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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우영X여상, 10년 절친의 끈끈한 우정으로 만든 요리 [쿠킹]

[뭘 먹고 자랐길래_PART2]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해외 활동. 누군가는 이걸 4세대 아이돌의 특징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식단과 건강관리는 어떨까? 한때 아이돌의 식단은 고통의 상징이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관리가 필요할 땐 체계적으로 먹고, 힐링이 필요할 땐 맛있게 먹는다. 지쳤다면 쉬고, 달릴 땐 거침없다. 건강한 습관을 꾸준히 쌓아 올려야 ‘롱런’할 수 있다는 걸 누구보다 아티스트 본인이 알기 때문이다. ‘뭘 먹고 자랐길래’ 파트 2의 주인공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글로벌 무대를 휩쓸고 있는 그룹 ‘에이티즈’의 8인이다. 올해는 에이티즈 데뷔 7년이 되는 해다. 일부가 탈퇴하거나 팀이 해체되기도 하는 ‘마의 7년’을 이들은 완전체로 넘어섰다. 좋은 일은 또 있다. 지난 6월 발표한 열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레몬 드롭’이 미국 ‘빌보드 핫100’에 진입했다.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아서, 항해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8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차례로 소개한다. 세 번째는 어떤 이야기도 죽이 척척 맞는 우영과 여상이다. " 나중에 개인 활동을 하더라도 ‘앨범 하나 낼까?’ 하면 자연스럽게 모여서 준비할 수 있는, 그런 팀이 되고 싶어요. 지금 멤버들이라면 저는 오래도록 함께할 자신이 있어요.(우영) " " 아직 이루고 싶은 게 많아요. 보여줄 것도 더 많고요. 빌보드 차트에서도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싶어요. 이 멤버들과 함께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여상) " 에이티즈는 데뷔 초 겪었던 불운을 행운으로 바꿔낸 팀이다. 첫 음악 방송 무대에서는 2절이 통째로 생략되는(1절만 부르고 후렴으로 바로 넘어가는) 아쉬움을 겪었고, “데뷔만 하면 세상을 씹어 먹겠다”고 자신했던 그들에게 코로나는 무대를 송두리째 빼앗았다. 좌절 끝에 찾아낸 돌파구는 ’해외 공연’이었다. 불러만 준다면 어디든 달려가 온 힘을 다해 무대에 올랐다. 그렇게 쌓은 진심은 결국 '글로벌 톱 퍼포머' 이라는 수식어로 돌아왔다. 그리고 함께 있어 든든한 인생의 동료들도 얻었다. 그중에서도 우영과 여상은 정반대 성격의 십년지기 절친이다. 강단 있는 우영은 할 말은 꼭 하는 성격이고, 여상은 “좋은 게 좋은 거지”라며 물 흐르듯 살아간다. 인터뷰 내내 두 사람은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우영이 “망해도 너랑 같이 망하고, 성공해도 너랑 같이 성공하고 싶어서” 여상을 따라 소속사를 옮겼다는 말은 결코 농담처럼 들리지 않았다. 우영의 직설적이고 담백한 답변은 여상의 부드러운 추임새와 어우러지며 농담이 되었다가도 어느새 진심 어린 고백이 되었다. Q : 두 분, 10년 차 절친이라고 들었어요. 서로의 장단점을 소개해 주세요. (우영) "여상이는 정말 순수하고 밝은 사람이에요. 여덟 명이 함께 지내다 보면 갈등이 생길 수도 있는데, 여상이는 웬만한 일은 그냥 “좋은 게 좋은 거지” 하고 넘겨줘서 큰 힘이 돼요. 단점이라면 관심 없는 일은 잘 기억을 못 해요. 한번은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방송 중간에 발표하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여상이가 방송 시작하자마자 그 얘기를 해버리는 거예요. 멤버 전원이 놀라서 여상을 쳐다봤는데, 너무 해맑은 얼굴로 “응? 왜?” 하는 표정을 짓고 있더라고요(웃음). 지금은 여상의 그런 성격을 모두 잘 알아서 중요한 일은 여러 번 말해줘요." (여상) "아, 맞아. 그때 그랬지(웃음). 우영이의 장점은 또래지만 정말 야무지다는 거예요. 장난기 많고 천진난만한 모습도 있지만, 문제가 생기면 누구보다 어른스럽게 대처해요. 예전에 제가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뭔지도 모르고 설명을 듣고 있었거든요. 그때 우영이가 옆에서 “전화 끊어!” 하더라고요. 험한 세상에 우영이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게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우영) "아니 그걸 또 친절하게 다 듣고 있더라고요, 참…" (여상) "우영이의 단점이라면 자기 생각이 확고해서 가끔 너무 단호할 때가 있어요. 처음엔 ‘조금 더 주변 상황을 고려하면 좋을 텐데’ 싶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물어보게 돼요. 그러면 우영이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요." Q :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우영) "저는 세심하고 예민한 편인데, 여상이는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부럽기도 해요. 저한테 없는 점이 있어서 편하고요. 반대로 여상이에겐 저 같은 확실한 성격이 도움될 때도 있을 것 같아요." (여상) "저는 흘러가는 강 같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강을 잘 흐르게 도와주는 사람이 우영이죠." Q : 멤버들이 또래라 묘한 경쟁심이나 갈등도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인터뷰를 하면서 서로를 잘 이해하고 보완하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여상) "함께 가는 동료라는 생각이 더 커요. 서로를 살펴보고 챙겨주는 사이죠. 저희가 오글거리는 말은 잘 못 하는데요,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갑자기 어른스럽게 말하는 것도 어색하잖아요. 대신, 누가 얼마나 노력하고 또 얼마나 힘든지 잘 아니까, 툭 던지듯 “잘하네” 한마디 하는데, 그 말이 큰 힘이 돼요." (우영) "나이 차이는 크지 않지만, 각자의 역할을 잘 알고 있어요. 아까 여상이가 흐르는 물 같다고 했는데, 여상이의 온화한 성격은 개성 강한 멤버들 사이를 잘 중화시켜주는 느낌이에요." (여상) "그렇죠, 제가 중요하죠? 물이 없으면 물감도 섞이지 않잖아요(웃음)." (우영) "아 네, 뭐 그런 걸로 하죠(웃음). 멤버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이 멤버들이 제 인생의 최고의 복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잘 맞는 멤버들을 만나는 게 쉽지 않거든요. 다른 그룹과 비교하려는 건 아니지만, 저희처럼 7년 넘게 친하게 지내는 팀은 드물지 않을까요? 저는 이 멤버들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어요." Q : 운동과 식단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우영) "보통 1~2개월 정도 기간을 정해두고, 13일은 철저하게 관리하고, 14일째 하루 정도는 먹고 싶은 걸 먹어요. 운동은 빠뜨리지 않고 계속하고요." (여상) "아무리 힘들어도 운동은 꼭 해요. 해외 투어 중에는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 많아서 유혹에 흔들리기도 하고요. 또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시기라, 일단 잘 먹고, 호텔에 와서 강도 높은 운동을 하죠." Q : 운동이 거의 일상화된 느낌이네요. (여상) "맞아요. 저희 회사에는 아티스트 전담 관리팀이 있어요. 운동선수처럼 멤버별로 운동을 트레이닝해줘요. 퍼포먼스가 격하다 보니 몸에 무리가 가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이런 관리를 받으며 운동을 꾸준히 하다 보니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Q : 우영 씨는 날렵한 춤선을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들었어요. (우영) "약 14kg 정도 감량했어요. 아이돌은 무조건 날씬해야 한다는 편견이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스트레스를 먹는 거로 푸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방식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봐요. 무조건 관리만 하다 보면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어요. 결국 중요한 건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몸인지예요. 제 감량도 그런 욕심에서 시작됐어요. 춤선을 더 세련되게 만들고 싶어서요." Q : 감량의 비결이 있다면요? (우영) "하루 한 끼만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참치캔 기름을 빼고 현미밥에 비벼 먹는 식이었죠. 지금도 몸이 무겁다고 느껴질 때 이 방법을 써요." Q : 공연 전 식사는 어떻게 하나요? (여상) "멤버마다 달라요. 컨디션에 따라 2시간 전쯤 음식을 먹는 멤버도 있고, 반대로 공연 당일엔 바나나만 먹고 무대에 오르는 멤버도 있어요." (우영) "예전에 식사하고 올라갔는데, 무대에서 너무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안 먹는 쪽으로 바뀌었어요. 제 기준에선 안 먹고 무대에 서는 게 더 나은 것 같더라고요. 무대는 아티스트가 각자의 최선을 보여주는 것이 팬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요." Q : 최근 앨범도 나왔고 해외투어 시작했어요. (여상) "최근 발표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 3 인유어 판타지 에디션』의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 (IN YOUR FANTASY)’가 빌보드 핫100 차트에 68위로 진입했어요. 절박한 마음으로 시작했던 해외 투어가 결국 저희를 알리는 최고의 방법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매년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우영) "2025년 투어는 미국 12개 도시를 돌고, 일본으로 이어지는 일정이에요. 이번 투어에는 스타디움 무대가 많아서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사실 아직 서울 월드컵경기장이나 잠실 주경기장에서 공연을 해보지 못했거든요. 언젠가 꼭 그런 큰 무대에 서보고 싶어요. '오늘이 마지막 무대'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공연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이렇게 멤버들과 영원히 팬분들 앞에 서고 싶어요." Q : 투어가 끝나고 멤버들과 함께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요? (우영·여상) "다들 고기를 제일 먼저 말할 거예요. 삼겹살이나 한우? 멤버들이 한식을 정말 좋아해서 해외에 있을 때도 한식당을 자주 찾아다녀요". Q : 두 분 중 요리를 더 잘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우영) "숙소에서 함께 살 때는 가끔 요리했는데, 지금은 각자 살다 보니 자주는 못 해요. 그래도 멤버 중에서는 제가 그나마 요리를 잘하는 편인 것 같아요." (여상) "미역국! 우영이가 끓여줬는데, 의외로 진짜 맛있었어요. 평소에 장난만 치는 스타일이라 기대 안 했는데, 먹어보니까 괜찮더라고요." Q : 팬들에게 요리해준다면 어떤 음식을 만들고 싶으세요? (우영) "고추장찌개요. 한 프로그램에서 고추장찌개를 선보였는데, 그때 신동엽 선배님도 맛있다고 하셨거든요. 그 방송을 보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요. 또 생일 맞은 팬들에게는 미역국도 끓여드리고 싶고요." (여상) "저는 계란 프라이요. 예전에 천 번 저어서 만든 계란 프라이가 있는데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걸 생각하며 젓가락으로 열심히 저었는데, 팬들이 ’지옥에서 온 계란 프라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이번엔 ’천국에서 온 계란 프라이’로 만들어서 팬들에게 주고 싶어요." Q : 신동엽씨가 맛있다고 한 고추장찌개 레시피도 공유해 주세요. (우영) "특별한 건 없고, 어릴 적 엄마가 자주 해준 고추장찌개예요. 당시에는 형편이 어려워서 고기 대신 스팸을 넣고 끓였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지금도 자주 생각나요. 포인트는 물을 적게 넣고 자작하게 끓이는 거예요. 약간 짜글이 느낌으로요." Q : 리더 홍중에게 요리를 준비했다고요. (여상) "두부가 들어간 스테이크를 준비했어요. 요리는 기세와 자신감이거든요. 지금 제 요리 자신감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최고의 두부 스테이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우영) "음… 여상님 자세는 좋네요(웃음). 근데 난이도 있는 요리라서 결국엔 제가 다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여상이는 그 사이 왔다 갔다만 하지 않을까요." ▶ 입 짧은 캡틴 홍중을 위한 건강 밥상 에이티즈 멤버들이 요리에 나섰다. 입 짧기로 유명한 리더 홍중에게 건강식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다. 주재료는 ‘콩’. 두부, 두유, 된장, 간장 등 콩으로 만든 식재료를 활용해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만드는 것이 미션이다. 콩은 단백질 함량이 36~40%에 달하며,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갖춘 식재료다. 근육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고, 항산화 효과를 지닌 이소플라본 덕분에 피부 개선에도 좋다. 이번 주자 우영과 여상은 두부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요리 초보 여상과 요리 자신감 넘치는 우영이 만든 건강식을 본 홍중이 “이런 고급 요리를 우리 멤버가 만들었나요?”라고 되물었을 정도. 두부 스테이크 레시피 1. 두부는 면포로 물기를 짜서 으깨고, 고구마는 무르게 삶아 껍질을 벗긴다. 2. ①에 다진 양파, 다진 호두, 다진 마늘, 다진 파, 참기름, 소금을 넣고 치대 반죽한 뒤 둥글넓적하게 빚는다. 3. 팬에 마늘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노릇하게 굽는다. 4. 별도의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채 썬 양파와 버섯을 볶아 가니시용 버섯 볶음을 만든다. 5. 팬에 마늘 기름을 두르고 다진 파를 볶다가 두유를 넣고 끓인다. 어느 정도 졸아들면 소금, 후춧가루, 물녹말을 넣어 소스를 만든다. 6. 접시에 두부 스테이크를 담고 버섯 볶음을 올린 뒤 두유 소스를 끼얹고 다진 쪽파를 뿌려 마무리한다. 쿠킹팀 황정옥·이세라·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황정옥([email protected])

