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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음악회 상영회 개최

  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이 한국 국립극장(NTK)과 공동으로 지난달 29일 문화원 아리홀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 작품 ‘소소 음악회’ 상영회를 개최했다.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리즈는 수준 높은 우수 작품들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행사로 상영회 후 국악기와 국립국악관현악단에 대한 질의문답 시간을 가졌다. 오는 7월 10일 국립극장 레퍼토리 마지막 시리즈로 국립무용단의 ‘몽유도원무’가 상영될 예정이다.   [LA한국문화원 제공]소소음악회 상영회 소소음악회 상영회 국립극장 레퍼토리 국립국악관현악단 작품

2025.06.0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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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영화 무료 상영회

재미한국영화인협회(회장 정광석)가 오는 24일 영화 ‘인생 우등생(1972)’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상영회는 이날 오후 2시 주향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광석 재미한국영화인협회장은 “인생 우등생처럼 한인 시니어들의 추억 속에 있는 고전 영화는 온라인으로 쉽게 접하기 어렵다”며 “이번 상영회를 통해 한인 시니어들이 모처럼 향수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인생 우등생’은 지난 1972년 한국에서 개봉한 작품이다. 박호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박노식, 신성일, 최무룡 등 당대 유명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또한, 해당 영화는 정광석 협회장이 제작자로 참여한 작품이기도 하다.     ▶문의 : (213)663-3050 김경준 기자고전영화 상영회 고전영화 무료 무료 상영회 정광석 재미한국영화인협회장

2025.05.14. 20:18

'하보우만의 약속' 상영회 만석 열기…라구나우즈 한인회 개최

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박승원)는 지난달 30일 라구나우즈 빌리지 내 1번 클럽하우스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다.   상영회는 220여 명의 관객이 좌석을 모두 채우는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시절, 한국이 갈림길에 섰던 순간들을 담은 영화는 1시간20분간 상영됐다. 하보우만은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의 약자다.   한국에서 온 이장호 감독은 영화 제작 배경을 설명해 관객의 공감과 박수를 끌어냈다.   상영회 참석자들은 “잊혀진 역사와 그 이면의 진실을 되새길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라구나우즈 한인회 측은 많은 이가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했다.   박승원 회장은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그리는 일에 이렇게 많은 분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문화 행사로 한인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상영회 약속 약속 상영회 상영회 참석자들 약속 특별

2025.05.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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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문화원 ‘가무악칠채’ 상영회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국립극장(NTK)과 공동으로 지난 24일 문화원에서 국립무용단 작품 ‘가무악칠채’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장 객석이 만석을 이루며 연령, 인종을 불문한 다양한 관중들이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했다. 국립극장 시리즈는 5월 29일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소년소녀를 위한 소소 음악회, 그리고 7월 10일 국립무용단의 ‘몽유도원무’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LA한국문화원 제공]la문화원 상영회 국립극장 시리즈 국립무용단 작품 이날 공연장

2025.04.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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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보우만의 약속’ 상영회…라구나우즈 한인회 30일

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박승원, 이하 한인회)가 오는 30일(수) 오후 4시 라구나우즈 빌리지 내 1번 클럽하우스에서 ‘하보우만의 약속’ 상영회를 연다.   ‘하보우만의 약속’은 대한민국의 건국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이승만, 박정희 두 대통령의 업적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별들의 고향’으로 유명한 이장호 감독이 제작했다. 하보우만은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의 약자다.   한인회 측은 “이 영화는 건국의 기적과 산업화의 기적을 담은 신앙의 기록이자 믿음의 유산이다. 신앙과 국가의 연결 고리에 대한 깊은 통찰과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가치, 다음 세대에 남겨야 할 살아있는 역사 교육을 위해 꼭 봐야 할 영화”라며 관람을 추천했다.   좌석은 약 180석이며, 입장은 오후 3시30분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인회 측은 운영비 충당을 위해 5달러의 입장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문의는 이국희씨(661-607-5367)에게 하면 된다.상영회 약속 약속 상영회 한인회 측은 건국과 경제

