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캘리포니아 전역의 교통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각종 모임과 쇼핑, 휴가 이동이 집중되는 이 시기에는 음주·약물복용 운전과 주의산만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반복돼 왔다는 지적이다. 전국자동차협회(AAA)는 캘리포니아 교통안전국(Office of Traffic Safety), 캘트랜스(Caltrans)와 함께 연말연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들 기관은 교통이 단순히 차량과 도로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도로 위에는 가족 단위 이동객과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등 다양한 교통 주체가 함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티파니 스탠리 AAA 교통안전 매니저는 특히 음주운전이 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알코올뿐 아니라 약물, 처방약 복용, 과도한 피로 역시 운전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휴대전화 사용 등 주의산만 운전도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잠시 시선을 도로에서 떼는 행위만으로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안전한 연말연시 이동을 위해 AAA는 몇 가지 기본 수칙을 제시했다. 술을 마실 계획이 있다면 대중교통이나 차량 호출 서비스를 미리 이용하고, 운전 중에는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또 내년부터 시행되는 개정 ‘슬로 다운, 무브 오버(Slow Down, Move Over)’ 법에 따라 긴급차량뿐 아니라 모든 정차 차량을 발견할 경우 속도를 줄이고 차선을 변경해야 한다. 횡단보도와 교차로에서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에게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필수다. AAA 측은 “책임 있는 운전은 가족과 지역사회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며 “이번 연말연시에는 모두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교통안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통안전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gosafelyc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은 기자연말연시 안전운전 연말연시 교통안전 약물복용 운전과 연말연시 이동
2025.12.24. 20:13
연방 교통안전청(TSA)은 연말연시 항공 여행객이 사상 최대인 약 443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LA 국제공항에서는 TSA 보안 검색대 앞에 여행객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 김상진 기자연말연시 대이동 연말연시 항공 보안 검색대 la 국제공항
2025.12.24. 20:11
연말연시라 다들 들뜬 분위기다. 이럴 때일수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수많은 사건들을 들여다보면 공통점이 있다. 범죄는 대부분 예상하지 못한 순간보다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순간에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물론 우리가 아무리 조심을 해도 범죄로부터 우리 자신을 완전하게 지킬 수는 없다. 하지만 일상 속 작은 습관 하나가 대부분의 범죄로부터 우리를 지킬 수 있게 한다. 오늘은 실제 사건들에서 반복적으로 드러난 패턴을 기반으로,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범죄예방 원칙을 소개해 본다.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미국이건 한국이건 가장 많은 살인 사건은 배우자 살인이다. 남편이 죽으면 아내가 범인이고, 아내가 죽으면 남편이 범인일 확률이 가장 높다. 배우자 살인의 이유는 대부분 불륜이나 돈 문제다. 배우자가 사망하면 큰 보험금이 나오는 경우, 소득에 비해 보험료가 지나치게 높은 경우는 보험금 때문에 배우자를 살해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불륜이 발각되었거나, 불륜 상대와 자연스럽게 재결합하기 위해서, 자신의 배우자뿐만 아니라 자기 자식까지 살해하는 경우도 있다. 재산을 나누기 싫어서든, 보험금을 받아 일확천금을 얻고 싶어서든 이런 생각을 가진 배우자를 처음부터 만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잘 모르고 만났다면, 훗날 배우자가 문제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즉시 신속하게 헤어져야 한다. 붙잡고 살아봐야 상대가 미워서 죽이고 싶어지거나 본인이 비극을 당할 수도 있다. #잠가라. 강도, 절도, 성범죄 사건의 상당수는 잠그지 않은 문을 통해서 시작된다. 특히 1인 가구가 늘어난 요즘 오피스텔, 원룸 등에서는 잠깐 환기하려고 열어두었다가 피해를 입는 일이 빈번하다. 자녀들을 등교시키기 위해서 잠시 문을 잠그지 않고 외출한 후에 집에 돌아왔다가 열린 문으로 집안에 들어온 살인자에게 몹쓸 짓을 당하고 죽임까지 당한 주부가 있다. 잠시라도 문을 잠그고 나갔더라면 당하지 않았을 일이다. 미국의 절도범이나 살인범 중에는 주택의 열린 뒷문으로 침입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날처럼 차가 출발하면 자동으로 자동차 문이 잠기는 기능이 없을 때는, 서행을 하거나 잠시 정차한 자동차 문을 열고 범죄자들이 들어와 범행을 저지르는 일이 많았다. 문을 잠그기만 해도 상당히 많은 범죄로부터 예방이 가능하다. #음식 함부로 먹지 않기. 고국에서 한때 100명 정도 되는 부녀자들을 성폭행하거나 성폭행후 살인했던 택시 운전사가 있었다. 그는 교회 장로로서 평소에 모든 교인에게 존경을 받던 사람이었다. 그의 범죄 수법은 간단했다. 자신의 택시에 탄 여자승객이 마음에 들면 건강 음료를 자신이 뚜껑을 열어서 건네준다. 음료에는 수면제가 들어있어서 마시는 사람들은 정신을 잃는다. 그는 한적한 곳으로 가서 몹쓸 짓을 하고 사진을 찍어서 피해자들을 협박했다. 집앞에 누가 가져다 놓은 청산가리가 든 막걸리를 모르고 마셨다가 두 사람이 죽고 두 사람이 중태에 빠진 사건도 있었다. 요즘은 술이나 음료수에 소위 ‘물뽕’이라는 약을 몰래 타서 먹이고 정신을 잃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늘고 있다. 낯선 사람 또는 아는 사람이라도 위험한 사람과는 식사 자리 자체를 피해야 한다. #정신을 챙기자. 한 때 고국에서 취객을 대상으로 ‘퍽치기’와 ‘아리랑 치기’가 기승을 부린 적이 있다. 새벽에 다니는 사람 머리를 가격해서 정신을 잃게 하고 금품을 탈취하던 퍽치기범 중에는,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개조해서 휴대가 간편하게 들고다니며 수십 건의 범죄를 저지른 자가 있었다. 나도 고국에서 술에 취해 지갑을 잃어버린 경우가 10차례는 되는 것 같다. 정신을 잃는 순간은 범죄에 가장 취약한 순간이다. 취해서 밤늦게 돌아다니는 사람은 범죄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 손헌수 / 변호사·공인회계사열린광장 연말연시 예방법 연말연시 범죄 범죄예방 원칙 범죄 수법