2025.08.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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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럽 대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 팝업스토어 오픈

글로벌 청소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Scrub Daddy)가 오는 8월 8일부터 22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 스크럽 대디 인 부산(Scrub Daddy in Busan)을 연다. 스크럽 대디는 2012년 미국에서 출발해 현재 7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약 2조 원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한 프리미엄 청소용품 브랜드다. 온도에 따라 질감이 변하는 혁신 기술 FlexTexture™로 표면 손상 없이 강력한 세척력을 자랑하며, 귀여운 디자인과 위생적인 소재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장하고, 지역의 정서를 반영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특히 부산 대표 브랜드인 롯데자이언츠와 콜라보한 마스코트, 글러브, 로고 동백꽃 3개입 패키지, 삼진어묵과 협업한 어묵, 대파 모양 2개입 패키지 및 부산 말을 모티브로 한 ‘마!’ 스페셜 쉐입 등은 브랜드가 현지 문화를 세심하게 읽어내고, 한국팀의 인사이트를 존중해 반영한 결과물이다. 이외에도 20여 종의 스페셜 쉐입과 다양한 굿즈, 한정판 번들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다. 일부 럭키박스에는 자사몰 마일리지 쿠폰(5만~20만 원)과 삼진어묵 쿠폰이 랜덤으로 포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고객은 우선 입장 및 스페셜 쉐입 증정,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객은 SNS 인증 이벤트·수세미 쌓기 게임·구매 금액대별 할인 및 증정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스크럽 대디 코리아 관계자는 “스크럽 대디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지역의 문화와 정서를 존중하며 소비자와 깊이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부산은 브랜드가 한국 시장을 더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7.3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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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1일

2025년 8월 1일 금요일 (윤 6월 8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36년생 행복으로 채색될 듯. 48년생 이것도 좋고 저것도 마음에 들다. 60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좋은 날. 72년생 목적 달성하고 보람을 맛볼 듯. 84년생 유쾌, 상쾌, 통쾌하다. 96년생 꿈은 이루어지는 법.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37년생 손에 익숙한 것이 편안한 법. 49년생 전통을 소중히 할 것. 61년생 친인척 소식을 접할 수. 73년생 긍정도 부정도 하지 말라. 85년생 미치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함. 97년생 싫지도 않고 좋지도 않다. 호랑이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西 38년생 시대에 맞춰서 살기 쉽지 않다. 50년생 부모 노릇 쉽지 않다. 62년생 물건 분실이나 고장 조심. 74년생 서로 입장이 다를 수도. 86년생 노력에 대한 대가가 미약할 듯. 98년생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토끼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무지개 길방 : 西 39년생 낙천적으로 살자. 51년생 웃으면 복이 와요, 웃자. 63년생 목적을 위해 작은 것은 양보. 75년생 먹을 건 없고 버리기엔 아깝다. 87년생 듣는 것과 보는 것은 다를 수도. 99년생 외모보다 능력과 인성.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40년생 자녀 이기는 부모 없다. 52년생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64년생 한 수 가르쳐 줄 수도. 76년생 작은 허물은 들춰내지 말라. 88년생 공을 세우면 윗분에게 돌려라. 00년생 주인공 아닌 조연이 돼라. 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열정 길방 : 南 41년생 100세 시대, 열정 갖고 살자. 53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젊은 날. 65년생 할 일은 미루지 말라. 77년생 몸은 하나고 일은 여럿. 89년생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무장. 01년생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갖자. 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西 42년생 미우나 고우나 내 가족이 최고. 54년생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에 딱 좋지. 66년생 배우자는 넝쿨째 굴러온 복덩이. 78년생 이심전심, 서로 대화가 통할 수 있다. 90년생 사랑의 배터리를 채워보자. 양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3년생 옛날보다 지금이 살기 좋은 것이다. 55년생 마음의 문을 열고 먼저 다가서자. 67년생 제2의 인생 설계를 해보자. 79년생 서로 도울 것은 돕는 것이 인지상정. 91년생 회식자리 생기면 2차는 가지 말라. 원숭이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 44년생 지류가 모여 강이 되고 바다 되는 법. 56년생 피는 물보다 진하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 68년생 사람이나 물건은 많을수록 좋다. 80년생 한 사람이라도 내 편으로 만들자. 92년생 원팀으로 뭉쳐야 산다. 닭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北 45년생 가지 많은 나무는 바람 잘 날 없다. 57년생 오른손이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하라. 69년생 잡은 것을 놓아야 새것을 잡는다. 81년생 서바이벌, 삶은 경쟁의 연속. 93년생 할 일은 남보다 먼저 할 것. 개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6년생 식욕이 없어도 잘 먹고 몸 관리. 58년생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하루. 70년생 권태로움이 생길 수도, 시간을 아껴라. 82년생 한 박자 느린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94년생 받기보다는 베풀며 사는 하루. 돼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5년생 나이도 세월도 잊을 듯. 47년생 웃음꽃이 피어날 듯. 59년생 운수 좋은 하루일 듯. 71년생 자신의 직관을 믿어보자. 83년생 지출도 하고 이익도 생길 듯. 95년생 이미지 좋아지고 대인관계 넓어질 듯.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07.31.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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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엘글로벌, 진정성으로 소비자 신뢰 얻어

‘2025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 식품제조기술 부문 대상을 수상한 엔엘글로벌(브랜드명: 위드잇)은 단기간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낸 기술 중심 식품기업이다. 외형보다 기술 내실을 우선해온 이 회사는 철저한 제조 시스템과 실무형 리더십으로 주목받고 있다. 엔엘글로벌은 ▲가루 시리즈(소고기, 닭가슴살, 사골, 잡곡) ▲볼 시리즈(야채볼, 김치볼, 까망볼) ▲한우불고기, 다짐육 등 다양한 간편식을 선보이며 품질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해물, 채소, 치킨스톡, 가쓰오, 사골 등으로 구성된 가루육수 시리즈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주요 제품군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의 중심에는 노희주 대표이사와 이승동 사장이 있다. 두 경영진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제과, 제빵, 식육처리기능사 등 식품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7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론에 그치지 않고 제품 개발 전반과 공정 설계, 위생 기준 검수까지 직접 관여하고 있다. 특히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을 바탕으로 실제 축산물 원료 손질부터 가공 공정 개선까지 실무에 깊이 개입하며, 고기 기반 간편식의 품질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한우불고기, 다짐육 등 육가공 제품군의 일관된 맛과 안정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엔엘글로벌은 “기술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소비자는 결과로 느낀다”는 철학 아래 본질에 집중해왔다. 첨가물 최소화, 공정 단순화, 위생 자동화 등 모든 기준은 기술에 기반하며, 이 같은 정직한 시스템이 브랜드 신뢰를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엔엘글로벌은 기술과 진정성으로 소비자와 오래가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목표를 지켜갈 계획이다.

2025.07.31.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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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의 미식공간 ‘르 카페 루이 비통(Le Caf Louis Vuitton)’이 서울 청담동에

[OSEN=강희수 기자] 루이 비통이 새로운 미식 공간 ‘르 카페 루이 비통(Le Café Louis Vuitton)’을 9월 1일 공식 오픈한다.  ‘르 카페 루이 비통’은 서울 청담동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의 4층에 자리잡는다.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은 현대 건축의 거장 프랭크 게리(Frank Gehry)가 한국의 전통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한 파사드와 건축가 피터 마리노(Peter Marino)의 인테리어로 완성된 공간으로 2019년 첫 오픈 이후 한국에서 루이 비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루이 비통은 전 세계 유망 셰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루이 비통 컬리너리 커뮤니티(Louis Vuitton Culinary Community)’를 통해 파리, 뉴욕, 도쿄, 밀라노 및 방콕 등에서 지역 고유의 풍미에 루이 비통의 감성을 더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르 카페 루이 비통’은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패션과 문화, 그리고 미식이 교차하는 루이 비통의 세계관을 일상 속 경험으로 확장한다.  ‘르 카페 루이 비통’은 루이 비통 컬리너리 커뮤니티에 새롭게 합류한 셰프 윤태균이 디렉팅을 맡았으며 미쉐린 3스타 셰프 ‘아르노 동켈레(Arnaud Donckele)’, 페이스트리 셰프 ‘막심 프레데릭(Maxime Frédéric)’과 협업해 프랑스 요리에 한국적 풍미를 더한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르 카페 루이 비통’은 7월 31일 익스클루시브 런칭을 거쳐 9월 1일 공식 오픈한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5.07.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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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한정 디저트부터 영화관 간편식까지… 주목할 여름 신제품 [쿠킹]

