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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잔치 즐기며 장학금 수여…OC호남향우회 한 해 마무리

OC호남향우회(회장 장정숙)는 지난 16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송년 잔치를 열어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송년 잔치는 향우와 그 가족, 한인 단체 하객 등 12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식사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다양한 여흥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향우회 측은 고교~대학원에 재학 중인 향우 자녀 5명을 선정, 1인당 1000달러씩 총 5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정숙 회장은 “내년엔 향우회가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 모집에 힘쓰려고 한다”고 말했다.   가입 문의는 장정숙 회장(714-822-7744) 또는 김형덕 이사장(714-624-3521)에게 하면 된다.송년잔치 장학금 장학금 수여 회장 장정숙 향우회 측은

2025.12.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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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수학교실 '인텔이초이스' 2025 장학금 시상식 성료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무료 수학교실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인 인텔리초이스(대표 이길식)가 지난 14일(일) 오후 5시 리차드슨에 소재한 UTD(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캠퍼스에서 제32회 장학금 수여식 및 축하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장학생들과 그 가족들을 비롯해 인텔리초이스 기부자, 한인사회 및 주류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인텔리초이스는 UTD 대학에서 각각 전기공학 교수와 수학 교수로 재직 중인 이길식 교수와 이정순 교수 부부가 지난 1993년 루이지애나에서 설립한 단체에서 시작한 것으로, 올해로 32년째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무료 수학교실을 제공하고 있다.   2013년 이후로 이 수학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장학금은 현금으로 지급되지 않고 529 칼리지 연금 계좌에 입금된 후 학생이 대학에 입학하면 지급된다. 이런 방식으로 장학금이 지급되는 이유는 어떻게 해서든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현재 인텔리초이스는 북텍사스 뿐만 아니라 오스틴, 루이지애나 배턴루지, 아리조나 루프(Leupp), 테네시 내시빌 등에 20개 넘는 브랜치를 두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학생들에게 수학교실을 제공하고 있다. 인텔리초이스를 통해 혜택을 받는 학생 수는 1,200여명이며 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자원봉사자 수만 800여명에 이른다. 이길식 교수는 인텔리초이스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수학교실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하고 밝히고 장학금을 후원한 기관, 업체 및 개인들에게 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길식 교수가 저소득측 학생들에게 수학교실을 제공하기로 결심한 배경에는 아이들이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학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개인적인 신념이 작용했다. 특히 소수인종, 저소득층, 이민자 및 난민 가정의 자녀들이 사회에서 성공하는 데 수학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게 이길식 교수의 설명이다. 이길식 교수는 “저소득층 자녀들이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학 성적 때문”이라며 “고등학교 수학성적이 좋지 않아 대학을 못 가는 경우도 있고,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수학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한다. 이길식 교수는“수학교실에 임하는 학생들은 물론, 자원봉사자들과 기부자들의 의욕이 넘쳐난다”며“앞으로 힘이 닿는 한 최선을 다해 인텔리초이스가 사회에 공헌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리초이스 후원 및 자원봉사에 관한 정보는 웹사이트 intellichoice.org를 통해 접할 수 있다.       〈토니 채 기자〉수학교실 장학금 무료 수학교실 장학금 시상식 인텔리초이스 기부자

2025.12.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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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식품상협총연 장학금 전달

  가주한미식품상총연합회(회장 김중칠)가 지난 16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호텔에서 LA 지역 학생 14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여러 스폰서 회사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들도 함께 자리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전달식 후 총연 관계자들과 장학생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가주한미식품상총연합회 제공]  한미식품 장학금 장학금 전달 이번 장학금 회장 김중칠

2025.12.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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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C재단, 이민가정 학생 14명에 장학금 수여

남길&노을정(NNC) 장학재단(회장 김송기)은 지난 12일 오후 조지아주 뷰포드 시에서 제2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고등학생 7명과 대학생 7명 등 총 14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플라워리 브랜치 경찰서의 토니 알바레즈 경위와 박해민 홀카운티 지방검사가 참석해 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재단은 고교생과 대학생에 각 2000달러와 3000달러를 지원한다.   지난해 설립된 이 재단은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매년 이민 가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와 도서관 설립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민자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각종 취업 이민 절차에 드는 수수료 대납 등의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장학금 재단

