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솔루션 분야의 혁신 리더 'NAVYZ'가 글로벌 금융 파트너로 잘 알려진 'First Finance(FFL)'로부터 3500만 달러 규모의 주식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NAVYZ의 시장 확장, 전략적 인수합병(M&A), 그리고 첨단 금융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유치된 자금은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NAVYZ가 결제 및 금융 기술 업계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집중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 파트너십은 단계적으로 자금이 조달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가로 5000만 달러 규모의 PIPE(Private Investment in Public Equity)가 계획되어 있다. 이러한 투자 조합은 NAVYZ의 재정적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전략적 성장과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자원과 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NAVYZ의 패트릭 홍 CEO는 "이번 투자는 NAVYZ가 한 단계 도약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First Finance의 전문성과 NAVYZ의 비전을 향한 노력은 우리의 사업 확장과 전략적 인수를 뒷받침하며, NAVYZ를 글로벌 결제 산업의 선두주자로 이끌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우수성을 이루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NAVYZ는 기술 중심의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혁신적인 거래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객 중심 혁신, 시장 확장, 우수한 운영에 중점을 두고 결제 산업을 변화시키는 기술을 계속 개발하며 업계를 이끌고 있다. First Finance는 주식 투자 및 비공개 시장 전략에서 탁월한 성과를 자랑하는 글로벌 금융 투자 전문 기업으로 선구적인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가치를 창출하며, 성장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공을 확실히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뱅크카드서비스 NAVYZ 파이낸스 퍼스트 투자 유치 퍼스트 파이낸스 주식 투자
2025.01.27. 21:52
풀러턴 시가 오는 신년 전야인 31일 다운타운 풀러턴 플라자(125 E. Wilshire Ave)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퍼스트 나이트 풀러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시작해 자정까지 이어진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여러 밴드의 라이브 연주,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로컬 업소와 푸드 트럭이 선보일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자정엔 신년 축하 불꽃놀이가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cityoffullerton.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 (714)738-6576퍼스트 나이트 퍼스트 나이트 라이브 연주 푸드 트럭
2023.12.04. 21:00
퍼스트 시티즌스 뱅크셰어스(이하 퍼스트 시티즌스)가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SVB)을 인수한다. 블룸버그·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27일 퍼스트 시티즌스가 SVB의 모든 예금과 대출을 모두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합의에는 약 720억 달러 규모의 SVB 자산을 165억 달러의 할인된 금액에 인수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다만 약 900억 달러 규모의 증권과 다른 자산은 FDIC의 법정관리 대상으로 남으며, FDIC는 5억 달러 상당의 퍼스트 시티즌스 주식평가보상권(SAR)도 갖게 된다. 17개 SVB 지점은 이날부터 퍼스트 시티즌스 지점으로 이름을 바꿔 영업한다. FDIC는 예상 손실이 약 200억 달러이지만, 정확한 손실 규모는 법정관리가 종료될 때 확정된다고 밝혔다. SVB는 이달 초 유동성 문제가 불거진 뒤 스타트업을 비롯한 예금주들의 대량 인출 사태(예금 대량 인출)로 하루 만에 400억 달러 넘는 돈이 빠져나가면서 지난 10일 파산했다. SVB 파산은 미국 은행 역사상 2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퍼스트 시티즌스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 본사를 둔 중소은행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산 규모는 국내 은행 중 30위 수준이다. 그러나 이미 퍼스트 시티즌스는 파산한 경쟁 은행들을 인수한 경험이 있다. 이 은행은 2009년 이후 총 20개 이상의 파산 은행을 인수했으며, 작년에는 CIT 그룹을 20억 달러에 사들였다. SVB의 인수자가 나타나 한숨 돌렸지만, 여전히 시장에는 은행들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존재하고 있다. 시장은 일단 안도하면서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금융당국이 비상대출기구의 확대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제2의 SVB’로 지목되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주가가 11% 폭등했고, 코메리카, 키코프의 주가도 5% 이상 대폭 올랐다.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의 주가도 3~4%가량 상승했다. 또 다른 중소 지역은행들인 트루이스트파이낸셜, 팩웨스트, 웨스턴얼라이언스 등의 주가도 전장 대비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우훈식 기자퍼스트 시티즌 퍼스트 리퍼블릭 이하 퍼스트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2023.03.27. 20:18
