 안, 이하 KCS)와 부에나파크 시(시장 조이스 안)가 의료, 시니어, 주택 보조 등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관해 한국어로 상담받고 신청도 할 수 있는 ‘2025 사회복지 한인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내달 5일(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부에나파크 커뮤니티 센터(6688 Beach Blvd)에서 진행된다. 오렌지카운티 사회보장국, 캘옵티마 담당관이 메디캘 신청과 갱신, 캘프레시, 캘옵티마 등 정부 지원 프로그램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신청과 갱신도 도와준다. OC 거주자로 가구 세전 총소득이 연방 빈곤 기준액의 138% 이내면 메디캘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가능한 소득 기준은 ▶1인 가구 2만1597달러 ▶2인 2만9187달러 ▶3인 3만6777달러 ▶4인 4만4367달러 이하다. 60세 이상 또는 18세 미만, 장애인, 임산부에겐 별도 기준이 적용되니 KCS에 문의하면 된다. 시니어 복지와 정신 건강, 주택 보조, 저소득 가정을 위한 건강 보험과 식품 지원 등에 관한 정보가 한국어 통역을 통해 제공된다. 이민 가정을 위한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행사를 준비 중인 최요셉 KCS 코디네이터는 “그동안 사회보장국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이들에겐 이번 박람회가 한국어로 궁금증을 해결하고 상담도 받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혈압과 혈당 검사, 산소포화도 측정 등 간단한 건강 관련 검진과 치아 불소 코팅 치료도 제공된다. 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의료 지원 및 건강 관리 방법 안내도 해준다.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를 비롯한 문화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선착순 500명에겐 쌀 1포(20파운드)를 나눠준다. 다양한 기관, 단체들이 마련할 부스에선 각종 기념품과 선물을 제공한다. KCS와 부에나파크 시는 지난해 OC 한인들을 위해 한국어로 진행되는 사회복지 박람회를 처음 선보였다. 내달 열릴 제2회 박람회는 부에나파크 시 커뮤니티 서비스국 외에 경찰국, 소방국, 시니어 센터, 교통국, 홈리스 구호팀, OC사회보장국, 캘옵티마 등 다수 부서, 기관과 단체, 덕 채피 OC 4지구 수퍼바이저, 섀런 쿼크-실바 가주 67지구 하원의원 등의 지원으로 마련된다. 문의는 KCS에 월~금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사이 전화(714-449-1125)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사회복지 박람회 사회복지 한인 이번 박람회 오렌지카운티 사회보장국
2025.03.27. 20:00
코티 페트리-노리스 가주 73지구 하원의원과 어바인 시의원 멜린다 리우(1지구), 윌리엄 고(2지구)가 오는 22일(토) 오전 10시 어바인의 그레이트 파크(8000 Great Park) 내 스튜디오에서 건강 박람회를 연다. 오렌지카운티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해 다양한 건강, 웰빙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어바인 박람회 건강 박람회 어바인 시의원 건강 웰빙
2025.03.16. 20:00
이번 은퇴 박람회에서는 한미메디컬그룹(KAMG)을 비롯한 건강보험사, 재정관리회사 등이 시니어 건강관리와 은퇴생활 정보 제공에 나섰다. 특히 후원사인 한미메디컬그룹에서는 내과, 안과, 신장, 스포츠 의학 등 전문의 7명이 나서 일대일 무료 건강검진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건강검진에 소홀했던 이들은 혈압 수치가 생각보다 높게 나오자 놀라는 경우가 많았다. 시니어들은 한미메디컬그룹에서 제공한 전문의 건강검진과 일대일 상담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영미(86)씨는 “허리가 안 좋고 무릎이 아파 박람회를 찾았는데 혈압이 150 이상 높게 나와 놀랐다”며 “의료진이 친절하게 일대일 상담을 해줬는데 무료검진에 오길 잘했다”고 말했다. 장지훈 내과전문의는 “50~60대부터 병이 발생하기 전에 정기 건강검진을 받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증상이 없다 해도 괜찮은 건강상태는 아니다. ‘전에는 안 그랬는데’라는 생각이 들 때 꼭 주치의를 만나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케어, 리버스 모기지, 은퇴자금 관리 등 상담 부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만(66)씨는 “65세가 되면서 시니어 지원 제도를 자세히 알고 싶어 재정 플랜 상담 부스를 찾았다”며 “가격과 혜택 비교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블루앵커 이정원 재정보험 에이전트는 “고령화로 노후가 길어진 만큼 많은 한인이 안정적 생활이 가능한 은퇴 플랜에 관심이 많다”며 “효율적인 은퇴 플랜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검증된 전문가를 통해 100세 시대를 안정적으로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퇴 박람회장 곳곳에는 자녀와 함께 또는 부부동반 시니어도 많이 참석했다. 