2025.12.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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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2명에 장학금 1만 불 수여…실비치 레저월드 한인회

실비치 레저월드 한인회(회장 스티브 정)는 지난 11일 송년 파티에서 레저월드 주민 가족 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스티브 정 회장은 이날 매튜 나, 앤드루 이군에게 각 5000달러씩 총 1만 달러를 전달했다. 정 회장은 장학생들을 격려하며 미래의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송년 파티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렸다.   1부에선 정 회장의 개회 선언, 용장영 레저월드 한인커뮤니티교회 담임 목사의 기도, 김규홍 재무의 회계 보고,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레저월드 한인회 측은 12월 중 태어난 주민을 위한 축하 시간으로 2부를 시작했다. 300여 명의 참석자는 이어진 실비치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조앤 임 소프라노의 독창, 레저월드 앙상블의 클라리넷과 색소폰 콰르텟 연주, 레저월드 색소폰 클럽 공연 등을 즐겼다.   남가주의 대표적 은퇴자 거주 단지 중 하나인 실비치 레저월드엔 9300여 명이 살고 있다. 한인회 측은 한인 주민을 약 2000명으로 추산하고 있다.장학금 학생 장학금 수여식 레저월드 한인회 레저월드 한인커뮤니티교회

2025.12.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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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향우회, 장학금 1만1500불 전달

  미주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회장 단 리)는 지난 5일 액티브 USA 본사에서 2025년 장학금 수여 및 임원진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등 총 13명에게 장학금 1만1500달러를 전달했다. 단 리 회장은 “한인으로서 미국 사회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올 한 해 향우회를 위해 헌신한 임원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주대구경북향우회총연합회 제공]대구경북향우회 장학금 대구경북향우회 장학금 장학금 1만1500달러 임원진 송년

2025.12.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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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대, 전액 장학금 시대의 도래

