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이(한국명 이대우) 아메리츠 파이낸셜 대표의 모친 변정옥 집사가 12일(한국시간) 별세했다. 89세. 고인의 빈소는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한국시간) 오전 6시30분으로 장지는 춘천 안식원이다. ▶연락: (213)663-3609 ▶온라인 부고: samga.co.kr/obituary/indv/2505120008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부고 브라이언 파이낸셜 파이낸셜 대표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한국명 이대우
2025.05.12. 19:58
보험전문가들은 보험에 대한 완고한 인식을 바꾸면 은퇴 준비를 포함한 보다 여유로운 경제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KC파이낸셜 곽민우 대표는 “한국에서는 ‘보험아줌마’가 억지로 가입을 강요하는 사기성 있는 상품이라는 오해가 팽배해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에게도 악영향을 미쳤다”면서 “미국인들은 생명보험을 재산상속과 부의 증식 수단으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과 비교된다”며 안타까워 했다. 생명보험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종종 부정적이다. 그러나 생명보험은 자산을 보호하고 대물림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며, 미국에서는 다양한 세대가 이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20년 경력의 보험 전문가 곽민우 대표와 함께 생명보험의 필요성과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생명보험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이 그런데 어떠한가? "그렇다. 한국에서는 생명보험을 ‘내가 살아서는 받을 수 없는 돈’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다. 종종 보험 설계사가 억지로 가입을 권하는 사기성 상품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큰 오해다. 미국에서는 생명보험을 자산 대물림이나 자산 보호 수단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생명보험을 통해 자녀 세대에 재산을 넘겨주거나 남은 배우자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Q. 생명보험에 관심을 가지는 주 연령층은 어떻게 되나? "대체적으로 50대의 보험 가입이 많다.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는 나이가 되면 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30-40대 기혼자들도 어린 자녀를 위한 각종 보험을 고려한다. 보험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면 보다 재정적인 고통에서 벗어나 평생주기에 의한 재정 플랜을 설계할 수 있다. 보험은 가족을 위한 중요한 준비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는 추세다." Q. 보험을 준비하지 않고 돌아가시는 경우, 남은 가족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을까? "20년 경험에 비춰보면 백수를 누리고 돌아가시는 경우는 많지 않았으며 대부분은 갑작스런 죽음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가계를 책임진 가장이 사망한 후 남은 가족들의 삶이 힘들어 지는 것을 많이 봐왔다. 경제권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 남은 가족의 삶이 어려워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특히 고령층은 자식들보다는 배우자를 위한 간병이나 생활비를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생명보험이 있으면 장례비나 간병비를 포함해 남은 배우자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 Q. 미국에서 생명보험이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생명보험은 보상금 뿐만 아니라 자신과 배우자의 노후 간병을 위해 장기요양보험 등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한인들과 미국인들의 보험에 대한 인식이 가장 큰 부분은 바로 ‘상속’이다. 미국인들은 자신의 자산을 가장 쉽고 빠르게 자녀세대에 넘겨 줄 수 있는 수단으로 보험을 꼽는다. 젊었을때부터 가정을 꾸리고 나서 미래의 예기치 않은 위험에 대비하고 가족을 보호하는 수단으로 보험을 활용한다. 보험은 기본적으로 면세수단이기 때문에 상속세 부담을 덜어낼 수 있으며 거액이라고 하더라도 각종 생명보험 플랜으로 합법적 상속을 보장받는다. 생명보험의 경우 사망 이전에도 사망에 준하는 사유가 있을 경우, 보험 보상금을 미리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족 뿐만 아니라 본인을 위해 보험을 활용할 수도 있다. 보험은 일생주기의 복잡한 변화에 맞춰 가장 빠르게 변신하는 금융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생명보험의 진화 속도는 눈부실 정도로 빠르다. 상당수의 한인은 보험의 보장성만 부각시키지만, 저축성이 충분한 생명보험 상품도 얼마든지 많다. 필요시 생명보험을 담보로 제공하고 융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일반적인 저축성 금융상품과 큰 차이가 없다. 기업도 보험을 통해 주요보직자에게 또는 그 가족 보호를 위해 보험을 베네핏으로 제공해 애사심을 이끌어내고 동업을 할 경우 동업자간 수혜자를 지정해 위험을 줄이기도 한다." Q. 20년 동안 보험 업무를 하면서 얻은 교훈이 있다면? " 보험업에 종사하다보니 많은 한인들의 죽음을 목격하게 된다. 인간은 언젠가는 반드시 죽기에 든든한 보험에 가입해 남은 가족의 삶을 지켜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매번 깨닫는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레 돌아가시는 분들을 보며 느낀 것은, 믿을 수 있는 보험에 미리 가입해 남은 가족들의 삶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보험은 남겨진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다. 