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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라미 베이커리 카페, 한달간 샌드위치 20% 할인

  H마트의 프랜차이즈 전문 자회사 BK Franchise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라미 베이커리 카페가 4월 한 달간 샌드위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그레잇넥 지점과 롱아일랜드시티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대표 메뉴인 크루아상 샌드위치를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대상 메뉴는 햄 & 치즈 크루아상 샌드위치와 터키 & 치즈 크루아상 샌드위치로, 고소한 버터 풍미의 크루아상에 프리미엄 햄과 담백한 터키를 더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라미 베이커리 카페의 크루아상은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것이 특징으로, 겹겹이 살아있는 바삭한 식감과 깊은 풍미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선한 재료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베이커리 메뉴는 간편한 식사뿐 아니라 디저트로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라미 베이커리 카페 그레잇넥 지점(485 Great Neck Rd)과 롱아일랜드시티 지점(48-18 Northern Blvd)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lamibakerycafe_official) 또는 웹사이트(lamibakerycaf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베이커리 샌드위치 라미 베이커리 크루아상 샌드위치 베이커리 메뉴

2026.04.0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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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베이커리, 한국서는 가격 인하…"미국선 안 내린다"

K-붐에 따라 매출 호조를 보이는 K베이커리 업체들이 한국에서는 가격을 내렸지만, 미국에서는 가격 인하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미당홀딩스(구 SPC)가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내일(13일, 한국 시각)부터 단팥빵·소보루빵 등 빵류 6종과 캐릭터 케이크 5종 등 11개 품목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빵류는 100원에서 최대 1000원까지, 케이크는 최대 1만 원까지 내려간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도 오늘(12일)부터 빵류 16종과 케이크 1종 등 총 17개 제품 공급가를 평균 8.2%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빵류는 100~1100원, 케이크는 1만원 저렴해진다.   이번 가격 인하는 한국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와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이 맞물리면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결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반해 본지가 양사에 확인한 결과 미국 시장에서는 한국과 같은 가격 인하 계획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세용 파리바게뜨 아메리카 본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메일 회신을 통해 “미국 시장은 한국과 사업 환경과 원가 구조, 가맹사업 구조 등이 다르다. 현재 별도의 가격 인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뚜레쥬르 역시 미국 내 가격 인하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뚜레쥬르 LA한남체인점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본사에서 가격 인하와 관련해 전달받은 내용은 아직 없다. 가격이 내려간다는 이야기도 전해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양 브랜드는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외형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외식시장 조사기관 테크노믹이 발표한 ‘2025 체인 레스토랑 톱 500’ 보고서에 따르면 두 브랜드의 지난해 국내 매출은 총 6억8200만 달러를 기록했다.〈본지 2025년 8월 21일자 경제 1면 보도〉 관련기사 美 체인 레스토랑 TOP 200에 오른 K브랜드 4곳은 파리바게뜨가 매장수 197개에서 총 4억6200만 달러 매출을 올려 전국 체인 레스토랑 순위 112위로 K브랜드 중 1위에 올랐으며 뚜레쥬르도 150개 매장 매출이 총 2억2000만 달러로 195위를 나타냈다. 매장당 평균 매출은 파리바게뜨가 235만 달러, 뚜레쥬르는 147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 같은 매출 호조는 K베이커리 인기와 더불어 판매가 인상이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본지가 파리바게뜨 매장 가격을 2023년 4월과 올해 3월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일부 인기 제품 가격이 20% 이상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단팥빵은 2.79달러에서 3.39달러로 약 21.5%가 올랐다.   케이크 가격도 상승했다. 믹스드 베리 소프트 크림 케이크는 37.09달러에서 약 43.99달러로 18.6% 올랐고 스트로베리 소프트 크림 케이크는 41.69달러에서 48.99달러로 1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3월 이후 3년간 소비자물가(CPI) 누적 상승률 8.4%와 비교하면, 단팥빵 등 빵값 상승률은 인플레이션의 약 2.6배에 달한다.   K베이커리 가격에 대해 한인 소비자들도 적잖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이스 리는 “생일 케이크 하나 사려면 보통 50달러 가까이 들어 부담이 크다”며 “한국에서는 가격을 내린다는데 여기서는 그대로라는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인 소비자 김유리 씨도 “빵을 좋아하는데 K베이커리는 비싸서 자주 사 먹기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카페를 운영했던 한 한인은 “사업 환경과 가맹점 중심 구조 등이 다르다는 이유로 한국과 같은 가격 인하 정책을 적용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속 사정을 모르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빵과 케이크 같은 기호식품의 가격 상승률은 일반적으로 전체 물가 상승률보다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제과업은 노동집약 산업이라 생산성을 크게 높이기 어려운데, 임금과 원재료값은 인플레에 따라 오르기 때문에 가격 인상 압력이 커진다. 빵과 케이크는 제과업체의 프리미엄화 전략에 따라 가격 상승이 가속화하기도 한다.   앞서 한국 정부는 최근 생활물가 부담이 과도하다는 판단 아래 기초 생필품 업계를 상대로 가격 인하 압박을 가해 왔다.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검찰 등 공권력이 나서서 기업들의 가격 정책에 개입하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설탕·밀가루·전분당 등 가공식품의 원재료 가격 인하가 이뤄졌고, 이를 토대로 완성품을 만드는 빵·케이크·라면·과자 등이 조정 대상으로 꼽힌다.   그러나 미주에선 한국 정부의 관할권이 미치지 않아 행정지도에 밀린 인위적 가격 조정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에서도 정부의 압박이 느슨해지면 가격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큰 셈이다. 근본적으론 시장 원리가 아닌 행정지도에 의한 가격 통제의 한계인 셈이다. 글·사진=송영채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베이커리 한국 정부 k베이커리 업체들 한국 시각 박낙희 파리스바게뜨 뚜레쥬르 빵값 케이크 K베이커리