의대에 진학하면 학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는 것이 사실에 가깝다. 흥미로운 것은 의대 학비를 충분히 낼 수 있는 가정 자녀 중 의대에 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결국 상당수 가정에서는 의대 학비가 부담스럽다. 그래서 전액 장학금이나 학비 면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의대를 찾아보는 것이 유용하다. 이런 프로그램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일부는 졸업 후 특정 분야나 지역에서 일하는 조건을 붙이기도 한다. 의대라면 학비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가정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아봤다.     미국 의대에 다니는 평균 비용은 4년간 주립 대학의 경우 29만 달러, 사립학교는 39만 달러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생활비까지 더하면 대부분의 의대생은 졸업할 때 수십만 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거액 기부로 인해 '학비 무료 의대'가 급증하고 있다. 2025년 현재, 미국 내 최소 20여 개 의대가 모든 학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주거나, 재정 상황에 따라 거의 모든 학비를 면제해 주고 있다.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는 학교가 늘어나면서, '학비 없는 의대'라는 개념이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다. 의대의 학비 지원은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무조건 무료, 재정 지원 필요하면 지원, 부분 지원, 서비스 의무형 프로그램 등이다.     1.모든 학생 전액 장학금   가장 주목받는 변화는 조건 없이 모든 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면제하는 의대의 등장이다.   (1)NYU 그로스먼 의대(NYU Grossman School of Medicine): 2018년부터 모든 의대생(MD과정)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미국 최초의 "조건 없는 무료 의대"로 자리매김했다. 발표 당시 큰 충격을 주었고, 이후 지원자가 50%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낳았다. 지난 2021-2022학년도부터는 생활비, 주거비, 교재비 등 추가 비용까지 지원하고 있다.   (2)아인슈타인의대(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 2024년 루스 L. 고테스만 박사의 10억 달러 기부로 모든 학생에게 학비를 면제했다. 미국 의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단일 기부로 기록되었으며, 뉴욕 지역 의대 경쟁 구도를 크게 바꾸었다.  생활비 등은 포함되지 않지만 별도의 재정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된다.     (3)클리브랜드 러너 프로그램(Case Western Reserve Cleveland Clinic Lerner College of Medicine(CCLCM): 2004년부터 연구 중심 5년제 트랙 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을 제공해 왔다. 연구 논문 작성과 학문적 성취를 강조하며, 학비 부담 없는 환경에서 차세대 연구자형 의사를 양성한다. 매년 최대 32명이 입학하며 전액 장학금을 받는다. 2004년부터 지급돼 연 7만2526달러를 절약하고 있다.     (4)USUHS(Uniformed Services University of the Health Sciences): 국방부 산하 군의관 양성 의대로, 설립 당시부터 모든 학생에게 학비를 면제하고 군 장교 신분으로 급여까지 지급한다. 다만 졸업 후 군 복무 의무가 따른다. 부양가족이 있을 경우 8만 8000달러, 부양 가족이 없을 경우  8만 6500달러의 연봉과 기타 복리 후생을 받는다. 졸업 후, 육군, 해군, 공군, 공중보건국 또는 해안경비대에서 의무 복무를 하게  된다. 인턴십 후 최소 7년, 공중보건국 졸업생은 10년의 현역 복무를 하게 되며 의무 복무 기간은 연방 정부 연금에 포함된다. 연봉 이외의 다른 큰 장점은 졸업 후 인턴십과 레지던트 생활이 보장된다. 주택 수당을 받으며 빚 없이 의대를 졸업하기에 의사로서 기량을 갈고 닦으면서 재정적으로 안정적이다.   (5)앨리스월튼의대(Alice L. Walton School of Medicine): 2025년 아칸소주 벤턴빌에서 개교하며, 첫 5개 학년 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을 면제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내놓았다. Whole-Health 철학을 기반으로 예술과 인문학을 통합한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2025년 첫학년 48명이 진학했다.   2.재정 지원 필요하면 전액   재정적 필요(need-based)를 기준으로 학비를 전액 지원하는 제도다.  모든 학생에게 무조건 무료로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지만, 저소득층과 중산층 학생들에게 학비 부담을 크게 줄여주며 사회적 형평성을 강화한다.   (1)컬럼비아 의대Columbia University Vagelos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s (VP&S): 2017년부터 모든 학생의 재정적 필요를 100% 충족하는 장학금을 제공한다. 베이질러스 부부의 대규모 기부 덕분에 가능해졌으며, 미국 의대 최초의 전면적 니드 베이스 장학금 제도로 평가된다.     (2)웨일 코넬 의대(Weill Cornell Medicine): 2019년부터 '빚 없애는 장학금 프로그램'(Debt-Free Scholarship Program)을 운영하며, 가계 소득에 따라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 학자금 대출 없이 졸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3)존스홉킨스 의대(Johns Hopkins School of Medicine): 2024년 블룸버그 자선재단(Bloomberg Philanthropies)의 10억 달러 기부로 가계 소득이 30만달러 이하  가정 학생에게 등록금 전액, 가계 소득이 17만5000달러 이하 학생에게는 생활비까지 포함한 지원을 시작했다. 미국 의대 중 가장 포괄적인 재정 지원 구조 중 하나다.   (4)하버드 의대(Harvard Medical School): 소득 기준에 따라 니드베이스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며, 생활비는 대출로 충당할 수 있다.   (5)예일 의대(Yale School of Medicine): 니드베이스 지원을 통해 학비 대부분을 충족하며, 유학생은 제외된다.   3.부분 지원   (1)성적우수자와 재정지원 혼합: 워싱턴대 의대/듀크의대/ 에모리 의대는 성적 우수자(merit) 기반과 니드베이스 기반을 혼합하여 상당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한다. 일부 학생은 전액 지원을 받지만 다수 학생은 부분 지원을 받는다. 이러한 구조는 학비 부담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지만, 평균 지원 금액이 연간 5만~8만 달러에 달해 실질적인 부담 완화 효과가 크다.   (2)일부 의대는 수업료를 크게 줄이거나 없앨 수 있는 대학 장학금이나 성적 우수 장학금을 제공한다. 조지 워싱턴대  의대 및 건강과학대학원에서는 다양한 장학금에 지원하며, 일부는 최대 4년까지 수업료 전액을 지원한다. 하버드 의대는 '회복력, 탁월함, 성취, 연민,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는' 신입생을 선발하기 위해 딘스 리치 장학금을 수여한다. 4년 동안 학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스탠포드 의대는 나이트-헤네시 장학금 프로그램에 지원한다. 최대 100명의 우수한 학생에게 최대 3년의 수업료, 생활비를 지원한다.     4.졸업 후 서비스 의무형   정부와 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의무형 프로그램이 있다.  학비 부담을 없애는 동시에 사회적 헌신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의료 인력의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1)USUHS는 학비 무료와 급여를 제공하지만 졸업 후 군 복무가 필수다.   (2)Health Professions Scholarship Program (HPSP): 학비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하며, 졸업 후 군 복무를 요구한다.   (3)National Health Service Corps (NHSC) Scholarship: 의료 취약 지역 근무를 조건으로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한다.   (4)Indian Health Service (IHS) Scholarship: 원주민 지역 근무를 조건으로 학비 전액 또는 대출 상환을 제공한다.   (5) 펜실베이니아 의료 시스템인 가이징거(Geisinger) 커먼웰스 의대의 아비게일 가이징거 장학금 프로그램은 최대 4년 동안 수업료와 수수료 전액을 지원하고, 월 2000달러의 장학금을 제공하며, 1차 진료 또는 정신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후 가이징거에서 취업이 보장된다. 최소한 레지던트 과정 이후에도 가이징거에서 일하는 데 동의해야 한다.  장병희 객원기자미국 장학금 전액 장학금 의대 학비 학비 지원

