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보울 하프타임 공연에 LA 지역 인기 타코 업소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하프타임 무대에 오른 배드 버니는 히트곡 ‘티티 메 프레군또’를 부르며 고향 푸에르토리코를 연상시키는 사탕수수밭 사이를 걸어 나오는 연출로 공연의 막을 열었다. 무대에는 여러 소상공인 가게가 등장했으며, 이 가운데 LA의 유명 타코 업소 ‘빌라스 타코스(Villa’s Tacos)’의 업주 빅터 빌라도 모습을 드러냈다. 빌라는 공연 이후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자신이 이민자 출신임을 강조하며 소감을 밝혔다. 빅터 빌라는 지난 2018년 LA 하이랜드 파크에서 팝업 형태로 타코 판매를 시작했다. 그는 “8년 전 할머니 집 앞마당에서 처음 타코를 팔기 시작했는데, 그때의 타코들이 나를 이 자리로 이끌었다”며 “부모님이 더 나은 삶을 위해 고향을 떠나 미국 이민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면 첫 타코를 팔 기회도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처럼 특별한 순간의 일부가 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타코 하나가 사람을 어디까지 데려갈 수 있는지 새삼 놀랍다”고 덧붙였다. 빌라스 타코스는 블루 옥수수 토르티야에 숯불에 구운 고기와 치즈를 듬뿍 얹은 타코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 메뉴인 치즈 타코로 3년 연속 미슐랭 빕 구르망(가성비 맛집)에 선정됐으며, LA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레스토랑 101’에도 세 차례 이름을 올렸다. 또 타코를 집중 조명하며 전통적인 맛을 탐구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타코 크로니클’ 시즌3에도 소개됐다. 현재 빌라 타코스는 하이랜드 파크에 2곳, LA다운타운 그랜드 센트럴 마켓에 3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송윤서 기자하프타임쇼 수퍼보울 빌라 타코스 빅터 빌라 하이랜드 파크
2026.02.09. 20:21
올해 내셔널프로풋볼(NFL) 수퍼보울에는 인공지능(AI) 기업들과 빅테크가 대거 광고주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CNBC에 따르면 구글, 아마존, 메타, 오픈AI, 앤트로픽 등 빅테크와 주요 AI 기업은 물론 ‘젠스파크’, ‘윅스(Wix)’ 등 중소 AI 기업들도 올해 수퍼보울에 광고를 했다. CNBC는 “AI 기업들이 올해 수퍼보울 광고에 많은 돈과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면서 자동차 업체 등 전통적인 기업들의 광고 비중이 줄어든 가운데 AI 기업 등 기술 기업들이 광고 자리를 채우고 있다고 전했다. CNBC에 따르면 올해 수퍼보울 30초짜리 광고는 평균 8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으며 완판됐다. 한편 이번 수퍼보울 최고의 광고로는 버드와이저가 선정됐다. 버드와이저는 USA 투데이의 수퍼보울 광고 평가 ‘애드 미터(Ad Meter)’에서 ‘아메리칸 아이콘스(American Icons)’ 광고로 1위에 올랐다. 해당 광고는 클라이즈데일 말과 흰머리수리를 통해 브랜드 창립 150주년과 건국 250주년을 함께 기념한 내용을 담았다. 반대로 인공지능(AI) 의존도가 높거나, 유명 인물의 젊은 모습 연출에 치중한 일부 광고들은 시청자들로부터 “불편하다”, “산만하다”는 반응을 받으며 하위 점수대에 머물렀다. 송영채 기자수퍼보울 광고 수퍼보울 광고 이번 수퍼보울 올해 수퍼보울
2026.02.09. 18:30
미 프로풋볼(NFL) 시애틀 시호크스가 11년 전의 패배를 딛고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애틀은 8일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0회 수퍼보울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29-13으로 제압했다. 시애틀의 수퍼보울 우승은 구단 역사상 두 번째이며 2014년 제48회 수퍼보울 이후 12년 만이다. 2015년 제49회 수퍼보울에서 뉴잉글랜드에 통한의 역전패를 당한 시애틀은 이날 수비의 힘으로 설욕했다. 시애틀은 이날 1쿼터 11분 58초를 남기고 키커 제이슨 마이어스의 33야드 필드골로 3-0 앞서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2쿼터에서도 시애틀은 2개의 필드골로 전반전은 9-0으로 앞섰다. 시애틀은 4쿼터 13분 24초를 남기고 쿼터백 샘 다널드가 타이트엔드 AJ 바너에게 16야드짜리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하면서 19-0으로 앞서 승기를 잡았다. 이후 4쿼터 12분 27초 전 뉴잉글랜드에도 터치다운을 내주었으나 이후 필드골과 터치다운을 차례로 성공시키며 29-7까지 점수 차이를 벌이면서 사실상 승리를 확정했다. 수퍼보울 최우수선수(MVP)는 시애틀 러닝백 케네스 워커 3세(사진, 9번)가 차지했다. 워커는 이날 27번의 러싱 시도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135야드를 질주, 시애틀의 공격을 이끌었다. 시애틀 쿼터백 다널드는 터치다운 패스 1개를 성공했지만, 패스 성공률이 50%에 그치며 평범한 경기를 했다. 한편 이날 열린 하프타임쇼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출신 라틴 팝스타 배드 버니(31)가 스페인어로 공연한 데 대해 "미국의 위대함을 모욕했다"며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번 하프타임쇼를 "역대 최악 중 하나"라며 "미국의 위대함에 대한 모욕이자 성공, 창의성, 탁월함이라는 우리의 기준을 대변하지 못한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아무도 알아듣지 못하며, 춤은 역겨운 수준"이라고 밝혔다. 