2025.12.22. 19:35
연말연시 여행 수요 증가를 노린 각종 사기 수법이 확산되면서 연방 의회 합동경제위원회(JEC)가 소비자 주의보를 내렸다. 연방수사국(FBI)은 연말을 맞아 온라인 쇼핑과 기부를 악용한 각종 온라인 사기도 급증하고 있다며 경고하고 나섰다. JEC에 따르면 연휴 기간을 노린 이른바 ‘여행 사기(travel scams)’가 늘면서 피해 규모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여행 관련 가짜 웹사이트를 개설하거나 문자를 발송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피싱 사기 등으로 금전적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다. JEC는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국내 여행과 휴가, 타임셰어 관련 사기 피해액만 2024년 한 해 2억74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해외 범죄 조직이 저지른 사기까지 포함할 경우 2024년 전체 피해액은 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JEC가 제시한 주요 여행 사기 유형으로는 ▶가짜 항공사 또는 호텔 웹사이트 개설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문자 발송 후 전화 통화나 링크 접속 유도 ▶검색 사이트를 이용한 허위 여행 광고 ▶존재하지 않는 여행 상품이나 서비스 판매 등이 꼽힌다. JEC는 “사기 조직은 가짜 여행 웹사이트를 만들어 항공사나 호텔을 사칭한 뒤 예약과 결제를 유도하거나 개인정보를 가로챈다”며 “여행을 앞두고 ‘예약이 취소됐다’는 문자나 이메일을 받을 경우에도 사기를 의심하고, 문자나 이메일을 통한 링크 접속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JEC는 여행 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여행사·항공사·호텔 등의 공식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고, 문자나 이메일에 포함된 수상한 링크는 클릭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또 웹사이트 주소(URL)의 철자를 반드시 확인하고, 이용자 후기와 취소·환불 정책의 명시 여부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FBI도 연말 시즌에 온라인 쇼핑, 기부 단체, 배송 지연, 상품권,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한 사기 행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온라인 쇼핑 사기는 가짜 웹사이트나 광고를 통해 비현실적인 할인가로 상품을 제시해 구매를 유도한 뒤 결제 정보를 입력하게 하는 수법이다. 이 과정에서 카드 정보뿐 아니라 보안 코드,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그대로 유출된다. 기부 사기의 경우 전화·이메일·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기부금을 모금하는 가짜 자선단체가 접근하거나, 합법적인 단체를 사칭해 기부금을 빼돌리는 방식이다. FBI는 온라인 결제 전 웹사이트와 상품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판매자 후기를 검토하며 의심스러운 광고·링크 클릭을 피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자선단체일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통해 검증하고, 상품권이나 계좌이체를 통한 기부 요청은 거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기 피해가 발생하면 즉시 은행이나 금융기관에 연락하고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피해자는 FBI 인터넷범죄신고센터(www.IC3.gov)를 통해 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 김형재·송윤서 기자연말연시 여행객 연말연시 여행객 여행사기 유형 사기 급증
2025.12.21. 19:16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인 340만명의 조지아 주민들이 자동차로 이동할 전망이다. 전국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연휴 380만명 이상의 조지아 주민들이 이동하며, 이 중 340만명이 자동차로 여행할 예정이어서 일부 지역에서 교통 체증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AAA의 몬트래이 웨이터스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올해 연말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80만 명 이상의 조지아 주민들이 여행하며, 도로와 공항 모두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여행객들은 사전 계획을 세우고 여유 시간을 확보하고, 필요 시 여행보험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교통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에상되는 시간대는 20일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다. 또 22일, 23일 오후 3~7시는 최악의 교통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당일인 25일, 26~28일은 비교적 원활한 흐름이 예상된다. 크리스마스 파티에 조금 늦는 것이 괜찮다면 24일 이동하면 스트레스가 훨씬 적을 수 있다. 조지아 혼잡 예상 구간은 애틀랜타의 경우 I-285 전 구간 및 I-75 인근 도로, 메이컨 지역은 I-475, I-75, 사바나 지역은 I-16, I-95 등이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은 채터누가 인근 북서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인근 북동 조지아, 브런즈윅 남쪽에서 플로리다주 잭슨빌 구간 등도 다소 혼잡을 빚을 수 있다. 새해를 전후해 가장 교통이 가장 혼잡한 시기는 29일~30일 오후 3~7시이고, 12월 31일과 1월 1일, 2~4일은 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4년만에 최저치 수준이다. 지난 18일 기준 전국 평균 가격은 갤런당 2.896달러, 조지아는 2.766달러였다. 김지민 기자연말연시 애틀랜타 애틀랜타 최악 연말연시 메트 애틀랜타 지역
2025.12.19. 14:47