2026.03.12.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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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요즘 대세는 ‘캐주얼 & 베이커리’”

최근 애틀랜타에 문을 연 식당 대부분이 정식 레스토랑보다 패스트캐주얼 또는 카페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인 베이커리 체인점도 애틀랜타 도심으로 진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애틀랜타 저널(AJC)은 지난달 메트로 애틀랜타에 총 16개의 레스토랑이 개업하고 최소 7곳(식사 서비스를 제공했던 영화관 2곳 포함)이 폐업했는데, 신규 업체 중 반 이상이 간편하게 음식과 음료를 사서 먹을 수 있는 패스트캐주얼 형식, 다른 지역에서 온 베이글 전문점, 한인 베이커리 체인점, 카페 등이라고 3일 보도했다.   파리바케트는 지난달 12월 비닝스(4687 S. Atlanta Road, Atlanta)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조지아주 8번째 매장으로, 케이크, 여러 종류의 페이스트리, 샌드위치, 커피 등의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하얀풍차(화이트 윈드밀)도 지난달 20일 미드타운(1331 Spring St. NW, Atlanta)에 새 매장을 열었다. 하얀풍차는 현재 도라빌, 둘루스, 벅헤드 등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페이스트리와 음료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뉴욕에서 시작한 인기 베이글 전문점 ‘팝업 베이글’은 벨트라인(661 Auburn Ave. NE, Atlanta)에 자리 잡았다. 팝업 베이글은 10개 주에 300개 지점을 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곳은 2020년에 시작해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끈 곳으로, 매주 새롭게 개발하는 크림치즈가 유명하다. 유명 셰프와 협업한 크림치즈를 출시하기도 한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베이커리 애틀랜타 저널 애틀랜타 도심 최근 애틀랜타

2026.03.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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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베이커리, 유니온스퀘어점 그랜드 오픈

명품 뉴욕 베이커리 브랜드 '안젤리나 베이커리(Angelina Bakery)'가 뉴욕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지역 중 하나인 유니온스퀘어 공원에 유니온스퀘어점을 그랜드 오픈해 학생·직장인·관광객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안젤리나 베이커리 특유의 이탈리아 전통과 현대적인 뉴욕의 에너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안젤리나 베이커리 토니 박 사장은 “유니온스퀘어 매장 오픈은 단순한 신규 매장 개점이 아니라, 안젤리나 베이커리의 미래를 보여주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이 매장은 맨해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전략적인 프랜차이즈 확장과 플래그십 매장 유치를 통해 브랜드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사장은 프랜차이즈의 향후 계획에 대해 “사업을 계속 확대해 센트럴파크 인근 브로드웨이와 58스트리트 교차로에 또 다른 맨해튼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할 준비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곳은 브랜드의 성장세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는 눈에 잘 띄는 위치”라며 "이와 함께 보스턴과 프린스턴에 새로운 매장 오픈 계약을 체결해, 문화 및 외식 수요가 높은 북동부 시장으로 안젤리나 베이커리의 브랜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라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고객들은 유니온스퀘어점에서 ▶주문 즉시 만들어지는 신선한 이탈리아식 봄볼로니 ▶매일 갓 구운 크루아상과 페이스트리 ▶시그니처 도넛·빵·계절별 특선 메뉴 ▶뉴욕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정성껏 만든 프리미엄 에스프레소와 커피 ▶파스타·라자냐·연어 스테이크 등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음식과 차가운 음식, 그리고 12가지 새로운 맛의 피자 메뉴 ▶테이크아웃이나 간단한 휴식을 위한 따뜻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공간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젤리나 베이커리는 "이번 매장 추가로 뉴욕시 전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안젤리나 베이커리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는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이탈리안 베이커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안젤리나 베이커리는 재료·신선도, 그리고 비주얼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페이스트리를 제공함으로써, 뉴욕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로 단골 고객을 확보하며 꾸준히 인기를 더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젤리나 베이커리는 유니온스퀘어점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한정 상품 판매, 소셜 미디어 이벤트, 매장 내 깜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안젤리나 베이커리 최신 소식은 인스타그램 @AngelinaBakeryNYC를 팔로우하거나 유니온스퀘어 신규 매장을 방문해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유니온스퀘어점 베이커리 안젤리나 베이커리 브랜드 안젤리나 매장 오픈

2026.02.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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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케이크, 이제 매장 안 가도 된다… 모바일 주문 도입