버니는 이날 하프타임쇼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스페인어로 공연을 펼쳤다. 그는 레이디 가가, 리키 마틴 등과 함께 한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스페인어로 부르며 푸에르토리코의 국기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수퍼보울 #시애틀 #뉴잉글랜드 #트럼프 Nathan Park 기자뉴잉글랜드 수퍼보울 시애틀 쿼터백 수퍼보울 최우수선수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2026.02.09. 12:51
전 세계 풋볼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지상 최대의 쇼'가 다가왔다. 오는 8일 오후 5시 30분(중부 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 프로풋볼(NFL) 제60회 수퍼보울(Super Bowl LX)은 11년 묵은 '복수극'과 '역사의 반복'이라는 동상이몽을 꿈꾸는 두 팀의 대결로 펼쳐진다. 이번 수퍼보울은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1번 시드 시애틀 시호크스와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2번 시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맞붙는다. 시애틀은 2014년 이후 역대 두 번째, 탐 브래디를 앞세워 역대 최다인 수퍼보울 6회 우승 업적을 일궜던 뉴잉글랜드는 6년 만의 우승을 꿈꾼다. 두 팀의 대결은 지난 2015년 2월 제49회 수퍼보울 이후 11년만의 리매치다. 당시 3쿼터까지 24-14로 앞서던 시애틀은 4쿼터서 터치다운 2개를 내주며 24-28로 패했다. 특히 시애틀은 경기 종료 20초 전 엔드존 1야드를 남겨둔 공격서 패스를 선택했다가 뉴잉글랜드 신인 코너백 맬컴 버틀러에게 인터셉션을 당해 다 잡았던 우승 트로피를 내준 아픔을 설욕해야 하는 입장이다. 도박사들은 이번 수퍼보울서 시애틀의 우세를 점친다. 스포츠매체 ESPN과 CBS스포츠 등도 시애틀의 수비력이 뉴잉글랜드보다 한 수 위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수퍼보울의 TV 광고 단가는 역대 최고가를 경신해, 30초당 광고비가 800만달러에 육박한다. 이는 1967년 1회 수퍼보울 광고 비용인 3만7천500달러의 213배다. 경기의 백미인 하프타임 쇼는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세계적인 라틴 팝 스타 배드 버니가 장식한다. 최근 몇 년간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버니는 지난 2일 열린 제68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라틴 가수 최초로 '올해의 앨범'을 거머쥔 바 있다. #수퍼보울 #뉴잉글랜드 #시애틀 Nathan Park 기자스포츠쇼 수퍼보울 수퍼보울 개봉박두 수퍼보울 광고 이번 수퍼보울
2026.02.06. 12:41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미 프로풋볼(NFL) 챔피언십인 제 60회 수퍼보울(Super Bowl)에 시카고 베어스는 출전하지 못하지만 시카고 지역 기업들과 출신 선수들이 출전, 또 다른 관심을 모은다. 100년 전통의 시카고 기반 페라라 캔디 컴퍼니(Ferrara Candy Company)가 이번 수퍼보울 광고를 통해 신제품 ‘Nerds Juicy Gummy Clusters’를 처음 선보인다. 광고에는 브라보 TV의 앤디 코헨이 등장해 젤리 형태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제품을 소개한다. 또 다른 광고는 시카고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하이다이브(Highdive)가 제작한 레이즈(Lay's) ‘Last Harvest’ 캠페인으로, 은퇴하는 농부가 가족 농장의 열쇠를 딸에게 물려주는 훈훈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수퍼보울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지난 수 개월 간에 걸쳐 광고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즈 광고는 1쿼터, 너즈 광고는 하프타임 직전에 각각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수퍼보울 무대에는 시카고 지역 출신 선수들도 양팀 소속으로 출전한다. 시애틀 시혹스 세이프티 줄리안 러브는 시카고 서 서버브 라그렌지 소재 나자렛 아카데미 출신으로 고교 시절 감독과의 인연을 회상하며 “그 덕분에 지금도 이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라인배커 로버트 스필레인 역시 시카고 서부 오크파크 출신으로 펜윅 고교에서 풋볼을 시작, 수퍼보울 무대까지 올랐다. 제 60회 수퍼보울은 오는 8일 오후 5시30분 열리며 NBC가 생중계 한다. #수퍼보울 #시카고 Kevin Rho 기자수퍼보울 시카고 시카고 지역 출신 선수들 수퍼보울 시청자들
2026.02.06. 12:35
