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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한의학 고수 6명이 강의하는 학술세미나

가주한의사협회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 동안 라스베가스 럭소 호텔에서 제 16차 국제한의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미국에서 최초로 한국의 대한한의학회와 공동주최로 열려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학술대회는 한국의 각 분야의 저명한 한의사 6명이 직접 라스베가스를 방문 , 자신들이 숨겨온 비법의 한의학을 강의할 예정이다. 대한한의학회는 현재 1만여명이 넘는 한국 한의사들이 주회원인 순수 학술 단체이다.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하는 강사진은 우선 경희대 한의과 교수로 비만 및 당뇨병 등 대사 증후군 그리고 한의학계 최초로 비뇨기과 분야의 한방치료 권위자 이병철 박사 ,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전문의 영동한의원 원장 김남선 박사,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추나 치료 및 관리 전문의 가천대학교 한의과대 교수 임형호 박사 ,손저림 및 손떨림 현상의 침구 치료 권위자 길한방병원 병원장 송호섭 박사,어깨 통증 질환 권위자 충주한방병원 침구과 교수 이은용 박사, 그리고 난치성 질환 처방의 최고 고수 안덕균 박사로 꾸며진다. 또한 이번 가주한의사 협회 학술 세미나는 20시간의 보수교육이 인정돼 많은 회원들의 참가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 한편 가주한의사협회는 학술세미나 외에 대한한의학회와 상호 회원들간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학술교류 및 정보교환 그리고 공동 심포지엄 개최에 대한 양해각서에 합의한다. 문의 및 참가신청: 가주한의사협회 213)505-6747

2016.07.25. 17:24

[건강이야기] 다이어트후 요요현상은 기초대사량 감소 탓

어렵게 다이어트를 했지만 체중이 다시 증가해 원래대로 돌아가는 요요 현상은 기초대사량 감소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뉴캐슬 의과대학 연구팀은 미국의 다이어트 관련 TV프로그램인 '더 비기스트 루저 챌린지(The Biggest Loser)'에 참가해 많은 체중을 감량한 16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감량이후 체중을 추적 조사했다. 조사결과 대다수인 14명이 요요현상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뉴캐슬 의대 학장인 세르지오 디아즈 박사는 기초대사량 감소를 요요현상의 원인으로 꼽았다.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체중을 조절하는 부위인 '시상하부'가 기능을 하게 된다. 시상하부는 우리 몸에서 칼로리 흡수가 얼마나 되는지 감지하고 이에 맞춰 배고픔이나 포만감에 관한 신호를 보내 칼로리 섭취를 조절한다. 또한, 체중에 알맞은 수준의 대사활동으로 칼로리를 얼마나 소비를 할 지 뇌하수체와 교감신경계를 통해 결정한다. 즉,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신체의 칼로리 소비를 늘려 체중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우리가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 섭취를 줄이면, 우리 신체는 기존의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감소시켜 에너지 대사를 줄이게 된다. 다시 말해 체중 감량 후 만약 다이어트 이전의 생활 습관으로 돌아간다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한 상태이기에 체중이 더 쉽게 찌는 것이다. 디아즈 교수는 "다이어트 대회 참가자들의 기초대사량을 측정한 결과, 심지어 다이어트 후 6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기초대사량이 낮게 측정됐다"고 말했다.

2016.07.24. 19:42

[건강이야기] 단기 기억력 향상시키면 불안감 감소

불안장애가 있으면 두렵고 불안한 기분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 집중을 해야 할지, 주변을 경계해야 할지 뇌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균형이 틀어지게 된다는 의미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단기기억훈련이 불안감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사람은 주의집중과 주의경계라는 상반된 반응을 한다. 업무에 몰두하기 위해선 집중력이 필요하지만 잠재적 위험요인에 재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선 한 편으로는 경계심을 유지해야 한다. 집중과 경계가 균형을 잘 유지해야 침착하게 자기 업무를 할 수 있다. 그런데 불균형한 상태가 되면 불안감이 높아지기 시작한다. 영국 런던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불안감을 완화하기 위해선 단기기억 훈련이 도움이 된다. 이 같은 훈련를 통해 자기 마음을 제어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기기억은 ‘작업기억’이라고도 불린다. 짧은 시간 안에 처리해야 할 일과 관련이 있는 정보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뇌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뇌 훈련 게임을 이용해 단기기억의 효과를 확인했다. ‘듀얼 n-백’이라고 불리는 게임이다. 실험참가자들의 게임 실력이 향상됐을 땐 좀 더 난이도가 있는 버전으로 훈련을 지속했다. 연구팀이 실험군과 대조군의 뇌파를 측정한 결과, n-백 그룹이 휴식을 취하는 동안 좀 더 느긋하고 편안한 상태에 도달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훈련 이후 불안장애 징후가 다소 줄었다는 추론이 가능한 부분이다. 이번 연구는 실험규모가 작고 불안증 개선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 확인하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연구팀은 단기기억을 향상시키는 훈련이 일시적으로나마 불안감을 덜어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이를 임상과학이나 교육학 연구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이번 연구논문은 ‘생물심리학(Biological Psychology)저널’에 실렸다.

2016.07.22. 17:08

[건강이야기] 불면증 있으면 머리부터 시원하게 식혀야

불면증 환자의 뇌를 시원하게 해주면 잠이 빨리 들고 자는 시간도 길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피츠버그 의대 연구팀은 불면증에 시달리는 평균 45세의 12명(여성 9명)에게 시원함의 세기를 '강-중-약'으로 조절할 수 있는 '냉각모자(cooling cap)'을 씌운뒤 불면증이 없는 12명에게는 착용시키지 않았다. 이 모자는 찬물이 순환하는 튜브가 들어있어 머리의 온도를 낮추는 기능을 하고 3단계로 냉각 강도를 조절하는 장치가 장착됐다. 환자들은 냉각 강도를 최대로 높였을 때 평균 13분만에 잠이 들었다. 불면증이 없는 정상인보다 3분 이른 시간이며 침대에 있는 시간 중 잠들어 있는 시간은 89%로 두 케이스가 같았다. 이번 환자들은 별다른 원인이 없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원발성 불면증'이었는데 불면증 환자의 절반 이상이 이에 해당된다. 연구팀의 에릭 노프징거 교수는 "뇌의 전두엽은 의식과 기억을 관장하는 부분인데 이곳의 대사활동이 활발하면 수면이 방해되고 불면증이 생긴다"며 "전두엽의 온도를 낮추면 대사 활동이 줄어들어 잠이 잘 드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수면제를 먹는 불면증 환자의 25%는 약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부작용을 걱정한다"며 "냉각 모자는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잠들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불면증은 쉽게 잠들지 못하고 자주 깨는 특징이 있으며 가슴 답답함, 식욕부진, 잦은 꿈꾸기, 전신 피로, 두통, 어지럼증 등도 동반한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데일리'에 실렸다.

