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LA한인회관에서 무료 독감 및 코로나 19 백신 마지막 접종을 시행한다.
팬데믹 직후부터 4년간 총 37차례 백신 접종을 이어온 한인회는 이번 접종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백신은 보험 및 신분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맞을 수 있으며, 예약자에 한해 진행된다. 코로나 백신의 경우 6세 이상이어야 하며, 독감 백신은 생후 6개월 이상 누구나 맞을 수 있다. 65세 이상 시니어 중 최근 6개월 내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는 25달러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