오는 8일 열리는 제60회 수퍼보울을 앞두고 대형 TV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요 유통업체들이 일제히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집에서 가족·지인과 경기를 즐기려는 홈관람족이 늘면서 초대형 화면과 고화질 기능을 갖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교체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 경기 침체와 물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이벤트 특수가 더해지며 TV 업계에서는 단기 매출 상승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가전전문점 베스트바이는 대형 프리미엄 모델을 전면에 내세웠다. 자체 브랜드 인시그니아 85인치 LED 4K 스마트TV를 549.99달러에 판매해 초대형 화면의 가격 장벽을 크게 낮췄고 삼성전자 75인치 QLED 4K 스마트 TV 999.99달러로 1000달러 이하 가격대에서 고급형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인시그니아 모델은 4K 울트라 HD 해상도와 음성 제어 기능을 갖췄으며 삼성 제품은 AI 기반 화질 개선과 입체 음향 기능으로 스포츠 경기 시청에 최적화됐다. 코스트코에서도 삼성, LG 75인치 보급형 LED 스마트TV 제품들이 500달러 초·중반대에, 85~86인치 제품은 700달러 중후반대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온라인 유통 강자인 아마존은 가성비 전략에 집중했다. 하이센스 65인치 QLED 스마트 TV를 547.99달러에, 로쿠 55인치 4K HDR TV는 248달러 특가로 선보이며 중소형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미니 LED와 자동 화질 보정 기능 등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대형 유통 체인 월마트도 프리미엄과 실속형 모델을 병행했다. 하이센스 85인치 QLED 구글 스마트TV를 1698달러에 할인 판매하고 TCL 55인치 QLED 스마트TV도 500달러대에 공급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돌비 오디오와 게임 모드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해 가족 단위 수요를 겨냥했다. 삼성 42인치 4K 비전 AI 스마트TV는 899.99달러로 슬림한 디자인과 4K 업스케일링 기능을 갖춘 소형 공간 특화 모델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수퍼보울을 계기로 대형 TV 교체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며 “단기 매출 확대와 함께 홈엔터테인먼트 시장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은영 기자수퍼보울 수퍼세일 고화질 기능 인시그니아 모델 중소형 수요
2026.02.06. 0:53
오는 8일(일) 국내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수퍼보울을 앞두고, 경기 당일은 물론 그다음 날까지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쏟아지고 있다. 주택 경품부터 무료 음식까지, 기업들이 준비한 이색 혜택들을 미리 알아두면 경기 관람의 재미가 한층 커질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이벤트 중 하나는 부동산 중개 플랫폼 레드핀이 선보이는 초대형 경품 행사다. 레드핀은 수퍼보울 광고와 연계한 ‘그레이트 아메리칸 홈 서치’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우승자에게는 100만 달러 이상 가치의 실제 주택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 이벤트는 8일 오후 5시, 레드핀의 수퍼보울 광고가 방영된 직후부터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광고에 등장하는 집의 위치를 찾아내야 한다. 광고 후 48시간 동안 레드핀 앱을 통해 총 6개의 단서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참가자는 앱 내 검색 기능과 필터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전국 어딘가에 실제 존재하는 주택을 가장 먼저 정확히 찾아낸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별도의 구매 조건은 없으며, 국내 50개 주와 워싱턴 DC 거주자 중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규정과 참여 방법은 레드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퍼보울 당일을 겨냥한 음식 프로모션도 풍성하다. 치폴레는 경기 당일 최대 100만 달러 상당의 무료 음식 쿠폰을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치폴레는 경기 중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단 한 번만 공개되는 30초 분량의 광고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영상 안에 무료 10달러 쿠폰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코드가 들어있다. 팬들은 릴스에 등장하는 코드를 확인한 뒤 휴대전화 문자로 888222 번호에 해당 코드를 전송하면 된다. 선착순 10만 명에게 무료 메뉴 쿠폰이 제공되는 만큼 빠른 참여가 필수다. 영상은 하프타임 이후부터 3쿼터 시작 전 사이에 공개될 예정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버팔로 와일드 윙스도 이날 게임을 더 긴장감 있게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버팔로 와일드 윙스는 수퍼보울 경기가 연장전까지 이어질 경우 무료 치킨 윙을 제공한다. 이 경우, 업체 리워드에 가입한 고객들은 오는 23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국 참여 매장에서 뼈 없는 윙 또는 일반 윙 6조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수퍼보울 다음날인 9일(월)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이어진다. 