코스트코가 베이커리 매장 주문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하며 모바일로 확대한다.   폭스비즈니스 뉴스는 지난 17일 코스트코가 케이크와 델리 트레이를 매장 방문 없이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에서 직접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다고 보도했다.   전면 시행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단계적 도입을 거쳐 연말까지 앱에 ‘식료품·베이커리 주문’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매장까지 이동 거리가 먼 회원들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케이크 주문을 위해 여러 차례 매장을 방문해야 했다는 불편 사례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신규 시스템에서는 시트 케이크와 맞춤 케이크를 크기·모양·맛·디자인·문구까지 선택해 주문할 수 있으며 제작 기간은 24~48시간 수준이다. 일부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나 모든 매장에서 이용이 가능한 상태는 아니다.     매장 픽업은 지정 날짜에 주문번호 확인 후 바로 수령할 수 있으며 최소 하루 전 주문이 권장된다. 일부 온라인 전용 케이크는 도착일 기준 약 5영업일 전에 주문해야 하며 UPS로 배송된다. 제품은 드라이아이스가 포함된 냉동 상태로 도착해 약 2시간 해동 후 먹을 수 있고, 냉동 6개월·냉장 2~3일 보관이 가능하다.  이은영 기자코스트코 베이커리 코스트코 온라인 베이커리 매장 베이커리 주문

2026.02.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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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C 베이커리 카페 브레아점 그랜드오픈

85℃ 베이커리 카페 브레아점(2515 E. Imperial Hwy)이 지난 9~11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3년 대만에서 창립된 85°C 베이커리 카페는 2008년 어바인에 미국 1호점을 설립했다. 브레아점은 OC의 7번째 매장이다.베이커리 카페 베이커리 카페 그랜드 오프닝

2026.01.12. 19:00

한인 컵케이크 가게가 ‘다저스 핫플’…패서디나서 카페 운영 모녀

패서디나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권애자(75) 씨는 ‘다저스 엄마(Dodgers Um-ma)’로 불린다.     LA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월드시리즈 3차전이 열린 27일, 권씨가 운영하는 패서디나 지역 컵케이크 가게인 ‘닷츠카페앤베이커리(Dots Cafe & Bakery)’가 온통 파란색으로 물들었다. 다저스 팀 컬러인 푸른색 풍선이 매장 곳곳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이날 권씨는 둘째 딸인 효정(47) 씨와 함께 다저스 구단에 400개의 컵케이크를 납품하고 돌아오는 길이다.        이곳은 다저스 팬들 사이에서는 명소로 꼽힌다.     권씨는 “가게를 찾는 사람들마다 나를 어눌한 한국어로 ‘엄마’라고 부른다”며 “다저스 경기가 열릴때면 팬들도 이곳을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이 가게가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게 된 데에는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의 사연이 있다.   40년 전 미국으로 이민 와 세탁소를 운영했던 권씨 부부는 밤낮없이 일하며 두 딸을 키웠다.     “남편이 박찬호 선수의 오랜 팬이었어요. 그때 나는 야구를 잘 몰랐는데, 옆에서 남편 따라 다저스를 응원하면서 자연스럽게 팬이 됐죠.”   남편을 떠나보낸건 지난 2005년의 일이다. 하루 13시간씩 세탁소에서 일하던 권씨는 부친이 위독하다는 소식에 가게를 남편에게 맡기고 급히 한국으로 향했지만 결국 그게 부친을 보는 마지막 순간이었다.    부친의 장례를 치르고 돌아온 권씨는 또 한번 비보를 접했다. 잠시 한국에 머문 사이 남편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것이다.     “불과 일주일 사이 두명의 가족을 잃은 거잖아요. 그 뒤로는 화장도 하지 않았어요. 너무 힘들고 슬퍼서 묵묵히 세탁소에서 일만하며 버텼죠.”   그런 권씨에게 전환점이 찾아왔다. 딸 효정 씨가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이다. 당시 다저스 구단 이벤트팀에서 일하던 효정 씨가 동료들에게 컵케이크를 선물했는데, 반응이 뜨거웠다.     효정씨는 “컵케이크는 생일이나 졸업 같은 특별한 날에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때부터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베이킹을 독학으로 배워 지난 2006년 가게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후 모녀는 다저스 팬이었던 남편을 떠올리며 경기 때마다 팀을 응원했다. 가게 인스타그램(@dotscafe)에 올린 응원 게시물들도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당시 구단에서 일하던 딸의 소개로 선수단 생일이나 구단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컵케이크와 간식 등을 주문받아 배달을 했죠. 지금은 때마다 구단에서 수백개씩 주문이 들어와요. 오늘도 월드시리즈를 앞두고 선수 가족들을 위해 컵케이크를 배달하고 왔어요.“     이날 권씨는 딸이 20년 전 핼러윈 의상으로 선물했던 반짝이 유니폼을 다시 꺼내 입었다. 다저스 경기를 갈때마다 입는 유니폼이다. 워낙 반짝이는 유니폼이다 보니 눈에 띄다보니 팬들도 권씨를 알아보게 됐다. 다저스 구단측에서도 권씨 모녀를 VIP로 초청한 적도 있다.     효정 씨는 “엄마는 경기장에만 가면 얼굴의 모든 주름이 사라지고 10대 소녀가 된다”며 “이길 땐 환호하고 질 땐 눈물을 흘릴 정도로 열정적”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권씨 모녀의 다저스 사랑이 알려지면서 가게를 찾는 팬들도 눈에 띄게 늘었다. 권씨를 ‘엄마’라고 부르며 사진을 찍는 팬들도 부쩍 늘었다고 한다.   권씨는 앞으로도 다저스를 응원하며 가게를 운영하고 싶다고 했다. 단순히 응원만 하는 팀이 아닌, 삶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열혈 야구팬이었던 남편은 세상을 떠났지만, 권씨는 다저스를 통해 그 빈자리를 다시 채웠다.   ”살면서 아픈 일이나 힘든 일이 있지만 경기장만 가면 다 잊어요, 다저스가 없었다면 인생의 힘든 시기를 어떻게 극복했을지 모르겠어요. 월드 시리즈가 끝나더라도 다저스의 다음 경기를 기다리는 재미로 살거에요.“   송윤서 기자베이커리 다저스 다저스 엄마 다저스 월드 다저스 선수단