2016.07.21. 18:34

[건강이야기] 운동때 복통ㆍ경련 유발하는 음식 피해야

운동이나 연습, 경기를 하기 전에 뭘 먹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 적절하지 않은 음식을 먹게 되면 계획했던 것을 망칠 수 있다. 건강, 운동 정보 사이트 '스택 액티브 닷컴'은 운동전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샐러드=다양한 채소와 과일로 만들어지는 샐러드는 건강식이다. 하지만 운동 전에는 좋은 선택이 아니다. 채소에 풍부한 섬유질은 소화를 느리게 한다. 이에 따라 운동을 하는 동안 배를 부풀게 하고 가스를 차게 한다. ◆매운 소스나 양념=경기 전에 매운 음식을 먹은 운동선수들 중에는 속 쓰림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핫 소스나 매운 카레, 자극적이고 양념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운동 전에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튀긴 음식=튀긴 음식은 위장에 부담을 준다. 고지방 식품이어서 소화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운동 전에 이런 음식을 먹으면 짓누르는 느낌이 들고 동작이 둔해지기 쉽다. 또 지방은 위장과 식도 사이의 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운동 중에 속이 쓰리게 만들 수 있다. ◆캔디=당분을 한 입 먹고 축구 경기 등을 하면 힘이 부쩍 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당분은 인슐린 수치를 높인다. 이렇게 되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대신 저장 모드가 된다. 또한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운동 중 복통과 근육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크림이 많이 든 음식=크림이 많이 든 음식이나 소스는 배가 부풀어 오르게 하거나 속 쓰림 등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버거=버거에 들어가는 살코기 패드는 단백질이 풍부하다. 하지만 고지방이기도 하다. 지방은 소화되는데 몇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운동 전에 섭취하면 좋지 않다.

2016.07.20. 19:19

박해영 산부인과 전문의가 말하는 중년 여성의 분비물 증상

65세의 여성이 생식기 분비물로 인해 병원을 찾아 왔습니다. 분비물을 현미경으로 검사해보니 적혈구가 다량 검출됐고 외음부 밑에 조그마한 콩알 크기의 용종이 관찰됐습니다. 일단은 적혈구가 보이면 자궁에서 소량의 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이런 경우는 자궁을 정밀하게 조사해서, 암 조직이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내시경 검사에서 암세포는 발견이 안되었고 용종만 관찰됐습니다. 외음부 밑에 나타난 조그만한 용종을 조직검사 해보니 상피암으로 판명됐습니다. 상피암은 자칫잘못하면 생명에 위험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 환자의 암은 외음부암입니다. 외음부암은 전체 여성 암의 5% 미만을 차지하고, 주로 60% 정도 대음순과 소음순에 발생되고, 15% 정도는 음핵에, 그리고. 10%정도 회음부에서 발견됩니다. 비교적 드문 질병인 회음부암은 대부분 50세 이상에서 발견되고, 가끔 40세 미만에도 발견이 됩니다. 증상으로는 생리에 관계없이 출혈이 생기고, 이상한 냉대하증이 나타나며 외음부에 극한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생깁니다. 그리고 외음부 피부가 하얗고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일반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진단이 가장 치료 성과를 좋게 하며 검진 시에 이상이 발견되면 바로 조직검사를 실시합니다. 암이 진단되면 외음부 이외의 다른 장기로 퍼지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검사도 꼭 필요합니다. 0기는 상피내암이며 초기입니다. 암이 외음부에만 국한되고, 피부표층에서만 발견됩니다. 1기암은 외음부와 회음부 그리고 질과 항문 사이 세포조직에 생깁니다. 크기는 2cm 미만이고, 임파선 전이가 없습니다. 2기암은외음부나 회음부에서 발견되고 2cm보다 더 크고 임파선 전이가 없습니다. 3기암은 그 크기에 상관없이 요도의 하부, 질, 항문까지 퍼지거나, 임파선에 전이된 경우입니다. 4기암은 여기저기 퍼진 경우입니다. 60세 여성은 10%가 그렇듯이 회음부에만 암이 발견되었고, 그 크기가 2cm미만이며 다른 곳으로 전이가 없어 1기 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술만 하면 완치됩니다. 만약 산부인과에서 발견을 못했으면 암이 자라서 사망까지 갈 수 있습니다. 자궁을 들어낸 많은 여성들은 자궁이 없으니까 자궁암 검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궁이 없어도 Pap smear 를 실시해야 질암을 발견할 수가 있고, 또 Pap smear 를 통해 외음부의 이상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이 있으면 조직검사를 실시 암의 여부를 확인합니다. 대부분의 한국여성들은 '나이가 들면 애를 낳지 않으니 산부인과 갈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정기검진과 암검사는 나이가 들수록 더 필요한 검사입니다 문의 : 213-739-1025