칼스주니어는 월요일 하루 동안 ‘행오버 브렉퍼스트 버거’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프로모션은 칼스주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인 마이리워즈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구매 조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전날 경기 관람 후 피로를 느낄 소비자들에게 든든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파리바게뜨도 수퍼보울 분위기를 더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매장에서는 8일까지 ‘게임데이’ 콘셉트의 한정판 디저트를 판매하며, 경기 다음 날인 9일에는 PB 리워즈 회원을 대상으로 커피 무료 제공 이벤트를 연다. 이날 하루 동안 페이스트리 제품을 하나 이상 구매하면 미디엄 사이즈의 커피 또는 아이스커피 한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벤트 참여와 혜택은 앱 다운로드 및 리워드·멤버십을 가입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 또한 매장에 따라 이벤트 참여 여부는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우훈식 기자수퍼보울 마케팅 수퍼보울 광고 수퍼보울 당일 무료 음식
2026.02.04. 19:50
미국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수퍼보울’ 현장에 이민 단속 요원들이 투입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지역 사회와 이민사회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수퍼보울은 미국프로풋볼(NFL)의 챔피언 결정전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내달 8일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60회 수퍼보울 경기에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배치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보안을 위한 인력 배치는 통상적이지만, 이민자 단속을 주 업무로 하는 ICE 인력이 대규모 스포츠 행사에 동원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처럼 이민단속 요원이 배치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국토안보부(DHS)는 단속 여부에 대해 확답은 하지 않고 있다. 다만 국토안보부는 “수퍼보울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역 및 연방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법을 어기지 않는다면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지역사회 여론은 우호적이지 않다. 연방정부의 이민자 단속이 강화하면서 이민자 가정 등 취약 계층이 불안에 떨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ICE 요원의 총격으로 시민 2명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과잉 단속에 대한 분노도 거센 상황이다. 이민 단속에 반발한 시위도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이민단속 수퍼보울 ice 수퍼보울 이민단속 요원 수퍼보울 경기
2026.01.29. 21:34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저스수퍼돔에서 지난 9일 열린 제59회 수퍼보울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캔자스시티 3연패를 저지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못지않게 화제를 모은 것은 바로 수퍼보울 광고. 수많은 스타가 출연한 광고들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지만, 일부 광고는 찬사를 받았고, 일부는 혹평을 면치 못했다고 CBS가 지난 10일 보도했다. 올해 수퍼보울 광고 한 편 가격은 30초 기준 최대 800만 달러 이상으로, 지난해 700만 달러보다 14% 더 올랐다. 광고 제작비 역시 수백만 달러에 달하며, 유명 배우와 셀러브리티를 기용하는 것이 이제 기본 전략이 됐다. 이런 거액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모든 광고가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의 마케팅 교수인 팀 콜킨스와 데릭 러커는 수퍼보울 광고를 분석해 평가를 발표했다. 올해 광고들이 대체로 안전한 전략을 선택했지만, 일부는 참신함과 감동을 결합해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었다. 반면, 불쾌한 이미지나 불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한 광고들은 혹평을 받았다. 켈로그 경영대학원 패널은 광고 효과를 기준으로 2025 수퍼볼 광고에 최고 A부터 최악 D까지의 등급을 매겼다. 최고의 광고 A등급에는 미켈롭 울트라, 구글 픽셀 9, 나이키, T-모바일, 인스타카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최악의 광고 D등급에는 커피메이트, 챗GPT, 레드불, 도어대시 등이 포함됐다. 