2025.10.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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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카드 단말기 절도범 주의…‘허위 환불’로 돈 빼돌려

이스트 LA 지역의 베이커리에서 절도범이 이 업소의 무선 신용카드 단말기를 들고 달아나, 업주인척 카드 매출을 모두 환불 처리해 돈을 빼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업소들의 무선 카드 단말기 사용이 보편화된 상황이라 주의가 요구된다.     LA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지난 18일 휘티어 불러바드 지역 ‘르네스 베이커리’에 고객을 가장한 한 여성이 들어와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무선 카드 단말기를 주머니에 넣고 달아났다. 당시 범행 장면은 CCTV에 포착됐다.   업소 업주인 르네 옥캄포는 “이틀 동안의 매출 1만8000달러가 사라졌다”고 하소연했다.   거래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측은 “용의자가 단말기를 조작해 자신이 만든 계좌에 돈이 들어가도록 허위 환불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업주들에게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보안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사례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LA지역 카드 결제 프로세싱 업체인 얼라이언스 머천트 서비스(AMS)의 김용대 대표는 “단말기 도난 시 금전적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 서비스 회사에 비밀번호 설정을 요청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 대표는 “비밀번호가 설정되지 않았을 경우 단말기에서 환불 옵션을 선택해 돈을 인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보안 잠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LA한인타운 유천식당에서 근무하는 제니 정씨는 “요즘은 거의 카드 결제인데 단말기 보안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번 사건을 중절도 혐의로 수사 중이다. 송영채 기자베이커리 신용카드 신용카드 단말기 중범죄 절도 동부 la

2025.10.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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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튼 경찰국, 모짜르트 베이커리서 ‘경찰과 커피 한 잔’ 행사 개최

 캐롤튼 경찰국이 H마트 상가 내 위치한 모짜르트 베이커리에서 ‘경찰과 커피 한 잔’(Coffee With a Cop) 행사를 열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일(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열린 행사에는 로베르토 아레돈도 캐롤튼 경찰국장을 비롯해 김현 한인 경관 등 다수의 경찰관들이 함께 했다. 스티브 베빅 캐롤튼 시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아레돈도 경찰국장은 이날 행사를 여는데 협조한 모짜르트 베이커리 측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커피를 마시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일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라며 “특별히 어린 친구들이 부모들과 함께 나와 경찰관에 대한 친숙함을 키우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아레돈도 경찰국장은 모짜르트 베이커리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캐롤튼 경찰국은 ‘경찰과 커피 한 잔’ 행사를 주기적으로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다만, 이번 행사에 한인들의 참여가 저조했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비교적 이른 시간에 행사가 열려 그나마 개인적으로 업소를 찾는 한인들의 수도 극히 적었다.   더욱이 이번 행사가 캐롤튼 한인상권 한복판에서 열렸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 많은 한인들의 참여가 있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토니 채 기자〉모짜르트 베이커리 경찰국 모짜르트 모짜르트 베이커리 행사 개최

2025.04.18.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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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역사적 빵집 ‘헬름스’, 한인 손에 새롭게 탄생