정관장 건강 선물 특별전 한창 '정관장' 연말 시즌을 맞아 연말 선물 보따리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200달러 이상 구매 시 10%, 300달러 이상 15%, 5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홍삼정(240g), 홍삼정 리미티드(3개입), 천녹, 달임액 등 정관장 대표 인기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OTC 메디케어 카드 사용도 가능해 시니어 고객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연말 감사 선물과 건강 관리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실속 있는 기회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정관장의 이번 행사는 가까운 정관장 가맹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말연시 빛낼 명품 선물 총망라 '로랜드(ROLAND)'가 오는 31일까지 $50 미만 베스트셀러 선물 특선전을 개최한다. 이베나 키즈 담요부터 잉크 펜 키링, 핸드크림, 타월, 디퓨저, 드로셀마이어 호두까개, 유텐실 세트, 에나멜 머그, 텀블러, 티 포르테 티, 플로어 매트 등 실속 있는 연말 인기 아이템들이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거위털 이불의 황제'라 불리는 독일산 엠퍼러 구스다운 이불, 스위스 명품 침구 브랜드 크리스찬 피쉬바허, 독일 명품 쿡웨어 휘슬러의 솔라임 서빙팬과 웍은 할러데이 스페셜로 20~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부에나파크 로랜드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문의: (323)731-1111, (714)739-8888 ▶웹사이트: www.rolandshop.com알뜰정보 선물 연말연시 명품 선물 정관장 건강 연말 선물
2025.12.17. 18:27
풀러턴 시청이 오는 24일부터 연말연시 휴무에 들어간다. 시 당국은 내년 1월 2일까지 휴무가 계속되며, 월요일인 5일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거리 청소는 24일, 25일, 31일, 내달 1일엔 시행되지 않는다. 쓰레기 수거일이 25일과 내달 1일인 곳은 수거가 하루씩 늦춰진다. 관련 문의는 전화(714-738-6300)로 하면 된다.연말연시 시청 연말연시 휴무 시청 연말연시 쓰레기 수거일
2025.12.15. 19:00
가든그로브 경찰국이 연말연시를 맞아 DUI 운전자 단속을 강화한다. 경찰국은 내일(12일)부터 새해 첫날인 내년 1월 1일까지 술 또는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는 운전자 적발을 위해 순찰 경관을 증원한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술 외에 처방약, 일반 의약품, 대마초 제품과 기타 약물 등도 DUI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아미르 엘-파라 가든그로브 경찰국장은 “모든 이가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게 귀가하길 바란다. DUI는 불법인 데다, 위험하며 절대 용납될 수 없다. 자신과 도로 위의 모든 사람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동참하길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고속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2023년 12월 전국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목숨을 잃은 이는 1038명에 달했다. 이번 단속은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가주 교통안전국을 통해 지원한 보조금으로 진행된다.연말연시 단속 연말연시 dui 가든그로브 경찰국장 dui 운전자
2025.12.10. 19:00
연말연시를 맞아 고국에 계신 가족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직접 준비하고 보내기란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중앙일보 온라인 쇼핑몰 '핫딜'이 클릭 몇 번만으로 주문부터 고국배송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 기획전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은 명품 한우로 손꼽히는 '횡성한우'다. 청정 강원도의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자라 육질이 곱고 마블링이 촘촘해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구이는 물론 전골.탕 등 어떤 조리에도 최상의 맛을 내 '한우의 명품'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다는 평가다. KORETM 횡성한우 고국배송 상품은 주문 즉시 한국의 가족에게 직접 배송돼, 멀리 있어도 가장 확실한 감사의 표현이 된다. 화려한 비주얼의 럭셔리 과일 선물세트 역시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꾸준한 인기를 자랑한다. 애플망고, 메론, 사과, 키위, 오렌지, 샤인머스캣 등 구성은 과일의 신선도와 시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가장 맛있는 시기의 최고급 과일만을 엄선해 최고의 품질을 보장한다. 이여곰탕 선물세트도 간편 주문이 가능한 고국배송 인기 상품이다. 100% 전통 방식으로 정성껏 고아낸 깊은 국물 맛으로, '유퀴즈'에 소개된 서울 4대 곰탕집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진짜 곰탕'으로 알려져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부모님 선물로 특히 인기가 높다. 이 밖에도 핫딜에는 연말연시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프리미엄 고국배송 선물 상품들이 폭넓게 마련돼 있어, 받는 이의 취향과 상황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연말연시 클릭 연말연시 품격
2025.12.10. 18:42