미켈롭 울트라와 구글 픽셀 9은 브랜드 메시지와 감성을 균형 있게 조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켈롭 울트라는 배우 윌렘 대포와 캐서린 오하라가 등장해 젊은 선수들에게 ‘맥주 내기’로 픽클볼 대결을 벌이는 장면을 연출했다. 적절한 유머와 브랜드 메시지의 조화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글 픽셀 9은 제품 기능을 강조하면서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빠가 구글 AI 서비스 ‘제미나이’를 활용해 자신의 가장 어려웠던 직업 경험을 인터뷰 답변으로 정리하는 내용을 담았다. 올해 최악의 광고로 선정된 커피메이트 광고는 한 남성이 커피에 커피메이트의 콜드 폼을 넣자 혀가 튀어나와 춤을 추는 장면이 등장했다. 브랜드보다 기괴한 이미지가 부각됐다는 혹평을 받았다. 챗GPT 광고도 최악의 광고에 이름을 올렸다. 흑백 픽셀 이미지를 통해 인류 기술 발전을 보여주는 형식이었지만, 새로운 정보 없이 단순히 나열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최근 10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수퍼보울 광고 10선에 현대차 광고가 포함됐다.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는 컨설팅업체 VCCP와 카우리 컨설팅이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최근 10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수퍼보울 광고를 조사했다. 그 결과 ‘톱10’ 중 현대차의 2016년작 ‘첫 데이트’가 포함됐다. 해당 광고는 인기 코미디언 케빈 하트가 출연해 제네시스 G80의 차량 추적 기능으로 딸의 첫 데이트를 지켜본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케빈 하트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코믹한 스토리로 제네시스의 최첨단 기능을 돋보이게 연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버드와이저 ‘강아지 사랑’과 도리토스 ‘울트라 사운드’ 등이 함께 톱10 광고에 선정된 가운데, 현대차는 자동차 업체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은영 기자수퍼보울 광고 수퍼보울 광고 광고 d등급 광고 a등급
2025.02.10. 20:08
2년 전 패배를 설욕하려는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프로풋볼(NFL)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수퍼보울에서 맞붙었다. 9일 뉴올리언스 시저스 수퍼돔에서 열린 제59회 수퍼보울에서 이글스(왼쪽)가 3쿼터에 치프스를 상대로 공격 준비를 하고 있다. 이글스가 3쿼터 후반 현재 34:6으로 앞서고 있다. 경기 결과 및 자세한 내용은 koreadail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스 스포츠 캡처]수퍼보울 이글스 필라델피아 이글스 캔자스시티 치프스 뉴올리언스 시저스
2025.02.09. 19:43
미국 수퍼보울
2025.02.09. 18:49
프로풋볼(NFL) 결승인 ‘수퍼보울(Super Bowl)’을 앞두고 전국이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제59회 수퍼보울이 오는 9일 오후 3시 30분(서부 시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다. NFL 역사상 최초로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2년 만에 설욕을 노리는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자웅을 겨룬다. 수퍼보울은 단순한 풋볼 결승전이 아니다. 미국을 보는 또 하나의 창이다. 우선, 수퍼보울이 열리는 매년 2월의 일요일은 ‘수퍼 선데이’로 불린다. 무려 1억5000만 명 이상이 이날 가정집, 스포츠 바, 식당 등 곳곳에서 TV 앞으로 몰린다. 미국 총 인구로 보면 약 3명 중 1명이 수퍼보울을 시청하는 셈이다. 일부 주류 교회들은 수퍼보울 관람 파티를 위해 예배 시간까지 조정할 정도로 최대 스포츠 이벤트로 여겨진다. 관계기사 8면 전미소매협회(NRF)에 따르면 수퍼보울이 유발하는 소비 효과는 약 165억 달러에 달한다. 좀 더 세부적으로 보면 이날 하루 수퍼보울 시청자들은 1인당 평균 80달러 이상의 식음료비를 지출한다. 입이 몇 개인가. NRF 통계를 보면 수퍼 선데이에 팔리는 피자만 1250만 판에 이른다. 수퍼보울은 작전 타임 등을 포함해 약 3~4시간가량 경기가 진행된다. 이 시간 동안 2억 개 이상의 ‘치킨 윙’이 팔려 나간다. 치킨에는 맥주를 빼놓을 수 없다. 이날 소비되는 맥주의 양만 3억2500만 갤런이다. 이 밖에도 감자칩(2800만 파운드), 팝콘(800만 파운드), 아보카도(5350만 파운드) 등이 천문학적으로 소비된다. 1억 명 이상이 동시에 지켜보는 이 순간을 기업들도 놓칠 리 없다. 수퍼보울 중간중간에 나오는 광고의 단가는 30초에 800만 달러 수준이다. 기업들은 1초당 약 23만 달러를 지출하는 셈이다. 엄청난 돈을 들인 광고를 보는 것도 수퍼보울의 쏠쏠한 재미중 하나다. 수퍼보울 하프타임 쇼는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가 서는 무대다. 올해는 그래미상을 휩쓴 켄드릭 라마가 무대에 선다. 지난 2022년 수퍼보울 공연에 이어 두 번째다. 그만큼 켄드릭 라마가 가진 영향력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경기를 직접 관람하려면 수천 달러는 기본이다. CBS 등 언론에 따르면 올해 수퍼보울의 평균 티켓값은 8076달러다. 가장 비싼 티켓은 2만 달러가 훌쩍 넘는다. 한편, 제59회 수퍼보울은 폭스, 튜비TV, 훌루, 푸보TV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강한길 기자미국 수퍼보울 수퍼보울 하프타임 수퍼보울 관람 수퍼보울 공연
