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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한인회 증오범죄 예방 세미나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는 미주한인경찰협회, 주미대사관, 재외동포청  등의 후원 아래  아시안 증오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종증오와 괴롭힘, 가정폭력과 강도, 그리고 교통 위반 등의 위급 상황에 처할 때 대처하는 방안과 요령에 대해 알려준다. 특히 어린 청소년과 시니어의 경우 피해를 당해도 경험이 없어 즉각 대응이 어렵고, 사후 신고 및 조치를 취하는 데도 어려움이 따르고 있어, 이에 대해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7월29일 오후 5시 애난데일 한인타운 인근 코리안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열리며, 참석자들에게 저녁식사, 호루라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별도의 예약은 필요없다.   앞서 지난 27일 저녁 애난데일 소재 중식당 ‘장원반점’에서 열린 준비모임에는 버지니아한인회 측에서 김덕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 미주한인경찰협회 오영조 회장과 로이 최 부회장, 주미대사관에서 이종규 경무관이 참석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버지니아한인회 증오범죄 버지니아한인회 증오범죄 증오범죄 예방 특별 세미나

2025.06.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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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한인회 기금 3만여달러 모금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는 21일 헤이마켓에 위치한 컨트리클럽 피드몬트에서 2025년 8.15 광복절 기념 축제 개최를 위한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약 140여 명의 워싱턴 지역 한인 골퍼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총 기부 약정액은 3만여 달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일부 약정액은 현재 미납 상태이며, 향후 완납을 통해 광복절 행사 기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후1시 샷건으로 시작된 대회는 언더5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남성은 챔피언과 일반조로 나누어졌고, 여성은 한 조로 구분되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앞서 개회식에서 김덕만 회장은 “주중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골프대회를 통해 한인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광복절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웅 총괄위원장은 “광복절이라는 큰 주제를 놓고 진행하는 대회인 만큼 함께 참여한다는 목적과 취지 아래 즐겨달라”고 당부하며 겨우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달라고 말했다. 버지니아한인회는 앞으로도 체육대회와 청소년과 노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버지니아한인회 버지니아한인회 기금 기금 마련 광복절 행사

2025.04.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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