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주택서 부부 숨진 채 발견…경찰 “살인 후 자살 추정”

캘리포니아 애너하임힐스(Anaheim Hills)의 한 주택에서 부부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총상을 입은 채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살인 후 자살 가능성을 포함해 수사에 착수했다.   애너하임 경찰국(Anaheim Police Department)은 5월 9일(목) 오후 6시경, 사우스 헤닝 웨이(South Henning Way) 380번지대에 위치한 주택에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주택 내부에서 남성과 여성 두 명이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두 피해자가 부부 사이일 가능성이 높으며, 현장에서 총기가 발견된 점을 고려할 때 살인 후 자살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까지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나 동기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피해자의 신원 역시 수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나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은 714-765-1900번 애너하임 경찰국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AI 생성 기사주택 부부 자살 추정 애너하임 경찰국 자살 가능성

2025.05.09. 13:54

썸네일

하룻밤 새 편의점 8곳 털렸다…4시간 동안 LA·OC 연쇄 강도

하룻밤 새 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에서 무려 8건의 연쇄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ABC7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약 4시간 30분에 걸쳐 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 지역 편의점과 주유소 등 총 8곳이 털렸다. 경찰은 조직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첫 번째 강도 사건은 지난 19일 오후 9시 16분쯤 노워크 지역 알론드라 불러바드 인근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5명이 편의점에 들어와 현금 등록기 2대를 훔쳐 달아났다. 이후 애너하임, 오렌지, 풀러턴, 가디나 등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연달아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풀러턴 경찰국 측은 애너하임과 풀러턴 세븐일레븐에서 발생한 사건을 동일한 용의자의 소행으로 판단하고 있다. 범행 방식도 유사했다. 두 사건 모두 3~4명의 용의자가 현금 등록기만 훔쳐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애너하임 지역 편의점 ‘서클 K’와 쉘 주유소에서도 각각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들은 서클 K 직원의 차량까지 훔쳐 달아났다. 도난 차량은 인근 오렌지 지역 세븐일레븐 주차장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애너하임 경찰국 역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 범행은 20일 오전 1시 45분쯤 벨플라워 지역 알테시아 불러바드 인근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발생했다. 마지막 범행 역시 4명의 용의자가 편의점에 들어와 현금 등록기 2대를 훔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한편 이번 연쇄 강도 사건은 LA카운티셰리프국을 비롯한 각 지역 경찰국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김경준 기자연쇄강도 편의점 세븐일레븐 편의점 편의점 8곳 애너하임 경찰국

2024.05.20. 20:40

실제 소총 같은 ‘BB건’ 든 여성 애너하임서 경관 총 맞아 사망

실제 소총과 비슷한 BB건을 들고 있던 20대 여성이 경관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애너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9일 오전 9시쯤 사우스 애너하임 불러바드에서 발생했다.   소총으로 무장한 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관들은 볼 로드 교차로 인근 버거킹 앞 보도에서 총을 든 여성과 마주쳤다. 경관들은 총을 내려놓지 않으면 쏘겠다며 수 차례 구두 경고를 한 뒤, 총을 발사했다. 최소 1발을 맞고 쓰러진 여성은 인근 병원에 옮겨진 뒤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 신원은 애비게일 로페스(20)로 밝혀졌다. 경찰국 측은 현장에서 수거한 BB건이 총신이 짧은 실제 공격용 소총과 흡사하다고 밝혔다.   경찰국은 OC검찰국과 함께 총격 당시 상황을 조사 중이다.소총 여성 공격용 소총과 애너하임 경찰국 사망자 신원

2023.10.30. 22:00

브랜드먼 전 애너하임 시의원 사망…자택서 발견

조던 브랜드먼(사진) 전 애너하임 시의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애너하임 경찰국 발표에 따르면 브랜드먼 전 시의원의 안부를 확인해 달라는 요청이 지난달 29일 접수돼 이날 오후 7시45분쯤 경관들이 브랜드먼 전 시의원의 애너하임 자택을 방문했다.   당국은 경관들이 자택 안에서 사망한 브랜드먼 전 시의원을 발견했으며, OC검시소 검시관이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타살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검시소 측은 브랜드먼 전 시의원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애실리 에잇켄 애너하임 시장은 성명을 통해 “브랜드먼 전 시의원의 사망 소식을 듣고 우리 모두 슬픔에 빠졌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브랜드먼 전 시의원은 32세였던 지난 2012년 애너하임 시의원에 처음 당선됐다. 2016년 재선 도전에 실패했지만 2018년 시의원 선거에서 당선, 시의회에 복귀했다. 이후 당시 동료 시의원이던 드니스 반스를 헐뜯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물의를 빚자 4년 임기를 마치기 전인 2021년 8월 5일 시의원 직에서 사퇴했다.애너하임 브랜드 애너하임 시의원 애너하임 경찰국 애너하임 시장