LA지점을 둔 조지아 퍼스트IC뱅크(행장 김동욱)가 지난해 2788만 달러의 순이익을 거뒀다. 30일 은행 측에 따르면, 2022년 영업 이익은 전년 대비 7.4% 증가한 2788만 달러였다. 특히 자산 규모가 1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외형 성장세도 꾸준하다. 작년 4분기 기준 총자산 규모는 10억2805만 달러로 2021년의 9억4213만 달러와 비교해서 9.1% 증가했다. 모기지 융자 상품 덕에 총대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29.5% 늘어난 8억6850만 달러였다. 예금고도 지난해보다 5.2% 성장한 8억7558만 달러로 나타났다.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4.28%를 기록했다. 은행 측은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연방 정부의 기준금리 인상 덕에 은행 설립이라 최대 순이익을 올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우훈식 기자조지아 퍼스트 기준금리 인상 조지아 퍼스트ic뱅크 외형 성장세
2023.01.30. 20:03
코스닥 상장사 FSN(214270)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핑거랩스는 '제5회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22'에 참가했고, 자사 NFT 퍼스트 월렛 ‘페이버렛’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UDC는 두나무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지난 2018년부터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과 확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전세계 주요 블록체인 관계자들을 포함한 약 3천여명이 이번 UDC 2022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핑거랩스는 UDC 2022를 통해 자사 NFT 퍼스트 월렛인 '페이버렛' 오프라인 부스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섰다. 현장에서 페이버렛 앱 설치 후, 인증 QR코드를 스캔하면 NFT를 에어드롭 하고, NFT 홀더를 인증하면 30페이버(Favor)를 추가 에어드롭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의 호응을 얻었다고 핑거랩스 측은 설명했다. 페이버렛은 지난 5월 론칭한 국내 최초의 NFT 전용 월렛으로, 이용자는 NFT 컬렉션의 바닥가, 거래 정보, 공식 채널 및 커뮤니티 소식 등 여러 정보 사이트를 탐색하지 않아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여러 NFT를 한번에 전송할 수 있는 다중 전송 기능은 물론, 콜드월렛 사용자들도 지갑 주소만 입력하면 보유한 NFT를 조회할 수 있다. 또한, 핑거랩스는 페이버렛의 활용성을 NFT 월렛에만 머무르지 않고, 오프라인 인증 및 결제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지난 7월 국내 최대 NFT VIP 파티였던 선미야클럽 홀더파티 ‘시키리오의 비밀파티’에서 NFT 홀더 인증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오프라인 시장에서 NFT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민팅, 쿠폰, 언팩 등의 기능도 개발하고 있다. 김동훈 핑거랩스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의 NFT 전용 월렛인 페이버렛은 단순 NFT 월렛의 기능에만 국한되지 않고 NFT의 오프라인 생태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유용한 기능들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며 "UDC 2022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페이버렛 홍보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며, 페이버렛을 국내 NFT 생태계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핑거랩스는 FSN 산하 블록체인 전략 및 개발 총괄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최근 핸드스튜디오에서 핑거랩스로 사명을 변경한 후 더욱 NFT 및 블록체인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선미야클럽, 해피어타운, 스마일 미야 클럽 등을 우수한 PFP NFT 프로젝트로 성장시켰고, 자회사 핑거버스를 통해 진행한 벨리곰 NFT 프로젝트 역시 완판을 달성하는 등 핑거랩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블록체인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페이버렛과 더불어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클루시브'를 론칭하는 등 전반적인 NFT 생태계 확장을 위한 플랫폼 사업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페이버렛 퍼스트 페이버렛 오프라인 페이버렛 홍보 블록체인 생태계
2022.09.23. 1:06
조지아의 한인은행 퍼스트IC뱅크가 금융감독국으로부터 행정 제재(Consent Order)를 최근 받았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조지아주 금융감독국(GDBF)은 자금세탁방지 및 안전규정(BSA/AML) 준수 미비로 지난 6월 퍼스트IC뱅크에 시정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은행 이사회와 경영진은 BSA/AML 관리 감독과 직원 대상 BSA 컴플라이언스 교육도 강화해야 한다. 감독 당국은 BSA 인력 관리를 문제점으로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은행 측 한 관계자는 “BSA 담당자를 교체했으며 당국이 제시한 방침에 따라 문제점을 개선하고 고객 계좌와 거래에 대한 확인과 모니터 절차를 더 엄격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개선 사항을 정기적으로 감독국에 보고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어 그는 “당국의 행정 제재를 받긴 했지만, 지점 개설 제약 등이 없는 점을 비추어볼 때 강력한 제재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진성철 기자행정제재 퍼스트 퍼스트ic뱅크 행정제재 한인은행 퍼스트ic뱅크 조지아주 금융감독국
