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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3000만불 투입 보건 강화
Chicago
2022.04.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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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전보다 기대수명 4년 낮아져
로이터
시카고 시의 기대수명이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인해 이전보다 낮아진 가운데 시카고 시가 주민들의 건강 및 기대 수명 확대를 위해 3000만 달러를 투입한다.
시카고 시 보건국에 따르면 최근 시카고 시 주민의 평균 기대 수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비교, 4년 가까이 줄어든 75세다.
인종별로 흑인의 기대수명은 처음 70세 이하로 떨어졌고, 라티노의 기대 수명은 무려 3년 이상 낮아졌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시카고 지역 라티노의 기대 수명은 2012년과 비교, 7년 이상 줄어들었다.
지난 2월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내놓은 팬데믹 이전인 지난 2019년 기준 기대 수명(life expectancy)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는 여성 81.5세, 남성 76.4세로 평균 79세였다.
당국에 따르면 시카고 주민들의 가장 큰 사망 원인은 심장병이었으며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뒤를 이었다.
또 약물 과다 복용(overdose) 및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와 사건 급증에 따른 사망자 수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평등한 헬스케어를 위해 3000만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피해를 심하게 입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및 소셜 서비스 개선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시카고 남부 흑인 커뮤니티 지역에 집중적인 관련 정책을 도입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CDC에 따르면 2019년 미국인의 평균 기대 수명은 78.2세(여성 81.4세, 남성 76.3세)였으나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에는 이보다 1년 반 이상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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