쉘리 박(35)씨는 어머니 루시 박(66)씨와 함께 박람회를 찾았다. 딸 박씨는 “엄마가 다니는 교회에서 은퇴 박람회가 열린다고 해서 함께 왔다”며 “즉석에서 의사와 일대일 건강검진을 받고, 푸짐한 경품까지 받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다”고 말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노후 생활의 안정을 위한 정보 박람회를 반겼다. 이들은 최근 시니어의 여유로운 은퇴생활을 미끼로 각종 사기행각이 넘쳐난다며 검증된 정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최성석(89)씨는 “미주중앙일보에서 시니어들을 위해 이런 행사를 열어줘 감사하다”며 “오늘 같은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고, 중앙일보가 시니어를 위한 행사를 열어줘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은퇴 박람회 행사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총 2만 달러 상당의 경품 추첨이었다. 참석자들은 한국 왕복항공권, 삼성 LED 대형TV 등 고가의 경품부터 에베레스트 가방, H마트 상품권, 농심 신라면 등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특히 참석자 전원은 한미메디컬그룹이 준비한 고품질 장바구니에 만족을 표했다. 부스를 설치한 업체들도 볼펜, 손지갑, 휴대용 약통, 메모장 등을 나눠줬다. ━ [이모저모] ○…은퇴 박람회는 즐거운 축제 은퇴 박람회장 곳곳에는 자녀와 함께 또는 부부동반 시니어도 많이 참석했다. 쉘리 박(35)씨는 어머니 루시 박(66)씨와 함께 박람회를 찾았다. 딸 박씨는 "엄마가 다니는 교회에서 은퇴 박람회가 열린다고 해서 함께 왔다"며 "즉석에서 의사와 일대일 건강검진을 받고, 푸짐한 경품까지 받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다"고 말했다. ○…세미나 내용 유익해 이날 새누리교회 본당에서는 은퇴 및 건강과 관련한 주요 세미나가 열렸다. 복도와 식당 등에서는 한미메디컬그룹이 제공한 건강검진 서비스 등 20여개의 부스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 부스를 돌며 은퇴 분야 전문가들과 일대일 상담을 받았다. 특히 세미나는 참석자들은 '리버스 모기지와 은퇴자금 관리 세미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캐시 정(55·여)씨는 "세미나를 통해 가장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며 "다음 은퇴 박람회 때도 다양한 정보를 간결하고 재미있게 제공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은퇴 정보 갈증 수요 높아 참석자들은 생활의 안정을 위한 정보 박람회를 반겼다. 이들은 최근 시니어의 여유로운 은퇴생활을 미끼로 각종 사기행각이 넘쳐난다며 검증된 정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최성석(89)씨는 “미주중앙일보에서 시니어들을 위해 이런 행사를 열어줘 감사하다”며 “오늘 같은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고, 중앙일보가 시니어를 위한 행사를 열어줘 고맙다"고 말했다. ○…참석자 전원 푸짐한 상품 은퇴 박람회 행사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총 2만 달러 상당의 경품 추첨이었다. 참석자들은 한국 왕복항공권, 삼성 LED 대형TV 등 고가의 경품부터 에베레스트 가방, H마트 상품권, 농심 신라면 등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경품 추첨에 떨어진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아쉬움도 표했다. 이날 경품 추첨을 통해 100명 이상이 다양한 상품을 받았다. 특히 참석자 전원은 한미메디컬그룹이 준비한 고품질 장바구니에 만족을 표했다. 부스를 설치한 업체들도 볼펜, 이름표, 손지갑, 휴대용 약통, 메모장 등을 나눠줬다. 김형재·강한길 기자박람회 은퇴 축제은퇴 박람회장 정보 박람회 박람회 부스
2024.11.17. 19:41