2016.07.20. 16:04

[건강칼럼]노인성 치매

요즘 예전보다 노인 인구가 늘면서 심신 장애를 가진 노인의 간호가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한 여성 분이 명문 자석침 한의원에 찾아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시어머님이 말을 자꾸만 반복하셔서 그 말씀을 금방 했다고 하면 언제 그랬냐며 싸우시려고 해요. 나중에는 대꾸를 안 했더니 “너가 시어머니한테 그럴 수 있느냐”고 하며 “마구 욕을 해대시는 거예요” 라고 하면서 걱정을 토로했다. 다른 분은 “할머니는 밤이면 통 잠을 안자는데 2~3일씩은 보통입니다. 게다가 자꾸만 소변이 마렵다고 해서 하룻밤에도 수십 번식 화장실에 데리고 가야 합니다” 치매 노인의 시부모나 친정 부모 또는 배우자를 돌보고 있는 30~50대의 며느리 아들과 60~70대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제각기 겪고 있는 사연들을 들으면 가슴이 저리게 된다. 치매 어르신인 86세의 시아버지를 올해 12년째 모시고 있다는 한 여성분은 시아버지를 유심히 관찰했더니 육류 등을 과식하거나 피곤한 날이면 옷에 변을 묻히는 걸 알았다고 하면서 육류대신 생선 야채 위주로 식단을 꾸미고 외출을 삼사 하시도록 해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환자가 있는 가정은 가족들의 협조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한다. 가족 중에 치매 환자가 있으면, 가족들 간에 서로 치매 환자를 돌보는 것을 꺼릴 수 있다. 이럴 때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자세로 한 마음이 되어야만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다. 일단 생활에서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벗어나려면 절대로 치매 노인과 맞서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반면 치매 증상에 대하여 공부를 깊게 하면서 환자를 이해하려고 하면서 사랑으로 돌봐줘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할 수 있음을 생각하면서 인내심을 갖고 상황에 적적히 대처 할 수 있게 되면 조금이나마 그 힘든 상황에서 위안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치매는 두통 발열처럼 하나의 증상으로 정신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흔히 말하는 노인 치매는 보통 60세 이후에 정신지능이 떨어지면서 성격이 변한다. 기억력과 판단력, 집중력 등이 정상일 때와 다르게 된다. 치매 의심 행동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목욕거부, 불안감, 정신착란, 배회 하는 것, 소변 못 가리는 것 등이다. 수지침법에서는 사람의 중지 손가락을 사람의 머리로 본다. 중지 손가락 끝 부분을 매일 수시로 반대손 손톱으로 꾹꾹 눌러주면, 뇌기능의 저하를 막을 수 있다. 또, 뇌혈관에 혈행이 좋아져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 통계도 있다. ▷문의: 703-865-7582, www.MyungMunMed.com

2016.07.20. 16:02

[한의학 상식]무서운 감정

인간의 다섯가지 감정중에 공포가 있습니다. 공포는 그야말로 무서움을 느끼는 감정인데, 똑같은 환경이라 할지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공포의 정도는 다릅니다. 유난히 무서움을 잘 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왠만하면 무서움을 못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서움은 우리몸의 장기중에서 신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두려움을 많이 느끼면 신장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신장이 허약한 사람이 두려움을 잘 느낀다고 한의학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공즉기하(恐卽氣下)라는 말이 있는데 공포심을 느끼면 기운이 아래로 꺼져버린다는 말인데, 예를들어 신장의 기운이 아직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의 경우 갑자기 심한 무서움을 느끼면 신기를 상해 오줌을 그냥 흘려버리는 경우를 보거나 들으신적이 있을겁니다. 이 이유가 바로 두려울때 기가 아래로 내려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려움으로 인한 기의 떨어짐은 소변뿐만아니라 여성의 자궁하수, 남성의 소변문제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럼 신장을 보하면 두려움이 없어질까요? 한의학에서는 그렇다고 이야기합니다. 신장을 보하게되면 아이들은 겁이 줄어들면서 특히 밤에 오줌을 싸는 것이 줄어들것이고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기운을 얻게 되실겁니다. ▷문의: 703-642-6066([email protected])

2016.07.20. 16:00

[건강칼럼]소화관

멀미(motion sickness)란 자동차, 비행기 등 외적 자극으로 몸이 흔들릴 때 과도한 어지럼증, 토함, 갑작스러운 힘 빠짐, 소아의 경우 잠에 빠지는 현상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멀미는 귀속의 세반고리관, 눈, 그리고 뇌가 관여한다. 세반고리관은 평형을 담당하여 세 개의 반고리가 서로 직각을 이루는데, 안에 있는 림프액이 몸이 흔들릴 때 그 움직임을 세반고리관 벽에 있는 수용체가 전정신경이라는 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한다. 눈도 몸이 흔들릴 때 눈이 사물과 환경을 봄으로써, 흔들림에도 평형 유지를 보정한다. 차에 타고 내가 운전하는 기분으로 밖을 바라보며 앉으면 멀미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차 안에서 스마트폰이나 책을 보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전하거나 밖을 보며 앉아 있으면 시각 신호와 세반고리관의 흔들림 신호 중 뇌가 시각 신호를 더 중시하고 흔들림 신호를 무시하지만, 운전하지 않거나 밖을 보지 않으면 뇌가 시각 신호는 중시하지 않고 흔들림 신호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멀미가 더 생긴다. 이렇게 뇌가 보정 작용도 하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사실은 뇌가 멀미의 진짜 주범이라고 볼 수 있다. 쉬운 예로 실제로 차를 타지 않고 생각만 했는데도 멀미 증세를 일으키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멀미의 고통을 기억하고 두려워할 때 또는 스트레스가 많고 예민한 사람은 적은 흔들림에도 멀미를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마음가짐을 좀 바꾸는 훈련으로 벗어날 수도 있다. 멀미야 올 테면 와라 나는 겪겠다고 맞서는 생각을 하고, 그래 봐야 일과적 증세일 뿐이지 큰 병이 되거나 불구가 되지 않는다고 확인해 본다. 또한 멀미로 다른 사람에게 폐가 되는 것도 처음에는 감수하겠다고 마음먹는 것만으로 증세가 반 이상 좋아질 수 있다. 그다음 실제 실행을 해본다. 움직임이 작은 강도부터 시작한다. 전철을 탄다면 일단 한 정거장을 버텨 보고,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고, 안정되면 다시 탄다. 그다음 두 정거장을 가보고 성공하면 더 자신이 붙는다. 이렇게 점점 더 확대하여 자신감을 가지면 문제는 결국 해결된다. 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면 두려울 것이 없다. 음식으로는 인삼, 솔잎, 귤껍질과 생강을 2대1 비율로 끓인 차, 레몬즙 등 신맛이 다소 도움이 된다. 손바닥 쪽의 손목에서 4~6cm 내려간 가는 인대와 인대 사이에 있는 내관(PC6)을 지압해 주어도 도움이 된다. 무릎뼈 튀어나온 곳에서 무릎 바깥쪽으로 3~4cm 내려간 족삼리(St36)를 누르거나 탁탁 두드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이들이 식사를 잘 안 할 때 족삼리를 문질러주거나 두드려주면 소화도 잘되게 한다. 생각이 많아서 상부 쪽에 몰려 있는 기를 아래로 내려주는 역할도 한다. 족삼리는 무극 보양 뜸의 기본 혈자리이기도 하다. 원인이 담음의 정체인 경우는 한약을 복용해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문의: 301-922-9239(www.NerveControlSNC.com)  

