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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권 파워 2위…전세계 190곳 입국

Los Angeles

2022.01.12 20:25 2022.01.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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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권을 제시하면 무비자, 도착비자, 전자비자 등 방식으로 쉽게 입국할 수 있는 국가와 속령 등이 190곳에 달해 ‘여권의 힘’ 순위가 세계 2위라는 발표가 나왔다.
 
11일 CNN방송 등에 따르면 국제교류 전문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가 이날 발표한 이 순위에서 한국은 190점으로 독일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미국은  186곳으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올해 공동 1위는 일본과 싱가포르로 두 나라 국민은 전 세계 192개 국가나 속령을 무비자나 상대적으로 간편한 입국 절차를 통해 여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 2위인 한국과 독일에 이어, 핀란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스페인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오스트리아, 덴마크, 프랑스, 네덜란드, 스웨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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