미주 한인들의 풍요로운 노후 생활을 위해 한미메디컬그룹(KAMG)과 함께하는 '제1회 중앙일보 시니어 은퇴 박람회'가 오는 16일(토) 남가주 새누리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의료, 보험, 재정 관리 등 노후 생활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 강연이 진행되며 관련 업체들이 부스를 마련해 1 대 1 개인 상담을 통한 보다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시간대별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은퇴 관련 유익한 정보들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미주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 또한 부스를 통해 은퇴 박람회 참가자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번 핫딜 부스에서는 국민 새치 염색약인 씨드비 물염색약이 판매될 예정이다. 물염색은 37년 동안의 헤어케어 제품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씨드비의 베스트셀러로, 최근 30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국민 새치 염색약이라는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씨드비 염색약은 자연 성분을 강조하는 비건 염색약으로, 100% 물과 허브 컬러 파우더를 혼합하여 산화제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나, 새롭게 리뉴얼된 버전은 시중 마켓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외 환절기 건강을 책임질 K-Wellbing의 다양한 건강식품들과 미세 주름부터 가장 깊은 주름까지 팽팽하게 리프팅 해주는 에센스 크림인 에버셀 딥링클 솔루션 엑스퍼트, 건강한 매일을 위한 하루 루틴 종근당 에브리바이옴 면역 NEW 유산균, 오징어, 쥐포, 건나물 등 간식거리와 귀걸이, 목걸이 등 액세서리도 판매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핫딜 부스에서 상품 구매 시 45달러 상당의 구강케어 유산균 오라틱스 1박스가 무료로 증정된다. ▶문의: (213)368-2611 ▶주소: 975 S Berendo St, Los Angeles (남가주 새누리교회) 알뜰탑 박람회 은퇴 은퇴 박람회
2024.11.14. 23:48
연세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김영숙, 이하 동문회)가 내일(12일) 오전 8시30분~오후 2시30분까지 풀러턴의은혜한인교회(150 S. Brookhurst Rd)에서 ‘2024 연세 의료&건강 박람회’를 연다. 동문회 주관, 서울메디컬그룹과 SCAN 보험 주최로 열릴 박람회엔 동문 의사, 간호사 약 30명이 참여한다. 독감 예방 접종과 혈당, 혈압, 유방암,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당뇨, 콜레스테롤, B형 간염, 신장과 간 기능을 검사하는 유료 혈액 검사 비용은 20달러다. 우울증과 불안증 선별 검사, 상담, 아트 테라피 등 정신 건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는 생후 6개월~5세 아동을 위한 발달 선별 검사를 무료로 해주며, 5세 이상 아동을 위한 행동 발달 상담도 제공한다. 문의는 전화(818-497-6100, 714-501-0777)로 하면 된다.박람회 연세 건강 박람회 연세 의료 연세대학교 남가주
2024.10.10. 20:00
연세대학교 동문회 소속 의료인들이 한인 사회를 위해 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세 건강 박람회는 오는 12일 오전 8시 30분~오후 2시 30분까지 풀러턴 지역 은혜한인교회에서 진행된다. 박람회에서는 ▶일반 건강 검진 및 상담 ▶치매, 우울증 등 정신 건강 관련 세미나 ▶독감 예방 접종 ▶간염 및 혈당 검사 ▶그 외 각종 건강 관련 정보 등을 나누게 된다. 행사 홍보 담당을 맡고 있는 박지나 씨는 “동문회 소속의 의사, 간호사 등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며 “무료 의료 상담 등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310) 293-5054게시판 박람회 건강 박람회 연세 건강 완료 게시판
2024.09.30. 18:05
연세대학교 남가주동문회(이하 동문회, 회장 김영숙)가 내달 12일(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풀러턴의 은혜한인교회에서 무료 ‘연세건강박람회(헬스 엑스포)’를 개최한다. 동문회에 따르면 건강박람회는 동문회 주관, SMG 서울메디컬그룹, SCAN보험 주최, LA총영사관, OC한인회, OC기독교교회협의회, OC목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김영숙(영어명 수잔 정) 동문회장과 권기숙 행사위원장, 서문준 행사준비위원장 등은 17일 은혜한인교회(150 S. Brookhurst Rd) 본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행사 개최 배경과 개요 등을 설명했다. 정신과 의사인 김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이가 늘었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건강박람회를 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체적인 면에선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지만 아직 많은 한인이 정신적 문제를 드러내는 걸 꺼리는 것이 현실이라 이번 행사에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돌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말했다. 