2016.07.20. 15:59

[강기성의 한방사랑]안구 건조증

삼복(三伏)더위가 다시 찾아왔다. 지난 일요일은 초복이었다. 복날은 설, 추석, 단오, 유두, 한식, 동지 등과 함께 옛 사람들이 즐기는 명절로 매년 일진에 따라 정해진다. 음력 6월부터 7월사이의 가장 더운기간, 삼복!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뉘며 이때가 되면 부녀자들과 아이들은 여름 과일을 먹으며 어른들은 산간계곡으로 들어가 술과 음식을 먹고 발을 물에 담가 탁족을 해서 더위를 이겨냈다. 요즘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여성이 많다. 안구건조증은 단순히 눈물의 부족 현상이 아나라 만성적인 자극으로 인해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눈에 지속적으로 자극이 가해지면 안구 표면이 손상되어서 염증 반응이 일어난다. 염증이 심해지면 눈물샘의 기능이 저하되고 따라서 눈물의 양과 질도 떨어지면서 안구건조증이 유발된다. 안구건조증은 폐경기 여성, 라식수술은 받은 사람, 콘택트 렌즈의 장기 착용자,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 결막염의 후유증, 류마치스관절염환자 등에게서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이 시작되는 초기에는 눈이 충혈되고 통증이 있거나 눈물이 많아지기도 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생리적 방어기능으로 눈물의 분비량을 늘리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이러한 자체 방어기전에 의하여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안구건조증으로 진행된다. 안구건조증은 단순히 건조해져서 눈이 불편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막의 건조가 심해지면 각막연화증으로 발전한다. 각막연화증은 각막의 혼탁으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고 심하면 실명으로 이어진다. 한의학에서는 배꼽을 중심으로 윗쪽의 상체는 낮은 온도 즉 서늘하게 유지해야 하고 하체는 따뜻하게 유지될 때 건강하다고 본다. 즉 화기(火氣)는 아래로 내려가고 수기(水氣)는 위로 상승해야 정상적인 순환기능이 작동되어 머리가 맑고 몸도 편안하게 된다. 이것을 한의학에서는 수승화강(水昇火降)이라고 하는데 건강을 지키는 핵심원칙이 된다. 우리 몸의 장기들 중 수기의 원천은 신장이고 화기의 원천은 심장이다. 화기가 계속 머리에 머물게 되면 눈이 피곤하고 빡빡한 느낌이 들며 자주 충혈이 되는 증상을 보인다. 가슴의 화기가 막히면 기의 흐름이 장애가 생기고 머리로 열기가 몰려서 눈, 코, 입에 열증이 생긴다.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약간 입이 마르는 증상이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 코에도 건조한 느낌이 있거나 비염이 동반되기도 한다. 또 심장의 화기가 많아지면서 신장의 수기가 마르면 심장의 두근거림이나 답답함이 동반되고 공연히 긴장되고 화를 잘 내거나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생기기도 한다. 따라서 안구건조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눈 자체에만 두지말고 전체적인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화기를 아래로 내려 보내고 수기는 위로 올라가게 하는 수승화강의 기전이 원활히 작동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메마른 신장에 수기를 공급하여 주고 심장의 화기는 줄여야 함과 동시 막힌 기운의 통로를 열어주어 기혈의 순환을 도와주는 한약과 침구 치료를 하여야 한다. ▷문의: 301-933-2300

2016.07.20. 15:58

구름 끼거나 비 오는 날…파라솔·차 안에서도 선크림 발라 화상 예방

피서 성수기인 7~8월엔 피부가 햇빛에 노출돼 화상을 입거나 무좀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7~8월 두 달간 햇빛에 화상을 입은 환자(4518명)는 연간 총 진료환자(9212명)의 절반에 가까웠다. 발에 무좀이 생겨 진료받은 환자(109만 명)도 7월이 16만1700명(14.8%)으로 연중 가장 많았다. 겨울인 2월(5만2100명)의 3.1배 정도다. 여름철 피부건강을 해칠 수 있는 주요 상황별 대처법을 소개한다. 정심교 기자 햇빛으로 인한 화상(일광화상)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된 피부가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햇빛에 노출된 부위의 피부가 따갑거나 가렵다. 해당 부위가 붉게 부어오르고 물집이 생길 수 있다. 드물게는 오한.발열.메스꺼움.어지러움 같은 전신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산.계곡.바다 같은 야외에서 햇빛에 30분만 노출돼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바닷가에서 파라솔 안에 있으면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자외선이 바닷물에 닿았다가 반사되는데, 그 양이 도심 속 콘크리트보다 최고 10배나 많다. 햇빛으로 인한 화상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은 자외선B지만 자외선A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 햇빛으로 인한 화상을 피하려면 자외선B와 자외선A를 모두 차단해야 한다. 이 가운데 자외선B는 피부를 빨갛게 만들고 염증.물집을 유발한다. 기미.주근깨.검버섯부터 심하면 피부암까지 야기할 수 있다. 사방에서 침투하는 자외선을 막으려면 양산을 쓰는 것보다 선크림을 바르는 게 더 효과적이다. 선크림을 고를 땐 자외선B 차단효과인 SPF(sunburn protection factor)와 자외선A 차단효과인 PA(protection for UVA)가 함께 적힌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평소 외출 때는 SPF 30 이상이면서 PA++이면 충분하다. 바다.계곡.골프장처럼 햇빛이 강한 곳에 오래 머무를 땐 SPF 50 이상이면서 자외선A를 막는 PA+++의 선크림을 바르는 게 안전하다. 선크림은 땀이나 물에 지워지기 쉽다. 3~4시간마다 다시 덧발라야 한다. 구름이 많이 끼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 자외선의 80%가 구름을 뚫고 지상까지 내려온다. 차 안에 있을 때도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 창문 유리는 자외선 B는 차단하지만 자외선 A는 잘 차단하지 못해서다. 여름철 야외활동 후 피부가 붉어지고 따끔따끔할 때 얼음.녹차 팩이나 수박.오이.감자를 갈아 차갑게 한 후 염증 부위에 대면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시원한 물에 화상 부위를 담그고 통증이 어느 정도 가시면 알로에 젤이나 보습제를 바르는 것도 좋다. 화상으로 생긴 물집을 억지로 터뜨리면 안 된다. 물집이 저절로 터지더라도 억지로 벗겨내면 2차 감염 우려가 있다. 화상 부위가 따끔거리고 화끈거리면서 심한 통증을 동반하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해수욕 후 바닷물에 젖은 몸을 빨리 닦아내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에 바닷물 속 염분이 오래 남아 있으면 염분이 피부의 전해질 균형을 깨뜨리고 피부보호막을 손상시킨다. 자극성 접촉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다. 땀을 많이 흘리면 땀을 잘 씻어내야 한다. 살이 접히는 부위는 땀이 쉽게 차면서 땀띠를 유발할 수 있다. 여름철엔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질 수 있다. 땀으로 수분이 빠져나가고 에어컨 바람에 수분이 날아갈 수 있기 때문. 얼굴에 미스트를 수시로 뿌리는 여성이 많지만 미스트를 사용하면 수분량이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 얼굴에 미스트를 뿌리면 일시적으로 촉촉해지는 느낌을 받지만 미스트의 수분이 증발할 때 피부의 각질세포가 머금은 수분까지 앗아간다. 바닷물 염분이 피부에 묻으면 삼투압 원리에 따라 피부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온다. 피부 속에 수분을 가득 채우려면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수시로 많이 마셔야 한다. 하루 1.5~2L는 챙겨 마시는 게 좋다. 피부에 보습크림(일명 수분크림)을 바르는 것도 수분을 공급하는 좋은 방법이다. 정심교 기자