2025.12.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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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호남향우회 장학금 수여…송년잔치서 5명에 5000불

OC호남향우회(회장 장정숙)가 오는 16일(화) 오후 5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송년 잔치를 연다.   장정숙 회장은 “모처럼 많은 향우가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 임원들은 지난달 29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에서 송년 잔치 준비 모임을 갖고 올해 향우 자녀 중 고교~대학원 재학생 5명을 선발, 1인당 1000달러씩, 총 5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문의는 장정숙 회장(714-822-7744) 또는 김형덕 이사장(714-624-3521)에게 하면 된다.호남향우회 장학금 oc호남향우회 장학금 회장 장정숙 장정숙 회장

2025.12.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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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예비역 자녀에 장학금…헌팅턴비치교회, 향군단체

헌팅턴비치 교회(담임목사 김현석)가 예비역기독군인회 미 남서부지회, 미 재향군인회 가주 지부 등과 함께 오는 13일(토) 한, 미 양국 예비역 자녀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수여식은 이날 오전 11시 헌팅턴비치 교회(8121 Ellis Ave, Huntington Beach)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중 진행된다. 늘노래 합창단도 출연하는 콘서트는 유튜브 채널(Huntington Beach Korean Church)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헌팅턴비치 교회 측은 올해 처음 한, 미 예비역 자녀에게 장학금을 주기로 결정했으며, 지난 4월 장학금과 리더십 개발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예비역기독군인회 미 남서부지회장이기도 한 김 목사는 지난 6월부터 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다. 양국 예비역의 후손인 초등학교~대학교 재학생은 오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향군단체 추천서, 자기소개서, ‘나의 꿈’을 주제로 한 에세이, 최근 성적표 등이다.   문의는 전화(714-887-6992)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예비역 장학금 예비역 자녀 장학금 신청 양국 예비역

2025.12.02. 19:00

뱅크오브호프, 하와이 학생에 장학금

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는 하와이 지역 학생 20명에게 지난 22일 각각 1000달러의 ‘Hope 4 the Future’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뱅크오브호프의 연례 호프 장학금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일 뱅크오브호프와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Territorial Savings Bank)의 합병을 기념해 새롭게 시행됐다.   장학금 신청에는 하와이 전역에서 1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지원했으며, 최종적으로 선발된 20명의 학생은 학업 성취도, 재정적 필요, 그리고 개인적 어려움 극복 또는 타인에게 긍정적 영향을 준 리더십 경험을 주제로 한 500단어 에세이를 종합 평가해 선정되었다.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은 “하와이 지역의 뛰어난 학생들이 학업 여정의 다음 단계를 밟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100년 이상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은행의 기업문화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더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하우 다운타운 지점에서 열린 장학금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은 그간의 노력에 인정받고 축하를 받았으며, 앞으로의 학업과 목표 달성을 위한 격려도 함께 전해졌다.  최인성 기자하와이 장학금 하와이 학생 장학금 시상식 하와이 지역