지난 1932년 LA 올림픽 공식 빵을 공급하고 아폴로 11호 달 착륙 미션에도 함께한 ‘헬름스 베이커리(Helms Bakery)’가 한인 스타 셰프 윤 상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지 4개월이 지났다.     지난해 11월 컬버시티에 소프트 오프닝을 시작한 이곳에 단 이틀 만에 약 3000명이 손님으로 찾아오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헬름스 베이커리는 이제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달 말이나 내달 초, 같은 공간 내에서 새롭게 오픈할 ‘디넷(Dinette)’은 크루즈 선박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 아메리칸 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커리에서 시작한 윤 셰프의 도전이 또 다른 형태로 확장되는 순간이다. 윤 셰프는 어릴 때부터 음식에 대한 집착이 남달랐다. 장난감보다 요리책과 비디오를 선물로 받고 싶어 했고, PBS에서 방영된 ‘The Great Chefs of New York’을 보며 셰프들의 기술을 따라 했다. 부엌에서 직접 실험하며 조리 과정을 탐구하는 것이 그의 놀이였다.   부모님은 요리를 직업으로 삼겠다는 그의 선택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윤 셰프는 포기하지 않았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정통 프렌치 요리를 익히며 뉴욕, 도쿄, 모나코를 거쳤다. 하지만 그가 선택한 길은 고급 레스토랑이 아니었다.   지난 2000년, 그는 LA의 작은 바였던 ‘파더스 오피스(Father's Office)'를 인수했다. 동네 술집 같던 공간을 개조해,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을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개스트로펍(Gastropub)' 개념을 LA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개스트로펍은 '가스트로노미(Gastronomy, 미식)'와 '펍(Pub, 선술집)'의 합성어로, 술과 함께 수준 높은 음식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탄생한 '오피스 버거(Office Burger)'는 단숨에 화제가 됐다. 건식 숙성한 소고기 패티, 카라멜라이즈드 어니언, 그뤼에르 치즈, 블루 치즈, 루꼴라가 조화를 이루는 이 버거는 “케첩 금지, 맞춤 변경 불가”라는 원칙을 내세웠다. 논란도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이 정책은 완벽한 맛을 위한 그의 철학을 보여주는 상징이 됐다.   윤 셰프는 같은 음식 철학을 헬름스 베이커리에 적용했다. 헬름스 베이커리는 단순한 빵집이 아니다. 내부에는 베이커리, 델리, 커피 섹션이 있으며, 매일 신선한 빵을 굽고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제공한다. 샌드위치, 로티세리 포르케타, 한국식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등 독창적인 메뉴도 인기다. 마켓 섹션에서는 주방 도구부터 반려동물 간식까지 판매하며, 방문객들이 단순히 빵을 사는 것이 아니라 공간을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그는 늘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 전통적인 패스트푸드의 틀을 깨고, 세계 각국의 스트리트 푸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한다. “전혀 다른 방식으로 패스트푸드를 풀어보면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그의 질문에는 실험 정신이 담겨 있다.   오는 2028년 LA 올림픽과의 협업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그는 “지난 1932년 올림픽 공식 빵을 공급했던 헬름스 베이커리가 다시 한번 올림픽과 연결될 수 있을까?”라며 “헬름스 베이커리의 빵을 다시 한번 우주로 보내는 것도 상상해본다”고 말했다.   그의 집념은 단순한 노력이 아니다. 스스로를 ’과학자 같은 셰프‘라고 표현한다. 최고의 맛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베이커리를 오픈한 뒤에도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긴 줄을 서서 유명한 도넛을 맛보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윤 셰프는 “최근 일본 여행에서는 같은 도넛 가게를 다섯 번 갔다”며 “워낙 유명해서 문 열자마자 줄을 서야 겨우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완벽한 맛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를 실험처럼 여긴다.   유행이 빠르게 변하는 요식업계에서, 윤 셰프가 만든 공간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그는 단순히 요리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LA의 외식 문화를 새롭게 정의하는 인물이다. 다음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많은 이들이 그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정윤재 기자베이커리 헬름스 헬름스 베이커리 한인 스타 고급 레스토랑

2025.04.0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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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스 베이커리&카페’ 애너하임에 OC2호점 낸다

유명 빵집 포르토스 베이커리&카페(Porto's Bakery & Cafe)가 애너하임의 다운타운 디즈니 디스트릭트에 OC 2호점을 낸다.   디즈니 리조트는 포르토스 매장 공사가 내년 중 시작된다고 최근 발표했다. 개점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포르토스는 쿠바 출신 로사 포르토의 가족이 4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첫 매장은 1976년 에코파크에 들어섰다.   포르토스는 질 좋은 빵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다우니, 글렌데일, 웨스트코비나, 버뱅크, 노스리지, OC의 부에나파크에 총 6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베이커리 애너하임 카페 애너하임 다운타운 디즈니 디즈니 리조트

2024.09.11. 20:00

박준서 제과 명장, 뉴욕 일원에 베이커리 오픈

대한민국 제과 명장 11호 박준서 명장이 뉴욕 일원에 베이커리를 연다. 오는 6월 뉴저지점을 시작으로 뉴욕에도 진출 계획을 밝혔다.   박 명장은 베이커리 오픈에 앞서 지난 22일 맨해튼 뉴욕한인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오는 6월경 뉴저지를 시작으로 갓 구운 신선한 빵을 드실 수 있는 베이커리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명장은 한국에서 베이커리 '폴인브레드', '빵준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베이커리와 동명인 유튜브 채널 '빵준서'로도 유명하다. 빵에 대한 올바른 정보, 누구나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알리겠다며 시작한 채널이다.   1971년생인 박 명장은 2016년 역대 최연소로 제과 명장에 올랐다. 제과 명장은 한국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하는 것으로 제과·제빵 분야 최고의 기능인임을 뜻한다. 1986년부터 선정하기 시작해 현재 총 16명의 명장이 있다.   박 명장은 오는 6월 뉴저지에 자신의 베이커리 1호점을 내고, 뉴욕에 2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박 명장은 "뉴욕과 뉴저지에 한국의 새로운 빵 문화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베이커리 뉴욕 베이커리 오픈 제과 명장 뉴욕 일원

