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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세에 뷰티 인플루언서 된 할머니

 할머니 뷰티

2025.05.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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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이벤트에 500명 몰려…K-성남 비즈니스 센터 주최

풀러턴의 K-성남 비즈니스 센터(이하 K-SBC)에서 지난 20~22일, 사흘간 열린 K-뷰티 테마 이벤트에 약 5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한국 경기도 성남시 중소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K-SBC(801 N. Harbor Blvd) 측은 이 행사에서 스킨, 헤어, 바디 케어 제품과 마사지 기구 등 다양한 K-뷰티 제품을 전시했다.   행사를 주최한 K-SBC 측은 “특히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초청해 마련한 ‘한국식 메이크업’ 체험 이벤트는 신청 접수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예약이 마감될 만큼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행사에선 성남시의 루이 성형외과 전문의와 ‘아이베브’(iBebu)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피부 전문가가 직접 시연하는 피부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피부 및 두피 측정 기기도 주목을 받았다. 두피와 피부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올바른 관리법을 제안하는 두피 측정기와 피부 측정기, 이어폰 사용 증가로 인해 중요성이 대두하고 있는 귓속 습도 및 상태 측정 장비 등의 현장 시연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K-SBC 공식 운영사인 링크원 측은 “K-뷰티 이벤트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뷰티 제품을 미국 시장에 더욱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현지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의 전시와 체험 행사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K-SBC는 지난 2023년 6월 개관 이후 상설 전시 외에 테마별 이벤트를 통해 성남 기업들의 브랜드, 제품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또 오는 4월 애틀랜타에서 열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5월 마더스데이 & 시니어 테마 이벤트 등을 통해 성남시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계속 도울 예정이다. 임상환 기자이벤트 뷰티 뷰티 이벤트 두피 측정기 뷰티 제품

2025.02.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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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 '송년의 밤'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GBSA·회장 미미 박)는 지난 15일 둘루스 ‘더 파티 코리아’에서 ‘뷰티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한 행사에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NFBS), 애틀랜타 국악원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미미 박 회장은 “2025년 역시 회원들에게 항상 도움이 되고 앞서가는 협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회 임원들은 협회가 진행하는 공동구매 사업에 회원들의 협조를 부탁하며 공동구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조이조이 뷰티’와 ‘뷰티 7마트’에게 우수회원직을 수여했다.   이어서 협회 회원 4명과 한국문화예술단은 애틀랜타 국악원에서 국악을 배우는 아라비아 마운틴고교 학생 7명에게 각 1000달러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취재, 사진 / 윤지아 기자  윤지아 기자조지아뷰티서플라이 뷰티 뷰티 송년 뷰티 7마트 애틀랜타 한인사회

2024.12.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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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뷰티 스튜디오] 파커로 확장 이전