2023.10.02. 22:00

썸네일

70대 OC판사, 아내 총격 살해…애너하임 자택서 체포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법원 판사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애너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8시쯤 애너하임 이스트 캐년 비지타 드라이브의 8500블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출동직후 자택에서 최소 한발의 총상을 입은 피해자 셰릴 퍼거슨(65)을 발견했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제프리 퍼거슨(72·사진) 판사는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현장에서 즉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시 부부의 20대 아들도 집에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퍼거슨은 현재 보석금 100만 달러를 내고 풀려난 상태다.   퍼거슨 부부의 이웃인 안젤라 헤르만은 “밖에서 한 남자가 ‘나를 쏘지 마’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며 “이후 비명을 들었다”고 4일 KTLA와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법원 관계자는 성명을 통해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피해 가족들에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공정한 사건 수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퍼거슨은 지난 2015년부터 오렌지카운티수피리어 법원에서 형사사건을 담당해 왔다. 또 그는 오렌지카운티 마약협회에 올해의 검사로 4번 선정된 바 있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애너하임 판사 애너하임 경찰국 oc판사 아내 애너하임 자택

2023.08.04. 19:49

썸네일

기마 순찰 ‘확대’…애너하임 경찰국

애너하임 경찰국이 기마 순찰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경찰국은 8월 말까지 기마 순찰대를 풀타임으로 가동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최근 시작했다.   당국은 기마 순찰대를 애너하임힐스 등 차량, 자전거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 주택가에 집중 투입,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주택 절도 범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애너하임 경찰국 기마 순찰대 애너하임 경찰국 순찰 확대

2023.07.24. 8:00

애너하임 가든워크 유명 몰서 패싸움 뒤 남성 2명 사망

유명 쇼핑몰 애너하임 가든워크 근처에서 지난 21일 새벽 패싸움이 벌어진 후 2명의 남성이 사체로 발견됐다.   애너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0분쯤 패싸움 신고를 받은 경관들이 디즈니 웨이 400블록 지점으로 출동했다.   경관들은 주차장 내부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한 30대 남성의 사체를 발견했다. 주차장 밖에 쓰러져 있던 20대 남성도 경관들에 의해 발견됐지만,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뒤 사망 판정을 받았다.   수사 당국은 20대 남성이 총에 맞았는지 여부와 용의자 관련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두 남성의 죽음에 서로 관련이 있으며 누군가 차에 치이는 것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사건 현장 주위 CCTV 동영상을 확보, 분석 중이다. 애너하임 가든워크는 디즈니랜드 정문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애너하임 가든워크 애너하임 가든워크 애너하임 경찰국 가든워크 근처

2023.05.22. 17:45

애너하임 가든워크서 패싸움, 2명 사망

    애너하임 가든워크 인근에서 집단 패싸움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총성이 울린 뒤 2명의 남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애너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21일 오전 2시 30분경 카텔라 애비뉴를 따라 일어났다.   수사 당국은 이날 총격사건에 앞서 가든워크 시설 인근에서 큰 패싸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30대 남성을 발견했으나 그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피해자는 20대 남성으로 주차장 건물 밖에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그곳에서 숨졌다.   수사 당국은 2명의 희생자 모두 총격으로 사망했는지 여부는 확인해주지 않았다. 다만 어떤 사람이 차로 치이는 것을 목격했다는 다수의 신고전화를 접수한 사실은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애너하임 가든워크 애너하임 가든워크 애너하임 경찰국 가든워크 시설

2023.05.22. 11:21

썸네일

춤 강사, 10대 소녀 다수 성폭행 혐의로 체포

오렌지 카운티 애너하임 소재 춤 교습소(dance studio)의 강사 겸 주인이 춤을 배우러 온 10대 초반 여자 아이들 다수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애너하임 경찰국은 160 사우스 올드 스프링스 로드에 위치한 '차바리아 인스티튜트 오브 디 아츠 댄스 스튜디오'에서 12~14세 연령층 여자 아이 수 명에 대해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춤 교습소 운영자인 마크 차바리아(40)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차바리아는 애너하임 경찰국 구치소에 수감됐다. 차바리아에게는 5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차바리아는 남가주 여러 곳과 애리조나 지역 춤 교습소에서 춤을 가르쳐왔다. 수사당국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피해자나 차바리아의 범행과 관련한 제보는 애너하임 경찰국 소속 카니 형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전화번호는 (714) 765-1969이다. 김병일 기자성폭행 강사 소녀 다수 애너하임 경찰국 연령층 여자