2025.02.06. 21:46
오는 9일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제59회 수퍼보울에서 맞붙는다. 프로풋볼(NFL) 결승전이 열리는 수퍼선데이는 ‘치킨윙 먹는 날’로 자리 잡았다. 톰 수퍼 전미양계협회(NCC) 대변인은 “수퍼보울은 음식과 함께하는 경기”라며 “물론 피자, 과카몰리, 칩, 딥 소스도 있겠지만, 치킨윙이 단연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는 특히 치킨 치즈 스테이크 소비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치킨윙의 인기는 여전히 압도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전미양계협회가 발표한 연례 치킨윙 보고서는 올해 수퍼보울 기간에 약 14억7000만 개의 치킨윙이 소비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5%(약 2000만 개)가 증가한 수치다. LA타임스는 한인타운 치킨윙 전문점을 포함해 LA 최고 치킨윙 맛집 18곳을 소개했다. 매체는 “바삭하게 튀긴 윙부터 매콤한 버팔로윙, 간장 마늘과 달콤한 고추장 소스가 더해진 한국식 윙까지 LA에 다양한 스타일의 치킨 명소가 가득하다”고 보도했다. 특히 한인타운에서 바삭한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이 인기며, 잉글우드에서는 애틀랜타 스타일의 레몬페퍼윙을 맛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LA타임스가 선정한 치킨윙 명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캄보디아, 일본, 멕시코 등 세계 각국 스타일뿐만 아니라 애틀랜타, 텍사스, 뉴욕 등 국내 유명 치킨윙 스타일의 맛집도 포함됐다. 한인타운 내 치킨윙 명소로는 BHC치킨, 치믈리에, 라이스치킨이 선정됐다. LA한인타운 인근 페어팩스에 위치한 BHC치킨은 서울에서 시작된 치킨 프랜차이즈로 고소한 뿌링클 치킨이 대표 메뉴라고 매체는 소개했다. 뿌링클 가루는 체다 치즈, 블루 치즈, 양파, 마늘을 조합해 만든 특제 시즈닝으로, 짭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바삭한 크러스트가 일품이라고 소개한 치믈리에의 대표 메뉴는 갈비 간장 치킨윙으로 짭조름한 간장과 달콤한 마늘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가 두드러진다고 극찬했다. 라이스 치킨은 쌀가루 튀김옷으로 만든 글루텐 프리 치킨으로 주목받았다. 기본 오리지널부터 달콤한 허니 갈릭, 깊은 맛의 루비 제이드(간장 & 마늘)까지 다양한 맛의 치킨윙이 있다고 소개했다. 하일랜드파크에 있는 그레이하운드 바 앤 그릴은 스포츠 팬들의 성지로, 다양한 소스를 곁들인 바삭한 윙을 제공한다. 고추장윙, 알파스토르윙, 엘로테윙 등 창의적인 치킨윙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메이플 블럭 미트는 수퍼보울 당일 대용량 파티팩 주문이 가능하고 에스콘디트는 매주 월요일 윙 개당 50센트로 할인을 제공한다. 이외 애틀랜타 스타일은 아메리칸 델리, 텍사스 스타일은 블러드소스, 이탈리안 스타일은 코사부오나에서 맛볼 수 있다. 이은영 기자수퍼보울 선데이 치킨윙 명소 한인타운 치킨윙 연례 치킨윙
2025.02.04. 0:38
오는 2028년 애틀랜타에서 사상 4번째 수퍼보울 경기가 열린다. 미국프로풋볼(NFL) 구단주들은 애틀랜타에서 회의를 가진 뒤 15일 벅헤드 휘틀리 호텔에서 제62회 수퍼보울 경기를 2028년 2월 애틀랜타 메르세데스 벤츠 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로저 긋델 NFL 커미셔너는 "애틀랜타에 축하를 전한다"면서 "아무런 우려없이 62회 수퍼보울 경기가 잘 치러질 것으로 낙관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1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프로풋볼 챔피언 결정전인 수포보울 경기가 애틀랜타에서 열린 해는 1994년, 2000년, 2019년 등 세 번이다. 이중 2019년 수퍼보울은 현재의 벤츠 구장에서 열렸다. 이에 따라 62회 수퍼보울 경기는 애틀랜타에서 9년만에 열리게 된다. 올해 수퍼보울 경기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으며, 내년 경기는 뉴올리언즈, 그리고 2026년과 2027년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각각 열린다. 김지민 기자수퍼보울 애틀랜타 수퍼보울 경기 애틀랜타 메르세데스 올해 수퍼보울
2024.10.15. 14:52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보울 우승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우승 퍼레이드 현장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졌다. 14일 CNN이 마이클 홈킨스 소방국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총격으로 최소 1명이 숨졌으며 최소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중 3명은 위독하다. 또한 5명을 중상을 입었다. 다른 1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다. 이날 오후 5시 19분 기준 다른 부상자들의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 퍼레이드가 끝나갈 무렵 유니언스테이션 서쪽에서 총성이 울렸다. 