2016.07.19. 21:37

[건강이야기] 직장인, 스트레스 해소 마사지법

스트레스는 직장인의 숙명이다.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연구소가 2014년 한 해 동안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직장인 19만5666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61.7%가 직무 스트레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온라인 의학전문지 '메디컬 뉴스 투데이'는 직장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부위 별 스트레스 해소 마사지법 6가지를 소개했다. 엄지와 검지 사이=스트레스로 두통이 올 때에는 엄지와 검지 사이 삼각형을 이루는 살 부위를 압박해준다. 반대편 손 엄지와 검지로 이 부위를 꼭 짜듯이 10~20초 동안 두통이 완화될 때까지 눌러준다. 반대편도 동일하게 하면 된다. 머리 뒷부분=머리 아랫부분을 자극하는 것은 두통을 완화시키는 또 다른 방법. 목뼈를 중심으로 머리 뒤편 두개골 바로 아랫부분 양쪽을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눌러준 뒤 10까지 센다. 귓불=귓불을 자극하면 두통이 완화되면서 신체가 안정을 찾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양 쪽 엄지, 집게손가락으로 귓불을 쥐어짜듯 움켜쥔 뒤 아랫방향으로 아프지 않을 정도로 힘껏 당긴다. 20초 동안 실시하면서 코를 통해 천천히 복식호흡하면 안정 효과가 더 강화된다. 목과 어깨=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서 타자를 치다 보면 목과 어깨에 긴장이 쌓이게 마련이다. 어깨를 최대한 많이, 귀까지 움츠려 올린 뒤 5초 버티고 다시 최대한 많이 낮추고 5초 버티는 동작을 반복한다. 어깨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데 좋다. =양쪽 반대편 손을 이용해 머리를 왼쪽과 오른쪽 방향으로 최대한 떨 군 뒤 각각 10까지 센다. 목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좋다. 골프공으로 발 마사지=사무실에서 신발을 벗고 발밑에 골프공을 두고 골고루 굴려준다.

2016.07.19. 20:04

늙는 것? "인체 시계도 되돌릴 수 있다"

스트레스 조절할수록 세포 건강 미래의 치료로 백세 수명 가능 현대 의학은 노화방지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병이 난 다음에 치료하는 기존의 접근방법과 차이가 있다. 미국 노화방지 전문의(anti-aging) 보드멤버인 김영애 박사(한국 차병원그룹 안티에이징 병원 '차움' 국제진료원장)를 이곳 LA사무실에서 국제 전화로 인터뷰했다. -노화방지가 의학적으로 가능한가. "지금 차움 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의학연구의 흐름이 건강과 질병 사이의 '회색 지대'를 찾아내어 미리 관리하고 치료하는 쪽으로 진행 중인데 이것이 바로 노화방지 의학이다. 면역세포, 유전자 치료 등을 통해서 인체가 늙어가는 진행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이미 여러 연구들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 하버드 줄기세포 연구팀이 젊은 쥐의 혈액에 있는 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촉진하는 단백질을 늙은 쥐에 주입한 결과 악력(쥐는 힘)이 세지고 운동능력이 향상되었다. 우리가 아침마다 사과나 블루베리를 먹는 것도 노화를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몸을 나이 들게 해주는 요인들을 찾아내서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는 것이 노화방지 의학이고 그래서 미래의 치료라 하는 것인데 가능한 일이다." -늙는다는 게 무엇인가. "의학적으로 설명하면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조직인 세포가 성장과 분화(세포분열)를 계속해서 해야 하는데 속도가 늦춰지면서 멈추게 되는 현상이라 하겠다. 노화방지 전문가들이 연구하는 것이 이 같은 세포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것이다." -요인이 뭔가. "원인은 여러 가지이다. 우선 산화현상을 들 수 있는데 몸안에서 산화가 진행되면 염증이 생긴다. 염증이 많아지면 몸은 늙는다. 위염, 관절염이 좋은 예이다. 요즘 항산화제가 포함된 음식을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하는 것도 산화현상을 막기 때문이다. 포도주에 항산화제가 많다. 포도는 덥고 습기 찬 기후 속에서 곰팡이와 싸워서 살아남기 위해 몸안에 이를 죽이는 독을 만드는데 이것이 항산화제이다. 포도 쪽에서 보면 살아남기 위해 자체적으로 생성해 된 일종에 독인데 우리 몸안에 들어와서는 젊음을 유지하도록 만드는 유전자를 자극시켜 활성화되게 만든다. 따라서 식품 속에 포함된 항산화제를 많이 섭취할수록 우리 몸안의 젊은 세포가 되살아 난다." -호르몬도 원인이라 들었다. "나이가 드는 것을 실감하는 때가 중년기 이후인데 바로 호르몬의 감소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호르몬 생성이 줄어들면서 젊어서 없던 몸의 변화들 즉, 나이가 들기 시작한다. 이외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인체는 노화되는데 20대 감기에 걸리지 않다가 40~50대가 되면 독감 주사를 꼭 맞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 몸의 당화현상도 노화를 가져온다. 따라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노화를 예방하는 것이 된다. 스트레스도 현대인을 늙게 하는 주범이다." -스트레스가 없어도 건강하지 않다는 연구결과를 본 기억이 난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명체를 활성화시켜 주는 것이 사실이다. 포도와 곰팡이의 관계로 비유할 수 있겠다. 그러나 힘에 겨운 스트레스를 오래 받고 있으면 세포(DNA)에 손상이 와서 이상 변화를 가져온다. 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유전자 세포는 특히 몸에 염증을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잘 말해주고 있다. 현대인들에게 위염이 많은 것이 좋은 예이다. 염증이 많으면 그만큼 늙었다는 걸 말해준다." -노화 진행을 어떻게 막나. "생활습관과 자기 관리로 해야한다. 어쩌면 노화방지는 이미 알고 있고, 많은 분들이 실행하고 있는 내용들이다. 다만, 이제부터는 그 정확한 근거를 알고 지속적으로 실행하면 된다. 우선 운동은 꼭해야한다. 생명체는 계속 움직여야만 늙지 않기 때문이다. 단 방법이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일, 한번에 30분 정도할 것. 이유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가 심장과 두뇌인데 유산소 운동을 통해 충분한 산소 공급을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다음이 근력운동. 이것 역시 이미 들은 내용일 것인데 방법은 나이 든 사람들은 직접 아령을 드는 것보다는 밴드(잡아당김으로써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매일 10분 정도 해야 한다. 근육이 감소하면 우리 몸은 늙게 된다. 중년 남성들이 체중은 그대로인데 유독 배만 나온다는 말들을 한다. 배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다른 부위의 근육이 감소하여 상대적으로 배만 불룩해 보이는 것이다. 따라서 중년 이후의 남녀에게 체중이 그대로라고 해서 안심할 문제가 아니다. 근육이 없어지고 그만큼 지방층이 쌓였다고 봐야 하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근육을 보강시켜 주는 운동을 통해 노화진행을 막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 운동도 너무 많이 하지 말라는 얘기들이 요즘 나오는데. "맞다. 심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산화가 많이 진행되었다. 노화되었다는 뜻이다. 이유를 알아보니 심한 운동 자체가 하나의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나와 세포에 손상이 되었다. 따라서 오래 살기 위해서는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삼가하라고 조언한다." -수면은 어떤가. 나이 들면서 잠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노화와 수면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연구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최근 주목되는 연구 결과가 잠을 너무 많이 자도 두뇌 기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줘서 알츠하이머가 걸리기 쉽다는 것이다. 8시간 정도가 최적이고 그 이상은 뇌의 노화를 더 진행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다. 가능한 이론이라 생각한다." -대인관계도 늙는 걸 예방한다고 했다. "이것 역시 노화방지 연구가들의 연구 결과로 나온 내용인데 스트레스 해소와 연관된다." -노화방지의 치료로 유전자 치료를 말씀하셨는데 어떤 것인가. "최근 미국의 한 바이오텍 회사의 CEO가 아직 완전한 임상실험이 끝나지 않았는데 자신의 몸에 연구 중인 유전자 치료 실험으로 근육을 줄지 않게 하는 유전자와 세포분열을 계속시키는 유전자가 들어 있는 주사를 맞았다. 인간으로서는 처음으로 유전자 치료를 시도한 사례이기 때문에 뉴스가 되었다. 결국, 노화방지 의학계가 미래 치료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노화를 방지시키는 유전자로 치료하는 것이라 하겠다." -노화방지 전문의로서 조언이 있다면. "꾸준한 운동, 8시간 수면, 젊은 식생활(지중해식 식단으로 색이 짙은 야채와 과일, 올리브 오일, 오메가-3, 그린티), 친구와 만나 즐거운 시간 갖기.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방법을 찾을 것(요가 및 명상도 도움). 무엇이 나를 늙게 하는지 원인을 이해해서 그것을 피하는 생활을 습관화하면 나이가 들어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김인순 기자