보험은 단순한 재정적인 지원을 넘어서, 가족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Q. 마지막으로, 보험 가입을 고려하는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생명보험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가장 큰 선물이 될 수 있다. 죽음을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남은 가족들의 삶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보험에 대해 잘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해 가족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길 바란다." 문의: 703- 945- 9957 (곽민우 KC 파이낸셜 대표)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만나봤습니다 파이낸셜 곽민 생명보험 상품 필요시 생명보험 각종 생명보험
2024.11.06. 12:07
자산운용 전문 기업 아메리츠파이낸셜(대표 브라이언 이)이 제8회 청소년 재정캠프를 오는 6월 12~13일 아로마센터 5층 더원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업체는 청소년들이 돈의 개념, 투자, 재정관리, 세금 및 부동산의 기본을 배우게 할 목적으로 2016년부터 재정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13세(9학년)~19세(12학년)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200달러다. 프로그램은 금융 콘셉트, 투자, 은행 시스템, 세금, 부동산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수료 후 관련 에세이 콘테스트를 열어 선발된 학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생 선발 과정은 캠프 프로그램에서 별도 공지된다. 참가 신청은 해당 웹사이트(https://blog.allmerits.com/2024ymc)를 통해 5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email protected]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재정캠프 파이낸셜 청소년 재정캠프 파이낸셜 주최 장학생 선발
2024.03.12. 22:55
재정 및 자산운용 전문기업 아메리츠 파이낸셜(대표 브라이언 이)이 제7회 청소년 재정 캠프를 오는 6월 21~2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업체는 청소년들이 돈의 개념, 재정관리, 세금, 투자 및 부동산의 기본을 배우게 할 목적으로 2016년부터 연례행사로 재정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캠프에는 13~18세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50달러다. 다만, 저소득을 포함한 일부 지역 학교 재학생은 참가비가 무료다. 해당 학교는 업체에 문의해야 한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체험 에세이, 과제물, 참여도 등을 평가해 선발된 학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생 선발 과정은 캠프 프로그램에서 별도 공지된다. 올해 재정캠프는 PCB뱅크,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문의: [email protected] 이은영 기자재정캠프 파이낸셜 청소년 재정캠프 파이낸셜 주최 올해 재정캠프
2023.05.24. 0:02
풀러턴 소재 '올데이 파이낸셜 서비스(Allday Financial Service)'는 크리스 김 대표가 이끌고 있는 재정 전문 회사다. 크리스 김 대표는 부동산과 론 오피스로서 또한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를 운영해온 다방면의 경험을 통해 "전체 자산 중에 20~30%의 안전자산을 확보하고 분산투자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100세 시대를 향해 가는 지금 안전한 노후 설계를 위한 기본 요소"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과 같이 비즈니스나 부동산에 올인하여 자산을 한 곳으로만 집중 투자하는 것은 큰 위험성을 가져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오랜 투자 격언과 같이 분산투자가 자산을 지켜나가는데 기본 철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올데이 파이낸셜 서비스 운영의 기본 모토는 첫째도 둘째도 교육이다. 세미나를 통한 교육으로 개개인이 각자에게 맞는 재정 플랜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함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올데이 파이낸셜 서비스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와 목요일 오후 7시에 무료 재정 세미나를 오피스에서 제공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개인이 준비할 수 있는 IRA 401k 저축성 생명보험 어뉴이티(Annuity)를 통한 안전한 자산의 축적과 연금 확보 질병이나 롱텀 케어를 커버하는 플랜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오너들에게는 SEP IRA DB PLAN DC PLAN 401K 등을 활용하여 세금을 줄이고 은퇴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 외에도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플랜 재단 셋업을 통한 절세 방법 등 다양한 은퇴 플랜들을 제공하고 있다. 올데이 파이낸셜 서비스는 학자금 전문가 메디케어 전문가 상속 변호사 부동산 전문가 등과 연계하여 노후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 김 대표는 "보다 더 진실한 보다 더 자세한 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교육을 통해 제공하여 한인사회의 평안과 발전을 도모하는 올데이 파이낸셜 서비스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13) 500-0841 ▶주소: 285 E. Imperial Hwy. #202 Fullerton 9876 Garden Grove Bl. #104 Garden Grove ▶웹: alldayfinancialservice.com업계 파이낸셜 올데이 올데이 파이낸셜