연말연시를 앞두고 온라인 쇼핑 및 개인 간 중고거래가 늘고 있는 가운데 샌디에이고시경찰국(SDPD)은 온라인 및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거래 사기, 택배 도난 등에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SDPD는 최근 증가한 온라인 금융사기 사례를 언급하며 구매 사이트의 신뢰성, 보안 연결 및 판매자 정보 확인 등을 강조했다. 또 대부분 금융 기관이 신용카드 결제에 대해 사기 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므로 대금 지불시 계좌 잔액이 즉시 인출돼 피해 복구가 어려운 데빗카드보다 신용카드 사용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또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등 개인 간 직거래가 늘어남에 따라 분쟁이나 절도 사건도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가능한 한 경찰서 주차장에 마련된 '온라인 거래 지정 구역(D.O.T.S)'을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이 곳은 조명이 밝고 다수의 보안 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문제가 생기더라도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안전 거래 장소로 꼽힌다. 이와 더불어 택배 도난도 급증하는 추세라며 택배가 장시간 현관 앞에 방치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가능한 매장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즉시 회수가 어렵다면 신뢰할 수 있는 이웃에게 맡기는 것도 대안으로 제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말연시는 거래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사기범들도 날뛴다"며 "기본 안전수칙만 지켜도 대부분의 피해는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세나 기자연말연시 온라인 택배 도난도 연말연시 온라인 온라인 금융사기
2025.12.04. 20:15
연말연시 여행객과 쇼핑객을 노린 온라인 사기가 극성을 부리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기범들은 가짜 여행 웹사이트나 온라인 쇼핑몰로 피해자를 유인해 금전 피해를 입히는가 하면, 배송업체를 사칭한 이메일과 문자로 민감한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있다. 최근 USA투데이는 민간 소비자단체 BBB(Better Business Bureau)와 JP모건 체이스 은행 등을 인용해 연말연시 불특정 다수를 노린 ‘가짜’ 여행 웹사이트와 온라인 쇼핑몰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러한 가짜 웹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이름·주소 등 민감한 개인정보는 물론 신용카드 정보 등 금융 데이터까지 유출될 수 있다. 특히 사이버 사기범들은 연말연시 할인 문구를 내세워 그럴싸한 여행상품과 물품을 제시해 방심을 유도한다. 이용자가 의심 없이 결제 절차를 진행하면 즉시 개인정보 유출과 금전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JP모건 체이스 측은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쇼핑 시즌은 사기꾼에게 최적기”라며 검증된 여행사와 쇼핑몰 이용을 권고했다. 가짜 웹사이트 사기와 해킹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접속한 주소(URL)가 보안이 강화된 ‘https://’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공동구매 행사 참여 시에는 ‘환불 정책’ 등 기본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BBB는 주문하지 않은 물품이 배송됐을 때도 사기를 먼저 의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기범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미끼용 소포’를 보낸 뒤, QR코드 접속을 유도해 스마트폰 등에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족 사칭 전화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명 ‘할아버지·할머니 스캠’으로 불리는 이 수법은 가족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시니어층을 노린다. 디트로이트 경찰국은 사기범이 시니어에게 전화를 걸어 자녀나 손자를 빙자한 뒤 “보석금이 필요하다”, “여행지에서 돈이 떨어졌다”는 식으로 송금을 유도한다며, ‘AI로 만든 가짜 목소리’에 속지 말 것을 강조했다. 배송 오류 안내 형태의 택배 사기도 잇따르고 있다. 사기범들은 연방우정국(USPS)이나 민간 배송업체를 사칭해 “택배를 전달하지 못했다”는 이메일이나 문자를 보낸 뒤, 링크 접속을 유도해 개인정보를 탈취한다. 한편 JP모건 체이스 측은 사용하지 않은 신용카드 결제 안내 이메일이나 문자를 받을 경우, 가능한 한 빨리 해당 신용카드사나 은행에 연락해 추가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연말연시 웹사이트 가짜 웹사이트 연말연시 빅세일 연말연시 여행객
2025.11.26. 19:59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이번 12월 연말 시즌, 백만 달러 홀리데이 추첨 이벤트를 통해 거액의 현금 및 이지플레이를 상금으로 제공한다.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페창가 클럽 카드에 가입하고, 12월 동안 좋아하는 슬롯 또는 테이블 게임을 즐긴 뒤, 12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 카지노를 방문해 응모권을 활성화하면, 자신의 이름이 당첨자로 호명되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 12월 1일부터, 페창가 클럽 회원인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고객은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을 모을 수 있다. 응모권은 클럽 카드를 슬롯 머신이나 테이블 게임에 제대로 삽입한 상태에서 좋아하는 게임을 즐기면 자동으로 쌓인다. 게임을 많이 할수록 더 많은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월요일과 금요일은 멀티플라이어 데이로, 고객의 회원 등급에 따라 응모권이 더 빠르게 쌓인다. 응모권이 있는 고객들은 12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를 방문해 모은 응모권을 활성화시키면 이지플레이 또는 현금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응모권은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 30분 사이에 슬롯 머신이나 테이블 게임에서 페창가 클럽 카드를 삽입하면 활성화된다. 추첨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매시간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총 $25,000의 이지플레이 상금을 여러 당첨자에게 나누어 지급한다. 밤 10시에는 세 명의 행운의 플레이어가 무작위로 추첨되어 선물을 고를 수 있게 하는데, 세 개의 선물 상자 안에는 각각 $25,000 이지플레이 상금 2개와 $100,000 현금 1개가 들어있다. 12월 27일 토요일 결승 추첨에서는 상금이 더욱 커진다. 