‘보도자료’. 사전적 의미로는 공식적인 입장을 언론에 제공하기 위하여 작성한 자료를 뜻합니다. 기자의 메일함엔 하루만 놓쳐도 페이지를 여러 개 넘겨야 할 만큼 많은 보도자료가 쌓입니다. 사실 메일함만 제대로 봐도,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요. 신상품부터, 새로운 캠페인, 모집 공고,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의 소식이 있거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쿠킹 기자의 메일함에 있는 메일 중 놓치면 안 되는 소식을 소개하는〈메일 읽어주는 기자〉입니다! 매주 목요일, F&B 관련 새로운 소식으로 업계 트렌드를 읽어보세요. 그야말로, 빙수가 무척이나 당기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뚜레쥬르가 여름철 인기 메뉴로 자리한 ‘컵빙수’를 업그레이드해서 새롭게 선보입니다. ‘말차 팥절미컵빙’과 ‘밀크 팥절미컵빙’ 2종입니다.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갈아낸 셰이크에 떡과 팥, 아이스크림 등의 토핑을 풍성하게 올린 제품으로, 토핑을 다 먹고 난 후에는 시원하게 마실 수도 있습니다. 또 음료 중앙에 팥 레이어를 한 층 추가해 마지막 한 모금까지 팥과 셰이크의 달콤한 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죠. 새로 선보인 컵빙수 중에 ‘말차 팥절미컵빙’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말차’를 베이스로 한 제품입니다. 쌉싸름한 맛의 말차 셰이크에 달콤한 팥과 쫀득하고 고소한 인절미 떡, 시원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풍성하게 담아냈죠. ‘밀크 팥절미 컵빙’은 기존 인기제품인 ‘팥절미 컵빙수’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입니다. 밀크셰이크에 연유를 더해 더욱 진한 단맛을 구현했으며 달콤한 팥과 인절미 떡,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렸습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1층에 있는 ‘컨팩션즈 바이 포시즌스(Confections by Four Seasons)’에서 여름을 맞아 특별한 디저트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지난 3월 새롭게 부임한 스티븐 진(Steven Jin)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가 한국에서 맞는 첫 여름을 기념해 선보이는 컬렉션으로, 여름의 풍미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5종의 시즌 한정 케이크로 구성해 선보입니다. ‘오아비카 레몬그라스 초코케이크’와 ‘피치 버베나 타르트’ ‘트로피엔느 타르트’ ‘피스타치오 핑크페퍼 생토노레’ ‘파인애플 사프란 치즈 케이크’입니다. 전통적인 프렌치 페이스트리를 바탕으로 복숭아와 사프란, 레몬그라스, 피스타치오 등 아시아의 허브와 향신료, 제철 과일을 조화롭게 결합해 가장 세련된 ‘여름의 맛’을 제안하는 디저트라고 합니다. 스티븐 진 셰프는 “계절과 재료의 본질을 가장 섬세하게 표현하는 방법은 페이스트리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풍부한 미식 문화와 글로벌 파인다이닝의 정수를 결합한 디저트로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아워홈이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 메가박스와 손잡고 ‘메가밥스’를 론칭했습니다. 메가밥스는 영화관 식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양 사가 공동 개발한 영화관 전용 간편식 브랜드입니다. 팝콘같이 간식 위주의 메뉴에서 벗어나 한 끼 식사의 가치를 제공해 관객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겠다는 취지입니다. 메가밥스는 아워홈 미식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의 인기제품을 바탕으로 기획했습니다. 메인 메뉴는 ‘온더고 통모짜 로제 떡볶이 with 파스타’와 ‘온더고 육즙가득 미니함박&로제파스타’입니다. 여기에 세트 구성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단품에 탄산음료(L)를 더한 음료 세트 또는 음료에 팝콘(R)까지 더한 팝콘 세트가 있습니다. 메가밥스는 28일부터 메가박스 코엑스점과 킨텍스점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입니다. 버거킹이 ‘치킨치즈마요버거(치치마)’를 출시하며 치치마 세트를 ‘올데이킹’ 메뉴로도 선보입니다. ‘올데이킹’은 시간과 요일 제한 없이 인기 세트 메뉴를 하루 종일 할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버거킹의 가성비 플랫폼입니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것을 넘어,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메뉴 구성과 직관적인 메뉴 선택의 편의성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죠. 올데이킹 메뉴로 선보인 치킨치즈마요버거는 바삭하게 튀긴 두툼한 치킨 패티에 치즈와 마요네즈 소스의 양을 늘린 제품입니다. 특히 5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트 구성까지 제공해 ‘올데이킹’의 가성비를 더욱 높인 게 포인트입니다. ‘올데이킹’ 라인업도 재정비합니다. 리뉴얼된 ‘올데이킹’은 치킨치즈마요버거세트(5500원), 비프불고기버거세트(5500원),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세트(6000원), 통새우와퍼주니어세트(6000원), 더블비프불고기 세트(6500원), 몬스터주니어 세트(6500원) 등 총 6종의 라인업으로 구성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킨 브랜드 bhc가 SK플래닛의 포인트 플랫폼 OK캐쉬백과 손잡고 할인 혜택을 확대하는 제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OK캐쉬백 앱에 접속해 ‘사용’ 탭 내 ‘할인쿠폰’ 메뉴에서 bhc 할인쿠폰을 클릭하고, 해당 쿠폰 번호를 복사한 뒤 bhc 자사 앱 내 쿠폰등록 창에 입력하면 됩니다. OK캐쉬백 쿠폰은 ID당 월 3회까지 발급 가능하며, 발급된 쿠폰은 bhc앱에서 온라인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8월부터는 OK캐쉬백 할인 쿠폰 금액이 기존 3000원에서 4500원으로 상향됩니다. bhc 자사 앱 신규가입 쿠폰(3000원)과 함께 사용 시 최대 75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bhc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외부 플랫폼과의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사앱 이용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5.07.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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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31일

2025년 7월 31일 목요일 (윤 6월 7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6년생 중용의 처신을 취할 것. 48년생 말은 아끼고 지갑은 열어라. 60년생 나이 계산하지 말고 살자. 72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84년생 갑질하지 말고 을질도 말 것. 96년생 부러워하면 지는 것임.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37년생 기분 좋은 지출을 할 수도. 49년생 유익함이 생기는 하루. 61년생 보람을 맛보고 의미 있는 하루. 73년생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라. 85년생 상생의 관계를 만들어라. 97년생 윗분과 교감이 통할 수도.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東 38년생 산다는 것 자체가 수지맞는 장사. 50년생 존경 받고 효도 받을 수. 62년생 서로 통하게 될 듯. 74년생 배우자는 넝쿨째 굴러온 복덩이. 86년생 좋아하는 일을 할 수. 98년생 사랑의 배터리를 채워보자. 토끼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39년생 명분과 실리 모두 챙길 수도. 51년생 꿩도 알도 먹어보자. 63년생 최선을 다하면 하늘은 내 편. 75년생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87년생 비전이 생길 수 있다. 99년생 진로에 희망이 생길 수. 용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40년생 직접 하지 말고 적임자에 맡겨라. 52년생 몸 관리하고 건강 챙기자. 64년생 일 벌이지 말고 가만히. 76년생 억지로 하지 말고 무리도 NO. 88년생 나서지 말고 조용히. 00년생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뱀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만남 길방 : 北 41년생 대낮에 밖으로 나가지 말라. 53년생 수분이 많은 과일 먹자. 65년생 오전보다 오후가 좋다. 77년생 생각 많이 하고 실행은 늦출 것. 89년생 서로 입장이 다를 수 있다. 01년생 귀찮은 일이 생길 수도. 말 - 재물 : 보통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南 42년생 모으기보다 잘 써야 하는 것이다. 54년생 물질도 중요하나 사람이 먼저다. 66년생 계획과는 다르게 진행 될 수도 있다. 78년생 서로 지켜야 할 거리를 유지할 것. 90년생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지킬 것. 양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43년생 행운의 신은 내 편이 될 수도. 55년생 몸과 마음이 기쁨으로 채워질 수. 67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좋은 날이다. 79년생 삶이 행복의 향기로 진동할 수 있다. 91년생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맛보다. 원숭이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4년생 칭찬과 덕담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56년생 취미나 소일거리를 만들자. 68년생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설 것. 80년생 이익을 따지지 말고 파이를 먼저 키워라. 92년생 불만을 갖지 말고 긍정적일 것. 닭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5년생 TV를 보거나 핸드폰으로 영상 시청. 57년생 과거에 있지 말고 시대에 맞춰서 살자. 69년생 모르는 것은 그냥 넘어가지 말라. 81년생 유행과 새로운 것에 관심 갖자. 93년생 단체로 하는 일은 참석할 것. 개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6년생 금전운이 좋아지고 이익이 생길 수도. 58년생 손해보다는 이익이 많을 수. 70년생 노력한 일에서 결실이 생겨날 수 있다. 82년생 결과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 법이다. 94년생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보자. 돼지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5년생 티끌 모여 태산이 되는 법. 47년생 피는 물보다 진한 법. 59년생 좋은 일엔 사람이 많아야 함. 71년생 리더십 발휘하고 목적 달성. 83년생 단결의 자리를 만들기. 95년생 먹을 복 생길 듯, 과음 자제.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07.30.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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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트, 첫 모델에 배우 라미란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 엘모트(L:MOT)가 배우 라미란을 브랜드의 첫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엘모트는 오는 9일부터 라미란이 출연하는 신규 광고 영상을 디지털 채널에 공개하고, 이후 본격적인 캠페인 전개와 함께 브랜드 메시지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애쓰지 마세요, 엘(L:MOT) 쓰세요!’라는 슬로건은 복잡하고 번거로운 세탁 과정을 단 하나의 캡슐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제품의 핵심 장점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이번 광고에서 소개하는 향기 캡슐세제 3종은 올인원 캡슐형 세탁세제로, 엘모트 내에서도 고유의 향과 탁월한 성능으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엘모트 캡슐세제는 수용성 필름의 용해 속도를 조절한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해 세척, 섬유유연, 탈취 및 향기 강화 기능이 세탁 과정에서 단계적으로 작용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며, 특유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부분까지 모두를 만족시켜 줄 제품이다. 엘모트 관계자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향과 안정성에 민감한 소비자 트렌드에 맞게 라인업을 강화한 엘모트와 배우 라미란과의 첫 호흡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엘모트의 캡슐세제와 주방세제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07.2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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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여는 스트리트 풋볼 플랫폼 ‘토마 서울(TOMA Seoul)’...1일부터 3일간