 제이(J) 뷰티 스튜디오(원장 이은주)가 파커와 메인 스트리트 쪽으로 확장 이전했다. 지난 몇 년동안 반영구 화장 전문샵으로 탄탄하게 인지도를 쌓은 제이뷰티는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기존보다 두 배나 넓고 쾌적한 장소를 선택했다. 제이 뷰티 스튜디오는 파커로 이전하면서 기존에 제공해 온  페이셜 스킨케어와 아이라인, 눈썹, 헤어 반영구 화장에 바디마사지와 얼굴 윤곽 마사지 관리를 추가했다. 이중 제이뷰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술은 반영구 문신이다. 눈썹은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다. 그래서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깔끔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만들기 위해 눈썹 문신은 기본 중의 기본 시술이라고 볼 수 있다.       반영구 눈썹문신   여성의 경우 매일 아침 눈썹을 정리하고 그리는 것이 귀찮고 힘들다. 아침마다 공들여 눈썹을 그리는데 들이는 시간도 아깝고, 화장이 마음처럼 잘 되지 않으면 하루종일 신경이 쓰이기도 한다. 그래서 예쁘고 관리도 편한 반영구 문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반영구 문신은 말 그대로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옅어지는 문신이다. 그러다 보니 영구문신보다 스타일에 대한 부담감이 적고, 시간의 경과에 따라 색소가 자연스럽게 빠지기 때문에 문신에 대한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요즘은 남성들도 외모에 대한 관심이 여성 못지 않기 때문에 남자눈썹 시술이 여성만큼이나 흔하고, 그만큼 또 만족도가 높다. TV만 보더라도 눈썹 문신을 하지 않은 연예인 혹은 일반인 남성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을 정도다.또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다 보니 얼굴의 다른 부위보다 눈을 강조하는 화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아름다운 눈과 눈썹의 중요성이 다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대세이고 시술이 흔해진 시대에 살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 얼굴에 직접 시술하는 것인 만큼 시술 장소를 잘 골라야 한다. 무턱대고 싼 가격만을 찾아 시술을 맡기면 부작용이나 여러 문제점은 본인이 짊어지고 가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라인   아이라인은 상대적으로 진한 색의 색소를 쓰기 때문에 영구에 가깝지만 4-5년 정도가 지나서야 어느 정도 색이 빠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한번 시술에 더 오랜 시간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너무 두껍지 않게 아이라인을 그려주면 인상이 훨씬 또렷해지고 화장할 때 시간도 훨씬 절약해주며 시간이 지나도 아이라인이 번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또 눈썹의 경우도 시간이 지나서 색상이 옅어지더라도 어느 정도 라인이 유지되기 때문에 그리기도 훨씬 쉽다고 한다.     헤어 두피 문신   탈모로 인한 M자 형태의 이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남성들을 위해서 헤어 라인 문신도 해준다. 헤어 라인에 맞춰 머리카락 한올 한올 그리듯이 세밀하고 꼼꼼하게 반영구 문신을 해줘 풍성한 머리처럼 보이게 해준다. 제이 뷰티는 인체에 안전하고 색감이 뛰어나며, 알러지를 유발하지 않는 유기농 고급 색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반영구화장 매장들보다는 조금 더 가격이 비싼 편이다. 시술 시간은 마취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포함해 눈썹 문신의 경우,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아이라인은 1시간 정도라고 한다.       페이셜 스킨케어   모공관리, 마이크로 니들링, 레이저 토닝(문신제거, 화이트닝), 컴포트 듀얼(RF 리프팅), 여드름관리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펜트하우스 3에서 유진(오윤희)이 사용해 화제가 되었던 듀얼 소닉을 통해 리프팅도 할 수 있다. 듀얼 소닉으로 꾸준히 관리를 하게 되면 잔주름, 팔자주름 등도 많이 완화되고, 피부결 개선, 피부탄력 회복 등의 효과를 통해 훨씬 젊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 하이드라페이셜 서비스를 통해 모공을 청소하고 여드름 개선,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각질 제거 등을 해주는 피부관리도 해준다. 특히 모공 청소는 다이아몬드 팁을 이용하는데, 코에 촘촘하게 박힌 보기싫은 블랙헤드들이 시원하게 빠져나오는 것을 보면 정기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저도 모르게 인식하게 된다고 한다.       바디와 얼굴 윤곽마사지   파커로 이전하면서 바디마사지와 얼굴 윤곽마사지 전문 테라피스트를 고용해 좀더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바디마사지는 기본전신 마사지인 시그니처 마사지, 딥 티슈 근육 이완 마사지, Salt Stone 마사지, 스포츠 마사지 등이 있으며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정도이다. 얼굴윤곽마사지는 비대칭의 얼굴을 균형 있게 맞추고, 작은 얼굴로 만들어주는 관리이다.     그랜드 오프닝 이벤트   지난 4일 그랜드 오프닝 파티를 마친 제이 뷰티는 현재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대박 세일이라고 불릴 정도로 저렴하게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레이저 토닝 5회에 $250, CO2 레이저 $200 할인, 눈썹과 아이라인은 40% 할인, 미니페이셜 1회에 $45, 전신 바디 마사지 10% 할인, 손발 슈거 스크럽 마사지는 무료이다.   이 원장은 “기존의 샵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외모 관리는 평생 해야 한다. 매일매일 나이가 들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세월이 가면서 확연히 그 차이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지금까지 관리를 하지 않던 사람들도 하루라도 빨리 관리를 시작해 꾸준히 하게 되면 그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제이 뷰티 스튜디오는 고객들에게 잊혀지고 숨겨졌던 아름다운 외모를 되찾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제시하고 있다. 언제든지 상담을 의뢰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이 뷰티 스튜디오의 이전 주소는18801 E. Mainstreet, Suite 190, Parker, CO 80134 이며, 상담 예약은 303-955-8925, 문의는 206-883-3408 로 하면 된다.         김경진 기자스튜디오 뷰티 반영구 눈썹문신 뷰티 스튜디오 아이라인 눈썹

2023.11.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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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가족의 축제" 제6회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

지난 1일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미미 박)가둘루스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연례 행사인 제6회 뷰티 트레이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 참여한 벤더는 265개로, 주최 측에 따르면 역대 가장 많은 바이어가 참가 접수했다. 벤더로 가발, 컬러 렌즈, 화장품, 속눈썹, 포스(POS)기 등 뷰티업계와 관련된 다양한 업체가 참여했다. 또 동남부 지역에서 뷰티 서플라이 소매점을 운영하는 비즈니스 사주들은 오전부터 쇼를 돌며 최신 제품을 둘러봤다.   미미 박 회장은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뷰티 가족들의 축제라는 의미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행사에 이홍기 한인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애틀랜타 한인사회 인사들이 함께했으며, 조원형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 회장도 참석했다.   윤지아 기자뷰티 트레이드 뷰티 트레이드 뷰티 가족들 조원형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

