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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만에 또…LA 한인타운 뺑소니, 9세 소녀 부상

Los Angeles

2026.04.01 10:08 2026.04.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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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A 캡처

KTLA 캡처

LA한인타운에서 또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7일 보행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지 불과 나흘만에 만에 타운에서 뺑소니 사고가 잇따르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LA소방국(LAFD)과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31일 오후 9시쯤 제임스 M. 우드와 버몬트 애비뉴 인근에서 스쿠터를 타던 9세 소녀가 차에 치였다. 현장 영상에는 사고 직후 소녀가 인도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으며, 다행히 의식이 있는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목격자들은 사고 차량이 소녀를 들이받은 직후 제임스 M. 우드 불러바드 동쪽 방향으로 곧장 도주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진술을 확보했으나 아직 용의 차량 등 구체적인 단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 27일 오전 3시쯤에도 리워드 애비뉴와 버몬트 애비뉴 교차로에서 50대 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지는 참변이 있었다. 당시 범행 차량인 흰색 다지 차저(Dodge Charger)는 피해자를 친 뒤 버몬트 애비뉴 북쪽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이 사건에 2만 50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213)473-0234 LA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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