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일리노이, 연방정부 셧다운 대비
Chicago
2023.09.26 16:14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대부분 공공 프로그램 운영 중단
[연합뉴스]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지만 의회의 합의가 어려울 수 있다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일리노이 주를 비롯한 각 주 정부도 대비에 나섰다.
내달 1일까지 행정부와 연방 의회가 예산안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정부가 제공하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중단되기 때문이다.
일리노이 연방 하원의원 션 캐스탠(민주)은 “의회 투표까지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셧다운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어 매우 긴장된다”고 전했다.
셧다운이 이뤄질 경우 일리노이 주에서 일하는 4만3000여명의 연방 공무원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무급으로 일을 해야 한다.
여기에는 현역 군인 및 연방 법 집행 기관 등이 포함되고, 공항에서 근무하는 교통안전청(TSA)과 관제탑 직원들도 대폭 줄어들어 공항 운영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다.
캐스탠 연방하원의원은 “직장을 가진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는 물론, 대학에 가야 하는 학생들이 받아야 하는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과 저소득층 식비 지원 제도 등도 중단된다”고 말했다.
이번 셧다운 우려는 민주, 공화당 간의 단기 자금 조달 조치(short-term funding measure)에 대한 합의를 이뤄지지 않으면서 불거졌다.
일부 공화당 의원은 연방 정부의 대규모 예산 삭감과 함께 연방 자금이 지원되는 일부 법안들의 지출을 의회의 합의가 끝날 때까지 중단하도록 하고 있다.
테네시 주 연방하원 팀 버쳇(공화)은 “예산을 초과하지 않고, 주민들의 세금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민주당에서는 나쁘게 보이도록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이든 정부와 연방 의회 민주당은 이전 3차례의 셧다운 기간 중 40억 달러의 손실이 나타났다며 공화당을 압박하고 있다.
Kevin Rho 기자
# 일리노이
# 연방정부
# 일리노이 연방정부
# 셧다운 기간
# 이번 셧다운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