2025.11.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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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 ‘아시아계 학생 지원’ 나선 맥도날드, 2026-27 장학생 모집 시작

◆장학신청 : https://www.apanext.com/   미 전역에서 아시아계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 맥도날드의 ‘APA NEXT’ 캠페인이 최근 3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멘토링, 입시 전략 등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며, APA 커뮤니티와 소수계 언론이 함께 참여한 교육 지원 행사로 자리 잡았다.   각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장학금 수혜자 및 입시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아시아계 학생들을 위한 교육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10월 11일 LA에서는 본지 주최로 ‘맥도날드와 함께하는 제19회 칼리지페어’가 열렸다. 현직 UC 입학사정관의 입시 전략 강연을 비롯해 SMC 편입 안내, 입시 컨설팅·학자금 보조 세미나, 예체능·정신건강 등 다양한 정보 부스가 마련돼 학생들은 실질적인 진로·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장학·멘토십 사례 강연에서는 실제 장학생이 직접 경험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11월 1일, 뉴저지 플러싱에서는 월드저널이 ‘McDonald’s Education Expo’를 개최했다. NYU 입학사정관이 상위권 대학 진학 전략과 AI 시대의 변화하는 대입 환경을 설명했다. 명문고 카운슬러들이 참여한 사례 기반 멘토링 세션도 이어지며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어 11월 15일 텍사스 휴스턴에서는 서던뉴스그룹과 국제무역센터(ITC)가 ‘McDonald’s College Readiness & Admissions Fair’를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입시 전략, 성공 스킬, 심리건강 패널 토론에 참여했으며, FAFSA 작성법도 직접 배울 수 있었다. 현장에서 일부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수여돼 의미를 더했다.   에브라힘 막수드 맥도날드 APA 위원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아시아계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에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전국에서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APA 커뮤니티 관계자들도 “학생들의 열정과 학부모들의 감사 인사가 캠페인의 의미를 잘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장학금, 멘토링, 네트워킹까지 포함해 실제 입시·진로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맥도날드/APIA 장학금 수혜자들이 참석해 자신의 성장 과정과 지원 팁을 공유하며 미래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한편 2026~2027년 맥도날드/APIA 장학생 모집이 시작됐으며 신청 마감은 내년 1월 15일이다.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아시아계 및 다문화 학생들이 공평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APA NEXT 캠페인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박경은 기자맥도날드 아시아계 아시아계 학생들 교육 지원 장학금 장학정보 신학기 재정보조

2025.11.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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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립목회자 자녀 장학금 수여…기독교어머니기도회 내달 13일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회장 이선자, 이하 기도회)가 내달 13일(토) 오전 11시 부에나파크의 OC제자교회(7651 5th St)에서 미자립목회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기도회 측은 이날 총 22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장학생은 대학생 11명, 고등학생 9명, 중학생 2명이다.   기도회 회원들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에 풀러턴의 순복음제자교회(905 S. Euclid St, #109)에서 찬양, 기도 모임을 갖고 있다.   문의는 전화(714-220-7660)로 하면 된다.미자립목회자 장학금 미자립목회자 자녀 기도회 회원들 기도회 측은

2025.11.24. 19:00

“수산인협회 장학금 신청하세요”

