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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 “LA지역에 임대주택 673채 신축”…1억불 투입

Los Angeles

2026.01.07 19:44 2026.01.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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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자 우선
가주 정부가 지난해 1월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에 나섰다.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6일 9개 프로젝트를 통해 총 673채의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주정부 예산 약 1억730만 달러가 투입되며, 이튼과 팰리세이즈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우선 제공된다.
 
이번 조치는 임대료 부담과 생활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직장과 학교, 가족·지역사회와 가까운 곳에 계속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주정부는 또 LA카운티 전역에 신규 주택 공급을 늘려 주택난을 완화할 계획이다. 신규 임대주택 공급 프로젝트는 LA를 비롯해 벨플라워, 클레어몬트, 코비나, 샌타모니카, 패서디나 등 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카운티 전역에 저렴한 주택을 늘리면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학교와 직장, 가족과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계속 살 수 있다”며 “주민들을 다른 지역으로 몰아내지 않고 LA에서 더 튼튼하고 공정한 공동체를 다시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변화는 모든 LA 시민들의 주거 여건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윤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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