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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폭우 내린다…19일까지 계속·기온도 급감

Los Angeles

2026.02.11 21:03 2026.02.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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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이번 주말부터 폭풍이 예보되면서 강풍과 함께 기온이 급강하할 전망이다.
 
국립기상대(NWS)는 “오는 15일 이른 오전부터 남가주 전역에 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NWS에 따르면 이번 비는 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비와 함께 기온도 떨어져 낮 최고기온은 50도대에 머물 전망이다. 이 기간 산간 지역에서는 시속 40마일 이상의 강풍도 예상된다.
 
강수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도로 통제도 시작됐다. 다음 주 폭우가 예상되자 토팽가 캐년 불러바드(Topanga Canyon Blvd) 일부 구간이 일시 폐쇄됐다. 폐쇄 구간은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Pacific Coast Highway)부터 그랜드 뷰 드라이브(Grand View Drive)까지 약 3.6마일로,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전면 통제된다.
 
가주교통국은 “예상 강우량이 토석류 발생 가능성 기준치를 초과할 것으로 판단돼 도로 폐쇄를 결정했다”며 “도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재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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