[OSEN=강희수 기자] 나이키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서울에서 스트리트 풋볼 토너먼트 경기와 토마 서울 마켓을 중심으로 축구 문화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토마 서울(TOMA Seoul)’을 개최한다. ‘토마 서울’은 다음 세대가 주도하는 스트리트 축구 플랫폼 ‘토마 엘 후에고 (TOMA El Juego)’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열린 LA에서 처음 열린 이후 서울에서 두 번째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축구 문화에 대한 나이키의 오랜 헌신을 바탕으로 하는 ‘토마 엘 후에고’는 각 지역에 뿌리를 둔 토너먼트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나이키는 ‘토마 엘 후에고’를 통해 스트리트 축구만의 즐거움, 창의적인 표현,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스타일, 음식, 예술, 음악을 더해 축구를 새로운 차원의 문화적 요소로 이끌며 다음 세대를 위한 축구의 의미를 함께 정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토마 서울은 한국 축구 팬들이 가장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선보인다.  먼저 자기표현에 최적화된 스트리트 풋볼 토너먼트는 정상의 자리를 목표로 하는 남성과 여성 팀으로 나뉘어 3:3 매치로 진행된다. 토너먼트 참가는 풋볼 크리에이터 더투탑(The 2TOP)을 통해 사전 응모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토너먼트가 종료된 후 스트리트 풋볼을 경험해 보고 싶은 나이키 멤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축구와 스니커즈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총 23개의 국내외 축구 문화와 커뮤니티를 선도하고 있는 파트너들과 함께 토마 서울 마켓을 운영한다. 토마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과 경험을 전할 뿐만 아니라 축구 문화에 대한 열정과 가치를 함께 공유하며 축구 팬들과의 유대감을 경기장 너머까지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토마 서울에 더욱 뜨거운 열기를 더하기 위해 세계 최정상 클럽과 레전드도 함께한다. 행사 첫날인 8월 1일에는 더 큰 영감을 선사하기 위해 FC 바르셀로나의 주요 선수들이 참석해 스페셜 스트리트 풋볼 매치와 토크 세션을 진행한다. 8월 2일에는 대한민국 레전드 선수 박지성, 배우 이동휘 그리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슛포러브가 축구 문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토크 세션을 통해 축구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나이키 ‘토마 엘 후에고’는 축구 문화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움직임으로, 멕시코 시티 및 뉴욕 등을 비롯해 2026년까지 전 세계 여러 도시로 확장하며 커뮤니티 팬들과의 연결고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5.07.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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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보양식 고민? 30분이면 완성되는 장어덮밥 어때요 [쿠킹]

반찬은 밥에 곁들여 먹는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요. 때론 주식에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기도 하고, 맛을 더하기도 하죠. 맛있는 반찬 하나면, 밥 한 그릇 뚝딱 비워낼 수 있기도 하고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든든한, 반찬이 궁금하세요? ‘요리요정 이팀장’으로 불리는 요리연구가 이정웅씨가 제철 식재료부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반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30분이면 충분한, 요즘 반찬을 COOKING에서 만나보세요. ‘요리요정 이팀장’의 요즘 반찬 ⑲ 간단한 장어덮밥 풍천장어라고도 불리는 민물장어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잡히는 장어를 말합니다. 현재 시판되는 민물장어는 대부분 치어를 잡아 양식한 뒤 유통되고 있어요. 민물장어의 맛은 살이 많고 기름기가 풍부해 쫀득하면서도 고소하며, 굵은 가시가 적어 먹기 편리합니다. 회로는 먹지 않지만 주로 구이,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민물장어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닭만큼 인기인데요. 바로 풍부한 영양 때문이죠. 소고기의 200배가 넘는 비타민 A를 함유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데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B,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이외에도 기력 회복, 위 건강, 혈관 건강 등 전신에 두루 도움이 되는, 그야말로 여름철 안성맞춤 보양식 재료입니다. 음식은 궁합이 중요한데, 민물장어는 복분자, 부추, 생강과 잘 어울립니다. 이는 장어의 차가운 성질을 복분자와 생강, 부추의 따뜻한 성질이 보완해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생강은 살균 작용이 뛰어나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되고, 부추의 알리신 성분은 비타민 흡수를 도와 장어와 궁합이 좋습니다. 다만 장어는 차가운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평소 손발이 차거나 배탈이 잘 나는 사람은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장어는 복숭아와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데, 복숭아의 유기산이 장어 소화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함께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좋고 맛도 뛰어난 장어지만, 집에서 조리하기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죠. 특히 장어구이의 맛을 좌우하는 달콤짭조름한 간장 소스는 장어뼈를 넣고 끓여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장어덮밥 레시피에서는 시중에 판매되는 장어구이 소스를 활용해 장어의 깊은 풍미는 살리면서 조리 과정을 한결 간단하게 줄였습니다. 요리에 서툰 분들도 도전할 수 있는 장어덮밥 레시피로, 중복이나 다가올 말복 보양식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Today`s Recipe 간단한 장어덮밥 “장어는 물에 닿으면 비린내가 날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씻기보다는 키친타월로 겉면의 점액만 가볍게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어는 익히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팬에 물을 약간 넣고 뚜껑을 덮어 조리하면 속까지 부드럽게 익힐 수 있어요.” 재료 준비 재료(2인분) : 민물장어 1마리, 시판 장어소스 1팩, 쪽파 1뿌리, 달걀 2개, 생강 1톨, 맛술 약간, 청양고추 1개, 밥 2공기 만드는 법 ① 쪽파는 송송 썰고, 생강은 가늘게 채 썬다. ② 달걀을 풀어 지단을 부친 뒤 채 썬다. ③ 팬에 장어를 앞뒤로 살짝 굽다가 시판 장어소스와 맛술을 넣어 자작하게 졸인다. ④ 어슷하게 썬 청양고추를 넣고 함께 졸여 풍미를 더한다. ⑤ 그릇에 밥을 담고 ③의 구운 장어와 달걀 지단, 채 썬 생강, 쪽파를 올려 완성한다. 이정웅 요리연구가 [email protected] 이정웅([email protected])

2025.07.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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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30일

2025년 7월 30일 수요일 (윤 6월 6일) 쥐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6년생 집안의 정신적 중심체. 48년생 나이는 세월이 주는 훈장. 60년생 다다익선, 많을수록 좋다. 72년생 융합을 통해 발전을 도모. 84년생 하나보다 둘, 둘보다 셋이 낫다. 96년생 마음과 마음이 통할 수도.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北 37년생 존경과 사랑 받는 하루다. 49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낫다. 61년생 사랑은 나이에 상관 없는 것. 73년생 배우자에게 잘해줄 것. 85년생 배우자는 넝쿨째 굴러온 복덩이. 97년생 일하고 사랑도 챙겨보자.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8년생 팔은 안으로 굽는 법. 50년생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자. 62년생 모으고 챙겨서 덩치를 키울 것. 74년생 리더십 발휘하고 목적 달성. 86년생 위에서 끌어주고 아래서 밀어줄 수. 98년생 대인관계 좋아짐. 토끼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東 39년생 식욕이 없어도 잘 먹을 것. 51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 것. 63년생 무자녀 상팔자란 말 생각. 75년생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금지. 87년생 말하면 돌, 침묵은 금. 99년생 감정의 노예가 되지 말 것. 용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40년생 행복의 향기로 채워질 듯. 52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좋은 날. 64년생 산다는 것 자체가 수지맞는 장사. 76년생 목적 달성하고 성취감 맛볼 듯. 88년생 일할 맛이 날 수. 00년생 오늘은 내가 주인공. 뱀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답답 길방 : 北 41년생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 53년생 대낮에 외출은 자제할 것. 65년생 찬 음식 먹지 말고 과음 자제. 77년생 한 박자 느린 것이 낫다. 89년생 듣는 것과 보는 것은 다를 수도. 01년생 튀지 말고 조용히. 말 - 재물 : 보통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北 42년생 기대하지도 바라지도 말라. 54년생 불필요한 만남 갖지 말고 물건 구입은 자제. 66년생 자동차보단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78년생 느림의 미학이 필요함. 90년생 열심히 했지만 좋은 말 듣지 못할 수도. 양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3년생 먹을 복이 생기거나 반가운 소식 수. 55년생 새 물건을 갖게 되거나 유익한 하루. 67년생 괜찮은 정보가 생기거나 만남 가질 수. 79년생 노력한 일에서 효과가 발생할 수. 91년생 서로 통하게 될 수도. 원숭이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4년생 나이 들수록 품격 있어야 한다. 56년생 나이가 들수록 소일거리가 필요. 68년생 양쪽 사이에서 중립적인 처신 취하라. 80년생 미치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한다. 92년생 공을 세우게 되면 윗분에게 돌려라. 닭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45년생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잘 감지. 57년생 나무 보지 말고 숲을 봐야 한다. 69년생 포기할 것은 시간 끌지 말고 정리. 81년생 혼자서 하지 말고 적임자들과 함께 하자. 93년생 화이트계열 색상 의상이 좋다. 개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46년생 적당한 소비는 삶을 윤택하게 한다. 58년생 손해보다는 이익이 많을 수도. 70년생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실행할 것. 82년생 상생의 관계를 만들어 발전을 도모. 94년생 명분과 실리 모두 챙길 수도. 돼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5년생 알면 병, 모르면 약. 47년생 말은 아끼고 지갑은 열자. 59년생 수분이 많은 과일 먹자. 71년생 삶이란 경쟁의 연속. 83년생 오른손이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95년생 마이웨이, 내 인생은 나의 것.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07.29.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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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32, SLEEP SAFETY 프로모션

아이슬란드에서 온 하이엔드 폼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안전한 수면환경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SLEEP SAFETY(안심숙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건강하고 안전한 수면을 선호하는 트렌드 확산 속에서 전 제품 비건 인증을 포함해 각종 안전 인증을 획득한 N32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N32는 지난해 ‘안전한 제품만이 세상에 유통돼야 한다’는 바람을 담아 ‘SLEEP SAFETY’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 바 있다. N32는 이 캠페인을 통해 그간 가구 업계에서 좀처럼 다루지 않았던 환경오염 문제를 강렬한 비주얼과 직관적인 메시지로 전달하며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N32는 전 제품의 원단, 패딩에 아이슬란드 청정지역의 유기농 해조류를 원료로 한 ‘아이슬란드 씨셀™’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N32는 지난해 비건표준인증원으로부터 전 제품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비건 인증 외에도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등도 실천하며 안심숙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N32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폼·스프링·펫 매트리스 및 토퍼 최대 30% 할인 ▲신제품 프레임·베딩 1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퍼니처·룸세트·베딩 최대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특히 모션베드와 폼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할 시 최대 350만 원(LK 기준) 할인된다. 가격 할인과 더불어 풍성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토퍼 구매 시 N32 토퍼 슬리브 1개(총 14만 원 상당)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N32 매트리스 솔리드 커버 1개(총 10만 원 상당) ▲400만 원 이상 구매 시 N32 매트리스 솔리드 커버 1개와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1개, 룸 스프레이(총 62만 원 상당) ▲600만 원 이상 구매 시 N32 매트리스 솔리드 커버 1개와 N32 아이슬란드 씨셀™ 화이버 듀벳 이불 1개,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1개, 룸 스프레이(총 107만 원 상당)를 증정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되며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N32는 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쿨링 제품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올 시즌 쿨쿨 패키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매트리스 쿨링 패드 ▲올 시즌 쿨링 세트(냉감 베개 커버 및 홑이불)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해 준다. 여기에 최대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N32 페이’를 활용하면 이자 0원에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를 소유할 수 있다. N32 페이는 N32 스튜디오, 공식몰에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며, 매주 수요일에는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에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한편, N32는 ▲N32 폼 매트리스 ▲N32 레귤러 토퍼 ▲N32 모션베드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 등의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N32 폼 매트리스’는 시중에 판매 중인 기존 폼 매트리스의 고질적인 단점인 열감과 쏠림 현상을 개선해 소비자들이 선정한 ‘2025 퍼스트브랜드 대상’ 폼 매트리스 부문 대상과 ‘2025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대상’ 침대∙매트리스 부문 대상을 차지한 제품이다. ‘N32 모션베드’는 N32 폼 매트리스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전동 침대로, 5개의 플레이트로 분절돼 사용자의 자세나 수면 환경에 따라 세밀하게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분절되는 모든 면에 안전 센서가 부착돼 끼임 발생 시 안전 모드가 자동으로 실행되고, 스판 안전 가림천이 설치돼 영유아나 반려동물이 기기 안으로 들어갈 수 없도록 했다. ‘N32 쪼꼬미’는 국내 최초·유일 ▲펫 세이프티(PS) 인증(한국애견협회) ▲비건 인증(비건표준인증원)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한국표준협회) 등 ‘3대 펫 안심인증’을 획득한 펫 매트리스다. N32는 플래그십 스토어인 N32 스튜디오 논현점·기흥점·부산본점·울산점·대구점·테라스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사우스시티점·하남점·타임스퀘어점·대구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갤러리아 광교점 등 전국에 2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N32 SLEEP SAFETY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7.29. 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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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향 가득,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디저트 추천 [쿠킹]