건강박람회에선 한인가정상담소의 도움으로 별도 공간에서 정신과 상담 및 우울증과 불안증 진단이 제공된다. 권 행사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3월부터 동문 10여 명이 준비하고 있다. 독감 예방주사도 350명분을 마련하니 오렌지카운티와 LA의 많은 한인이 참가해 이 자리를 가득 채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문준 행사준비위원장은 “동문회가 오렌지카운티에서 건강박람회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내과, 외과, 정형외과, 척추신경과, 정신과 의사와 한의사를 비롯한 전문가가 검진 외에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의사와 간호사 30여 명이 참여하는 박람회에선 혈당과 혈압, 체지방, 경동맥 초음파, 유방암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신장과 간 기능, 콜레스테롤, 당뇨 검사를 위한 유료 혈액 검사와 B형 간염 검사는 각 20달러를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치매 예방,사회복지, 건강보험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와 홍보 부스도 마련된다. 행사 관련 문의는 전화(818-497-6100, 714-501-0777)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정신과 박람회 무료 연세건강박람회 정신과 의사 정신과 상담
2024.09.17. 20:00
가든그로브 시가 주택 구입 정보 박람회를 연다. 시 당국이 비영리단체 ‘네이버워크스 오렌지카운티(NeighborWorks Orange County)'와 함께 마련하는 이 행사는 내달 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든그로브 커뮤니티미팅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엔 모기지 회사와 주택 관련 기관 관계자, 부동산 에이전트 등이 나와 가든그로브와 애너하임, 샌타애나 시가 제공하는 다운페이먼트 보조 프로그램, 주택 구입 절차, 크레딧, 융자 등 주택 구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주차도 무료다. 경품 추첨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참가 등록은 웹사이트(nwoc_hbfair2024.eventbrite.com)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490-125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가든그로브 박람회 가든그로브 주택 주택 구입 정보 박람회
2024.09.12. 20:00
2024 북텍사스 한인 건강 박람회가 오는 9월28일(토) 캐롤튼에 소재한 뉴송교회에서 열린다.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와 DK Foundation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건강 박람회는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18 세 이상 한인 성인으로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비용 30 달러)를 비롯해 가정의학과, 내과, 치과, 카이로프랙틱, 우울증 진단 등의 무료 진료와 당뇨, 뇌졸중, 심혈관 질환, 위장질환, 여성건강, 치매, 건강 식생활, 심폐소생술, 골다공증 검사, 체지방검사, 혈압측정 등에 대한 무료 건강교육 및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건강 박람회에서는 유방암 무료 검진과 독감예방 접종도 실시된다. 건강 박람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접수를 해야 한다. 접수는 웹사이트 2024healthfair.org에서 할 수 있다.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는 무보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비용 30 달러는 웹사이트에서 등록함과 동시에 결제할 수 있다. 상업용 부스 및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있다. 부스는 의료 및 교육 관련 업체, 그리고 기타 상업용 홍보 부스가 포함된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한인들은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후에는 봉사시간 증명서가 발부된다. 건강 박람회가 열리는 뉴송교회 주소는 4220 Fairway Dr. Carrollton, TX 75010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949.331.8020 또는 [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박람회 한인 건강 박람회 한인 건강 무료 건강교육
2024.08.09. 8:14