2016.07.19. 19:45

혀에 하얀 반점, 잇몸 상처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술·담배 같이하면 발병위험 15배 입안 궤양 2주 이상 방치 말아야 주부 박모(50)씨는 2004년 양치질을 하다 무심코 입안을 들여다봤다. 혀에 작고 하얀 반점이 나 있었다. 이후 3개월간 식사를 할 때마다 매운 음식이 반점 부근에 닿으면 아프고 쓰라렸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치과병원을 찾았다. 검진 결과 구강암의 일종인 설암(舌癌) 1기 진단을 받았다. 박씨는 암을 조기 발견한 덕분에 혀 일부만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입안의 변화를 감지한 덕분에 구강암을 일찍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이다. 구강암은 혀·잇몸·입술·입천장 등 입안에 발병하는 암을 말한다. 드문 암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구강암은 흡연·음주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사람의 구강암 발병 위험도를 1로 볼 때 담배만 피우는 사람의 위험도는 2.1배, 술만 마시는 사람의 위험도는 1.2~2.8배다. 하지만 술과 담배를 둘 다 하는 사람의 발병 위험도는 최대 15배에 이른다. 가장 빈발하는 계층은 50대 남성이다. 구강암이 흡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은 수술 환자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연세대 치과병원이 최근 5년간 구강암 수술을 받은 환자 239명을 분석한 결과 흡연자가 56.2%를 차지했다. 구강암은 남성에게서 훨씬 많이 발생하지만 박씨처럼 조기에 발견하는 비율은 여성이 높다. 여성 구강암 환자의 경우 암이 입안에만 있는 초기 구강암(국한) 상태에서 발견한 비율이 45%다. 남성(30.1%)보다 약 15%포인트 높다. 하지만 목의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된 구강암(국소) 진단 비율은 남성이 62.6%로 여성(45.1%)보다 약 17%포인트 높았다. 남성들은 음주·흡연 등으로 구강 관리에 소홀한 데다 몸의 변화에도 둔감하기 때문에 한참 진행된 뒤 발견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구강암의 5년 생존율은 구강암이 입안에만 있을 때는 82.1%이지만 목의 림프절까지 퍼지면 58.3%로 낮아진다. 특히 폐나 간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경우(원격) 5년 생존율은 24.4%로 뚝 떨어진다. 구강암 조기 발견은 생존율뿐 아니라 환자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모(58)씨는 20대 때부터 담배를 하루 한 갑씩, 술은 주 1~2회씩 매번 소주 2~3병씩 마셨다. 최근 잇몸이 아픈 증상이 나타나더니 낫지 않아 동네 치과에 갔다. 큰 병원을 권해서 가 보니 검사 결과 구강암이었다. 잇몸에서 시작된 암이 아래턱뼈를 지나 목의 림프절까지 퍼져 있는 상태였다.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잘 마친 덕분에 다행히 발음과 씹고 삼키는 기능은 거의 회복됐다. 하지만 아래턱뼈를 제거한 뒤 골반뼈를 이식하는 수술을 받은 터라 얼굴 모양에 약간의 변형이 생겼다. 이씨가 처음 병원을 찾았을 때 그의 아래 잇몸에는 백반증(하얀 반점이 나타나는 증세)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다. 일상생활에서 웃고 말할 때, 또 양치질을 할 때 쉽게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조금만 신경 썼더라면 일찍 발견할 수 있었다. 그는 "잇몸의 백반증이 구강암일 것이라고는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과거에 비하면 지금의 구강암 치료 기법은 상당히 발전했다. 예전엔 구강암에 걸리면 치료가 잘되더라도 얼굴 모양에 변형이 생기거나 발음, 씹고 삼키는 기능 장애를 겪어야 할 확률이 높았다. 특히 구강암 수술 과정에서 아래턱뼈를 절반 이상 제거하는 바람에 얼굴 모양이 변형되고 발음도 이상해져 대인 기피증을 겪는 경우도 상당했다. 최근 들어 수술 기법이 나아지고 임플란트 시술 등이 도입되면서 이런 문제점이 크게 줄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빨리 발견할수록 암 치료 성적은 좋아지고 외모 변화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구강암과 관련해 다행스러운 사실은 이 암이 눈으로 발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암의 하나라는 점이다. 입안에 난 상처를 헤르페스에 의한 것으로만 생각하고 연고만 줄곧 바르다가 뒤늦게 구강암 진단을 받고 애태우는 사례를 종종 본다. 평소 양치질을 할 때 자신의 입안을 관찰하고 변화가 있는지 살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술·담배를 즐기는 고위험군이라면 더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입안에 하얗게 백태가 낀 것처럼 나타나는 백반증의 경우 5~15%가 암으로 진행된다. 특히 혀에 생기는 설암은 백반증이 동반될 때가 매우 많다. 일반적인 백태는 손으로 문지르면 없어지지만 백반증은 없어지지 않는다. 피부나 점막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홍반증은 백반증보다 암으로 진행된 비율이 3~4배가량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입안의 백반증·홍반증·궤양·부종 등의 이상 증세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구강암을 의심해 봐야 한다. 또 언어장애나 혀운동장애, 삼킴 곤란, 원인 불명의 구취, 혀·치아·입술의 감각 이상 등이 3주 이상 지속되면 치과를 찾아야 한다. 도움말=차인호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장·구강악안면외과 교수