디저트는 단순한 먹거리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 특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은 때로는 휴식을, 때로는 위로를 건네죠. 휴식과 위로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쿠킹에서는 안미연 무무 인 서울 오너 파티시에의 디저트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디저트에 담긴 소소한 이야기부터 감각적인 레시피까지,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달콤한 순간을 함께하세요. ⑦ 복숭아 베린느(Peach Verrine) 지난 아보카도 베린느에 이어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복숭아를 활용한 컵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달콤하고 향긋한 복숭아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디저트 재료이지만, 베린느로 만들면 더욱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복숭아 무스와 상큼한 콩포트가 어우러져, 한입 가득 여름의 행복을 느끼게 해줄 거예요. 복숭아는 '여름 여왕'이라는 별명처럼 맛과 향뿐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훌륭한 과일입니다. 특히, 무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C와 비타민 A가 풍부합니다. 또, 체내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과 식이섬유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복숭아에 풍부한 펙틴 성분은 장 건강에 도움을 주어 변비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죠. 또한,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피로 해소와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복숭아는 불로장생의 과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중국 전설 속 장수의 상징, 서왕모(西王母)가 천도복숭아로 신선들과 잔치를 벌였다는 이야기는 특히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복숭아가 귀신을 쫓는 과일로 여겨져 조상에게 복숭아를 올리지 않는 풍습도 있었습니다. 서양에서도 복숭아는 오랜 역사를 지닌 과일로 사랑과 생명력을 상징하기도 했습니다. 고대 로마인들은 복숭아를 '페르시카(Persica)'라고 부르며 '페르시아의 사과'로 여겼고, 빅토리아 시대에는 복숭아를 주고받는 것이 깊은 우정이나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통했습니다. 오늘날 서양 가정에서는 타르트나 코블러, 파이, 잼 등 다양한 형태로 복숭아를 즐겨 활용하며, 복숭아를 통째로 설탕에 조려 차갑게 즐기는 방식도 흔합니다. 이처럼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복숭아는 건강하면서도 매혹적인 디저트 재료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이번 레시피는 복숭아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컵 디저트입니다. Today`s Recipe 무무의 복숭아 베린느 “장식할 때 퓨레나 콩포트, 신선한 복숭아 조각을 층층이 더하면 한층 풍부한 맛과 비주얼을 즐길 수 있어요. 복숭아 콩포트는 넉넉히 만들어 냉장 보관해두면 요거트나 토스트 위에 얹어 다양한 디저트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재료 준비(2인분) 도구 : 유리컵 또는 디저트 컵, 냄비, 핸드 블렌더(또는 믹서) 크럼블 : 쿠키(다이제스티브 6pcs) 또는 크럼블 100g, (녹인)무염버터 40g 또는 식물성오일 복숭아 퓨레 : (껍질 깐)복숭아 90g, 레몬즙 10g (9:1비율, 시판용 브와롱 퓨레 대체 가능) 복숭아 콩포트 : (큐브 모양으로 썬)복숭아 50g, 퓨레 125g, 레몬즙 13g, 설탕 A 50g,설탕 B 20g + NH 팩틴 3g, 복숭아 리큐르 15g(생략가능) 크림 : 생크림 80g, 요거트 20g, 설탕 10g, 복숭아 퓨레 20g 장식 : 허브 (타임 등) 만드는 법 1. 크럼블 ① 베이킹하면서 남았던 크럼블 또는 다이제스티브 쿠키 6개를 믹서에 갈아준다. ② 적당히 갈은 쿠키도우에 녹인 무염버터를 넣어 잘 섞어주고, 유리컵 바닥면에 잘 눌러 담는다. 콩포트와 크림을 만드는 동안 잠시 냉장 또는 냉동고에 넣는다. 2. 복숭아 퓨레 ③ 껍질을 깐 복숭아와 레몬즙을 함께 핸드 블렌더(또는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퓨레를 만든다. ④ 냉장 보관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3 .복숭아 콩포트 콩포트는 넉넉히 만들어 냉장 보관하고, 요거트나 토스트 위에 얹어 먹어도 좋다. ⑤ 냄비에 큐브 모양으로 썬 복숭아, 브와롱 퓨레, 레몬즙, 설탕 A를 넣고 80도까지 가열한다. 이때 냄비 바닥이 눌어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준다. ⑥ 별도의 그릇에 설탕 B와 NH 팩틴을 섞어 둔다. ⑦ 냄비의 온도가 80도에 도달하면 불을 끄고, 설탕 B와 NH 팩틴 섞은 것을 넣고 잘 저어준다. ⑧ 40도 정도로 식으면 리큐르를 넣고 섞은 후 냉장 보관한다. ⑨ 크럼블을 깔아둔 유리컵 위에 복숭아 콩포트를 적당량 깐 뒤 다시 냉장고에 넣어둔다. 4.복숭아 무스 ⑩ 생크림을 휘핑하여 요거트처럼 부드러운 상태(30% 휘핑)로 만든다. ⑪ 다른 볼에 요거트, 설탕, 복숭아 퓨레 20g을 넣고 잘 섞어준다. ⑫ 휘핑한 생크림을 요거트 혼합물에 넣고 가볍게 섞어 복숭아 무스를 완성한다. ⑬ 당도와 상큼함 등은 취향껏 조절해도 된다. ⑭ 완성된 크림을 짤주머니에 담아 ⑨에 적당량 파이핑 해준다. 5. 장식 ⑮ 완성된 베린느 위로 허브를 올려 장식한다. 안미연 [email protected] 안미연([email protected])

2025.07.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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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기후변화에 강한 신품종 노란 사과 ‘골든볼’ 초록 배 ‘그린시스’ 인기

농촌진흥청 날씨의 변화는 농산물 가격과 품질에 영향을 미친다. 원예작물의 수급 안정을 위해선 기후 적응성이 뛰어난 신품종을 개발하고, 이를 알맞은 지역에 보급해 시장에 적응토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사과·배의 신품종이 주목받고 있다. 사과하면 누구나 빨간색을 떠올린다. 사과 껍질에 빨간색이 드는 것은 가을철 단풍이 드는 것과 원리가 비슷하다. 핵심은 20도 이하의 낮은 기온.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생육기 온도가 상승하면서 빨간색 착색이 어려워지고 있다. 국내 사과 생산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후지’와 ‘홍로’도 빨간색 품종인데, 껍질에 색이 들 때 고온이 지속되면서 색 발현이 덜 돼 연붉은색 사과가 생산되는 실정이다. 이 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은 고온 조건에서 껍질이 붉게 착색이 잘 되는 품종, 그리고 착색 노력이 거의 필요 없는 녹색이나 노란색 사과 품종을 육성하고 있다. 후자의 대표 품종이 ‘골든볼’이다. 2021년 품종 등록을 마친 ‘골든볼’은 8월에 수확하는 노란 사과로, 껍질을 빨갛게 물들이는 착색 과정이 필요 없어 노동력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당도는 14.8브릭스, 산도는 0.51%로 한여름 사과로는 드물게 당도가 높고 신맛이 조화롭다. 일반적으로 여름사과의 저장성은 좋지 못한데 ‘골든볼’은 과육이 단단해 상온에서도 10일 이상 유통할 수 있다. 현재 대구 군위를 중심으로 재배 단지를 조성, 재배 면적이 5ha를 넘어서는 등 시장 수요에 힘입어 보급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배는 연중 다양한 병해충으로부터 피해를 볼 수 있어 수시 방제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 들어 단시간에 강우가 집중되고 평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병 저항성 품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국내 최초로 동양배에 서양배를 교배해 만든 배 ‘그린시스’는 배 산업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배 검은별무늬병’에 비교적 강한 저항성을 지녀 방제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품종이다. ‘그린시스’는 동그랗고 황금색인 동양배 ‘황금배’에 표주박 모양에 초록색을 띠는 서양배 ‘바틀렛’을 교배해 2012년 육성했다. 독특한 색과 식감이 매력적이다. 1개당 460g 내외로 1인 가구가 혼자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평균 당도 12.3브릭스에 과즙이 많아 사랑받고 있다. 현재 울산과 익산, 정읍, 천안 등을 중심으로 보급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명수 원장은 “지자체와 협력해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거래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 과수 품종 홍보와 기술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재학

2025.07.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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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29일