만약 산타에게 원하는 선물을 못 받았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산타가 될 수도 있다. 12월 27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 사이, 활성화된 응모권을 가지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들은 총 $75,000의 이지플레이를 나눠 받게된다. 밤 10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할 때 다섯 명의 당첨자가 추첨된다. 이들 다섯 명은 각각 선물 상자를 선택해 최종 상금을 확인하게 된다. 세 명의 행운의 결승 당첨자는 각각 $100,000의 현금을 상금으로 가져간다. 나머지 두 명은 $50,000을 이지플레이로 받게된다. 아직 페창가 클럽 회원이 아니라면, 무료로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 유효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 내 클럽 데스크를 방문하기만 하면, 페창가 클럽 회원으로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페창가는 남가주 16개 카지노의 리워드 회원과 라스베가스 베네시안 회원들에게도 동일한 등급을 매겨 혜택을 제공하는 등급 매칭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Pechanga.com/join에서 확인할 수 있다.연말연시 상금 토요일 카지노 리조트 카지노 클럽 회원
2025.11.24. 15:00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연시 쇼핑 시즌을 맞아 배달된 소포를 노리는 이른바 ‘택배 도둑(porch pirates)’이 기승을 부려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은 대목을 노린 택배 도둑을 막기 위해서는 예방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8일 ABC7뉴스는 남가주 주택가 방범카메라에 찍힌 다양한 택배 도둑 영상을 공개하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누구나 도난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택배 절도범들의 범행 수법은 대담하다. 영상에는 20~40대로 보이는 남녀가 거리낌 없이 주택 앞에 놓인 소포를 챙겨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평범한 옷차림을 하고 주택·타운하우스·아파트 등 거주지 현관 앞에 소포가 보이면 그대로 가져간다. 일부는 택배 업체 직원이 소포를 내려놓는 순간을 기다렸다가 직원 앞에서 그대로 훔쳐가는 대범함도 보였다. 온라인 매체 크로스타운은 택배 도둑이 아마존 트럭 등 배달차량의 동선을 파악해 현관 앞 소포를 노린다고 전했다. LA한인타운에 사는 조이 김(24)씨는 “최근 아파트 관리실에서 택배 도난 피해가 많이 발생한다는 이메일을 보냈다”며 “관리실 측은 음식 배달원 등 외부인이 아파트에 쉽게 출입할 수 있다며 택배는 가능한 로비에서 직접 받으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연말 택배 도난이 늘어나는 이유는 폭증하는 물량과도 관련이 있다. 보안전문리뷰업체 시큐리티가 지난 10월 성인 330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분기 택배 주문은 지난 분기보다 약 90% 증가했으며, 가구당 평균 25개의 소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인 4명 중 1명은 한 번 이상 택배 도난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3개월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택배 절도 건수는 약 900만 건으로 추산되며, 피해자 1인당 평균 피해액은 222달러로 나타났다. 보안업계는 아파트나 콘도 거주자가 단독주택 거주자보다 도난 피해 위험이 3배 높다고 분석했다. 경찰은 도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간 배달 안내(real-time tracking) 이용 ▶수취인 서명 요구 ▶방범카메라 설치 ▶낮 시간 배달 요청 등을 권고하고 있다. LA경찰국(LAPD)은 실시간 배달 안내 조회와 이웃 등 대리 수취인 지정이 도난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택배 주문 시 소포를 눈에 띄는 장소에 놓지 않도록 요청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택배 관련 배송 오류 안내 사기도 증가하고 있다. 사기범들은 연방우정국(USPS)이나 배송업체를 사칭해 “택배가 전달되지 못했다”는 이메일이나 문자를 보낸 뒤, 유도 링크를 통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연말연시 쇼핑 연말연시 쇼핑시즌 택배 도난 택배 직원
2025.11.19. 20:04
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 곽호수)는 지난 13일 퀸즈 베이사이드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곽 회장은 “연말에는 어려운 이웃 돕기, 연초엔 신년하례 모임 개최 등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인단체장연합회]한인단체장연합회 연말연시 연말연시 활동
2025.11.16. 18:07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교통 법규 위반 집중단속이 펼쳐진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이 기간 음주운전, 과속, 부주의 운전, 안전벨트 미착용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은 크리스마스인 오늘(25일) 자정까지 시행된 후 연말부터 새해 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CHP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운전자는 900여명으로 전년의 639명에 비해 많이 증가한 바 있다. 션 두리 CHP 커미셔너는 “지난해 연말연시 CHP 관할 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20명이나 발생했다”며 “각종 모임이 많은 시기인 만큼 음주운전과 과속에 의한 사고 위험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꼭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등 안전 운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술을 마시면 반드시 대리운전자를 확보하거나 택시 또는 공유 차량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각 지역 경찰들도 과속, 신호위반, 음주운전 체크 포인트 설치 등 연말 교통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이 요구된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풀러턴 경찰국은 운전자들에게 티켓 대신 스타벅스 10달러 기프트 카드를 제공하며 색다른 방식으로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풀러턴 경찰에 따르면, 150장의 기프트 카드는 풀러턴 경찰국 및 커뮤니티 재단의 기부로 마련됐다. 경찰 측은 브레이크등 고장과 같은 경미한 위반 사항 운전자를 단속하면서 교통 티켓 대신 카드를 전달하고 있다. 풀러턴 경찰국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연말 연휴 기간 도로 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프트 카드를 받은 운전자들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놀라움과 기쁨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정윤재 기자연말연시 음주운전 지난해 연말연시 과속 신호위반 기간 음주운전
