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장애우가 전하는 시·그림 전시회…23일 LA한인타운 시티센터에서

Los Angeles

2025.08.19 20:1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지난해 열린 하트포시블링 작품 전시회에서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트포시블링 제공]

지난해 열린 하트포시블링 작품 전시회에서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트포시블링 제공]

장애우 청소년과 가족 모임인 ‘하트포시블링(Heart For Siblings.회장 이아라)’이 시와 미술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작품 전시회는 23일 LA한인타운 시티센터 1층에서 열린다. 하트포시블링은 매달 모임을 통해 장애우와 형제자매들이 함께 어울리며 시와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하트포시블링 측은 올해 장애우 청소년들의 시와 그림 중 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아라 회장은 “장애우 청소년과 형제자매가 시와 그림으로 마음속 이야기를 펼친 모습을 한인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트포시블링은 지난 2022년 장애우 청소년과 가족들 중심으로 모임을 시작했다. 회원 이소현씨는 “공동체를 이해하고 서로 돕고 싶은 분도 하트포시블링 모임에 참여([email protected])할 수 있다” 말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