2025.04.23. 20:00

농악 장단과 무용의 무한 변주…국립무용단 ‘가무악칠채’ 상영회

  LA한국문화원(KCCLA·원장 정상원)이 한국국립극장(NTK)과 협력해 3월부터 7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공연예술 콘텐츠 상영회 국립극장 시리즈’를 진행 중이다.     오는 24일 오후 7시에는 두 번째 공연 ‘가무악칠채(사진)’를 상영한다.     LA문화원은 “이 작품은 칠채 장단을 모르는 관객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 관객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이는 동시에 유머 요소를 곳곳에 녹여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무악칠채’는 농악에서 주로 쓰이는 칠채 장단을 활용해 우리 춤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무대에서 직접 루프스테이션(즉석에서 리듬을 녹음해 반복 효과를 만드는 음향 기기)을 이용해 칠채 장단을 만들어내고 여기에 라이브 연주와 무용수들의 움직임이 더해져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7명의 연주자들은 해금, 아쟁, 장구, 징, 북, 생황 등 국악기와 드럼, 기타, 베이스 등 서양 악기를 조화롭게 활용해 칠채 장단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여기에 더해 7명의 무용수들은 끊임없이 휘몰아치는 칠채 장단을 각기 다른 움직임으로 풀어내며 독창적 에너지를 선사한다.   정상원 LA한국문화원장은 “요즘 한국에서는 전통 예술과 현대 예술의 융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가무악칠채’는 한국 최고의 예술인들이 선사하는 퓨전 공연으로 수준급 공연을 감상할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이번 상영은 무료이나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사전 예약은 KCCLA 웹사이트(kccla.org)에서 가능하다.     ▶주소: 5505 Wilshire Blvd. LA   ▶문의: (323)936-7141국립무용단 상영회 농악 장단 정상원 la한국문화원장 공연예술 콘텐츠

2025.04.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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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보우만의 약속' 영화 상영회…이승만·박정희 대통령 조명

이장호 감독의 '하보우만의 약속' 영화 상영회가 27일 오후 4시 샌디에이고 연합감리교회(6701 Convoy Ct, San Diego)에서 샌디에이고 이승만 기념사업회(회장 김일진) 주최로 열린다. 이날 상영회엔 이장호 감독이 직접 참석해 인사를 할 예정이다.   '하보우만의 약속'은 대한민국의 건국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이승만, 박정희 두 대통령의 업적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하보우만은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의미한다.      영화는 ▶대한민국 건국 이승만 대통령 ▶경제 대국 박정희 대통령 ▶대한민국에 미친 영향 ▶좌파의 유산 ▶에필로그로 구성됐다.   이장호 감독은 1970~90년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연출하며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했다. 그는 1974년 데뷔 후 '별들의 고향', '무릎과 무릎 사이', '이장호의 외인구단' 등 영화를 연출하며 한국 영화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감독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평생을 이승만은 친일파, 박정희는 독재자로 알고 지냈다"며 "이승만은 건국 대통령, 박정희는 국가의 기틀을 다진 대통령이란 사실을 깨닫고 영화를 빌려 역사 오인 과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려 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15달러, 이승만 기념사업회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문의: (760) 505-3110 샌디에이고 이승만 기념사업회 백황기 이사장상영회 박정희 박정희 대통령 이승만 박정희 약속 영화

2025.04.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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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메사 던건 도서관 29일 무료 영화 상영회

코스타메사의 도널드 던건 도서관(1855 Park Ave)이 오는 29일(일)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무료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도서관 측은 이날 엘리아 카잔 감독의 1954년작 워터 프론트(On the Waterfront)를 상영한다. 말론 브란도, 에바 마리 세인트가 남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1954년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비롯해 8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도서관 상영회 무료 영화 도서관 측은 아카데미 영화제

2024.12.26. 19:00

가주 한복의 날 기념행사…한국 무용 '묵향' 상영회

  한국국립무용단의 유명 레파토리인 '묵향(The Scent of Ink)'이 오는 26일(토) 정오 부터 오후 2시까지 샌디에이고 다운타운 중앙도서관에서 고화질의 실감나는 영상으로 상영된다.     '묵향'은 2013년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선비의 고결함을 상징하는 매화.난초.국화.대나무 등 4가지의 소재를 바탕으로 단아한 선비정신을 한 폭의 수묵화처럼 무용으로 담아낸 작품. 디자이너 정구호가 담당한 한복 의상과 무대연출이 관객들로 하여금 간결하고 우아한 한국 문화의 정수를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가주 의회가 10월21일을 '한복의 날'로 제정한 것을 기념해 한복의 아름다움과 멋을 알리기 위해 LA한국문화원과 샌디에이고 중앙도서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60분간 무용공연이 상영된 후에는 한복 소개와 입어보기, 사진찍기 등 체험도 이어진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장소:Neil Morgan Auditorium (330 park Blvd.)기념행사 상영회 한국 무용 한복 의상 한복 소개