2025년 7월 29일 화요일 (윤 6월 5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36년생 힘쓰는 일 하지 말라. 48년생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쑤시는 법. 60년생 금전 거래하지 말 것. 72년생 사람 믿지 말고 비밀 누설 금지. 84년생 나서지 말고 복지부동. 96년생 튀는 말과 행동은 자제를.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포용심 길방 : 東 37년생 채소와 과일을 섭취. 49년생 오후보다 오전이 좋다. 61년생 말이 아닌 문서화시켜라. 73년생 한 박자 느린 것이 낫다. 85년생 이직이나 이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97년생 우물 안 개구리 되지 말라. 호랑이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南 38년생 말하면 돌, 침묵은 금. 50년생 불필요한 외출이나 만남 자제. 62년생 자랑하지 말고 겸손할 것. 74년생 갑질하지 말고 을질도 금지. 86년생 삶은 경쟁의 연속이다. 98년생 할 일은 남보다 먼저 하라. 토끼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東 39년생 살아온 세월에 자부심. 51년생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라. 63년생 리더십 발휘하고 목적 달성. 75년생 융합을 통해 발전 도모. 87년생 위에서 끌어주고 아래서 밀어줄 수. 99년생 오늘은 내가 주인공.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이해심 길방 : 北 40년생 수분이 많은 과일 먹자. 52년생 외출은 저녁이 좋다. 64년생 생각을 3번 이상하고 결정. 76년생 꼰대라는 말 안 듣게 처신. 88년생 업무 파악을 잘해야 함. 00년생 자신에게 질문하고 냉철하게 분석. 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1년생 옛날보다 지금이 좋은 것. 53년생 새 물건을 갖게 될 듯. 65년생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 접할 수도. 77년생 진행하는 일에 탄력 붙을 수도. 89년생 운수 좋은 날, 승승장구. 01년생 꿈은 이루어지는 법. 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42년생 연륜이 삶의 지혜로 빛나는 하루다. 54년생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66년생 적재적소에 일이나 사람이 만들어질 수. 78년생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질 수. 90년생 계획이 순풍에 돛 단 듯 진행될 듯. 양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무지개 길방 : 北 43년생 자신에게 쓰는 것은 아끼지 말 것. 55년생 이유도 없이 살갑게 다가오는 사람 경계. 67년생 듣는 것과 눈으로 보는 것은 다를 수도. 79년생 포기할 것은 시간 끌지 말 것. 91년생 세상에 공짜는 없다. 원숭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열정 길방 : 東 44년생 금전과 인연이 괜찮을 수 있다. 56년생 건강이 제일 중요한 자산이다. 68년생 사람이 재산, 사람을 잘 보고 잘 다뤄야 한다. 80년생 재물운 상승, 재테크에 관심 갖자. 92년생 열정은 젊음의 특권이다. 닭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45년생 자신에게 쓰는 것은 아끼지 말라. 57년생 모으는 것도 중요하나 잘 쓰는 것이 더 중요함. 69년생 일석이조, 꿩도 먹고 알도 먹자. 81년생 계획에 없던 일이 생길 수. 93년생 능력 발휘하고 인정받을 수. 개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西 46년생 사람은 정으로 살아가는 것. 58년생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지. 70년생 배우자 말 들으면 가정이 평화롭다. 82년생 기혼은 2세 만들기에 올인. 94년생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돼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35년생 식욕이 없어도 잘 먹자. 47년생 웃으면 복이 와요, 웃자. 59년생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71년생 이익보다 파이를 먼저 키울 것. 83년생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 95년생 분위기 잘 파악할 것.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07.28.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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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스키야키부터 스테이크 덮밥까지… 육우 집밥 챌린지 도전해요 [쿠킹]

물가에 이어 외식비까지 껑충 오른 요즘, 더욱 간절해지는 건 집밥 한 끼다. 정성스레 차린 따뜻한 밥상에 믿을 수 있는 식재료까지 더해지면, 그것만으로도 최고의 집밥이 된다. 이렇게 건강하고 든든한 집밥에 꼭 어울리는 식재료 ‘육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집밥 친구, 우리육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쿠킹클래스와 챌린지로 이어진다. 각 지역의 인기 있는 쿠킹클래스에서 육우 레시피를 소개하면, 이어지는 챌린지에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이 해당 레시피를 직접 따라 만들어 본다. 이번 회차는 송도 국제도시의 인기 요리 교실 ‘펭귄쿠킹스튜디오’의 김은재 요리연구가가 제안한 새로운 집밥 메뉴다. 담백한 육우에 일본 가정식 조리법을 더해 누구에게나 친숙한 요리다. 첫 번째 메뉴는 ‘토마토 육우 스키야키’. 얇게 썬 육우 꽃등심과 토마토, 양파에 스키야키 양념을 부어 부드럽게 익힌 뒤, 바질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전골 특유의 깊은 맛에 토마토의 산미가 더해져 느끼함은 줄고 감칠맛이 살아있다. 간단한 재료와 쉬운 조리법 덕분에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식탁 위에 올리는 순간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워지는 메뉴다. 두 번째는 ‘일본식 육우 스테이크 덮밥’. 두툼하게 구운 채끝 스테이크 위에 곱게 간 양파 소스를 뿌리고, 아삭한 참나물을 곁들여 먹는다. 부드러운 육우와 짭짤한 양파 소스, 향긋한 참나물이 조화를 이루며 식감은 다채롭고, 입안 가득 풍미가 퍼진다. 한국인의 입맛에 익숙하면서도 일본 가정식의 감성이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준다. 챌린지는 7월 28일(월)부터 8월 8일(금)까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육우 설문에 참여한 신청자 중 100명을 선정해, 육우를 포함한 쿠킹박스를 제공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쿠킹박스로 요리를 만든 뒤, 8월 14일(목)부터 27일(수)까지 ‘지글지글클럽’ 또는 본인의 SNS에 인증하면 된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혜택도 마련됐다. 1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육우 선물 세트를, 5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육우 세트를 증정한다. '집밥 친구, 우리육우' 요리 따라하기 챌린지 〈펭귄쿠킹스튜디오 편〉 당첨자 발표 : 2025년 8월 11일(월) 챌린지 기간 : 2025년 8월 14일(목) ~ 8월 27일(수) 참가 인원 : 100명 우수 챌린저 : 1명 15만원 상당 육우 선물 세트 5명 5만원 상당 육우 세트 안혜진 쿠킹 기자 [email protected] 안혜진([email protected])

2025.07.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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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28일

2025년 7월 28일 월요일 (윤 6월 4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36년생 한가롭지만 무료할 수도. 48년생 소일거리를 만들자. 60년생 할 수 있는 것은 직접 할 것. 72년생 첫 단추를 잘 맞춰야 한다. 84년생 상황 파악을 잘해야 한다. 96년생 경험자나 윗분의 말을 따를 것.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이해심 길방 : 南 37년생 젊게 살고 시대에 맞춰서 살자. 49년생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61년생 포용심과 이해심을 가지자. 73년생 결과를 잘 예측할 것. 85년생 업무 파악을 잘하자. 97년생 나서지 말고 뒤에서 따를 것. 호랑이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東 38년생 피는 물보다 진한 법이다. 50년생 남보다 내 핏줄이 좋은 것. 62년생 다다익선, 많으면 좋다. 74년생 적재적소에 일이 만들어질 듯. 86년생 단결과 화합이 성공 열쇠. 98년생 팀플레이해야 효과 상승. 토끼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南 39년생 깨물어 아프지 않은 것 없다. 51년생 음악 듣거나 TV를 보자. 63년생 대낮에 외출은 삼가. 75년생 양쪽에서 중립을 지켜라. 87년생 오른손이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99년생 할 일은 남보다 먼저. 용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포용심 길방 : 北 40년생 적당한 소비는 삶의 윤활유. 52년생 건강이 제일 중요한 자산. 64년생 잡은 것을 놓아야 새것을 잡는다. 76년생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 88년생 손익계산을 잘해야 한다. 00년생 윗분과 교감 통할 수. 뱀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41년생 찬 음식은 먹지 말 것. 53년생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린 법. 65년생 힘들면 기도를 하자. 77년생 억지로 하지 말고 무리하지도 말라. 89년생 미치지 않으면 도달 못한다. 01년생 바른 말, 예쁜 말 사용. 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42년생 살아온 세월에 자부심을 가질 것. 54년생 산다는 것 자체가 수지맞는 장사다. 66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좋은 날. 78년생 비전이 보이고 일할 맛이 날 수. 90년생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할 수도. 양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이해심 길방 : 北 43년생 모으는 것도 중요하나 잘 써야 한다. 55년생 자신을 위해서 쓰는 것은 아끼지 말 것. 67년생 물질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먼저다. 79년생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이다. 91년생 상대방 말에 맞장구. 원숭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東 44년생 재물과 인연이 괜찮은 하루. 56년생 손해보다 이익이 많을 수 있다. 68년생 돈 되는 일이나 유익한 일이 생길 수도. 80년생 희망이 생기고 의욕이 넘쳐 날 수도. 92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다. 닭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5년생 사람과 술은 오래된 것이 좋은 법. 57년생 자랄 수 있는 나무에 물을 줄 것. 69년생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것. 81년생 괜찮은 정보나 일을 시작할 수도 있다. 93년생 퇴보보다 발전적인 하루. 개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열정 길방 : 南 46년생 부모의 자녀 사랑은 끝없는 법. 58년생 100세 시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다. 70년생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실행하자. 82년생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갖고 정진. 94년생 열정은 젊음의 특권. 돼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東 35년생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것 없다. 47년생 주는 정, 받는 정. 59년생 사람은 정으로 산다. 71년생 서로 코드가 맞을 듯. 83년생 기혼은 2세 만들기에 올인. 95년생 사랑과 일 두 마리 토끼 잡기.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5.07.27.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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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농사를 어떻게 지어야할까…미국대두 농부가 말하는 미래 [쿠킹]