2024.02.2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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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베이커리·카페 사업 본격 진출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베이커리 및 카페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H마트 구매본부인 그랜드 BK는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인 라미(L'AMI)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텐 사우전드(Ten Thousand)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2016년 그랜드 BK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 론칭한 자사 브랜드인 라미(L’AMI)는 고품질 페이스트리, 케이크 등 다양한 빵과 디저트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H마트는 “라미는 H마트 내 입점한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로 가맹 업주가 인 숍(In-Shop) 운영과 함께 로드숍(Road-Shop) 운영도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뉴욕, 버지니아, 하와이 등에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픈 예정인 H마트 뉴욕 롱아일랜드 시티점과 일리노이 얼바나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텐 사우전드는 2020년 7월 호주 시드니를 기점으로 현재 미국, 대만, 베트남에 매장을 운영 중이며, 홍콩과 일본을 포함해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다.   바리스타와 큐그레이더가 엄선한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해 핸드드립 커피, 아인슈페너,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같은 시그니처 메뉴로 젊은 소비자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그랜드 BK는 2022년 텐 사우전드와 미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현재 뉴욕 타임스퀘어와 브로드웨이에 첫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후 맨해튼에서 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그랜드 BK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 중으로 ‘라미’는 [email protected], ‘텐 사우전드’는 [email protected]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베이커리 마트 카페형 베이커리 h마트 베이커리 카페 사업

2024.02.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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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케이크 특수 잡아라…한인 베이커리 마케팅 열전

크리스마스(12월 25일)를 앞두고 LA한인타운 베이커리 업계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종류를 대폭 늘리고 프로모션도 진행하는 등 마케팅 열전을 벌이고 있다.     LA한인타운 웨스턴 선상에 위치한 코안도르 베이커리는 통나무 모양의 부쉬 드 노엘 케이크, 할러데이 장식을 올린 바닐라 시폰 케이크, 홋카이도 치즈케이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케이크를 내놨다. 어린이 고객에게 인기인 산타, 루돌프, 눈사람 캐릭터 케이크는 40~48달러 선이다. 최근 늘어나는 1인 가구를 위한 신제품 싱글 트리 케이크도 눈에 띈다. 가격도 12달러로 저렴하다.     이효상 코안도르 베이커리 대표는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 케이크 매출이 10~20배 정도 증가한다”며 “한국에서 개발하고 특허출원까지 마친 ‘바이오 플라워’를 이용해 글루텐 프리, 저당 생크림을 사용해 당뇨 환자들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오늘(22일)까지 코안도르 베이커리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 예약을 하는 고객은 3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22일에 케이크를 사는 고객에게는 크루아상 생지를 얇게 밀고 메이플시럽과 설탕을 뿌려 구운 크룽지가 공짜로 제공된다. 이외 코안도르 측은 케이크 구매 고객에게 케이크 토퍼 장식을 무료 제공하며 원하는 문구도 케이크에 적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파리바게뜨의 올해 베스트셀러 케이크는 윈터 빌리지 초콜릿 딸기 소프트크림 케이크, 스노우맨 스트로베리 소프트크림 케이크로 총 14가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판매 중이다. 가격은 40~50달러로 대형 크기나 2단 케이크는 85~10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웨스턴 점 앨런 황 점주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이 되면 케이크 판매량이 20배 정도 대폭 증가하고 사전 주문량도 50% 늘어난다”며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특히 판매량이 급증해 850개~1000개 정도 준비한다”고 밝혔다.     뚜레쥬르에서는 윈터 크리스마스 케이크, 할러데이파티 케이크, 부쉬 드 노엘 케이크 등 총 21가지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45달러~50달러.     뚜레쥬르 가주마켓점 양수정 대표는 “먹거리에 돈을 아끼지 않는 소비자층이 늘면서 케이크 주문 물량을 대폭 늘렸다”며 “특히 버터크림 케이크를 찾는 타인종 고객이 많다”고 설명했다.     수제 커스텀 케이크 전문점인 페티봉봉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 루돌프, 트리 모양의 마카롱 선물세트와 작은 사이즈의 수제 크리스마스 도시락 케이크, 트리에 리본이 달린 홀리데이 케이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베이커리 케이크 크리스마스 케이크 케이크 판매량 소프트크림 케이크

2023.12.22.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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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베이커리 라인 강화

 베이커리 마트 베이커리 라인

2023.11.1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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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베이커리, 북미 매장 1000개 목표 보인다