2024.10.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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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국전쟁’ 상영회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건국전쟁 상영회 다큐멘터리 영화 lincoln center 총회장 김영길

2024.03.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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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지젤’ 상영회 개최…공연예술 콘텐츠 특별 상영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이 예술의전당과 공동으로 오는 7일 오후 7시 문화원에서 ‘공연예술 콘텐츠 특별 상영회’ 세 번째 시리즈 발레 ‘지젤’을 선보인다.   발레 ‘지젤’은 창단 40주년을 맞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정련된 기량과 명품 군무가 돋보이는 최고의 낭만 발레로, 이 작품은 ‘백조의 호수’와 더불어 탄탄한 관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 선수의 프로그램으로도 선정되어 ‘국민발레’ 반열에 오른 작품이기도 하다.     여주인공 지젤의 극적인 캐릭터 변화, 푸른 달빛 아래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24명 윌리들의 군무, 전형적인 비극 발레로서 한국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에서 호두까기인형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관람은 무료이나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사전 예약은 웹사이트(kccla.org)에서 가능하다.     ▶주소:5505 Wilshire Blvd. LA   ▶문의:(323)936-7141 이은영 기자공연예술 상영회 공연예술 콘텐츠 상영회 개최 시리즈 발레

2024.03.03. 18:00

한인 리커의 꿈과 애환에 눈시울 붉혀...영화 '리커스토어 드림스' 애틀랜타 상영

지난해 개봉해 각종 영화제와 언론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한인 2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리커스토어 드림스'(Liquor Store Dreams)가 22일 애틀랜타에서 상영돼 한인들에게 많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번 상영회는 한인위원회(CKA)와 조지아 공영방송(GPB)이 함께 주최한 행사로, 엄소윤 감독이 직접 참석해 영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한인 이민사회의 세대 간 갈등 등을 다뤘다.   '리커스토어 드림스'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리커스토어를 꾸려나가며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는 한인 이민자 가족의 애환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엄소윤 감독과 그 가족이 직접 출연해 자전적 이야기를 그려냈다. 실제로 30여년간 리커스토어를 운영한 아버지 엄해섭 씨, 아버지를 이어서 또 다른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친구 대니 씨 등의 이야기를 영화에 담아 한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엄 감독은 자신을 '리커스토어 베이비'라고 표현하며 "리커스토어 베이비들은 리커스토어에 나쁜 기억을 갖고 사업을 물려받길 원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화에서 엄해섭 씨는 딸들에게 리커스토어를 물려주는 것을 원치 않고 가게를 팔며 은퇴했으며, 엄 감독이 조명한 다른 한인 리커스토어 소유주들도 같은 의견을 냈다.   또 4·29 LA폭동을 몸소 겪은 아버지와 BLM(흑인의 목숨은 소중하다) 운동을 지지하는 엄 감독 간의 갈등도 현실감 있게 풀어냈다.   이민생활의 애환, 부모의 희생, 안전문제 등의 주제가 나올 때 한인 관객들은 출연자들과 같이 눈시울을 붉혔다.   엄 감독은 에이브라함 김 CKA 사무총장과의 대담에서 "이런 관점의 영화는 없었기 때문에 만들게 됐다. 특히 한인의 관점에서 4·29 폭동을 다룬 적은 없었다"고 영화를 만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영화 제작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빠와 진솔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을 것 같다"며 부모님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엄 감독은 영화에서 다룬 한인과 흑인 간의 갈등을 설명하며 "미디어에서는 다루지 않는, 한인사회와 흑인사회의 '리얼한' 관계를 보여주고 싶었다. 미디어에서는 갈등만 집중 받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리커스토어 또는 자영업을 운영하는 한인 부모 밑에서 자란 참석자들도 본인들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상영회 애틀랜타 상영회 이번 상영회 한인과 흑인