‘내일을 위한 매일’. 바로 ‘소이 캠페인 하우스’의 주제이자 슬로건이다. ‘소이 캠페인 하우스’는 미국대두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 6월 5일~19일 동안 열렸다. 미국대두의 지속가능한 농법과 콩의 영양을 알기 쉽게 전시한 이번 현장에서 미국대두를 생산하는 농부를 직접 만날 수 있었다. ‘내일을 위한 매일’을 누구보다 잘 실천해온, 미국대두의 지속가능성을 가장 잘 대변하는 주인공들이다. 인디애나주에서 3대째 농장을 운영하는 크리스 에크(Chris Eck) 농부와 오하이오주에서 4대를 이어온 칼 크루거(Carl Krueger) 농부에게 지속가능한 농업이란 무엇인지 들어봤다. Q : 두 분의 농장을 간단히 소개해달라. 크리스 에크(이하 에크): 인디애나 출신이다. 인디애나주는 콘 벨트(Corn Belt)에 포함된다. 콘벨트는 옥수수와 콩을 집중적으로 생산하는 미국의 중서부 지역을 말한다. 같은 인디애나주라고 해도 지역에 따라 토양의 조건은 좀 다르다. 동쪽은 재배하기 좋은 토양을 가지고 있고, 남쪽으로 가면 토양이 살짝 거친 편이다. 보그스타운(Boggstown)에 있는 우리 농장은 그 중간 정도에 있다. 칼 크루거(이하 크루거): 내가 있는 곳은 오하이오주의 베를린 하이츠(Berlin Heights)다. 오하이오주 북부에 있는 도시 클리블랜드와 가깝다. 500마일 정도를 가면 아름다운 담수 호수인 ‘이리호수(Lake Erie)’가 있다. 도시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자연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Q : 본격적으로 농사를 시작한 건 언제인가. 에크: 미국 농부들은 대부분 가족농이고 우리 농장도 마찬가지다. 나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처음 농사를 시작한 건 열세 살 때다. 어른들이 내게 8에이커(32,375㎡)의 땅을 따로 할당해주셨다. Q : 가장 먼저 심은 작물이 궁금하다. 작황은 어땠나. 에크: 대두였다. 작황은 괜찮았다. 열세 살 때는 뭘 하든 다 만족했으니까(웃음). 크루거: 나는 4대째이고, 처음 농부 일을 시작한 건 열네 살 때다. 우리는 300에이커 정도 규모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 무렵 아버지가 다치시면서 50에이커(202,343㎡)의 규모의 땅에서 직접 재배를 하게 됐다. 나머지는 다른 사람들이 재배할 수 있도록 빌려줬다. 그리고 열여덟 살이 됐을 때, 여름에는 농장 일을 운영하고 겨울엔 대학을 가면 되겠다고 판단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농업에 뛰어들었다. Q : 지속가능한 농법을 시작한 때는 언제인가. 에크: 지속가능한 농법으로 전환했다는 표현보단, 계속 지속가능한 농법을 실천해왔다고 말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우린 늘 다음 세대를 염두에 두고 있고, 무엇보다 토양은 농부의 자산이다. 그래서 꾸준히 개선해야 한다. 비료를 너무 많이 투입해 토양이 부식되거나 하는 부분들을 막는 노력을 하는 이유다. 크루거: 실제로도 토양을 일부러 훼손하는 농부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조부모 시대와 비교하면 그동안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 끊임없이 개선되어 온 농법을 사용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해오고 있다. Q : 농사에 필요한 정보는 어떻게 접하나. 정보를 공유하거나 상의하는 모임이 따로 있나. 에크: 지방정부나 민간기업을 통해 정보를 취득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나의 윗세대, 즉 다른 연차 있는 농부를 통해 이야기를 듣는다. 또 스스로 경험을 통해서 파악하기도 한다. 크루거: 실제로 ‘무경운(작물을 재배한 후 밭을 갈지 않거나 일부 남긴 후 다음 작물을 재배하는 보존 농법) 컨퍼런스’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 이때 농부들과 다양한 논의를 한다. 그런데 특정 주제에 관해 이야기다 보면, 열 명 정도는 좋다고 하고 다른 열 명은 반대 의견을 피력한다. 어쨌든 이런 경험들을 공유하며 배워나가는 것 같다. 아이디어는 정부를 통해 받기도 하지만 결국, 새로운 걸 실행할 때는 농부의 경험이 토대가 되는 것 같다. Q : 미국의 농장 규모는 상당히 큰데, 가족 단위로 경영하는 게 가능한가. 에크: 필요할 때마다 일손을 구해 작업한다. 정밀농업 기술도 활용한다. 작물을 얼마나 파종할지, 비료는 어디에 어느 정도의 양으로 살포할지 기술이 도와주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크루거: 마찬가지다. 정밀농업 중에는 ‘일드 맵(Yeild map)’이란 도구가 있다. 콤바인 같은 수확용 장비의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GPS의 위치 정보를 결합해 농장의 작물 수확량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지도다. 일드 맵을 사용하면 비료를 살포하지 않아도 되는 지역, 물이 더 필요한 지역 등을 알 수 있다. 전반적으로 어떻게 경작하는 게 더 효과적인지를 판단할 수 있어서 시간이나 일손을 단축해준다. Q : 농사는 기본이고 새로운 기술도 익혀야 하며 운영도 잘해야 하는 게 농부 같다. 에크: 궁극적으로 농부는 자기가 소유한 토지에서 최대한 토양을 보존하면서 품질 좋은 작물을 재배해 수익을 최대화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지속가능성과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많은 농부가 간과하는 부분도 있다. 수확한 작물을 잘 마케팅하고 판매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인디애나대두협회나 오하이오대두협회 같은 곳들이 마케팅 부서를 따로 두고 있다. 지역의 농가를 도와 마케팅과 판매를 돕고 있다. 크루거: 앞으로는 마케팅은 물론이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구축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본다. 미국에서 많이 쓰는 표현인데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이란 말이 있다. 별도의 유통 과정이 없이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이 소비자의 테이블까지 직접 가는 프로세스를 말한다. 농부들 역시 더 품질 좋은 상품을 만들어서 마케팅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때문에, 농작물의 품질이 어느 때보다 가장 중요하다. 또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서 원하는 품질, 원하는 형태의 식품으로 제공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 농장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중요하게 보는 가치가 있다면. 크루거: 교육에 신경을 쓰고 있다. 실제로 딸에게 이런 말을 한다. 앞으로 농사를 짓는다는 것, 또는 농가를 운영한다는 것은 그저 종자를 파종하는 일을 말하는 게 아니라, 마케팅・경제・회계를 아우르는 비즈니스에 관한 지식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이다. 그래서 딸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양질의 교육을 받아야, 다음 세대가 이 일을 물려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다. Q : 농장을 물려받게 하기 위한 특별한 교육인가. 크루거: 희망 사항이다(웃음). 에크: 보통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자'고 말하는데, 나는 이 말을 좀 다르게 이야기하는 편이다. “더 나은 아이들을 물려주자”고 바꿔서 말하는 걸 더 좋아한다. 그러려면 열심히 해야 하는데, 토대는 역시 교육이다. 교육을 기반으로 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또 옳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쉬운 길을 택하거나 잘못된 길을 가는 건 훨씬 더 쉽기 때문이다. Q : 이런 가치관을 지켜나가는 데 있어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 에크: SNS다(웃음). SNS를 하며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일, 그걸 키우는 게 가장 어려운 것 같다. Q : 기후 문제를 물어보지 않을 수 없다. 농부로서 기후변화를 얼마나 체감하고 있나. 크루거: 오하이오주는 강수량이 줄긴 했다. 비가 예전만큼 오진 않지만, 한번 오면 굉장히 많이 내려 기상이 변하고 있다는 걸 실감한다. 올해만 봐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파종이 늦어지는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점들을 개선하려고 노력 중이다. 예를 들면 타일 배수(Tile drainage)란 농법이 있다. 지하에 타일 모양의 배수 설비를 일정 간격으로 배치하는 방법이다. 작물이 지나치게 습해지지 않도록 지하수나 빗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토양의 수분을 조절해주는 방법이다. 이때 배수로는 15~20피트 간격으로 설치해, 토양 속 영양성분이 빠져나가지 않고 풍부하게 남아 있도록 작업한다. 에크: 수로와 타일 배수는 토양을 보존하는 건 물론이고. 작황에도 도움이 된다. 또 기후변화를 극복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사실 기후가 변함에 따라 예전에는 2개월 안에 작업하면 되는 일을, 이제는 열흘 안에 끝내야 하는 측면이 있다. 다행인 건 그사이 기술이 많이 발전했고 장비의 규모도 커졌다는 점이다. 기술과 장비를 도구 삼아 조금 더 빨리 재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 지속가능성을 실행해온 농부로서, 지속가능한 농법을 정의한다면. 크루거: 농업의 대를 잇는다는 것은 살아 숨 쉬는 생명력 있는 걸 물려받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속가능한 농법이란 이 생명력을 지금보다 낫게 만드는 일, 그리고 기술을 통해 개선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에크: 내 생각도 비슷하다.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함께 상승할 수 있는 것,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일들이 ‘지속가능성’이다. 나는 지금의 토지가 10년, 그리고 100년, 또는 1000년 후에도 ‘지속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더 나은 작물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공급하는 일 역시 지속가능성이라고 본다. 언젠가 딸이 달팽이 세 마리를 그려서 보여준 적이 있다. 조금씩 크기가 커지는 세 마리의 달팽이 그림이었다. 천천히(slow) 그러나 끊임없이(constant) 개선(improvement)하는 우리 농장을 의미한다고 하더라. 우리 농장의 가치를 좋은 아이디어로 잘 담아줬다고 생각했다. Q : 서울에서 열린 ‘소이 캠페인 하우스’에 참여한 소감이 궁금하다. 에크: 나는 언제나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얻는다. 서울에 와서 보니, 많은 사람이 행복해 보인다는 인상을 받았다. 또 사람들이 더 나은 제품을 원한다는 걸 느꼈다. 우리가 더 나은 무언가를 제공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크루거: 감사함을 많이 느꼈다. 나는 작물을 재배하는 농부지만, 내가 하는 일에 대해 그렇게까지 감사함을 느끼지 못할 때도 있었다. 그런데, 서울까지 와서 직접 고객들을 만나고 나니 감사함이 와 닿았다. Q : 마지막으로 한국의 소비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에크: 우리가 재배하는 작물은 늘 신뢰해도 된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리고 합리적 가격에 고품질 작물을 여러분이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말이다. 고객이 원하는 만큼 항상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크루거: 영혼과 마음을 다해, 이 일을 하고 있다고 전하고 싶다. 황정옥·이세라 기자 [email protected] 황정옥([email protected])

2025.07.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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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빌보드 '핫100' 진입 에이티즈 민기 "팀에서 내 역할? 조미료처럼 색 넣어" [쿠킹]