2023.05.14. 19:22
워싱턴 지역 유명 한인 재정 전문가 유 파이낸셜 그룹의 유병구 대표(60, 영문명 티모시 유)가 본보를 찾았다. 유 대표는 급변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디지털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다. 유 대표는 "세상은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이미 바뀌었다. 유 파이낸셜은 이런 변화하는 세상에서 비즈니스 형태도 바뀌어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전직원이 과감하게 회사의 방향을 바꿨다”고 말했다. 특히 “이전에는 특화된 한 분야만 가지고 성공을 이뤘다면 이제는 여러 분야에서 다양성을 충족시키는 디지털사업으로의 전환을 만들어 낸 것이 적중했다”고 설명했다. 유 대표가 일군 유파이낸셜 그룹은 4개의 독립회사로 구성됐다. 이 중 가장 먼저 설립한 회사는 보험회사다. 그는 "예전에는 한국분들이 영어가 서툴다보니 본인이 가입한 보험을 어떻게 보상받는지도 모르고 또 사고가 나도 영어가 안돼서 억울한 경우가 많았다. 우리는 이중언어를 하는 직원들과 사고현장에도 함께 나가 통역도 하고, 법정에도 동행하는 등 한인들을 위한 서비스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유파이낸셜 그룹의 두 번째 회사는 융자회사였다. 유 대표는 "미국땅에서 열심히 땀흘려 번 돈으로 삶의 보금자리인 집을 사는데, 융자신청도 까탈스럽고 이자율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세틀먼트 때 불필요한 비용을 많이 내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미국회사를 인수해서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회계법인과 학자금 회사 역시 유파이낸셜 그룹을 구성하는 주요 법인이다. 버지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 지점을 둔 회계법인으로 한인 및 주류 자영업자들의 사업 성장 파트너로 임하고 있고, 차세대 한인들의 대학 진학 등에 도움 주기 위해 학자금 회사를 설립했다. 교육에 대한 철학이 남다른 유 대표는 회사의 핵심가치가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 대표는 “세상이 디지털화되면서 사람 사이의 접촉이 없어지고 있다. 이 부분을 채워주는 회사가 되고 싶은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병구 대표는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질랜드에서 MBA석사학위를 취득해 뉴질랜드 이민 1세대로 10년 이상을 살았다. 이후 도미해 미국에서 파이낸셜 업계에서 22년이라는 경력을 쌓았다. “선친께서 현재의 편안함에 만족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라고 유언을 남겼다”는 유대표는 “2023년에는 로컬을 넘어 미국 전체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는 포부로 인터뷰를 마쳤다. 김정원 기자 [email protected]비대면 파이낸셜 파이낸셜 그룹 학자금 회사 유병구 대표
2022.09.28. 14:32
리버스 모기지 전문가로 잘 알려진 ‘SNA 파이낸셜’의 ‘남상혁 대표’가 유튜브 설명회를 시리즈로 개최한다. 고금리ㆍ고물가 시대를 맞아 리버스 모기지의 기본과 변화 내용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은퇴자들이 노후에 집과 모기지를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도 다룬다. 각 옵션의 장단점에 맞춰서 알기 쉽도록 사례 위주로 설명하고 강의가 끝난 뒤에는 질의응답 순서도 예정되어 있다.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이번 유튜브 설명회는 오는 7월 21일(목) 오후 3시에 첫 번째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설명회는 ‘리버스 모기지의 기본 내용과 최근 업데이트’, 8월 4일 설명회는 ‘주택, 모기지의 향후 전망과 은퇴자들의 대처 방안’을 골자로 한다. 이어 8월 18일에는 ‘집에서 노후 현금을 활용하는 옵션 비교’, 9월 1일에는 ‘정부 보험 없는 점보 리버스 모기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유튜브 온라인 세미나에 참여하는 방법은 유튜브 검색칸에 ‘은퇴와경제’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http://www.youtube.com/c/은퇴와경제/live )로 직접 들어올 수도 있다. 한편, 남상혁 대표는 한인사회에 최초로 리버스 모기지를 본격 소개, 올해로 11년 전문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중앙일보 지면을 통해 ‘100세 시대 칼럼’ 등을 지난 10년 동안 게재해 왔으며 중앙일보 강당과 한인단체 초청을 받아 리버스 모기지와 다운사이징에 대한 칼럼, 세미나 등을 다수 개최한 바 있다. ▶문의: (213)478-0988, 유튜브 채널:은퇴와경제 파이낸셜 남상혁 파이낸셜 남상혁
2022.07.18. 18:26
재정 및 자산운용 전문기업 아메리츠 파이낸셜(대표 브라이언 이)이 제6회 청소년 재정 캠프를 오는 6월 14~15일 온라인으로 연다. 업체는 청소년들이 돈의 개념, 재정관리, 세금, 투자 및 부동산의 기본을 배우게 할 목적으로 2016년부터 연례행사로 재정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올해도 비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PCB(퍼시픽시티뱅크),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캠프에는 13~19세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30달러다. 다만, 저소득 및 중산층을 포함한 일부 지역 학교 재학생은 참가비가 무료다. 무료 해당 학교를 확인하려면 업체 측에 문의해야 한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체험 에세이, 과제물, 참여도 등을 평가해 15명 정도의 학생에게 300~1000달러의 장학금도 제공한다. ▶문의: (657) 325-4091, [email protected]재정캠프 파이낸셜 청소년 재정캠프 파이낸셜 주최 개념 재정관리
2022.05.16.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