2024.12.24. 22:04
이번 겨울 난방비 지출이 크리스마스 선물 비용을 앞지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CBS 방송은 국가에너지지원이사협회(NEADA) 보고서를 인용해 겨울 평균 난방비가 지난해 866달러에서 941달러로 8.7% 증가할 전망이라고 23일 보도했다. 전국소매업체연맹에 따르면 올해 난방비 지출은 크리스마스 선물 지출 예상 비용인 902달러보다 4% 이상 높다.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 경우 지난해와 비교해 14% 이상 올라 총비용이 약 1189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평균 난방비 941달러 보다 무려 26%나 높다.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가정은 약 3% 상승해 평균 634달러, 프로판 가스는 4.4% 증가한 1231달러로 예상했다. 이번 겨울 난방비 상승은 ▶전력망 유지 및 업그레이드 비용 증가에 따른 전기요금 상승 ▶추운 날씨로 에너지 소비 증가 ▶북동부와 중서부 지역의 기온 저하 등의 영향이 크다. 마크 울프 NEADA 디렉터는 “기후 변화가 날씨의 변동성을 키우면서 가구 에너지 비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예년보다 이른 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소비자들은 높은 유틸리티 요금에 직면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전문가들은 난방비 절감 위해 난방 장치를 사전 점검해 긴급 수리를 피하고 효율성을 높일 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 굴뚝 덮개를 닫아 열 손실을 방지하고 밤에는 온도를 낮추면 에너지 비용을 최대 10% 절약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은영 기자연말연시 난방비 연말연시 난방비 난방비 절감 평균 난방비
2024.12.23. 19:56
연말연시를 맞아 교회 등 종교 기관이 한인들로 북적이고 있다. 한인들이 교회에 모여 한 해를 되돌아보고 신앙을 통해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면서 신앙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우선 애너하임에 있는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목사 노창수)는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연말특별새벽부흥회’를 진행했다. 이 교회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출석 교인이 4500명 정도 되는데 부흥회 기간 2000여 명이 매일 참석했다”고 전했다. 장은주(42·풀러턴) 씨는 “새벽 4시부터 교회 앞 도로에 차량들이 줄을 이을 정도로 특별새벽기도의 열기는 뜨거웠다”며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신앙과 기도로 준비하는 한인들이 많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등으로 들뜬 분위기가 이어지지만 한인들은 오히려 신앙에 매진한다.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LA온누리교회(담임목사 이정엽)는 12월 한 달 동안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전 교인을 상대로 신약성경 통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교회 청년부 찬양팀은 지난 6일 찬양 집회를 개최하는가 하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유아부부터 청소년부로 구성된 차세대 교인들이 ‘지저스 페스티벌’ 공연도 개최한다. 새벽기도회는 새해에도 계속된다. 대부분의 교회가 내년 1월 6일부터 11일까지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포모나에 있는 인랜드교회(담임목사 안환), LA 지역의 새생명비전교회(담임목사 강준민), 갈릴리선교교회(담임목사 한천영) 등이 해당 기간 새벽기도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충현선교교회(담임목사 국윤권)는 내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신년 부흥회를 진행한다. 패서디나 지역 사랑의빛선교교회(담임목사 윤대혁)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특별새벽부흥회를 진행한다. 정은영(52·라카냐다) 씨는 “타 민족 사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한인사회만의 독특한 문화”라며 “특히 새벽기도 때는 각 구역이 떡국 등 음식까지 마련하기 때문에 기도회인 동시에 동네 잔치와 같은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러한 한인들의 종교적 열심은 타 민족과 달리 이민사회에서 교회가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그만큼 교회가 한인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한천영 갈릴리선교교회 담임목사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한인 이민사회가 교회와 동반 성장을 해온 것”이라고 밝혔다. 한 목사는 “한인 이민사회 초기에는 믿음뿐 아니라 다른 이민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교회에 나오는 한인이 많았다”며 “신앙이 한인 이민사회에서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했고 타지에서 외롭고 힘들 때 소망을 전하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러한 문화가 이어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새해는 특히 신앙인들에게 마음을 다잡는 시기다. 느슨해졌던 믿음을 다시 돌아보고 마음을 다잡기 위한 목표도 세운다. LA 한인타운에 있는 두란노 서적 관계자는 “12월이면 감사 노트, 큐티 노트, 성경 필사 노트 등을 찾는 고객이 많다”며 “연말을 맞아 이를 구매하기 위해 수많은 고객이 서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새벽기도, 신년 부흥회만 있는 게 아니다. 연말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교회도 있다. 한인타운 내 동양선교교회(담임목사 김지훈)는 지난 12일 교인들이 합심해서 송년 이웃 사랑 프로젝트 ‘오드림 햇반’을 통해 주변 이웃, 시니어, 환우 등에게 햇반을 전달했다. 한편, 교회뿐 아니라 사찰도 붐빈다. LA 한인타운에 있는 달마사(주지스님 정범)도 연말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달마사 관계자는 “21일에는 동지 기념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오는 31일 저녁부터 내년 1월 1일 0시 30분까지 새해 맞이 소원초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연말연시 한인사회 에브리데이교회 원로목사 교회 관계자 la 온누리교회