한인의료협회(KAMA) 남가주 지부가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KCS, 총디렉터 엘렌 안),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짐 구)와 협력, 내달 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에나파크 시니어센터 레거시 홀(8150 Knott Ave)에서 대규모 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서울 메디칼 그룹, 캘옵티마, UC어바인, USC 후원으로 마련됐다. KAMA 남가주 지부는 오랜 기간 LA 지역 한인들을 위해 건강 박람회를 열어 평상시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의료 검사들을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남가주 지부 측은 오렌지카운티에서 건강 박람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OC 한인 커뮤니티 대상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AMA 소속 의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박람회에선 ▶손가락 채혈을 통한 당뇨병 진단 ▶LDL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방을 포함한 지질 검사 ▶뇌졸중 검사를 위한 경동맥 초음파 ▶혈압 검사 ▶혈당 체크 ▶치과 및 안과 검진 등을 받을 수 있다. KAMA 남가주 지부 측은 “UC어바인과 USC 소속 의사와 OC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수 의사가 박람회에 참가한다. 우린 무료 의료 검진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심장마비와 뇌졸중 환자 발병률이 감소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내과 전문의 폴 장 박사는 “오랫동안 돌봤던 환자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큰 충격과 슬픔을 느꼈다”라며 자신의 최근 경험이 지역 사회에서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 더욱 힘쓰게 된 계기가 됐고 이번 건강 박람회를 개최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캘옵티마는 메디캘, 캘프레시를 포함, OC정부가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등록을 돕는 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엔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부시장이 참석해 주최 측을 격려할 예정이다. KAMA)는 1974년 10월 23일 최재창 박사의 주도로 미한인의료협회(KMAA)로 설립됐으며, 1993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됐다. 뉴저지 주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남가주, 보스턴, 워싱턴DC, 뉴욕, 조지아, 텍사스, 하와이에 지부를 두고 있다. KAMA는 미의료협회(AMA)와 함께 여러 활동을 펴고 있으며 한국의사협회와도 공동 학회를 열고 있다. 이밖에 KAMA 저널, 오창열 박사 기념 강의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지역 사회 봉사를 하고 있다. 임상환 기자대규모 박람회 건강 박람회 대규모 건강 kama 남가주
2024.07.22. 20:00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이 13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풀러턴 헌트 도서관(201 S. Basque Ave)에서 지역 사회 정보 박람회를 연다. 쿼크-실바 의원이 풀러턴 시, 루 코레아 연방하원의원, 자시 뉴먼, 톰 엄버그 가주상원의원과 함께 마련하는 이 행사엔 OC 사회보장국과 보건국, 가주 실업수당 담당 부서,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센터(총디렉터 엘렌 안)를 비롯한 다수의 기관, 단체가 참여한다.박람회 지역 지역 사회 코레아 연방하원의원 총디렉터 엘렌
2024.07.10. 20:00
브레아 시가 오는 11일(토)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브레아 커뮤니티 센터(695 Madison Way)에서 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 건강과 웰빙 관련 전시, 피트니스 시범,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입장과 주차 모두 무료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breafitness.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990-7101)로 하면 된다.박람회 건강 건강 박람회 피트니스 시범 커뮤니티 센터
2024.05.05. 20:00
