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시카고, 불체자 쉘터 업체와 계약 연장
Chicago
2023.10.26 15:5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로이터]
시카고 시가 중남미발 불법입국자 임시 거처를 운영하는 인력 공급 업체와 별도의 논의 없이 4000만 달러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은 최근 캔자스에 기반을 둔 인력 공급 업체 'Favorite Healthcare Staffing'와 내년 10월까지 불법입국자 임시 거처(쉘터)를 운영하는 계약을 연장했다.
‘성역도시’(sanctuary city)를 자처한 시카고는 지난 1년 사이 1만9000여명의 중남미 출신 불법입국자들을 받았고, 이 가운데 1만1000여명은 임시 거처에, 3000여명은 경찰서, 공항 등지서 지내고 있다.
'Favorite Healthcare Staffing'은 지난 1년 간 시카고 지역에서 임시 거처를 운영하면서 최소 5600만 달러를 지급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NBC 방송에 따르면 이 업체 직원 400명여명은 일주일 평균 84시간을 일하면서 최소 시급 50달러에서 156달러를 받았고, 초과 근무에 대해서는 시간당 75달러에서 234달러까지 수령했다. 최소 월 1만6000달러 이상을 받은 셈이다.
시카고 시는 이와 관련 "임시 거처에 머무르는 이들에게 최소한의 거주 환경을 보장하려고 한다. 아울려 관련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해당 업체가 임시 거처 운영에 투입하는 인력을 시카고 주민들을 우선 채용하도록 추천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존슨 시장은 최근 불법입국자들을 위한 겨울용 베이스캠프 설치를 위해 293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어 주민들의 반발을 불러온 바 있다.
Kevin Rho 기자
# 시카고
# 불체자
# 계약 연장
# 시카고 주민들
# 시카고 지역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