2024.12.22. 20:19
LA한인타운에 사는 데비 이(30대)씨는 최근 연방우정국(이하 USPS)으로부터 한통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한국에서 소포를 워낙 자주 받기 때문에 메시지 내용을 유심히 살폈다. 해당 메시지는 수령인에 대한 집코드(zip code)가 잘못 기입돼 소포를 보관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웹사이트 링크를 클릭해 우편번호 등을 다시 기입하라는 것이었다. 이씨는 “한국에 있는 가족이 종종 우체국을 통해 택배를 보내 의심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링크를 클릭해 보니 크레딧카드 등 개인정보 요구가 많았다. 한국의 가족이 택배를 보낼 때 추적이 가능한 트래킹 번호를 줬기에 더 이상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한인 등 남가주 주민을 대상으로 무차별 스미싱 사기(Smishing Scam) 문자가 발송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해당 문자는 USPS를 사칭해 신뢰감을 준 뒤, 문자 속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고 개인정보를 훔쳐가 2차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최근 USPS 법집행기관인 검열서비스부(Inspection Service)는 연말연시를 맞아USPS를 사칭한 스미싱 사기가 기승을 부린다며 수상한 문자를 받을 경우 링크를 클릭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USPS 스미싱 사기 문자는 지난 12월 초부터 LA 등 남가주 지역에서 퍼지고 있다. 전화번호 ‘+63’으로 시작하는 문자는 발신자가 ‘U.S Post’라며 수령인의 우편번호가 잘못돼 소포를 보관 중이라고 강조한다. 이어 USPS 웹사이트 주소처럼 보이는 링크(https://usps.com-trachuxn.top/us)를 24시간 안에 클릭해 정보를 업데이트하라고 유도한다. 실제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이름, 전화번호, 주소, 신용카드 번호’ 등을 입력하라는 내용이 뜬다. 이에 대해 USPS 측은 우편물 관련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발송인 또는 수령인에게 직접 문자를 보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우편물 트래킹 서비스 신청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할 경우 발신 및 송신 번호에 ‘다섯 자리 코드(5-digit short codes)’만 찍는다고 설명했다. ABC뉴스는 USP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USPS는 문자, 전화, 이메일 등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USPS 검열서비스부는 사칭 문자 등을 받을 때는 수상한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이메일([email protected])이나 문자 메시지(7726)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스미싱 스캠 문자는 은행, 관공서 등을 사칭해 금전적 피해를 유발한다고 경고했다. 스미싱 스캠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수상한 문자나 전화는 절대 응답하지 말고 ▶의심되는 모든 문자는 바로 삭제하고 ▶스마트폰 운영체제는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필요할 경우 맬웨어 방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한편, FCC 사기 신고는 웹사이트(reportfraud.ftc.gov/?orgcode=FCC)에서 가능하다. 김형재 기자연말연시 웹사이트 웹사이트 링크 문자 메시지 사칭 문자
2024.12.17. 21:40
경찰이 연말연시 선물용 ‘기프트 카드’ 사기가 다시 극성을 부리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1일 애너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매장 진열대 기프트 카드를 먼저 훔쳐 카드 정보를 빼낸 후 카드 구매자의 돈을 가로채고 있다. 우선 사기범은 매대에서 판매되지 않은 기프트 카드를 훔친다. 이들은 카드 번호와 비밀번호(PIN)를 파악한 뒤, 다시 포장해서 매대에 다시 갖다 놓는다. 이후 매장에서 고객이 해당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고 돈을 충전하면, 사기범은 미리 파악한 카드 정보를 이용해 고객이 충전한 돈을 가로채고 있다. 애너하임 경찰국은 기프트 카드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기프트 카드 구매 시 밀봉 확인 ▶기프트 카드 개봉 후 카드번호 및 비밀번호 긁힘 체크 ▶매장에서 구매 전 직원 동의 후 카드 열어보기 ▶구매 영수증 보관 후 사기 피해 발생 시 카드 발행사에 환불 요청 등을 권했다.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DHS)는 온라인 쇼핑 사기 방지를 위해 악성 프로그램이 담긴 이메일, 가짜 웹사이트도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FBI와 DHS는 온라인 기부 이메일에 첨부된 파일을 받지 말고 온라인 쇼핑몰을 가장한 문자에 담긴 링크도 클릭을 피하며 온라인 쇼핑몰 웹사이트 주소(website's URL) 재확인하는 게 사기를 방지하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또 접속 시 웹사이트의 암호화 등도 확인하는 좋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사기를 당할 경우 지방경찰, 연방거래위원회(reportfraud.ftc.gov), FBI(www.ic3.gov)에 신고하면 된다. 김형재 기자연말연시 카드정보 기프트 카드 연말연시 기프트 카드 구매자
2024.12.12. 22:02