2022.08.08. 18:35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부동산 불안정성’ 등은 부동산 투자자라면 최근 들어 누구나 관심을 갖게 되는 키워드 일 것이다. 이런 환경 속에서, 최근 충남 아산 지역은 2020~2021년 총 61건의 대규모 투자 유치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이 이어지고 있으며, GTX-C노선의 아산 연장 등 교통 인프라 확충까지 기대되고 있는 등 부동산 투자자들의 눈길이 향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직주근접 프리미엄과 생활이 편리한 원스톱 인프라 등도 잘 갖추고 있어 꾸준한 인구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산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기대감 속에 아산의 특급 생활 인프라를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전세형 아파트 ‘아산 아르니 퍼스트’가 7월 오픈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산 아르니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으로 구성, 전용면적 84㎡에 A타입 261세대, B타입 237세대 총 498세대로 공급된다. 일부 세대는 4Bay 혁신설계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탁 트인 신정호수 조망권을 갖췄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품은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다양한 편의 시설과 풍부한 교통망 등도 단지 인근에서 누릴 수 있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신정초·중과 신정초 병설유치원을 비롯해 아산중·고, 온양중·고, 온양여중·고, 한울중·고, 온양용화중 등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엿볼 수 있다. 1호선 온양온천역과 천안아산역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온천대로, 충무로, 곡교천로, 이순신대로, 아산시외버스터미널과 같은 교통망도 풍부하다. 인근에 자리한 아산시청, 아산교육청을 비롯하여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하이웨이클럽마트, 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함께 곡교천 수변공원, 신정호 관광단지, 시민체육공원도 인접해 있어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라이프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하이엔드 아파트답게 단지 내부에는 입주민 라운지, 스크린 골프장,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 파크, 건식사우나, 게스트 하우스 등이 설계돼 있어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췄다. 학군부터 교통 인프라, 자연환경까지 우수한 입지조건을 두루 갖춘 곳인 만큼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명의 변경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아산 아르니 퍼스트’ 관계자는 “유명 작가와의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그동안 아산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예술 경험을 선사하며,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혁신적인 주거문화를 누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퍼스트 아산 아산시청 아산교육청 아산 부동산 아산 연장
2022.07.13. 0:35
대우조선해양건설이 8일(금) 제주시 도남동 일원에서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단지를 워터 빌리지, 포레스트 빌리지, 커뮤니티 빌리지 등 3개의 마을로 나누어 특성에 맞춘 특화 설계를 접목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한 단계 진화한 조경특화 설계를 선보인 신규 단지들이 높은 경쟁력 얻고 있다”면서 “단순히 단지 내 미관을 목적으로 계획되던 수동적인 조경에서 나아가 입주민들이 직접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마련한 조경시설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했다. 조경 특화 아파트로는 울산시 동구의 ‘울산 지웰시티 자이’도 들 수 있다. 단지 내 중앙부에 풋살장과 함께 물길을 따라 미니카약을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를 조성해 주목 받는다. 업계에서는 힐링, 웰빙 등 건강한 삶을 중시하는 주거 트렌드가 수요자 니즈에 맞아떨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자연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어 입주민의 자부심은 물론 향후 자산가치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도 나온다.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는 단지 입구에 랜드마크가 될만한 고품격 문주를 비롯해 눈, 비 등 환경에 대비해 승하차쉘터를 설치했다. 아울러 학부모님들이 맘스카페에서 승하차쉘터와 물놀이터를 볼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생활지원센터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 힐링 감성이 가득한 숲속놀이터, 감성충만 힐릿스팟인 소나무숲 산책로, 캠핑장 및 바비큐장 등이 단지 내에 설치되며 손님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2개 호실까지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도서관, 키즈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스터디룸, 요가룸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제주에서 첫번째로 선보이는 ‘엘크루’ 브랜드 단지인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지하 1층~지상 4층, 15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134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8세대 ▲84㎡ 86세대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일부 세대에서는 한라산 조망도 가능하다. 전용 84㎡은 86세대로 5Bay, 와이드주방 실내테라스, 알파룸 등이 특화설계되며, 전용 59㎡의 경우는 48세대로 4Bay, 가변형벽체, 팬트리, 드레스룸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13일(수) 1순위, 14일(목) 2순위를 진행하며 21일(목) 당첨자를 발표하며, 8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정액제, 발코니확장 무료 등 조건이 있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견본주택 퍼스트 퍼스트 견본주택 조경특화 설계 제주시 조천읍