2023.10.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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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찾은 뷰티총연, 중재 '헛걸음만'

  이·박 두 협회장 한자리 참석한 미팅도 없어   미주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NFBS·회장 조원형)는 최근 불거진 조지아 뷰티업계 내 갈등과 관련, 협회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지난달 28일 애틀랜타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지아에는 한인 뷰티 서플라이 협회가 두 곳이 있다. 하나는 30년이 넘은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GABSA·회장 이강하)이고, 다른 하나는 2018년 공식 출범한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GBSA·회장 미미 박)다.   두 협회는 2024년 3월 트레이드쇼 일정을 1주일 간격으로 잡으면서 최근 갈등을 겪고 있다. UGBSA(회장 미미 박)의 트레이드쇼는 2024년 3월 3일 둘루스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GABSA(회장 이강하)는 2024년 3월 10일 칼리지파크 소재 조지아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예정돼 있다.   매년 봄을 고수했다는 GABSA 측은 UGBSA가 양보하라는 입장이다.   UGBSA은 GABSA가 올해 3월 '말도 없이'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쇼를 개최한 것에 불만을 표출하며 "언제까지고 유리한 봄 시즌을 양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미미 박 회장은 "원래 입지가 약했던 우리가 개스사우스와 바닥부터 시작해 눈물겹게 일군 것이 개스 사우스 쇼"라고 강조했다.   두 협회의 내년 쇼 일정에 대해 알게 된 총연합회의 조원형 회장은 지난달 16일 뉴저지에서 열린 트레이드쇼 행사장으로 이강하 회장과 미미 박 회장을 초대해 중재를 시도했다. 그러나 미미 박 회장이 따로 입장만 밝히고 회의 장소에 나타나지는 않았는데, 이로 인해 이강하 회장이 지난 19일 기자회견에서 총연합회를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총연합회의 조원형 회장과 장원만 정무 부회장은 28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개최했던 '중재 회의'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조 회장은 지난달 뉴저지에서 계획했던 미팅에 대해 "당장 두 단체의 통합을 논의하는 자리가 아닌, 3월에 있을 두 협회의 쇼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전국의 도·소매상인들의 입장을 고려해 '정리'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또 총연합회의 입장에서 한 쪽이 참석하지 않은 자리에서 일방적으로 대안을 논의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총연합회 임원들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 격'이라고 표현하면서도 "총연합회의 명예 회복을 위해 조지아에서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이어서 '총연합회'의 역할을 언급하며 "두 협회를 계속 중재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조원현 회장은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삼갔다. 그는 조지아에 직접 찾아왔음에도 불구, UGBSA와 GABSA를 한자리에 초대해 회의를 열지 않았다. 또 UGBSA와 내년 3월 쇼를 같이 여는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도 정확한 언급을 피했다.   윤지아 기자 윤지아 기자뷰티 협회 미주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 둘루스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 조지아 뷰티업계

2023.07.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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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의 중심은 이제 애틀랜타"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 30주년 기념식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GABSA·회장 이강하)가 11일 개최한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송년의 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주 주애틀랜타 총영사, 이홍기 한인회장, 김백규 한인식품협회장 등 한인사회 인사들부터 협회 임원 및 회원들과 역대 회장단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강하 회장은 "18년 전만해도 뉴욕, 텍사스 중심으로 뷰티업계가 돌아갔다면, 이제는 애틀랜타가 중심이 됐다"며 "회원들에게 사랑받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더 헌신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윤주 총영사는 "낯선 땅에 기회를 찾고 열심히 노력한 한분 한분 모두 존경한다"며 "많은 분들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멋진 분야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모두가 한국 문화를 알리는 저와 같은 외교관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경민봉 이사장이 지난 3월 진행한 뷰티트레이드쇼, 한인 고용주를 위한 취업세미나, 한국 박람회 및 한상대회 참석, 장학금 지급 등을 언급하며 2022년도 협회 활동사항을 보고했다.     협회는 올해 골프대회에서 모인 후원금으로 이날 장학생 다섯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협회는 지역 경찰과의 관계 유지를 위해 경찰 자녀 다섯 명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이날 임원들에게 감사패 및 공로상을 전달했으며, 한국 초청 가수서울패밀리가 공연했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뷰티 박윤주 주애틀랜타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트레이드쇼 한인

2022.12.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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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업계, 깊은 보습감에도 끈적임 없는 ‘산뜻촉촉’템 인기

