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전역에서 활동해온 유명 애견훈련사와 그의 여자친구가 최소 10마리 이상의 반려견이 의문사한 사건과 관련해 동물학대 및 증거인멸 혐의로 체포됐다. 어바인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목) 밤, 어바인 거주자 콴 “토니” 춘 싯(Kwong “Tony” Chun Sit·53)과 그의 여자친구 팅펑 리우(Tingfeng Liu·23·비스타 거주)가 오렌지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이들은 조사 결과 수차례에 걸쳐 반려견이 보호 중에 사망한 뒤 보호자 몰래 화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는 한 반려견 보호자가 “애완견이 잠자는 중에 사망했으며, 본인 동의 없이 화장됐다”고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어바인 경찰 동물관리국이 관련 사건을 추적한 결과, 춘 싯의 관리 하에 최소 10마리의 반려견이 유사한 방식으로 죽은 것으로 드러났다. 여러 화장장에서 수거된 반려견 사체는 현재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이 조사 중이며, 경찰은 “사망이 사고였는지 고의였는지를 밝히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망 경위와 시신 처리 방식이 모두 수상하다고 보고 두 사람을 체포했으며, 춘 싯이 ‘해피 K9 아카데미(Happy K9 Academy)’ 등 여러 이름으로 남가주 전역에서 활동하며 반려견 보호자들과 계약을 맺어왔던 것으로 파악했다. AI 생성 기사강아지 훈련사 훈련사 체포 사망 원인 사망 경위
2025.06.24. 16:24
경찰이 오늘 (17일) 오전 센추리 시티에서 발견된 시신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경 센추리 파크 이스트(Century Park E)와 갤럭시 웨이(Galaxy Way) 인근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시신을 확인했으며, 차양막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신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성별 또한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사망자가 해당 고층 주거단지에 거주하던 인물인지, 노숙인이었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AI 생성 기사센추리 한복판 센추리 시티 시신 발견 사망 경위
2025.03.17.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