CJ푸드빌·SPC그룹 등 ‘K 베이커리’ 식품 기업들이 미주법인에서 매출이 압도적으로 성장하면서 미주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 회사 모두 2030년까지 북미 지역에 각각 매장 1000개를 내겠다는 게 목표다.     이처럼 두 업체가 국내 시장 영업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이유는 미국 내 매출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CJ푸드빌 미주법인에 따르면 지난해 뚜레쥬르 미국 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0%, 영업 이익은 40%나 늘었다. 파리바게뜨 역시 지난해보다 약 30~40% 증가했다.     ‘K 베이커리' 식품 기업들의 매출 증가는 가맹점 사업으로 전환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2000년대 초 미주시장 진출 초창기 양사 모두 직영점 위주로 운영하다가 2010년대 초반부터 가맹사업으로 전환했고 이후부터 매출 증가에 탄력이 붙었다는 것이다.     파리바게뜨의 경우 가맹점 비율이 전체 매장의 85%에 이르고, 뚜레쥬르는 90% 수준이다. 이전에는 한인 거주 밀집지역 중심으로 매장을 열었지만, 한인 외에 타인종들의 한국식 빵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비한인 지역으로 영업망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최근 CJ푸드빌은 지난 21일 뉴욕 맨해튼 인근 뚜레쥬르 100호점인 브롱스빌점을 개장했다.   2004년 국내에 첫 매장을 열은 뚜레쥬르는 2009년부터 가맹점 사업으로 전환한 후 현재 LA·뉴욕·뉴저지·매사추세츠 등 26개 주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에 120호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CJ푸드빌 측은 LA한인타운 내 3개 점 포함 남가주에서 총 1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LA와 뉴욕 등 동서부에서 각 1개 점, 총 2개만 직영점이며 나머지는 가맹점이다.     법인 측은 “이전에는 한인 점주가 절대 비중을 차지했지만 최근 2~3년 사이 신규 매장 오픈 상담에서 한인 비중이 50% 미만으로 줄었다”고 전했다.     뚜레쥬르는 현지 진출 14년만인 2018년 CJ푸드빌의 해외법인 중 최초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5년 연속 흑자 폭을 늘려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0%, 영업이익은 250% 증가했다. 또한 가맹점 수익성 강화에 집중한 결과, 뚜레쥬르의 지난해 점당 하루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국 내에 제빵 공장 시설을 준비 중인 CJ푸드빌이 현지 빵 생산체계를 갖추면 가파르게 매장 수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올해 워싱턴·노스캐롤라이나·테네시 등에 진출해 160여 개의 가맹 계약 체결과 60여개 매장 개장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상반기에 100호점을 넘었고, 지난 2월 가맹점으로만 100호점을 돌파했다. 미국 내 매장 수는 139개다. 캐나다에도 올해 3월 1호점을 열며 북미 대륙으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LA·샌디에이고 중심의 서부 거점, 뉴욕·뉴저지·보스턴 등 동부 거점, 실리콘밸리 인근 주요지역 외 노스캐롤라이나, 콜로라도, 메릴랜드, 테네시, 하와이 등에도 매장을 열 계획이다.   SPC그룹은 2005년 LA에 첫 매장 파리바게뜨 웨스턴 점을 열며 미국에 처음 진출했다. 파리바게뜨는 미주시장 성장 요인으로 고객이 직접 매장에서 빵을 고르는 셀프시스템과 시간대별 제품 진열 차별화가 현지인들의 수요를 높였다고 분석했다.   이은영 기자베이커리 북미 베이커리 식품 전체 매장 매장 1000개

2023.08.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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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뚫은 K-베이커리 빵값

#. LA한인타운에서 뚜레쥬르에 빵을 사러 들어간 김하정(39)씨. 아이가 좋아하는 빵 몇 개와 식빵을 골라 계산하다 깜짝 놀랐다. 빵 5개 가격은 총 23달러. 마켓에서 최대한 세일 품목을 골라 알뜰장을 봤지만, 빵에 쌀 한 포대 값을 지출했다.   #. 아이 생일에 블루베리 쉬폰 케이크를 사러 파리바게뜨를 들린 정준하(37)씨. 24~35달러였던 케이크 가격은 팬데믹을 거치며 가장 싼게 35달러가 됐다. 10달러 이상 오른 것이다. 정 씨는 고민하다 동네 베이커리에서 케이크를 샀다.     2년째 이어지는 고물가로 각종 식품 가격이 전방위로 오른 가운데 한국 베이커리의 빵 가격도 천장을 뚫을 기세다.     미주지역에 진출한 대표적인 K-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는 흑자를 경신하고 매장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지만 동시에 빵 가격도 천정부지로 솟고 있다.     본지가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의 베이커리 제품 10개 가격을 한국과 비교한 결과 대부분 2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들이 즐겨찾는 단팥빵, 소보루 등 빵 가격은 2.75~3.25달러, 페이스트리 4~5달러, 식빵 6~7달러, 롤케이크 20~22달러, 케이크 소형 사이즈 35~40달러, 중형 사이즈는 40달러가 훌쩍 넘는다. 표 참조   식빵의 경우 한국에서 3300원(약 2.5달러) 정도지만 미주지역에서는 4.75~6달러에 판매되고 있어 최대한 2배를 더 지불해야 한국 베이커리의 식빵을 먹을 수 있다.     부담 없이 사 먹던 단팥빵도 한국에서 1700원(1.3달러)이지만 미주지역에서는 3.25달러에 판매 중으로 3배가 비싸다.     가장 가격 차가 큰 상품은 롤케이크와 케이크다. 파리바게뜨 실키롤 케이크는 한국에서 1만3000원(9.8달러)이지만 미주지역에서 20.39달러에, 뚜레쥬르 롤케이크도 1만3000원(9.8달러)이지만 현재 20.95달러에 판매돼 가격 차가 2배 이상 난다.     케이크는 뚜레쥬르와 파리바게뜨 우유 생크림 케이크 경우 3만3000원(25달러) 정도지만 미주지역 매장에서 비슷한 케이크를 사려면 37달러 이상이다.     파리바게뜨에서 만난 이주영 씨는 “한국 베이커리 빵 가격이 한인들이 구매 가능한 가격 상한선을 뚫은 지 오래다”며 “팬데믹 이후 빵 가격이 너무 올랐다. 생일 케이크 사기도 주저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미주지역에서 빵 가격이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한국에서도 다시 빵 값이 들썩이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오는 8일부터 빵, 케이크 등 자사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을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 가격 인상 대상은 50여종으로 인상률은 평균 7.3%다.     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지난 2월 식빵, 케이크 등 일부 제품 가격 인상을 이미 단행했다. 파리바게뜨는 ‘후레쉬식빵’, ‘치즈 소시지 페이스트리’, ‘고구마 반생 크림 케이크’ 등 95개 품목 판매가를 평균 6.6% 상향 조정했다.     현재 6개국에 진출한 CJ푸드빌은 미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직접 운영 국가에서 모두 흑자를 달성했다.   특히 미국법인은 2018년 해외법인 중 처음으로 흑자를 낸 후 5년 연속 흑자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미국에 진출한 뚜레쥬르는 현재 9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점포당 하루 매출이 약 20%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고객은 “빵 한 개에 5달러에 육박하는 가격에 K-베이커리를 응원하는 마음도 사라지고 있다”며 “한국에서의 가격 인상 단행이 미주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한 업계 관계자는 한국과 제품 이름만 같을 뿐 크기나 내용물이 다를 수 있고 제조원가나 인건비 차이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글·사진=이은영 기자베이커리 천장 뚜레쥬르 롤케이크 한국 베이커리 베이커리 제품