본격적인 할러데이가 시작되면서 가족을 만나기 위해 장거리 또는 단거리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러면서 여행 준비뿐 아니라 여행 기간 동안 비어 있는 집 방법에 대한 걱정이 뒤따른다. 특히 최근에는 빈집털이범들의 수법이 정교해지고 있어 사소한 보안 허점도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어 홈오너들의 우려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 그러나 조금만 신경 쓰면 빈집털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집을 비우는 이들을 위한 빈집털이 방지법을 알아봤다. ▶문단속 집을 떠나기 전에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은 문단속이다. 외부에서 집으로 진입하는 모든 현관문과 창문이 잠겼는지 철저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창문은 빈집털이범들에게 가장 많이 이용되는 통로라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된다. 현관문의 경우 이중 잠금장치를 설치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최근 스마트 도어락과 같은 스마스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을 고려해 볼만하다. 이외에도 차고 문, 지하실 문, 마당 펜스 문 등 주택 내부로의 진입 경로를 모두 꼼꼼히 체크해 잠금장치를 해 놓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또 방법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여행 당일 한 번 더 점검하면 유용하다. ▶스마트 방범시스템 스마트 홈시스템은 빈집털이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 홈시스템이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스마트홈 방법시스템은 모니터링 시스템과 비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나눌 수 있다. 모니터링 시스템은 경비 업체와 연결되어 침입이 감지되면 즉시 경고 알림이 홈오너와 경찰, 또는 경비업체에 동시에 전달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다만 이는 연회비 지불 프로그램이어서 경제적 부담은 있지만 그만큼 안정성이 높다. 반면 비모니터링 시스템은 비용은 훨씬 저렴하지만 실시간 대응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스마트폰과 연동해 소유주가 직접 감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유용하다. 이외에도 스마트 초인종, CCTV, 동작감지 센서 등을 비롯해 최근에는 얼굴 인식 기술이 포함된 시스템도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조명 타이머 집 안에 조명이 켜져 있으면 빈집털이 방지에 가장 큰 도움이 되다. 따라서 여행 중 집을 비울 때 해 질 무렵부터 늦은 밤까지 조명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조명 타이머를 세팅하는 것을 고려해 볼 만하다. 조명 타이머는 특정 방에만 사용하기보다 집 안 여러 공간에 분산 설치하는 것이 좋다. 거실, 부엌, 침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조명이 켜지고 꺼지면 빈집털이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TV시뮬레이터 TV 시뮬레이터 조명은 집 밖에서 봤을 때 집 안에서 TV를 시청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착시 효과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 장치는 LED 조명을 사용해 다양한 색상과 밝기로 방을 비춰 TV 시청 효과를 내는 것인데 실제로는 전력 소모가 적어 비용 부담도 그리 크지 않다. 특히 이 시뮬레이터를 창문 가까이에 설치하면 외부에서 보았을 때 누군가 집 안에서 진짜 TV를 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자동 타이머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자연스러운 효과를 낼 수 있다. ▶정원·뒷마당 정원과 뒷마당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큰 나무나 덤불은 빈집털이범이 침입 전 숨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므로 여행 전에 이를 정리해야 한다. 도둑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창문 근처에는 가시가 있는 식물을 심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현관 근처에 외부인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동작 센서 조명을 설치하면 도둑이 집 근처에 접근할 경우 등이 켜져 심리적 압박을 줄 수 있다. 센서 조명은 현관문 외에도 뒷문, 차고 문 주변에 설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우편물 수거 신문이나 전단지 등이 문 앞에 잔뜩 쌓이는 것은 빈집이라는 확실한 신호다. 따라서 여행 기간 동안 친한 이웃에게 신문이나 소포 등이 집 앞에 쌓이는지 확인을 부탁하고 만약 소포 배달 시 이를 수거해달라고 요청하도록 하자. 또 여행 기간 동안 우체국 우편물과 신문배달 등을 중지 시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만약 UPS나 페덱스(FedEx) 배달이 부재중 잡혀있다면 이 역시도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 배달 일정 조정은 배송업체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가능하다. ▶SNS 사용 자제 여행 중 SNS에 사진이나 여행 계획을 게시하는 것은 도둑에게 집이 비어있음을 알려주는 행위가 될 수 있다. 주택방범 전문가들은 "여행 중에는 게시물을 개재를 자제하고 여행에서 돌아온 후 사진과 글을 올리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긴급 상황 대비 비상시 연락할 수 있는 이웃이나 친구의 연락처도 잊지 말고 챙겨야 한다. 또 보안 시스템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정하면 여행 중 집의 방범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소형 방범장치 사설 방범 업체를 고용하지 않고 홈디포나 아마존 등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주택 방범 장비 설치도 고려할 만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문이나 창문에 부착할 수 있는 소형 알람 장치. 이는 외부인 침입 시 강력한 소리를 내어 주변의 주의를 끌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이주현 객원기자연말연시 빈집털이 비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홈 방법시스템 스마트 방범시스템
2024.12.11.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