2016.07.19. 19:33

[건강이야기] 고추 매운맛 성분이 눈썹 성장 도와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캡사이신 용액을 바르면 짙고 굵은 눈썹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국대 생물공학과 강상모 교수팀이 양쪽 눈썹의 짙기가 다른 성인(20-50대) 15명을 대상으로 캡사이신의 눈썹 성장 효과를 확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최근 한국 식품 커뮤니케이션 포럼이 전했다. 이들은 양쪽 눈썹 중에서 상대적으로 옅은 눈썹에 캡사이신 희석액을 2개월간 바른 뒤 희색액을 바르지 않은 짙은 쪽과 비교했다. 캡사이신 희석액은 연구팀이 직접 만들었다. 잘게 자른 고추의 과육, 씨를 주정(물이 들어있지 않은 95% 에탄올)에 24시간 동안 담가 얻은 액체에 에탄올(20%)을 섞었다. 캡사이신의 자극성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캡사이신 희석액의 농도는 8-9ppm으로 최대한 낮췄다. 바른 부위에서 '덥고 화끈거리는 느낌'이 1-2분 느껴진다는 연구 대상자에겐 캡사이신 용액을 하루 2번(아침-저녁) 바르게 했다. 2-5분 느껴지면 하루 한 번, 5-10분 지속되면 이틀에 한 번 바를 것을 주문했다. 그 결과, 캡사이신 희석액을 바른 쪽의 눈썹 길이가 바르기 전(0.53㎝)에 비해 0.14㎝(26.4%) 길어진 0.67㎝로 측정됐다. 캡사이신 희석액을 바르지 않은 쪽 눈썹은 길이가 0.03㎝ 길어지는 데 그쳤다. 눈썹의 두께와 개수도 캡사이신 용액을 바르기 전보다 더 두꺼워지고 풍성해졌다. 눈썹의 짙기도 더 짙어졌다. 연구팀은 "캡사이신이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도와 털의 뿌리를 자극하고, 눈썹 영양을 원활하게 공급해 성장을 촉진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2016.07.18. 18:39

남성 고민 ' 발기부전','정력 감퇴','성욕감소' 한방 치료 효과

40대 이후의 남성들 중에서 발기 부전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설마 내가 그럴까? 하며 자신의 스테미너를 자신만만하게 생각하던 남성들에게 발기 부전은 일상생활에 대한 의욕마저 상실하게 만드는 말 못할 고민병으로 발전됐다. 발기 부전의 원인은 여러가지인데 스트레스, 긴장감, 초조함, 성 능력에 대한 열등의식, 자신감 상실등의 정신적인 요인과 발기부전가,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약물중독 등의 신경계 질환 또는 과도한 음주와 흡연등의 기질성 요인을 들 수 있다. 주로 양방에서는 발기부전을 치료할 때 주사요법이나 비아그라등의 약물 복용이 권장되는데 효과는 바로 나타나지만 발병 원인을 치료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가 않다. 게다가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효과가 예전같지 않게 되며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는 권장되는 치료법이 아니다 . 한방에서는 빠른 효과보다는 건강 유지에 최우선을 두며 양기를 보충하여 발기 부전을 치료한다. “건강을 잃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 한방의 기본 전제이다. 한의학에서는 정력 부족을 생명현상의 기본 물질인 정과 신의 부족으로 보고 환장의 치료법에 접근한다. 경산한의과 한방병원에서 제조한 ‘신기환 은 중년 이후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과로, 운동부족, 불규칙한 생활로 소모된 기, 혈,진액을 보충해 줌으로서 인체의 세포와 조직에 생기를 불어넣어 원기를 다시 가동 시키는 생체리듬 회복 비방에 의해 탄생했다. 신기환의 주요 성분은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와 홍삼 농축액, 숙지황, 산수유, 구기자, 복분자, 토사자, 음양곽, 두충등 20여 가지의 약제를 발효 공법으로 다려내 그 효과를 일반 한약 보다 훨씬 증강시켰다. 중년 이후의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다스리고 여러 가지 원인으로 소모된 진액의 원천을 보충해 주는 속도가 인체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만성피로, 중년의 발기 부전과 성욕감퇴, 조루등 정력부족, 정액부족, 남성불임, 원기부족등 증상을 호소하는 중년 남성이면 누구나 복용할 수 있다. 경산한의과 한방병원은 병원을 내원한 환자들의 임상실험 결과 정력 부족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서 55세 전후의 40명중 85% ,40세 전후의 10여명중 90%가 발기력이 증강 되었음을 보고했다. 그밖에도 성욕이 매우 증가한 경우와 성적 자극에 의한 발기력 향상 그리고 사정력이 강해진 느낌과 사정 후 만족감의 증가등 다양한 임상실험 결과를 얻어냈다. 문의 : 경산한의과 병원 213)505-6747