2023.05.04. 13:17

썸네일

애너하임서 24세 여성 숨진 채 발견돼, 전 남친 살인 혐의로 체포

    애너하임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24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애너하임 경찰국은 이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성의 전 남자 친구였던 애런 로모(36)를 살해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국 측은 지난 17일 오후 2시30분 직전 1900블록 사우스 유니언 스트리트에 있는 아파트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사건 현장에 출동한 살인과 소속 형사들은 그곳에서 숨진 미렐 마테우스를 발견한다. 숨진 원인이나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없다.   수사 당국은 마테우스가 살해당했고 전 남친이었던 로모를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마테우스와 로모는 한때 연인관계였고 로모는 과거에 다른 여성을 폭행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로모는 현재 애너하임 구치소에 수감됐고 보석금은 책정되지 않았다. 그는 22일 기소될 예정이다.  김병일 기자애너하임 여성 애너하임 경찰국 현재 애너하임 애런 로모

2023.03.21. 10:31

썸네일

거목 쓰러지며 차량 덮쳐, 피어슨 공원서 60대 사망

애너하임의 한 공원에서 거목이 쓰러지며 SUV 차량을 덮치는 바람에 60대 여성 탑승자가 사망했다.   애너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9일 오후 3시쯤 노스 하버 불러바드의 피어슨 공원에서 벌어졌다.   경찰국은 높이 60피트, 수령 50여 년인 떡갈나무가 주차된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을 덮쳤고, 뒷좌석에 있던 마리아 데 라 크루스(62)가 깔려 즉사했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떡갈나무를 세 조각으로 잘라 치운 뒤 주위 지반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다.   애실리 에잇켄 시장은 유족에게 조의를 표명했다. 시 측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시내 모든 공원의 나무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거목 차량 애너하임 경찰국 피어슨 공원 나무 상태

2023.02.21. 14:28

올림픽 금메달 절도…애너하임 30대 남성 기소

애너하임의 30대 남성이 올림픽 금메달 절도 혐의로 기소됐다.   애너하임 경찰국은 강도, 신분도용, 규제 약물 감옥 반입 등의 혐의로 조던 페르난데스(31)가 기소돼 오는 15일 법정에 출두 할 예정이다. 보석금 없이 수감된 페르난데스는 혐의를 부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도쿄올림픽서 미국 배구팀 대표로 출전해 우승한 조딘 폴터는 지난달 25일 오렌지시 이스트 링컨 애비뉴 1500블록에 주차했던 차량서 당시 받았던 금메달 등을 도난당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 결과를 토대로 페르난데스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으나 금메달은 회수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금메달 반환에 1000달러의 보상금을 내걸고 제보(714-765-7900)를 기다리고 있다. 박낙희 기자애너하임 올림픽 올림픽 금메달 애너하임 경찰국 남성 기소

2022.06.12. 19:01

샌타애나 강 유역에 사체…신원 파악·사인 규명 나서

애너하임의 샌타애나 강 유역에서 사체가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애너하임 경찰국은 지난 8일 오후 5시30분쯤 한 주민이 플라센티아와 오렌지소프 애비뉴 인근 유역 물 속에 사체가 있는 것을 목격, 신고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사인 규명,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유역 사체 사인 규명 신원 파악 애너하임 경찰국

2022.05.09. 18:11

애너하임 ‘카니발’ 관람객 피격 사망…청소년 발사한 유탄 맞아

지난 1일 애너하임에서 열린 싱코데마요 카니발을 관람하던 남성이 유탄에 피격, 사망하는 일 발생했다.   애너하임 경찰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쯤 카니발이 열린 라팔마 공원에서 싸움을 벌이던 청소년들 가운데 1명이 권총을 꺼내 발사했으며 빗나간 총알은 근처에 있던 남성에게 향했다.   카니발 현장에 배치된 경관들은 총성을 듣고 달려가 애너하임 거주 17세 용의자를 체포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용의자는 OC청소년 감호소에 살인 혐의로 수감됐다.애너하임 카니발 관람객 피격 애너하임 경찰국 애너하임 거주

2022.05.02. 17:46

펜타닐 과용으로 1시간 새 4명 사망…애너하임 경찰국 수사 착수

 애너하임에서 불과 1시간 새 4명이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과다 복용으로 사망,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애너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40분쯤 비치 불러바드의 모텔 방에서 한 여성이 펜타닐 과용으로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또 오후 12시5분쯤엔 사우스 스테이트 칼리지 불러바드 1700블록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어 12시48분엔 사우스 애너하임 불러바드 500블록에서 3명의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 중 2명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고 다른 1명은 마약성 진통제 과용 치료제를 투여 받고 회복됐다.   수사 당국은 이들이 거리에서 밀매되는 펜타닐을 복용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인 펜타닐의 치사량은 0.002g의 미량이다. 펜타닐을 과용하면 호흡 기능이 중단돼 질식으로 사망할 수 있다. 산소 부족이 오래 지속될 경우, 살아나도 뇌세포 손상으로 식물인간이 될 수 있다.애너하임 펜타닐 애너하임 경찰국 펜타닐 과용 사우스 애너하임

2022.01.05. 18:09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