캔자스시티 경찰국(KCPD)에 따르면, 무장하고 있던 인근의 용의자 2명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현장에서 퍼레이드를 즐기던 이들이 SNS에 올린 사진에는 총성이 울린 직후 경찰, 군인이 유니온역 인근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KCPD는 해당 총격사건에 경찰이 관여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모두 용의자의 범행이라는 설명이다. 현장에선 빨간색 후드티, 바지를 입은 남성 1명 등이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자들은 들것에 실려 현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옮겨졌다. 제이크 베키나 KCPD 대변인은 “축제가 끝나갈 무렵 유니온스트리트 서쪽 차고지 근처서 총격이 발생해 피해자 여러 명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KCPD는 퍼레이드 참가자들을 인근 주차장 등으로 피신시켰다. KCPD는 “피해자들을 원활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가급적 안전하고 빠르게 이 지역을 빠져나가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100만 명의 퍼레이드 참가자가 몰린 것으로 예상되며 경찰 등 법 집행기관 당국자 600명이 배치된 바 있다. 스테이시 그레이브스 KCPD 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소 1명이 사망한 게 맞다”며 “부상자는 15명 이상이 될 수도 있다. 피해자 중 어린이는 없다. 축제는 즐거워야 하는 곳인데 오늘 벌어진 일에 화가 난다”고 했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캔자스시티 수퍼보울 캔자스시티 수퍼보울 캔자스시티 경찰국 퍼레이드 참가자들
2024.02.14. 21:37
할리우드 지역 곳곳에서 열린 수퍼보울 파티에서 총격 사건으로 3명이 부상을 당했다. LA경찰국(LAPD)은 12일 오전 12시 8분쯤 할리우드힐스의 노스 크레센트하이츠 불러바드 선상에 위치한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시 수퍼보울 파티가 열리고 있던 해당 주택에서 용의자는 언쟁 도중 총격을 가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26세 남성과 27세 남성이 허리와 하반신에 총상을 입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피해 남성 2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주택은 민박 주택으로 사건 당시 시카고에서 여행을 온 30여 명이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현장에서 권총 2정이 발견했으며 이후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 앞서, 11일 오후 8시쯤 할리우드의 셀마 애비뉴와 코헹가 불러바드 인근에 있는 바에서 수퍼보울 파티 도중 총격이 발생해 남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해당 사건 목격자는 경찰 진술에서 바 안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남성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 바의 손님 일부는 대피 과정에서 경상을 입었다. 피해 남성은 현재 경찰 조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할리우드 수퍼보울 할리우드 수퍼보울 할리우드 지역 8분쯤 할리우드
2024.02.12. 20:39
가든그로브 경찰국이 수퍼보울이 열리는 11일을 전후해 DUI 단속에 나선다. 경찰국 측은 수퍼보울 경기가 끝난 뒤 음주 운전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도로에서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DUI가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하면 911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당국은 이날 순찰 인원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수퍼보울 데이 수퍼보울 데이 dui 단속 수퍼보울 경기
2024.02.08. 21:00
남가주 치안기관들이 이번 주말 음주 단속을 강화한다. 당국들은 오는 11일(일) 수퍼보울 경기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으로 가거나 수퍼보울 기념 파티를 가는 운전자 등 모두에게 불법 음주운전에 대해 경고했다. 롱비치 경찰국은 성명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수백만 명이 각종 파티와 바에서 수퍼보울 경기를 시청하는 이 날, 법을 어기고 음주운전을 해서 다른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게임을 통해 술을 마시지 않을 운전자를 지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권했다. 롱비치와 리버사이드 등 남가주 전역의 각 지역 경찰국에서는 수퍼보울 경기가 열리는 당일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A경찰국(LAPD)도 오늘(9일)부터 11일까지 각 지역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운전 차량을 적발할 계획이다. 11일 수퍼보울 당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밴 나이스 지역에서 순찰이 진행된다.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수퍼보울 음주운전 수퍼보울 주말 남가주 전역 수퍼보울 경기