어느새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보습 관리가 중요해지는 계절이 돌아왔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 전반에 탄력을 감소시키며, 두꺼운 각질층이 형성되기 쉽다.   이럴 때 고보습 제품으로 풍부한 영양과 수분감을 보충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무겁고 답답하다는 인식이 있었던 가을∙겨울용 고보습 제품들도 최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 가능한 형태로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 겨울 보습도 이거 하나면 끝! 속보습까지 채워주는 궁중비책 ‘프리뮨 딥 모이스처 크림’ 궁중비책 ‘프리뮨 딥 모이스처 크림’은 특허 성분 로얄 오지 콤플렉스™(Royal Oji Complex™) 에 보습의 핵심 성분인 세라마이드와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2중 코팅 캡슐이 더해져 끈적임 없이 72시간 동안 지속되는 탁월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영유아와 민감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선보인 베이비 전용 라인 ‘프리뮨’은 민감 피부 대상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영유아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해 미세한 자극 및 알러지 유발 가능성까지도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외에도 EU 지정 24가지 알러젠 성분 무첨가를 확인한 알러젠 프리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 등 검사를 거쳐 여리고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다. 특히, 궁중비책 프리뮨의 은은한 향은 미국식품향료협회(FEMA)에 등재된 식품첨가물 기준에 부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여린 아이들의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는 고보습 제품을 찾게 되기 마련”이라며 “궁중비책이 선보인 프리뮨 딥 모이스처 크림은 속보습까지 채워주는 겨울 크림으로 깊은 보습감은 물론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을 선사해 산뜻하고 촉촉하게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   ■ 가볍게 분사하며 채우는 수분감, 동아제약 ‘솔리아 핸드미스트’ 동아제약 ‘솔리아 핸드미스트’는 분사형 핸드 케어 제품으로, 외부로부터 노출이 가장 많은 손에 충분한 영양과 수분감을 보충해주면서도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히알루론산, 알로에 등 피부 보습을 높여주는 성분을 첨가했으며, 특허 출원한 Terpenoid Complex(식물성 유래 향균 성분)도 함유돼 외부 유해물질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향수 못지않은 은은한 블랙 로즈 향이 차분하고 달콤한 무드를 더한다.     ■ 촉촉한 입술을 위한 부드러운 발림성의 네이처리퍼블릭 ‘스위트 튜브 립밤’ 네이처리퍼블릭 ‘스위트 튜브 립밤’은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쫀쫀한 텍스처가 입술에 밀착돼 영양감을 선사하는 고보습 립 케어 제품이다. 동백나무씨오일 등 식물성 오일 성분을 함유해 각질이 일어나고 주름진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주며, 광택감이 있어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연출해 탱탱한 입술 표현에 효과적이다. 라인업은 페퍼민트와 망고, 복숭아, 자몽, 체리 총 5종으로 무색부터 과일 빛까지 다양한 컬러로 구성됐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보습감 뷰티 고보습 제품 피부 보습 테스트 영유아

2022.10.28.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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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 권익 대변하는 협회"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 미미 박 제3대 회장이 지난 12일 오후 둘루스 KTN 볼룸에서 공식 취임했다.      협회는 이날 '뷰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180여 명의 회원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임하는 김은호 회장은 "올 한해도 치열한 각자의 삶 속에서도 아름다운 유종의 미를 맺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우리 협회는 과거의 불합리한 일을 리셋하고 앞으로 100년을 바라보며 도약하는 긍지 있는 단체로, 이사진, 회원, 지역 한인사회가 협회와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협회는 어느 때보다 훌륭한 인적 자원, 재정 능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무한대의 성장 동력을 갖고 있다"면서 "훌륭한 꿈, 뷰티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가진 미미 박 신임 회장과 함께 협회는 앞으로 더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미미 박 신임 회장은 뷰티업계 화합에 주안점을 두고 협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신임 회장은 "소규모업체를 위한 공동구매 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회원의 거대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도전과 용기를 이끌어내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위상을 제고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먼 곳에 갈 때는 가까운 곳에서 출발하고, 높은 곳에 오를 때는 반드시 낮은 곳에서부터 출발한다는 '행원자이 등고자비'라는 중용의 가르침처럼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회원이 곧 주인이 되는 리더십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원진과 회원들에게 감사패와 우수회원상을 전달했다. 또 미미 박 신임 회장이 김은호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했다.     협회는 내년에 매월 공동구매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장학기금 모금 골프 대회(3월), 등반 대회(3월), 바다 낚시 대회(6월), 멤피스(1월) 및 뉴저지(7월) 트레이드 쇼 참관, 제5회 미주조지아뷰티페스티벌 개최(10월), 세미나(11월)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배은나 기자뷰티 권익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 미미 미주조지아뷰티페스티벌 개최 뷰티업계 화합

2021.12.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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