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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겨울 바다

Los Angeles

2022.01.27 19:06 2022.01.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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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그 세월
 
아득히 먼데
 
 
만남과 이별에
 
그리움만 남아
 
 
하얀 모래밭에
 
호올로 앉아
 
 
밀려오는
 
푸른 파도 안으면
 
 
여윈 가슴에
 
갈매기 운다.

강언덕 /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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