2022.07.06. 20:49
대통령 부인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해 한 때는 국모라는 호칭을 사용했다. 퍼스트 레이디는 선출 되지도 않고 책임 지지도 않으면서 정치에 적극 참여할 수도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선거 당시 많은 논란들이 있었다. 하지만 몸을 낮춰 조용한 내조를 다짐하며 “과거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국민 눈높이에 어긋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겠다.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최근 자신감 넘치는 행보를 보이며 팬카페를 통해 여러 사진을 공개하는 모습은 마치 연예인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미국처럼 대통령제의 역사가 긴 국가들은 대통령 부인의 역할도 정착되어 있다. 도덕성이나 자질도 민감하게 생각한다. 대통령 부인은 사실상 공직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대통령 대신 행사에 참석하거나 때론 단독으로 해외 순방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 부인의 역할도 국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지금 한국은 역대 대통령 부인과는 전혀 다른 모습의 퍼스트 레이디를 맞이하고 있다. 또 대통령 부인을 보좌하는 제2부속실 폐지를 두고 갑론을박 하고 있다. 이것이 국익에 무슨 도움이 되는가. 서로 비판만 하지 말고 국격에 걸맞도록 디자인하고 보조를 맞춰가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과거처럼 퍼스트 레이디가 대통령 뒤에서 조심스레 아내 역할만 해서는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각국의 지도자들이 배우자도 외교자산으로 활용하는 이유다. 그런데 지금 한국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필자도 외교관의 아내였다. 때문에 외교관의 아내도 외교관 못지 않게 많은 역할이 있다는 것을 안다. 이번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 보여준 퍼스트 레이디의 모습은 나의 부질없는 염려를 내려놓게 했다. 다만 언제 어디서나 공인임을 잊지 말기를 부탁한다. 임순 / 토런스독자마당 퍼스트 레이디 퍼스트 레이디 대통령 부인 윤석열 대통령
2022.07.06. 19:11
미주복음방송이 소외된 이웃을 후원하기 위해 진행한 기금모금 공개방송 ‘나눔 On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15만 달러 중 5만 달러를 한인 비영리단체 9곳에 전달했다. 미주복음방송이 ‘퍼스트 펭귄’으로 선정한 수혜 단체는 ▶푸른초장의집(원장 빅토리아 홍) ▶무지개가족선교회(대표 이지혜 선교사) ▶시소커뮤니티(Seesaw Communities·대표 샘 윤) ▶코이노니아선교회(대표 박종희 목사) ▶방주교회(대표 김영규 목사)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 ▶LA One Church(담임 찬 곽) ▶하모니드림센터(대표 황인주 목사)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로, 이들은 가정 폭력 피해자 및 자녀들, 발달장애자, 저소득층 시니어 및 가정 등 커뮤니티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미주복음방송은 남은 기금은 우크라이나 긴급지원과 난민사역을 위해 각각 5만 달러씩 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연화 기자미주복음방송 퍼스트 퍼스트 펭귄 기금모금 공개방송 선정 기금
2022.05.25. 20:05
LA에 지점을 둔 조지아의 퍼스트IC뱅크가 호실적을 이어갔다. 은행 측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제출한 1분기 실적보고서(call report)에 의하면, 1분기 순이익 규모는 작년 동기의 297만 달러보다 108% 급증한 617만 달러다. 은행의 자산 규모 역시 10억 달러에 육박하는 등 외형 성장도 지속하고 있다. 1분기 총자산 규모는 전년보다 23% 증가한 9억9700만 달러로 10억 달러를 눈앞에 뒀다. 대출 역시 작년 대비 16% 불어난 6억8700만 달러, 예금도 21% 증가한 8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은행 관계자는 “최근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어서 2분기에는 자산 규모가 10억 달러를 넘어서 11억 달러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진성철 기자퍼스트 순이익 순이익 규모 총자산 규모 은행 관계자
2022.04.29. 20:15
LA에 지점을 둔 조지아 애틀란타 한인은행 ‘퍼스트IC뱅크’가 기록적인 영업 실적을 내놨다. 은행 측은 2021년 순이익 규모가 전년보다 165% 성장한 2000만 달러에 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의하면, 퍼스트IC뱅크의 2021년 세전과 세후 순이익이 각각 2596만 달러와 1960만 달러였다. 총자산 규모는 9억 달러를 넘어섰다. 총자산 규모는 2021년 4분기 기준으로 전년 대비 23.2% 불어난 9억4213만 달러였다. 총대출 역시 지난해보다 17.7% 증가한 6억7062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23.1% 증가한 총예금은 8억3218만 달러였다. 3.57%인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동기(3.25%)보다 0.32%포인트 상승했다. 진성철 기자퍼스트 뱅크 퍼스트ic뱅크 자산 총자산 규모 순이익 규모
2022.01.27.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