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LA 병원, 30대 중반 아시아계 여성 응급환자 신원 제보 요청

Los Angeles

2024.08.23 16:0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LA 제너럴 메디컬 센터(LA General Medical Center)가 16일부터 입원 중에 있는 한 환자의 신원을 찾고 있다. [KTLA 캡처]

LA 제너럴 메디컬 센터(LA General Medical Center)가 16일부터 입원 중에 있는 한 환자의 신원을 찾고 있다. [KTLA 캡처]

LA의 한 병원이 입원 중인 환자의 신원을 찾고 있다.
 
해당 여성 환자는 16일부터 LA 제너럴 메디컬 센터(LA General Medical Center)에 입원 중이다. 이 환자는 이스트 차베스 거리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수사당국은 이 여성의 부상이 차에 치여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환자의 나이는 약 35세, 키는 5피트 6인치, 몸무게는 약 127파운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짙은 갈색 머리와 갈색 눈의 마른 체격이라고 설명했다.
 
이 여성은 발견 당시 신원 확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어떤 것도 소지하고 있지 않았다고 한다.
 
병원 측은 이 환자를 알거나 이와 관련해 추가 정보가 있는 사람은 주말 담당자 멜리사 드 라모스(323-840-8816), 평일 일과시간 담당자 테레사 에잔다 사노(323-409-6884)에게 연락해달라고 했다.
 
 
 
 
 

온라인 뉴스팀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