2024.02.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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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여자 만세' 상영회

  LA 한국문화원은 서울 예술의전당과 공동 주최로 지난 15일 공연예술 콘텐츠 특별 상영회 연극 ‘여자만세“를 개최했다. 관객들은 한국희곡작가협회 희곡상을 받은 연극 '여자 만세'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감상했다. 오는 3월 7일에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지젤'이 상영될 예정이다.   [LA한국문화원 제공]상영회 연극 상영회 연극 연극 여자 공연예술 콘텐츠

2024.02.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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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다큐 상영회

 백남준 상영회 백남준 다큐

2023.07.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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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너에게 가는 길' 상영회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채프먼대학교 영화학교가 한국 다큐멘터리 '너에게 가는 길'(2021) 상영회를 30일(일) 오후 1시에 개최한다.   이날 상영회에는 변규리 감독과 영화에 출연한 두 어머니와의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장소는 대학 내 폴리노극장(283 N. Cypress St., Orange, CA 92866)으로 이번 상영회는 채프먼대가 28~30일 개최하는 모성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Motherhood to motheroods: The Ideology of the 'Feminine')의 폐막행사로 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의 후원으로 이뤄지게 됐다.   '너에게 가는 길'은 한국에서 성 소수자 자녀를 둔 두 어머니가 그들의 성 정체성을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게 되는 과정과 성 소수자 자녀를 둔 부모 모임을 통해 성 소수자 권리를 위한 운동에 앞장서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상영회는 무료이고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영화 트레일러는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78vkW3TmcDw)에서 볼 수 있다.     ▶문의:(714)516-4557 채프먼대 영화학과 이남 교수, 이메일[email protected]    게시판 상영회 상영회 감독 이번 상영회 이날 상영회

2023.04.24. 14:28

다큐 영화 초선 상영회, 30일 캘스테이트풀러턴

전후석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초선(Chosen)’ 무료 상영회가 오는 30일(토) 오후 12시30분 캘스테이트 풀러턴의 타이탄 학생회관 극장(800 N. State College Blvd)에서 열린다.   초선은 지난 2020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영 김, 미셸 박 스틸, 앤디 김, 메릴린 스트릭랜드, 데이비드 김씨 등 5명 정치인의 도전을 다룬 영화다. 전 감독과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이 사회를 본다.   온라인 예약(eventbrite.com/e/chosen-special-screening-in-orange-county-tickets-385316601327)이 필요하다.상영회 다큐 다큐 초선 무료 상영회 다큐멘터리 영화

2022.07.22. 12:15

평통, 전후석 감독 다큐 ‘초선’ 무료 상영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이하 평통, 회장 김동수)가 오는 30일(토) 오후 4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전후석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초선(Chosen)’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평통 운영위원회는 지난 16일 가든그로브 사무실에서 회의를 갖고 7~8월 중 주요 사업에 관해 논의했다.   평통 측은 초선 상영회를 통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력 신장에 관한 공감대가 확산하길 기대하고 있다.   영화 초선은 지난 2020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영 김, 미셸 박 스틸, 앤디 김, 메릴린 스트릭랜드, 데이비드 김씨 등 정치적 이념, 세대, 성별, 출신 등이 상이한 5명 정치인을 통해 미주 한인의 역사와 디아스포라에 관한 시각을 제시한 작품이다.   평통 측은 “누구나 상영회에 참석할 수 있다. 상영 후 전후석 감독과 질의, 응답 시간을 마련하고 간단한 다과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쿠바 한인 이야기를 담은 ‘헤로니모’를 만들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운영위원회는 상영회에 앞서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부에나파크의 랄프 B. 클라크 공원에서 개최할 새터민(탈북민) 초청 평통 가족 야유회에 많은 자문위원과 그 가족이 참여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평통은 내달 8일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할 민주평통 수석부의장배 골프대회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이번 골프대회 대회장은 노상일 OC한인상공회의소가 맡는다.   초선 상영회 관련 문의는 전화(714-537-6919, 530-4810)로 하면 된다.상영회 다큐 초선 상영회 무료 상영회 영화 초선

2022.07.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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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30주년 영화 상영회와 토론회

 상영회 토론회 영화 상영회

2022.05.0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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