2023.04.0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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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베이커리, 연말맞이 기부행사

안젤리나 베이커리가 17일 맨해튼 차이나타운에서 열리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2022 Toys for Tots) 행사에 참가한다.     안젤리나 베이커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맨해튼 차이나타운 콜럼버스 공원(67 멀베리스트리트)에서 미국접객과학아카데미(AAHS) 주최로 열리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행사에서 도넛과 쿠키를 각각 500개씩 총 1000개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선 1만 개의 장난감도 어린이들에게 전해질 계획이다.     안토니오 토니 박 안젤리나 베이커리 대표는 “연말부터 새해까지 계속해서 뉴욕시 어린이들과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행사를 지원할 것”이라며 “안젤리나 베이커리가 어린이들 행복의 일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안젤리나 베이커리 안젤리나 베이커리 맨해튼 차이나타운 어린이들 행복

2022.12.16. 17:47

SPC그룹 국산 밀 소비 앞장…국산 밀 베이커리 4종 출시

SPC그룹 삼립이 국산 밀 활성화를 위해 ‘국산 밀 베이커리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PC그룹 신제품 ‘국산 밀 베이커리 4종’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협약’에 따른 것이다. 또한 ‘함께 웃어요 빵긋’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서 기획해 국산 밀가루를 비롯해 새싹보리, 감자, 치즈 등 국산 농가 제품을 원료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산 새싹보리를 사용한 반죽에 달콤한 단팥을 넣은 ‘새싹보리 단팥호떡’, 국산 감자와 치즈를 사용해 고소한 빵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감자치즈팡’, 우유로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특징인 ‘우유버터롤’, 상큼한 유자를 첨가해 향긋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유자만쥬’ 등 4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국제 곡물가 상승세에 따라 지속적인 국산 밀 수급을 통해 식량 자급률을 확대하고 및 식량안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밀 판로 확대를 위해 국산 밀 베이커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농가와 상생하는 ESG경영에 앞장설 것”라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 삼립은 지난해 12월 국산 밀의 소비 확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국산 원료를 사용한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산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국산 베이커리 spc그룹 국산 국산 새싹보리 국산 원료

2022.07.27.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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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삼립, 국산 밀로 만든 베이커리 4종 나온다

SPC 그룹 신제품 ‘국산 밀 베이커리 4종’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협약’에 따른 것이다. 또한 ‘함께 웃어요 빵긋’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서 기획해 국산 밀가루를 비롯해 새싹보리, 감자, 치즈 등 국산 농가 제품을 원료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산 새싹보리를 사용한 반죽에 달콤한 단팥을 넣은 ‘새싹보리 단팥호떡’, 국산 감자와 치즈를 사용해 고소한 빵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감자치즈팡’, 우유로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특징인 ‘우유버터롤’, 상큼한 유자를 첨가해 향긋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유자만쥬’ 등 4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 관계자는 “국제 곡물가 상승세에 따라 지속적인 국산 밀 수급을 통해 식량 자급률을 확대하고 및 식량안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밀 판로 확대를 위해 국산 밀 베이커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농가와 상생하는 ESG경영에 앞장설 것”라고 말했다.     한편, SPC 삼립은 지난해 12월 국산 밀의 소비 확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국산 원료를 사용한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산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베이커리 삼립 삼립 국산 국산 새싹보리 베이커리 라인업

2022.07.18.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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