2016.07.18. 14:40

[건강이야기] 빠른 결정 내리는 순간에 관대해져

사람의 본성이 착하든 악하든 다른 사람과 어우러져 생활하는 이상 친절을 베푸는 생활을 선택해야 한다. 그게 본인과 다른 사람 모두를 위해 평화롭고 안전한 방법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다행히 사람은 나쁜 생각보단 선한 생각을 좀 더 즉각적으로 실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생각에 빠지기 쉬워진다. 지난 수년간 반복된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이타심은 깊은 사유 과정 없이 즉각적으로 나오는 반응이다. 급하게 결정 내려야 하는 순간일수록 관대하고 너그러운 판단을 내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달리 말하면 생각이 많아지고 길어질수록 이기적인 마음과 행동이 나타나기 쉽다는 의미다. 브라운대에서 인지과학을 전공하고 MIT 신경촬영법 연구실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과학작가 매슈 허트슨에 따르면 선행 연구들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실험 상황을 설정해 사람들의 이타적인 성향을 확인한다. 성인 4명을 모집해 그들에게 돈을 나눠준다. 그리고 그들이 가진 돈의 일부를 공동기금으로 제출해도 좋다는 제안을 한다. 이때 모든 사람이 돈을 내놓지 않으면 처음 받은 돈 만큼이 고스란히 본인의 소유가 된다. 그런데 자신이 가진 자금 중 일부를 공동기금으로 제출했는데 다른 사람은 제출하지 않는다면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는 꼴이 된다. 이처럼 본인이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공동기금을 내놓을까. 실험참가자들은 연구팀의 물음에 거의 대부분 공동기금을 내놓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6.07.17. 17:05

[건강이야기] 잠 충분히 자면 나이 들어서도 기억력 유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깜빡하는 일이 잦아지면 치매가 오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지인의 이름을 하나씩 잊어버려도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여기며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이런 현상은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도 안일하게 방치할 필요도 없다. 나이가 많은 사람도 기억력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폭스뉴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기억력을 개선하는 전략을 소개했다. ◆잠자는 시간을 늘려라=전문가들이 기억력 향상 비법 1순위로 꼽는 것은 충분한 잠이다. 버나드 교수는 “잠은 뇌가 뉴런의 연결을 강화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주3회 유산소 운동=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하기 등 심혈관계의 움직임을 활성화할 수 있는 운동을 주3회 20~30분씩만 해도 기억력이 개선된다. 심박동수가 증가하면 뇌로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증가하고 기억에 관여하는 뇌 부위인 해마가 확장된다. ◆비일상적인 작업을 하라=매일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틀에 박힌 생활방식에서 벗어나는 것도 기억력을 개선하는 한 방법이다. 국립보건원의 신경과학연구원 더글라스 필즈는 “뇌는 기억해야 할 것과 지워야 할 것을 끊임없이 결정하는 작업을 한다”며 “뇌가 새로운 상황에 놓이게 되면 정보를 붙잡아둬야 한다는 판단 때문에 정보를 저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특정한 약을 복용한 이후 기억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인다면 해당 약이 기억력을 방해하는 것은 아닌지 의사와 상담해 볼 필요가 있으며 DHA나 비타민D 등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도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2016.07.15. 18:02

학계에서 인정한 후코이단 항암 효능

후코이단의 항암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시중에는 다양한 후코이단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수 있는 폭이 넓어지지만, 아직 후코이단에 관한 국제적인 기준이나 표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보니, 검증되지 않은 과장 광고로 소비자의 혼란을 야기하는 경우도 있다.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은 효능에 관한 모든 데이터를 자체 제품으로 테스트하여 얻어진 결과를 소비자들에게 공개,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돕고 있다.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은 제품에 함유된 두 가지의 모즈쿠 후코이단과 메카브 후코이단, 면역력 증강을 위하여 첨가된 아가리쿠스 버섯의 뿌리 균사체에 관한 항암 및 면역효능에 대해, 일본 본사에서 NPO후코이단과 연계하여 실시한 동물실험 및 임상실험을 다각도로 실시해 학계에서 인정받는 다수의 연구결과를 보유하고 있다.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의 한 관계자는 “이러한 실험 및 연구는 일회에 그치지 않고 매년 실시, 학술지인 ‘Immunology’ 등에 꾸준히 보고하고 있다”며 “15년간 오직 후코이단만을 연구하고 판매해온 후코이단 전문업체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소비자들에게 신뢰할수 있는 제품과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정보만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어 웹사이트 kfucoidan.com 한국어 상담센터1-866-566-9191

2016.07.15. 7:10

[건강이야기] 몸에 나쁜 스트레칭 삼가해야

스트레칭은 개운한 아침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된다. 신경통을 완화할 목적으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할 수도 있다. 달리기 전 앉아서 팔 뻗기= 다리를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굽히면서 팔을 앞으로 뻗어 발가락을 잡는 스트레칭은 정적 스트레칭의 한 유형이다. 가장 흔한 스트레칭 중 하나지만 달리기 전엔 하지 않는 편이 좋다. 달리는 도중 다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근육 손상을 예방하는 스트레칭= 운동 전 부상을 막기 위해 정적 스트레칭을 하는 건 구식이다. '스포츠의학 임상저널(Clinical Journal of Sport Medicine)'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이 같은 스트레칭은 근육 부상 위험률을 떨어뜨리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적 스트레칭은 유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이다. 체조처럼 몸을 다채롭게 움직이는 운동을 하기 전 도움이 된다는 의미다. 통증 예방 스트레칭= 운동 후 통증이 발생하는 걸 예방할 목적으로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시간 낭비일 수 있다. 학술지 'BMJ'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운동 전 하는 스트레칭은 근육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근거가 없다. 들어 올리는 운동 전 스트레칭= 근육과 힘줄이 길게 늘어나도록 만드는 정적 스트레칭은 무게를 지탱해야 하는 운동을 할 때 근육 부상 위험률을 높인다. 관절의 안정성도 떨어뜨리기 때문에 역도나 아령을 들다가 부상을 입기 쉬워진다.

2016.07.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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