[뭘 먹고 자랐길래_PART2]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해외 활동. 누군가는 이걸 4세대 아이돌의 특징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식단과 건강관리는 어떨까? 한때 아이돌의 식단은 고통의 상징이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관리가 필요할 땐 체계적으로 먹고, 힐링이 필요할 땐 맛있게 먹는다. 지쳤다면 쉬고, 달릴 땐 거침없다. 건강한 습관을 꾸준히 쌓아 올려야 ‘롱런’할 수 있다는 걸 누구보다 아티스트 본인이 알기 때문이다. ‘뭘 먹고 자랐길래’ 파트 2의 주인공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글로벌 무대를 휩쓸고 있는 그룹 ‘에이티즈’의 8인이다. 올해는 에이티즈 데뷔 7년이 되는 해다. 일부가 탈퇴하거나 팀이 해체되기도 하는 ‘마의 7년’을 이들은 완전체로 넘어섰다. 좋은 일은 또 있다. 지난 6월 발표한 열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레몬 드롭’이 미국 ‘빌보드 핫100’에 진입했다.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아서, 항해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8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차례로 소개한다. 두 번째로 만난 멤버는 ‘민기’다. “10년 후엔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돼 있을 거야, 이렇게 상상한 적이 있어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목표를 향해 가던 중 갈림길을 만나고 다른 길로 빠지기도 하잖아요. 목표하지 않은 길이라고 해도, 저는 앞으로 나아가 있더라고요. 요즘은 제 미래를 정의하지 않아요. 상상할 수 없는 미래의 제가 더 새롭고 멋진 거 같아서요.” 큰 키에 차가운 인상, 한번 들으면 각인되고 마는 성량 좋은 저음의 랩. 무대 위 민기의 모습이다. 무대 뒤는 어떨까. 그는 스스로 ‘현실주의자’에 ‘목표지향적’이라고 말한다. 욕심도 많고 꿈도 많아, 하고 싶은 일은 단계별로 정리해 이뤄내고야 마는 성격이라고. 시간이 날 때마다 나 자신을 잃지 않는 법, 팀을 위해 시너지를 내는 법 등을 고민한다는 민기와의 일문일답을 공개한다. Q : 해외투어 일정이 정말 많은데, 건강이나 멘탈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빠르면 초등학생, 보통 중학생 때부터 합숙 생활을 하니까요. 다른 사람보다 단체 생활에 익숙한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스무 살이 넘어도 자연스럽게 이 생활을 받아들이는 거죠. 단체 생활에서는 ‘나 자신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단체생활에 익숙해질수록 자신을 잊어버리는 일이 생길 수 있거든요. 그래서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는 법, 나를 잃지 않는 법을 아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Q : 그래서 찾은 방법이 있나요. “데뷔 후 저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넌 뭘 좋아해, 먹는 습관은 어때, 좋아하는 음악은 뭐야, 취미는 뭐야, 이런 질문을 하는 거예요. 나를 찾는 방법이란, 한 번에 만들어진다기보다 서서히 만들어지는 거 같아서요. 그리고 저희 팀의 좋은 장점 중 하나는 멤버들이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정확히 아는 동시에, 단체 생활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잘 나눠 쓴다는 점이에요. 함께 한 생활이 그만큼 길었고, 각자 시간을 배분해서 잘 쓸 수 있는 거죠.” Q : 8개월의 쉬는 기간을 가진 적도 있었죠. 휴식이 도움이 됐나요. “확실히 도움이 됐어요. 저희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경쟁 속에서 살아가잖아요. 특히 저희는 중학생 또는 고등학생 때부터 너무 많은 사람과 경쟁해서 살아남는 시스템 안에 있다 보니, 내가 어떻게 하면 치열하게 살아남을 수 있지? 이런 불안함이 습관적으로 남아있었거든요. 쉬는 기간을 통해 나 자신을 알아가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요. 그게 지금의 저를 단단하게 만든 원동력이 아니었을까 해요.” Q : 바빠도 꼭 지키는 루틴 같은 게 있나요. “자기 전에 정리하는 습관이 있어요. 나는 뭘 좋아하고, 어떤 이상을 가지고 있고, 어떤 현실을 추구하고 있는지 정리하는 습관이에요. 팀의 목표, 개인의 목표로 나눠 정리해요. 많은 사람이 “잘하고 있다”, “잘되고 있다”고 이야기해주시지만, 저흰 아직도 하고 싶은 게 많은 팀이에요. 꿈도 많고요. 그게 저희 팀의 장점이죠. 2025년, 2026년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뭘까, 뭘 더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Q : 그럼 올해 목표는 뭔가요. “2024년에는 주요 시상과 페스티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그만큼 열심히 했거든요. 2025년엔 ‘미국 빌보드 핫100’에 드는 목표가 있어요. 물론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개인의 인지도, 개인이 표현하고자 하는 음악적 모습들, 다양성을 팀에 접목하는 게 올해 저희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해요. 7월에 있을 월드투어 콘서트는 물론이고 앞으로의 활동 역시 다양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 인터뷰 후, 2025년 6월 발표한 미니 12집 ‘GOLDEN HOUR: Part.3’의 타이틀곡 ‘레몬 드롭’이 미국 빌보드 핫100(6월 4주)에 69위로 진입했다.) Q : 아이돌도 세대가 달라졌단 게 느껴지네요. 개인의 개성은 살리면서 팀의 조화를 고민하는 자체가. “요즘은 아이돌 그룹도 롱런을 하잖아요. 이젠 한가지 매력으로 쭉 갈 수 없다고 저희도 생각해요. 계속 다양하게 변칙으로 변화를 주면서 성장해야 해요. 저희 팀은 초반에 굉장히 강렬한 퍼포먼스와 서사 있는 음악들을 선보였는데, 지금은 되게 심플한 한 개의 메시지를 던지면서, 듣기 좋은 음악을 추구하며 만들고 있어요. 다양성을 주면서 팀의 색을 유지하듯, 같은 방식으로 개인의 색도 녹여내야 해요. 팀에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개인의 색을 녹여내며 시너지를 낼 방법은 뭐가 있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결국, 개인의 영역도 팀의 일부니까요.” Q : 해주는 이야기들이 에이티즈 노래 가사와 닮았어요. “홍중이 형과 제가 직접 가사를 쓰니까요.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저희가 겪고 있는 시간에서 저희만이 느낄 수 있는 관점, 색깔, 그리고 청춘을 담아서 대중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말이죠. 이런 부분들을 홍중이 형은 물론이고 다른 멤버들과도 이야기를 많이 해서 작업하고 있어요.” Q : 작업할 때 영감은 주로 어디서 받나요. “예전엔 음악을 듣기만 했는데, 요즘은 공연을 찾아가서 보고 듣고 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돼요. 좋아하는 아티스트 영상들을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영감을 받아요.” Q : 팀 활동에 있어서 전환기가 된 시점이 혹시 있나요. “2024년 5월 발매한 미니 10집 'GOLDEN HOUR : Part.1’’부터가 전환점이었던 같아요. 노래 스타일도 완전히 바뀌었고, 저희 메시지도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바뀌었거든요. 그전까지는 음악 작업하거나 가사 쓸 때 정말 많은 의미를 담았어요. 포용할 수 없는 것까지 포용해서 썼다고 해야 할까요. 미니 10집부터는 심플하고, 지금 할 수 있는 주제,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중점적으로 다뤘어요. 어쨌든 저희도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고 있어서, 덕분에 저희의 음악적 색채와 표현하고 싶은 메시지도 다양해지고, 할 수 있는 포지션도 더 많아지는 거 같아요.” Q : 8년 차지만, 아직도 굉장히 성장 중인 팀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요. “저는 3년~4년 차 느낌이라서요(웃음). 8년 차는 너무 무거워요. 사실 저희 활동 중에 코로나-19가 있기도 했고, 사람들도 저희를 연차가 많은 팀으로 보지 않더라고요. 동년배의 다른 아티스트 친구들을 만나서 밥 먹고 이야기하다 보면 자연스레 연차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8년 차라고 답하면 놀라더라고요. 다행이에요. 선배가 되는 건 부담이 되니까요(웃음).” Q : 팀에서 본인은 어떤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고춧가루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조미료 같은 느낌이죠. 살짝 뿌려주고 색을 넣어주는. 실제로 팀에 색채를 많이 불어넣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 홍중이 형이나 종호, 저는 보이스 컬러가 튀는 편이라, 이 부분을 잘 잡아주고 다른 멤버들이 더 튀게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으려는 점도 있는 거 같아요.” Q : 지금처럼 음식과 멤버를 비유한다면, 누가 또 떠오르나요. “윤호는 두부 같아요(웃음). 피부가 하얗기도 하고요. 말랑말랑하지만 튀기면 식감이 생기잖아요. 윤호의 매력이 말랑말랑하고 부드럽지만, 강단 있을 땐 강단이 있거든요.” Q : 어릴 때부터 즐겨 먹은 최애 음식이나, 힘들 때 생각나는 힐링푸드가 있나요. “어릴 때부터 과일을 좋아했어요. 수박 같은 과일을 좋아하는데, 밥보다 더 많이 먹었어요. 또 저희 어머니가 식당을 하셔서, 음식 대부분에 어머니만의 레시피가 따로 있어요. 제가 학교 갈 때는 항상 삼각김밥을 만들어 주셨는데, 삼각김밥마다 재료를 다양하게 넣어 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계란국 같은 맑은 탕류를 좋아해요.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어머니가 맑은 탕류를 많이 만들어 주셨죠. 먹으면 힐링이 되는 음식이에요.” Q : 20년 후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본다면요. “10년 후에 에이티즈가, 민기가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돼 있을 거야, 이렇게 상상한 적이 있어요. 하지만 현실에선 목표를 향해 가다가 갈림길을 만나고 다른 길로 빠지기도 하잖아요. 설령 목표하지 않은 길이라고 해도, 저는 앞으로 나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제 미래를 정의하지 않아요. 상상할 수 없는 미래의 제가 더 새롭고 멋진 거 같아서요. 또 노력하면 바뀐다는 걸 알고 있고요.” Q : 마지막으로 캡틴 홍중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기로 했는데, 어떤 음식인지 설명해주세요. “저는 어머니가 해준 음식들을 좋아해요. 중학교 때부터 어머니 옆에서 요리도 하고, 어머니가 해준 음식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때부터 ‘두부제육볶음’을 많이 해 먹었는데, 제 소울푸드 중 하나죠. 자기 시간을 할애해서 멤버들을 도와주는 홍중이 형을 위해, 두부제육볶음을 만들어보려고요. 특히 이번에는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재배한 콩으로 만든 두부를 사용한 음식이라, 맛도 더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요리를 좀 하거든요(웃음). 다 자신 있다고 하긴 그렇지만, 닭볶음탕이나 파스타 정도는 할 수 있는 실력이에요. 두부제육볶음도 식당에서 만든 음식처럼 맛있을 게 분명해서(웃음), 형도 맛있게 먹어줄 거라고 생각해요.” ▶ 입 짧은 캡틴 홍중을 위해, 민기가 만들어준 건강 밥상 먹는 것에 큰 관심 없는 캡틴 홍중을 위해 민기가 만든 음식은 ‘두부제육볶음’이다. 제육볶음에 두부를 넣어, 동물성 단백질은 물론이고 식물성 단백질까지 고루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이다. 특히 두부의 원료인 콩은 우리 몸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함유하고 있어 영양학적 가치가 높다. 또한, 콩이 함유한 이소플라본은 항산화 효과와 함께 피부 손상을 일으키는 유전자 발현을 억제해 피부 탄력을 증가시키고 피부톤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두부제육볶음 1. 두부를 1.5㎝ 두께로 깍둑썰기한 뒤 키친타월로 살살 눌러 물기를 제거한다. 2.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3. 대파의 흰 부분을 3㎝ 길이로 자르고 세로로 반을 가른다. 4. 소스용 볼에 고추장・된장・간장・고춧가루・다진 마늘과 물을 섞어 준비한다. 5. 냄비에 콩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물기를 뺀 두부를 넣은 다음 겉면이 바삭해질 때까지 중불에 튀기듯 굽는다. 6. 두부가 익으면 손질해둔 대파와 삼겹살, 미림을 넣고 고기가 익을 때까지 중약불에서 볶는다. 7. 고기가 익으면 준비해둔 양념장과 콩나물을 넣어 볶는다. 8. 콩나물의 숨이 죽으면 그릇에 옮겨 담고 참깨를 뿌려 완성한다. 쿠킹팀 황정옥·이세라·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황정옥([email protected])

2025.07.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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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라이프, 모델에 현영 발탁…‘티와이라이프’ 리브랜딩 첫 발

라이프 케어 전문기업 태양라이프(구 태양상조)가 ‘티와이라이프(TY Life)’로 리브랜딩에 나섰다.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은 티와이라이프(태양라이프)는 기존 상조 서비스의 이미지를 넘어,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 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리브랜딩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리뉴얼의 첫 단계로 방송인 겸 배우 현영을 모델로 선정했다. 티와이라이프는 현영의 활동 이력이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현명한 선택’과 ‘실질적인 혜택 중심의 상조 서비스’ 메시지와 잘 맞닿아 있다고 보고,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와 공유할 계획이다 현영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특유의 친근한 매력으로 오랜 기간 대중의 신뢰를 얻어온 인물이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5년간 이끌었으며, 현재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의 진행을 맡아 5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5년 개봉 예정인 영화 〈하루 또 하루〉에서 주인공 한유리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활동 폭도 넓히고 있다. 육아와 방송을 병행하는 워킹맘으로서의 경험과 실전 재테크 노하우를 공유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얻고 있는 점도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는 평가다. 한편 티와이라이프는 리브랜딩에 발맞춰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신규 상품 기획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의 헬스케어 결합상품 외에도 소비자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최근 여러 기업과의 업무 제휴(MOU)를 통해 협력 기반도 확장하고 있다. 티와이라이프 관계자는 “티와이라이프는 고객의 생애 전 주기를 책임지는 라이프 케어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이번 리브랜딩과 함께 브랜드 모델 현영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 실질적인 혜택을 전달하고,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7.25.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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