부에나파크 시,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이하 KCS, 총디렉터 엘렌 안) 개최로 지난 16일 열린 오렌지카운티 한인을 위한 사회복지 박람회가 600명이 운집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날 부에나파크 커뮤니티 센터엔 행사가 시작되는 오전 9시 이전부터 많은 한인이 찾아와 줄을 섰다. 참가자들은 OC사회보장국, 캘옵티마, 시니어를 위해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스(PACE), 알츠하이머협회 등 20여 개 기관, 단체가 마련한 부스에서 다양한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앞다퉈 챙겼다. KCS,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 세종학당(학당장 태미 김) 등 한인단체와 OC아태계커뮤니티연합(OCAPICA)을 비롯한 아시아계 단체들도 사회복지 관련 프로그램과 정보 제공, 단체 홍보에 나서는 등 행사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부에나파크 시 경찰국과 시니어센터, 교통부,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덕 채피 OC수퍼바이저 등도 부스를 마련하고 한인들과 교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엘렌 안 총디렉터는 “부에나파크 시가 한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박람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준비를 하느라 고생했지만, 많은 한인이 찾아와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애너하임에서 왔다는 50대 토머스 박씨는 여러 부스의 한국어 홍보물을 빠짐없이 챙기며 “부모님에게 가져다 드릴 것이다. 이런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만사를 제치고 달려왔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OC 거주 한인 중 자격을 갖춘 예약자 50명에게 즉석에서 EBT 카드를 발급했다. 또 10개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에게 쌀 500포와 채소 등을 나눠줬다. H마트는 쌀 100포를 후원했다. 임상환 기자사회복지 박람회 사회복지 박람회 사회복지 관련 대규모 박람회
2024.03.18. 22:00
부에나파크 시와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이하 KCS, 총디렉터 엘렌 안)가 오렌지카운티 한인을 대상으로 마련한 대규모 사회복지 박람회가 내일(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에나파크 커뮤니티 센터(6688 Beach Blvd)에서 열린다. 약 20개 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박람회에선 메디캘 신청 및 갱신, 저소득층 및 시니어 아파트 등 다양한 사회 복지와 공중 보건, 참정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최 측은 OC 거주 한인 중 자격을 갖춘 예약자에 한해 현장에서 EBT 카드를 발급한다. OC사회복지국은 메디캘 신청을 돕는다. OC에 거주하며 가구 세전 총소득이 연방 빈곤 기준 금액의 138% 이내면 신청할 수 있다. 비영리기관 커뮤니티액션파트너십 OC지부는 선착순 500명에게 신선한 채소를 제공한다. H마트도 푸짐한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부에나파크 시 경찰국과 소방국, 시니어센터, 교통부와 홈리스 구호팀 등 여러 부서와 OC사회보장국, 캘옵티마, 덕 채피 OC 4지구 수퍼바이저, 섀런 쿼크-실바 가주 67지구 하원의원 등도 박람회에 참여한다. OC아태계커뮤니티연합(OCAPICA),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카운슬온에이징(Council on aging), 알츠하이머협회, UC어바인, 시니어를 위해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스(PACE), 잼보리, 원케어 등은 정보를 제공하고 설명회도 열 예정이다. 어바인 세종학당은 부스를 마련해 한복 홍보에 나선다. 임상환 기자사회복지 박람회 대규모 사회복지 오렌지카운티 한인 거주 한인
2024.03.14. 22:00
랜터맨 리저널 센터 (Lanterman Regional Center)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한 다양한 이중언어 능력을 가진 서비스 코디네이터 (Service Coordinators)를 상시 모집한다. 랜터맨 리저널 센터는 경쟁력 있는 복리후생을 제공하며, 이에는 회사 부담 의료보험, 치과보험, 기본 생명보험, 은퇴 계획 기여, 시력 검사, 월 주차비 지원, 학비 보조, 이중언어 능력에 대한 급여 차등 지급, 휴가 (3주), 병가 및 개인 시간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lanterman.org/jobs 에서 볼 수 있다.박람회 지역 채용 박람회 채용 기회 지역 센터
2024.03.04.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