2024.02.08. 20:16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4년 전 패배를 설욕하고자 벼르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올해 프로풋볼(NFL) 수퍼보울은 오는 12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단일 경기 가운데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단판 대결 수퍼보울은 마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처럼 미리 개최지를 정하는 게 특징이다. 캔자스시티, 샌프란시스코와 무관한 곳에서 경기가 열리지만, 표를 얻기 위한 열기만큼은 역대급이다. AP통신은 지난달 29일 “올해 수퍼보울 입장권은 일부 티켓 재판매 웹사이트에서 평균가 기준 역대 가장 비싼 가격”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티켓 재판매 업체 틱픽(TickPick)의 올해 수퍼보울 현재 입장권 평균 가격은 9815 달러다. 지난해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수퍼보울 티켓 평균 가격인 5795달러보다 두 배 가까이 큰 액수다. AP통신은 “이후 평균 가격이 하락할 수는 있어도, 이전 최고액인 2021년 수퍼보울(탬파베이 버커니어스-캔자스시티전)의 7046달러보다 높은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틱픽 측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수퍼보울이라는 사실이 커다란 변수”라면서 “이미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인 라스베이거스가 이번 수퍼보울 개최로 세계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캔자스시티와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5년 동안 적어도 한 번은 수퍼보울에 출전해서 팬들의 피로도가 높지만, 자기 팀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우승하길 원하는 팬 덕분에 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입장권 재판매 업체인 스텁허브(StubHub)에서도 수퍼보울 평균 티켓 가격은 9300달러 수준이다. 스텁허브 측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상대적으로 가까운 샌프란시스코 팬 덕분에 판매가 호조세라고 분석했다.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홈구장인 얼리전트 스타디움은 2020년 개장한 최신식 구장으로 6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개폐식 돔구장인 얼리전트 스타디움은 건설에만 18억 달러가 들었고, BTS와 블랙핑크 등 K팝 그룹이 공연을 펼친 곳이기도 하다.수퍼보울 티켓 수퍼보울 티켓 이번 수퍼보울 올해 수퍼보울
2024.01.31. 20:23
불법 체류 신분이란 난관을 극복한 풀러턴 출신 한인 여성이 NFL(미 프로 미식축구협회) 수퍼보울 경기의 명예 주장(Honorary Captain)을 맡는 감동적인 드라마가 펼쳐졌다. 주인공 박혜정씨는 지난 12일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캔사스시티 치프스의 수퍼보울 경기 직전, 공격권을 정하는 코인 토스(동전 던지기)에 다른 3명의 학자와 함께 명예 주장으로서 참여했다.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관중과 전국의 시청자에게 소개된 명예 주장은 박씨를 포함한 4명이었다. 이들은 팻 틸먼 재단이 연구 기금을 수여한 학자들 가운데 선정됐다. 이 재단은 NFL(미 프로 미식축구협회) 스타로 9·11테러 이후 미군에 자원 입대, 테러와의 전쟁에 참여했다가 전사한 팻 틸먼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박씨는 8세였던 2000년 미국에 왔다. 불체 신분이었던 박씨는 버락 오바마 정부의 불체 청년 추방유예(DACA) 정책 덕분에 추방을 면할 수 있었다. 박씨는 2011년 풀러턴 칼리지에 입학, 향학열을 불태우는 한편 알파 감마 시그마란 동아리 회장을 지내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박씨는 UC어바인에서 사회생태학 학사 학위를 받은 뒤 미 육군 예비군에 입대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권을 땄다. 이후 애리조나 주립대에서 발달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은 박씨는 박사 과정을 밟던 중 군의 부름을 받고 중동으로 날아가 급양감독관으로 9개월 동안 근무했다. 논문 준비를 위해 다시 학교로 돌아온 박씨는 지난해 12월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씨는 군인과 그 가족의 정신적 준비 태세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학적, 사회적 변수에 관한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다. 박씨는 공공 정책 분야에도 관심이 많다. 그는 DACA가 자신의 인생에 미친 엄청난 영향에 힘입어 타인을 위한 법안 마련에 공헌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씨는 “학창 시절 많은 교수, 상담가, 멘토들이 날 도와주지 않았다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발달 과학과 공공 정책 사이의 갭에 다리를 놓는 역할을 하고 기회의 문을 열어주는 운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수퍼보울 주장 명예 주장 수퍼보울 경기 불체 청년
2023.02.13.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