뉴욕한인수산인협회(회장 유하청)가 연말을 맞아 올해도 장학생 15명을 선발한다. 협회 측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성적우수 학생은 물론이고 장애가 있는 학생, 예체능 특기생, 타민족 등 다양하게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19일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한 유하청 뉴욕한인수산인협회장은 “올해도 장학생 총 15명을 선발해 각 1000달러씩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미 장학생 접수를 받기 시작했으며, 오는 12월 5일까지 장학생 신청서를 받는 만큼 생활 형편이 어려운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 협회로부터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학생으로 지원하려면 구비서류를 협회 사무실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요청해 작성하고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학업 성적 증명서 및 현재 재학증명서, 특기자는 우수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갖춰 지원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내달 5일까지로, 협회 사무실로 직접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상훈 장학위원장은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는 있지만 50년 전통의 뉴욕한인수산인협회 장학지원은 꾸준히 계속 해 나갈 것”이라며 “수산인협회의 전통을 이어가는 의미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명맥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타민족까지도 지원 대상으로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욕한인수산인협회는 접수한 대상자들에 대한 심사를 거친 뒤, 오는 12월 14일 ‘수산인의 밤’ 행사에서 장학생 선정자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뉴욕한인수산인협회 장학금 수여식과 수산인의 밤 행사는 플러싱 디모스 연회장에서 내달 14일 오후 6시부터 열린다.     수산인협회 장학금 관련 문의는 협회 이메일 혹은 사무실 전화(718-378-4848)로 하면 된다.   글·사진=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수산인협회 장학금 뉴욕한인수산인협회 장학금 뉴욕한인수산인협회 장학지원 장학생 신청서

2025.11.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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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장로교회 도르가 장학금 수여식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15일 교회 커뮤니티홀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원생 2명, 대학생 8명 등 총 10명에게 장학금 3만달러를 전달했다.   교회는 지난해 처음 국내선교위원회 산하 조직으로 도르가(DORCAS) 장학 프로그램 위원회를 설립, 올해로 2년째 학업에 힘쓰는 차세대 한인 청년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일평생 이웃을 위해 구제와 선행으로 헌신한 성경 속 인물 ‘도르가’에서 이름을 따왔다.   손정훈 목사는 “장학금이 용기를 북돋아주고, 학업 목표를 달성하며, 꿈을 이루는 데에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미래의 삶의 자리에서 언제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도르가 장학위원회는 매년 9~10월 대학(원)생 신앙인을 대상으로 학교 교수 및 목회자 추천사를 받아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연합장로교회 장학금 장학금 수여식 장학증서 수여식 장학금 3만달러

2025.11.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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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 장학금 후원 골프대회…비로 순연, 이달 23일 열려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가 지난달 25일 열기로 했던 제11회 우남 장학금 후원 골프대회가 날씨 관계로 이달 23일(목)로 연기됐다.     대회는 오전 11시 등록, 정오 티오프 일정으로 퀸즈 베이사이드 클리어뷰 파크 골프코스(Clearview Park Golf Course, 202-12 Willets Point Blvd.)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인당 200달러로 골프피, 카트, 점심·저녁 식사가 포함된다.     경기방식은 샷건 방식이며, 홀인원 상금 2만 달러를 비롯해 장타상, 근접상, 1·2·3등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다.   이번 대회 수익금은 전액 우남 장학금으로 사용되며, 문의는 917-699-6036으로 하면 된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장학금 장학금 후원 이번 대회 순연 이달

2025.10.06. 20:10

뉴욕뉴저지한인의사회 장학금 신청 접수

한인 1세와 1.5세 의사 모임인 뉴욕뉴저지한인의사회(KNI: Korean Physicians in NY & NJ of International Alumni)가 2025년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뉴욕뉴저지한인의사회는 오는 11월 15일에 뉴저지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리는 연말 장학금 기금 조성 파티 때 ▶김치갑 MD 장학금 ▶Hudson MD 장학금 ▶KNI 장학금 각각 1500달러씩을 3명의 장학생에게 수여할 예정이라며 마감일인 10월 15일까지 장학금을 신청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학금 지원 자격은 ▶미국/한국/해외 의과대학 재학생과 ▶의과대학 졸업 후 매치를 준비 중인 지원자 중 ▶11월 15일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리는 연말 파티 참석 가능자다.   신청 시 제출 서류는 ▶에세이(1장 분량): ‘한국과 미국 커뮤니티를 위해 의사로서 어떻게 봉사할 것인지’ ▶CV(이력서: 의과대학 GPA 포함) ▶추천서 1부다.   지원은 e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되는데, 뉴욕뉴저지한인의사회는 “장학금 신청 가능 학생은 물론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뉴저지한인의사회 장학금 뉴욕뉴저지한인의사회 장학금 장학금 신청 장학금 지원

2025.10.05. 16:14

민권센터, 2025 드림 장학금 신청자 모집

민권센터가 2025년 드림(DREAM) 장학금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장학금은 16세부터 28세까지의 이민자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 4명을 선발해 각각 2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원 마감일은 9월 26일(금) 오전 10시이며 지원은 온라인 링크(bit.ly/mkDREAM25)에서 가능하다.   이번 드림 장학금은 크게 두 부문으로 나뉜다.     먼저 ‘이경희 장학금’은 민권센터를 꾸준히 후원해 온 이경희 선생님의 뜻을 기려 제정된 것으로 자원봉사와 커뮤니티 서비스 활동에 헌신해 온 이민자 청소년 및 청년 가운데 2명을 뽑는다.   또 ‘민권센터 청소년 장학금’은 민권센터의 청소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이민자 청소년 가운데 2명을 선발한다.   합격자 발표는 마감일로부터 2주 안에 개별 통보된다. 문의 이메일: 차주범 디렉터([email protected]) 서만교 기자민권센터 장학금 장학금 신청자 드림 장학금 민권센터 청소년

2025.09.01. 17:48

2025 킴보 장학금 시상식

   덴버 중앙일보사(대표 김현주)가 2025년 킴보장학금 수여식을 8월 4일 월요일 오후 3시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  비영리 단체인 해피 빌리지와 미 전역의 중앙일보가 킴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실시하는 2025년 덴버지역 킴보장학생에는 5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수혜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석했다.  덴버 중앙일보 김현주 사장은 “전미 킴보장학생 선발은 올해로 38회를 맞았다. 덴버지역은  2019년부터 지금까지 7년동안 총 35명에게 킴보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장학 사업을 통해 커뮤니티에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또, “올해는 장학금을 신청한 학생들이 많았다. 모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지 못해 안타깝다. 더 많은 장학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 면서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 모두 축하한다. 콜로라도 한인사회를 항상 기억하고,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늘 한국인의 긍지를 가지고 공부하고 봉사하길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축하했다.  미주 중앙일보사는 지난 2008년부터 장학생 선발 지역을 미 전역으로 확대해 중앙일보의 전 지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금년에는 213명의 장학생에게 2500달러씩 총 $532,500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생 선발 인원은 LA 121명, 뉴욕 20명, 샌프란시스코 17명, 워싱턴 D.C 15명, 아틀란타 25명, 시카고 10명, 달라스 5명 그리고 콜로라도 5명 등이다.     2025 콜로라도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현민(Choi, Hayden) Yale school of Medicine PA Program ▶강수형(Kang, Justin soohyung)   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복소정(Bok, Sojung) Boston University ▶김현규(Kim, Hyungyu)   Colorado College ▶김래온(Kim, Leon Henry)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         이은혜 기자장학금 시상식 장학금 시상식 장학생 선발 콜로라도 장학생

2025.08.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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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장학금 수여식

  뉴스타부동산(회장 제니 남) 산하 뉴스타 장학재단(이사장 앤디 황)이 제25회 장학금 수여식을 지난 23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장학생과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5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제니 남 회장은 “뉴스타 장학재단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다시 나누는 책임 있는 리더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줄 왼쪽 여섯 번째부터 레나 변 장학 심사위원장, 제니 남 회장, 서지오 성 사장, 앤디 황 장학 이사장.     [뉴스타부동산 제공]장학금 수여식 장학금 수여식 장학 이사장 이날 장학생

2025.07.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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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협회 장학금 수여식·이사회 개최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KREBASC·회장 진 홍)가 지난 24일 풀러턴 콜드웰 뱅커 베스트 부동산 사무실에서 제26회 차세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 24명의 고등학생들이 선발돼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이날 협회는 수여식 이후 이사회를 열고 하반기 비즈니스 믹서, 세미나, 갈라 행사 등 이벤트 준비에 대한 논의와 안건을 처리했다. 장학생들과 (앞줄 왼쪽부터) 마크 홍 전 회장, 이든 백 이사장,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진 홍 회장, 크리스틴 신 사무국장 등이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KREBASC 제공]부동산협회 장학금 부동산협회 장학금 이사회 개최 차세대 장학금

2025.07.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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